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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의 공통점… 모두 자녀들이 강남 아파트를 갖고 있다 ⇨ ‘국회의원 재산 심층 분석’(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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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명의 부동산이 가장 많은 현역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14억 2000만원),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7억 6500만원),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7억 3800만원),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7억 3000만원),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5억 3600만원)순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모두 자녀가 서울 강남에 아파트를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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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명의의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더불어민주당 문희상(의정부갑·5선) 의원으로 조사됐다. 문 의원의 장남은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1억 9800만원 상당의 대지, △경기도 양주시에 2억원 가치의 임야, △양주시에 2400만원 상당의 또다른 임야, △의정부시에 1억 4000만원 상당의 상가 전세권, △서울시 서초구 반포1동에 8억 7000만원 가치의 아파트를 갖고 있다. 모두 합치면 공시지가 기준 14억 2000만원에 이른다.
1. 문희상 의원 장남, 대지-임야-아파트 등 14억대 보유
문희상 의원은 부인 김양수씨와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장남 석균(45)씨는 의정부에서 숭문당 서점을 경영하고 있으며, 2010년엔 1년간 한국청년회의소(JC) 중앙회장으로 일했다. 문희상 의원 역시 1985년 이 단체의 중앙회장을 맡았었다.
친노 좌장인 문희상 의원은 2월 24일 더민주당 컷오프 명단에 포함됐다. 6선에 제동이 걸린 것. 의정부 출신으로 경복중, 경복고, 서울대 법대를 나온 문 의원은 14~19대 국회를 거치며 5선을 지냈다. 국가정보원 기조실장, 청와대 비서실 실장, 국회 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2. 김광림 의원 장남, 상가-아파트 등 7억 6500만원대
문희상 의원 다음으로 자녀 명의의 재산이 많은 의원은 새누리당 김광림(안동시·재선) 의원이다. 김 의원의 장남 동준(34)씨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에 5억 2000만원 가치의 상가,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에 2억 4500만원 가치의 아파트를 갖고 있었다. 공시지가 기준으로 도합 7억 6500만원이다.
안동 출신인 김광림 의원은 안동농고와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행정학 석사, 경희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제 관료로 출발한 그는 재정경제부 차관, 세명대 총장을 거쳤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안동에 출마, 의원 배지를 달았다. 이후 한나라당에 입당해 여의도연구소 소장을 맡았고, 재선 의원이 됐고, 현재 4·13 총선 예비후보다. 김 의원은 부인 김지희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3. 박주선 의원 장남, 아파트-오피스텔 등 7억대 소유
3위는 국민의당 박주선(광주 동구·3선) 의원이다. 박 의원의 장남 동희(33)씨는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에 5억 7900만원 가치의 아파트, △서초구 서초동에 1억 5900만원 상당의 오피스텔을 갖고 있었다.
일원동 아파트의 경우, 박 의원 배우자와 장남 공동명의다. 배우자 명의로는 3억원, 장남 명의 가격은 5억 7900만원이었다. 장남이 소유한 부동산 합계는 7억 3800만원이었다.
광주고와 서울 법대를 나온 박주선 의원은 검사 출신이다. 사법고시에 합격, 서울지검 검사로 법조인 생활을 시작했다. 대검 중수부 1과장, 서울지검 특수1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부 수사기획관,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거쳤다.
정치인으로 변신한 건 2000년 16대 총선에서다.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전남 보성화순에 출마, 초선 의원이 됐다. 2015년 9월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 무소속 의원으로 지내다 국민의당에 합류했다. 부인 이현숙씨와의 사이에 3남을 두고 있다.
4. 황진하 의원 장남-차남-장녀, 아파트-오피스텔 등 7억대
다음은 새누리당 황진하(파주을·3선)이다. 3성 장군 출신인 황 의원은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장남 명의로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2억 9200만원 가치의 아파트, 차남 명의로 △강남구 개포동에 2억 2500만원 가치의 아파트, 장녀 명의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1억1300만원 상당의 오피스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1억 210만원 상당의 또 다른 오피스텔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도합 7억 3000만원에 달했다.
파주가 고향인 황진하 의원은 20기계화사단 포병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차장, 5군단 포병여단장, 키프로스 UN평화유지군 사령관을 거쳤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는데 성공했다. 18-19대를 거쳐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으며 20대 총선에서 4선에 도전한다.
5. 박인숙 의원 차녀-삼녀, 송파에 5억대 아파트
자녀 명의의 재산이 많은 의원 5위는 의사 출신인 새누리당 박인숙(송파구갑·초선) 의원이다. 슬하에 딸 셋을 둔 박 의원은 차녀와 삼녀 공동명의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공시지가 기준 5억 3600만원 가치의 아파트를 갖고 있다.
서울대 의대를 나온 박인숙 의원은 미국 휴스턴 베일러 의대 텍사스 아동병원과 텍사스 심장병원에서 13년간 소아심장학을 연구했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과 과장, 울산대 의과대학 학장으로 일했다. 19대 총선에서 송파갑에 출마,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4·13 총선에서는 같은 지역구에서 재선을 노린다.
박인숙 의원의 남편인 최종무 서울아산병원 마취과 교수는 1995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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