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mjceo
3 years ago5,000+ Views
"인공지능 개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 개발에 대한, 인문사회학적인 가치 평가겠죠? 가치 평가학이 모든 학문의 제왕이니까요. 약한 인공지능이든, 강한 인공지능이든 탐욕적인 자본이나 부패한 권력이 독점하면 그야말로 1%의 세상이 올지도 모르잖아요?" 인공지능이나 로봇 개발과 그에 관련한 논의가 기술·이윤 측면을 주로 보는 과학계와 산업계 중심으로 이뤄진다며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도 있다. 인문사회과학자들이 동참해 윤리규범이나 법령을 제정하는 일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백종현 서울대 철학과 명예교수(한국포스트휴먼학회 회장)는 "과학기술이 시민 생활에 적용될 때 예상되는 파장을 놓고 인문사회과학계에서도 반응할 수 있다"며 "입법가들이 과학기술계나 산업계뿐 아니라 그런 입장도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테면 로봇이나 인공지능 관련 과학기술 연구를 진행할 때 해당 기술이 인류에 미칠 영향을 인문사회과학자들에게 별도 연구 프로젝트로 주고, 과학 분야의 연구 결과와 함께 이 부분을 정책 결정이나 입법에 반영하자는 제안이다. 백 교수는 "법이 한번 만들어지면 모든 이에게 구속력을 지니므로 제정 과정에서부터 여러 시각을 고려하자는 것"이라며 "인문사회과학계도 과학기술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계속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④인공지능에 '공포심'도…윤리·법제화 필요 http://me2.do/5W8R9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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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평가학이란것도 있군요
사람대 인공지능....후에 절대 인간이 이길수 없는 날이 필시올것이며 저걸 방조하면 이젠....끝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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