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ywom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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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오늘의 묵상{암송} 말씀]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잠언 4:26~27) 갈길을 밝히 보여 주시며 선한 길로 인도 하시는 영원한 목자 되시는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한주간을 출발하는 귀한 날, 새 아침을 열어 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게 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좋은 날에 우리의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시고 든든하게 하여 주시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우리의 발을 악에서 떠나 복 된 길로 걷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로 인하여 오늘 이 하루도 좋은 결과를 거두게 하여 주시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 넘치게 하시며 또한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사랑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가나안의섬김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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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기울이는 사랑 / 이해인 항상 잘 듣는 이의 모습은 항상 아름답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제가 어떻게 도우면 좋을까요?' ​저의 사소한 문제들도 유심히 귀기울여 듣고 자신의 일처럼 염려하는 당신의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곤 했습니다. ​ 해결의 길에선 아직 멀리 있어도 제 말을 잘 들어준 것만으로도 이미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 온몸과 마음을 집중해서 저를 들어주는 당신의 모습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했습니다 ​ 중간에 끼어 들고 싶을 적이 없지 않았을 텐데도 저의 말을 하나도 가로막지 않고 끝까지 들어준 당신의 인내에 감동하면서 저도 그리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판단은 보류하고 먼저 들어주는 사랑의 중요성을 다시 배웠습니다. 잘 듣는 것은 마음의 문을 여는 것 편견을 버린 자유임을 배웠습니다. ​ 필요 이상으로 말을 많이 하고 주제넘게 남을 가르치려고 한 저의 잘못이 떠올라 부끄러웠습니다. ​ 소리로서의 말뿐 아니라. 저의 사소한 행동과 상황에도 민감하게 귀기울이며 제가 해야 할 바를 넌지시 일러주는 당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 질 들어주는 이가 없어 외로운 이들에게 저도 당신처럼 정성스런 사랑의 벗이 되고 싶습니다. ​ 이렇듯 성한 갈망을 갖게 해주신 당신에게 늘 새롭게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