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여자다움이란 내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자로써, 여자이지만 등의 생각을 가진 여성이 아닌 '나'로써, '내'가 , '나'의 라는 자존감과 자신을 여성이라 당당히 말 할 수 있는 주체성을 가진 사람이 여자답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남성에게도 적용이 되겠지요. 우리는 현 시대에 살면서 유니섹스의 현상을 보다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점차 고전적인 성별의 역할이 허물어져 가는 지금, 이 게시물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자신이 가지고있던 고정적인 사회적 편견을 써보면서 남여간에 성에 대한 상호간의 이해와 앞으로 바꾸어야 될 인식들을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좋은 질문의 게시글이며 저 또한 생각이 많아졌었네요. 고맙습니다 작성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