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피자몰 글을 올렸었는데 결제 방식을 포함한 몇 가지가 바뀌어서 또 올립니다!ㅎㅎㅎ
예전엔 식사 후 결제였던 것에 비해 이제는 선결제 및 다 먹은 접시는 우리가 정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평일 런치 9,900원 / 디너 및 주말, 공휴일 12,900원이었는데 이제는 평일 런치, 디너 모두 9,900원으로 통합되어서 평일엔 늦은 시간에도 저렴하게 피자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신 주말만큼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는 없다는 점이 있죠 ㅎㅎㅎ 그리고 음료! 예전엔 따로 비용을 내야 했었던 것에 반해 이제는 음료도 무한 제공입니당~ 부담 없는 탄산 제공으로 목구멍이 넘나 촉촉한것♡
요즘은 치즈 페스티벌로 인해 치즈 퐁듀~♡도 제공되고 있어요! 피자몰 피자들은 워낙 하나같이 다 맛있지만 치즈 퐁듀가 더해지니 더더욱 천국의 맛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알기로 치즈 페스티벌은 피자몰 홍대점과 수원점만 진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워낙 피자몰 빠순이라 자주 가는 편이었는데 최근에 피자랑 디저트 종류가 몇 바뀌었더라고요. 아아 내 사랑 초코 피자는 갔습니다...ㅠㅠㅠ 레몬 리코타 치즈랑 블루베리 크림 치즈는 정말 땡큐감사ㅠㅠㅠㅠㅠ
수원 터미널 NC백화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피자가 먹고 싶으신 날엔 망설이지 말고 피자몰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