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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 펀딩을 받으려면 어떻게 준비해야하죠?

[스타트업 정보]
오늘은 창조경제타운 아이디어 사업화 지식인에 소개되었던
크라우드 펀딩에 관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주)우린 대표 서재홍입니다. 먼저 금융위원회를 통하여 조찬간담회에 참석하게됨을 영광으로 생각하오며,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짧은 소견이지만, 정말 어렵게 어렵게 사업을 진행해 본 경험을 비추어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국내의 크라우드펀딩은 발행업계(개발자) 입장에서는 일단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다음의 몇가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국내와 해외의 크라우드펀딩 의식차이가 큼 실제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금년 5월경 국내크라우드펀딩과 해외크라우드 펀딩을 모두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는 국내는 실패(5%미만), 해외(272%성공)는 성공하였습니다. 똑 같은 제품인데도 왜 다를까하고 그 요인을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가장 큰 요인은 국내 크라우드 펀딩의 주체는 투자가들이며, 해외 크라우드 펀딩의 주체는 실제 고객이었습니다.
국내 크라우드펀딩은 회사(대표) 가치평가에 중점을 두고 기존 IR방식을 검증하는데 중점을 두지만, 해외는 제품(기술)에 중점을 두고 실구매자들이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결론적으로 국내 크라우드펀딩 회원구성은 대부분 투자수익에 대한 관심을 가진 투자가들이 주체이며, 해외의 경우는 실제 구매고객 Needs에 의한 제품가치 투자라는 것이 다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2. 국내의 크라우드펀딩 시스템수준 현재의 국내 크라우드펀딩의 활동을 발행업체입장에서 직접해 본 결과 발행업계가 입력해야할 자료 및 정보가 너무 너무 많습니다.(5개월~1년의 꾸준한 온라인 활동이 필요) 왜냐하면, 현재의 크라우딩펀드를 하시겠다는 예비 중개업계 주요인력은 거의 기존투자관련 업계에 몸 담았던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한 분들이 시스템을 구축하였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뀐것 외에는 기존 IR검증방식이 다를 바가 없으며, 오히려 회사의 진행상태(타임라인 등)를 실제 펀딩을 들어가기전에 몇 개월간 쉬지않고 업데이트를 해야하는 끈기와 엄청난 인내심을 요구합니다.
해외의 경우는 단 1장의 제품소개 Inner Page와 동영상 그리고, 판매방법, 공급일정이 다 입니다.(1개월이내 가능) 대표자의 지나간 경력이나, 자본금이나, 기존의 매출실적, 계획 같은 것은 요구하지도, 달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투자가를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투자가 입장에서만 크라우드펀딩이 시스템화 되어 있지, 발행업계(개발자)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길들이기" 시스템이라는 점입니다.
3. 크라우드펀딩의 핵심인 "고객"이 없습니다. 국내 크라우드 펀딩에는 사업의 핵심인 "고객"이 빠져있습니다.
물론 크라우드 펀딩회원분 중에도 개인 회원은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거의 대부분 투자를 목적으로 합니다.
해외의 경우 실제 구매"고객"이 현물투자를 하여 성공을 하면, 이후 투자가들이 투자를 하는 수순으로 대부분 진행되더군요.
고객이 구매할 가치가 평가되면, 투자가들도 당연히 투자가치가 높아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자 이치인데, 실제고객의 투자를 배제하고 주관적이고, 자신의 경험에만 비추어 투자여부를 결정한다면, 사업성이 아무리 좋아도 공정성과 객관성을 평가받지 못하는 모순에 빠지지 않을까요?
사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실제구매 "고객"으로부터의 평가 및 구매여부가 가장 투자가치를 결정짓는 최우선과제이자 핵심요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국내 크라우드펀딩 시스템에는 실제 "고객"이 매우 적습니다.
4. 그래서 다음과 같이 제안드립니다.
먼저 실제구매고객으로부터 제품의 가치평가(선약구매)를 받고 난후 어느 기준이상되었을 경우, 투자부분으로 이어져서 펀딩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네이버나 다음 등 회원수와 View가 많은 회사와 협약하여, 현물펀딩을 하고, 구매자들이 안심하고 현물투자할 수 있도록 보증기관(신보,기보?)에서 보증해주고, 발행업계(개발자)는 펀딩된 자금으로 개발(양산)하되, 양산자금이 부족한 경우(금형비나 시설비 등) 크라우드 주식형펀딩업계에서 개발투자나 운용자금투자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시스템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특히, 개인회원수와 Viewer가 매우 중요한데, 국내의 경우 얼마 안되는 회원수나 Viewer의 상태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중개하겠다는 업체까지 마구잡이로 늘어나면 실제 고객은 분산되어, 크라우드펀딩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실구매"고객"이 가장 많은 곳에서 현물펀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중육성시킨 후, 현물펀딩이 어느 일정수준의 성공단계라고 판단되면 1개월 이내에 중개업계에서 주식펀딩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단, 실구매고객 현물투자 후 현물전달 시까지는 보증기관에서 대출 및 PL보증 : 약 3개월 ~ 6개월소요) - 두서없이 장편의 글을 잃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부디 국내의 스타트업계들도 맘 편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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