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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마데우스' 오리지널 내한공연 생생리뷰(스포X)

며칠 전 프랑스 뮤지컬 '아마데우스' 오리지널 내한 공연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 오리지널 팀의 아시아 최초 내한 공연인 만큼,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저 역시 모차르트의 일생을 다룬 영화 '아마데우스'를 인상 깊게 본 기억이 있어서 더욱 기대되었답니다.
공연 후기를 말씀드리기에 앞서, 간략한 공연정보를 알려드릴게요 :) -공연기간 : 2016.03.11 (금) ~ 2016.04.24 (일) -공연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시간 : 150분(인터미션 20분 포함)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티켓가: VIP석 160,000원 I R석 120,000원 I S석 90,000원 I A석 60,000원
저는 8시 공연을 관람했었는데요. 어둑어둑해질 때쯤, 광화문역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에 도착했답니다!
미리 티켓을 수령한 후에 따로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으면서 여유롭게 공연시간을 기다렸어요. 아마데우스는 2012년에 라이선스 공연을 올려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기도 했는데요. '다시 보고 싶은 라이선스 작품 1위'에 선정된 만큼 공연장은 많은 사람으로 가득 메워졌어요. 입장은 30분 전부터 가능했답니다 :)
'신마저 질투한 천재, 그 마지막 레퀴엠'이라는 부제가 참 인상 깊었어요! 본 공연은 모차르트의 삶을 다룬 만큼, 모차르트에 대한 지식을 미리 알고 가시면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영화 '아마데우스'를 보고 가시는 것을 강추 드립니다)
50여 명의 배우, 가수, 댄서가 출연하는 초대형 뮤지컬인 만큼, 공연장 규모도 이렇게 컸답니다! 아 그리고 저는 내한공연이 처음이라 "불어도 못하는데 어떻게 알아듣지?" 잠깐 고민을 했었어요ㅎㅎ 각 좌석에 마련된 작은 스크린에 한국어 번역이 친절하게 나오니까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다는 점!
공연 중에는 촬영금지라서 커튼콜 때 열심히 찍은 사진이랍니다. 보통 '뮤지컬'하면 오페라, 클래식 음악을 떠올리는데, 본 공연은 오페라와 락이 결합해서 정말 신나게 즐길 수 있었어요~락스타가 된 모차르트를 보니 정말 신선하면서도 흥이 났어요! 게다가 압도적인 무대 디자인, 세련된 영상과 조명, 화려한 의상, 현대무용부터 발레를 아우르는 파격적인 안무 덕분에 눈 호강까지 덤으로 했답니다+_+ 그리고 뮤지컬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 커.튼.콜. 기립박수를 치는 관객들과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며 화답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너무나도 감동적이었어요ㅠㅠ 배우들이 정말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저렇게 완벽하게 소화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을 거듭했겠느냐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저에게는 별 다섯 개(★★★★★)를 줘도 아깝지 않은 최고의 공연이었답니다. 오리지널 내한공연은 흔히 오는 기회가 아니잖아요~이렇게 멋진 공연! 이번 기회에 꼭 관람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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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벤트] 올해도 역시 페퍼톤스로군
덕후들에게 선물을 주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하고 있다기에 나덕후도 살짝 나서 봅니다. 아니 빙글 양반, 덕질 인증만 하면 갖고 싶은 선물을 준다는게 참트루...?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벌써 2018년 12월 18일. 깜찍이소다마냥 언제 지나간 줄도 모르게 올해가 홀라당 사라져 버렸네요. '나는 올해 대체 뭘 한걸까...' 자괴감에 헛헛한 마음으로 아이팟 터치 사진첩을 넘기다 보니 나도 몰래 만면에 웃음이 번집니다. 2018년에 내가 뭘 하긴 했네요. 덕질 말이에요 헤헤. '올해 한 일들 중 가장 잘 한 일도 역시 페퍼톤스를 보는 일이었다.'라고 생각하니 과연,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집니다. 올해 만났던 페퍼톤스를 이 곳에 복기해 보고자 하는데... 저의 덕질 일기, 같이 보실래요? 1. 4월 7일 로하스 벚꽃 뮤직 페스티벌 사진만 봐도 춥다 떡밥보릿고개였던 연초를 넘기며 나는 얼마나 괴로워했던가. 그리하여 눈꽃 축제라 해도 믿을 만 했던 영하의 온도(실제로 눈이 내림), 코트 깃속을 파고들던 강추위에 열렸던 벚꽃 축제에도 금강으로의 초행길을 나섰더랬지요. 그것이 바로 2018 덕질의 첫 걸음. 작년에 얼려 놓은 벚꽃을 꺼내 전시한 양 '금강 로하스 벚꽃 축제'는 말 그대로 Freezing... 영하의 강추위에도 포기할 수 없는 아아메 영하의 강추위에도 봄처럼 청초하다...☆ 코트를 입고도 입술이 파래져서 덜덜 떠는 내가 안돼 보였는지 내 앞에 계셨던 (패딩 입은) 팬분이 손난로를 건네 주셔서 마음도 손도 따뜻해 졌던 그 날의 기억. 역시 페퍼톤스로군... 2. 5월 9일 4년만의 새 앨범 LONG WAY 발매! 6집 LONG WAY! 당시 저의 감상평은 이러했습니다. 이렇게 가득 찬 사운드라니, 우리네 별에서 왁자지껄한 잔치라도 벌인듯 정감있는 풍요로움이네요. 이야말로 진수성찬이로다! 울컥했다가 빙그레 미소짓다가 풉 하고 뿜었다가를 몇번 하니 금세 끝나버린 앨범을 다시 처음부터. 이렇게 같이 걸을 수 있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몸은 사무실이지만 마음만은 온통 반짝반짝. 역시 페퍼톤스로군ㅜㅜㅠㅠ 떡밥 춘궁기는 바로 이것 때문이었던 것! 4년 만의 새 앨범이 나오고, 떡밥이 넘쳐나기 시작합니다. 네이버 프사도 바뀌고요❤️ 그 시작은 바로 5월 2일, 천문대에서 열린 음감회... 물론 저는 페퍼톤스와 궁합이 매우 맞지 않는 관계로 당연히 광탈을 하였기 때문에 설명은 생략합니다. 추첨해서 가는 건 맨날 안되더라고요... 이런 옷을 입고 천문대에서 음감회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난 못 갔으니 할많하않...ㅜㅜㅜㅜ 참. 물론 5월 8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5월 25일 뮤직뱅크까지 모두 나왔지만 전 다 못 갔기 때문에 여긴 안 적을 거예요. 흥. 그러고 보니 모두 KBS네. 소오름. 3. 5월 12일 뷰티풀민트라이프 뷰민라에 페퍼톤스가 빠질 수 없죠. 마스코트격 아니겠습니까. 앨범을 발매하고 (누구나 갈 수 있는) 공식적인 첫 공연이 바로 뷰민라였죠. 행-복- 뷰민라에서 찍은 사진들 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 3장.jpg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행복에 겨웠던 이 날 나의 코멘트 : 이번 뷰민라에서 찍은 사진들 중 제일 맘에 드는 사진들 *_* 이야말로 ‘신재평+이장원=페퍼톤스’가 아니던가. 보고 또 봐도 자꾸 좋아서 계속 보고 또 되뇌게 되는 순간. 사람 많은 곳은 한참 돌아 가더라도 꼭 피해 가야만 하고, 암만 맛있는 밥집이라도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면 깨끗하게 단념하고 바로 다른 곳으로 가는데다가 회사도 맨날 지각에, 버스나 기차는 놓치기 일쑤고 친구들과의 약속도 제시간 맞추는게 그렇게 힘들어서 매번 허덕이는데, 이 어려운 것들을 페퍼톤스를 보기 위해 종종 해내는 것을 보면서 생각한다. 아. 이게 사랑인가 봉가. 천부적으로 느긋하게(사실은 게으르게) 태어난 나를 조금 부지런하게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페퍼톤스여서 정말 다행이다. 결국 역시 페퍼톤스로군. 4. 5월 16일 I'M LIVE 앨범이 나오니 마구 넘쳐나는 떡밥. 아리랑TV에서 하는 아임라이브를 다녀 왔습니다. 앞에서 보겠다고 비 내리는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서 티켓을 받는 나를 보며 다시 한 번 놀랍니다. 줄 서는 거 겁나 싫어하는 내가...! 이 날 나의 코멘트 : 어제부터 종일 나를 괴롭히던 배탈이 두시간 잠잠하였다. 역시 만병통치약 페퍼톤스로군... 5. 6월 9일, 6월 10일 앨범 발매 콘서트 드디어 앨범 발매 콘서트! 예매에 실패해서 매일 새벽을 취켓팅에 시달리게 했던 앨범 발매 공연. 진짜 다음 생에는 펩톤이랑 궁합 보고 이름을 짓든가 해야지... 아무튼 좋으신 분들께 양도 받아 좋은 자리에서 잘 보고 왔습니다. 고맙고 뿌듯하고 행복했던 앨범 발매 공연 *_* 공연은 당연히 올공이 진리 아니겠어요? 이틀 다 갔습니다. 행-복- 6. 6월 14일 EBS SPACE 공감 새 앨범이 나오면 당연히 공감에 나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페퍼톤스 공감은 매번 당첨이 되질 않더니 이번엔 처음으로 당첨이 되었어요. 엉엉. 행복했다 정말... 그래서 (다시는 가지 않으리라 다짐했던) 일산 EBS를 다녀 옵니다. 내가 당첨이라니! 그리고 나덕후는 이장원이 숨을 쉴 때 마다 카메라에 잡히게 됩니다... 카메라 아저씨도 알아보는 덕후가 바로 나였다.mp4 7. 7월 8일 클럽투어 대전 발매공연 마지막에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던 2018 클럽 투어 *_* 저는 광주를 제외한 세군데 도시를 다녀왔습니다. 뉴히피의 본고장 대전을 빼 놓을 수 없죠. 평과 쟝이 만난 곳, 페퍼톤스가 탄생할 수 있었던 곳! 그래서 대전 공연 만큼은 빼놓지 않고 꼭 가려고 해요. 비단 대전 공연 뿐만은 아니지만 헤헤... 이 날의 대전도 행복했다 정말 진짜로 *_* 8. 7월 11일 춘천 올댓뮤직 대전 클럽투어를 다녀오고 며칠 되지 않아 바로 춘천 KBS에서 있었던 올댓뮤직 공개방송. 나덕후는 평일에 또 춘천으로 떠났습니다. 일찍 가서 기다리다 우로빠들 만나서 덜덜 떨리는 상태로 사진도 찍고요. 우로빠 어깨 보세요 지짜 어깨 미남이다... 할많하않... 닭갈비도 때리고 펩톤도 보고 이야 말로 꿩먹고 알먹고 *_* 춘천은 아름다웠다... 일찍 간 만큼 좋은 자리에서 행복하게 잘 본 공연이었사옵니다 *_* 이 날도 오빠들이 숨만 쉬어도 꺄르르 웃는 내가 자꾸 카메라에 잡혔지만 부끄러우니 첨부는 아니합니다. 아. 일주일에 막 세번씩 오빠들 보니까 왜 이르케 좋냐! 9. 7월 14일 부산 클럽투어 오빠들 덕분에 오랜만에 부산도 가고 좋네예. 친구들도 만나고 오빠들도 보고 일석이조! 감기몸살로 끙끙대면서도 약 기운을 빌어 공연장에 들어섰습니다 껄껄. 그래서 이렇게 귀여운 춤사위(!)도 눈앞에서 보고요. 심취한 모습이 아름다운 남쟈 이런 모습도 넘나 사랑스럽고 *_* 이 날은 특히나 마이크 스탠드의 활약으로 이렇게나 신이 났더랬죠. 아프다고 안 갔으면 어쩔 뻔 했냐 정말. 이 날 나의 코멘트 : 온몸이 땀에 절어 집에 오니 새벽 한시, 종일 괜찮다 괜찮다 외던 주문의 약발이 이제 다 했는지 계속 재채기와 콧물이 번갈아 나와서 휴지로 콧구멍을 틀어막고 이 글을 쓰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웠던 2018년 7월 14일, 특히 아드레날린이 매우 과도하게 분출됐던 이 영상 속 이 순간 만큼은 오래 오래 기억되길! 10. 7월 15일 대구 클럽투어 역에서 나오자 마자 훅 덮치는 더위에 혼미했던 대구, 더위를 견디지 못 해 공연장에서 쓰러져 나간 분도 계셨더랬죠. 이 날 대구에서의 내 코멘트 : 대구에서는 이번 클투 입장순서 중 가장 앞번호를 들고도 맨 뒤에서 보게 됐다. 여러 모로 겸사겸사. 그랬더니 앞에서는 몰랐던 광경이 (까치발을 하면) 한눈에 들어와서(까치발 안하면 안보임. 대구에 남자팬들 지짜 많네요. 펩톤 지짜 롹스타다... 머시쪄) 내내 벅찼네. 세상에나 맙소사 이거 정말 롹스타 아니냐... 그나저나 맨 뒤 에어컨 근처 + 대형 선풍기 사정권 + 핸디 선풍기까지 풀가동 했음에도 금세 온몸이 땀으로 젖었는데 앞에 계셨던 분들 정말 버티느라 수고 많으셨을 것 같더라. 대구 더위는 정말이지... (절레절레) 11. 8월 10일 부산 국제 락 페스티벌 일주일에도 두어번씩 펩톤을 만나다가 3주 가량을 쉰 후 다시 만나러 부산에 갔더랬죠. 부산 락 페스티벌! 부산에 살 적에 부락(부산 락페스티벌)은 항상 너무 멀었거든요. 아니 다대포까지 우째 가노, 집에는 우째 오고! 그래놓고 인생 첫 부락은 서울에서 보러 갔네요 그려. 근데 또 우째 이래 가깝게 느껴졌는지, 이르케 펩톤에 단련이 되었나 보더라고요. 꾸러기 착장으로 락페에 섰습니다 락페니까 열창을 하고요. 12. 9월 2일 광주 사운드파크 페스티벌 자주 보던 습관이 금세 들어 버려서 참지를 못 하겠더라고요. 광주에서 또 공연이 있다기에 무작정 광주로 내달렸더랬죠. 숲 속에 파묻힌 공연장이 너무 귀엽더라. 페퍼톤스만 있다면 그 곳이 어디든 천국일지리니. 이 날의 코멘트 : 기차가 조금 늦어져서 수서역 도착하고 나니 지하철 막차 시간이 임박했다. 막차를 겨우 잡아타고 제일 가까운 역에 내렸지만 환승 버스는 이미 끝난지 오래. 별 수 없이 아직은 낯선 길 20분여를 걸어오면서 내내 이 노래를 흥얼거렸다. “낯선 거리를 조금 헤매인대도 괜찮아, 난 찾아 갈테니까. 지난 추억에 무거워진 발걸음도 괜찮아, 으으음-“ 덕분에 집에 오는 길이 외롭지도 무섭지도 않았어. 어쩜 오늘 같은 날 노크를 부르냐 사랑스럽게...💕 ‘너에게 달려가’ 할 때 같이 불러 달라고 눈 똥그랗게 뜨는 것도 너무 사랑스럽고, 또, 아, 머리 위에 한껏 쏟아지는 햇살- 부분에서 진짜 조명이 햇살처럼 쏟아져서 또 울컥했다. 13. 9월 8일 더 그레이트볼스 1집 발매공연 게스트 로큰롤 전도사 외로운 로큰롤러 성수오빠의 새 밴드 더그레이트볼스의 1집 발매 공연에 페퍼톤스가 게스트로 나섰던 그 여름. 오랜만에 편하게 즐길 수 있었던 공연이었어요. 좋아하는 사람들로 가득 했던 하루, 정말 행복했다... 성수오빠 성대모사중인 미장원오빠 성수오빠 추억팔이 중인 신제품오빠 오래 한가족이었던 만큼 서로 반가운게 보여서 행-복- 준비중인 모습 조차 청초하네요 우로빠 *_* 14. 9월 14일 조승연의 굿모닝팝스 30주년 특집 공개방송 덕분에 정말 고등학교 때부터 들었던 굿모닝팝스 공개방송도 찾게 되었네요. 반차를 쓰고 평일 낮부터 KBS로 향합니다. 마침 뮤직뱅크 녹화날이라 아이돌 팬들로 장사진이었던 KBS홀을 비집고 들어갔더랬죠. 오랜만에 너무 좋아하는 (영어 가사로 된) 노래를 듣고 *_* 영어 가사를 쓰면 굿모닝팝스 공개 방송에 나올 수 있으니까요 후후. 15. 9월 16일 렛츠락 페스티벌 햇살밴드 어딜 간거죠? 올초 벚꽃페스티벌때부터 불안불안 하더라니 요즘은 내내 비를 몰고 댕기는 우리 (전)햇살밴드 페퍼톤스... 하지만 전 비가 와도 맥주를 마십니다 후후. 악기가 비에 젖으면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비니루 천막 아래서 공연을 하기로 합니다. 그런 모습조차 귀여워서 치솟는 내 광대.jpg 그리고 한달 가량 공연이 없었나 봐요. 이 날 저의 코멘트는 이러했더랬죠. : 어제 공연장을 나서다 문득 우울해 지는거라. 거의 매주 만나던 두어달을 보내고 나니 아, 앞으로 남은 날들은 어찌 버티나 덜컥 겁이 나는거지. 펩톤 없는 한달 우째 버틸꼬. 덕분에 근근이 살아가는 나날이었는데ㅜ.ㅜ 16. 10월 20일 그랜드민트페스티벌 페퍼톤스를 빼고 어떻게 gmf가 있겠어요. 1회차부터 개근에 빛나는 밴드! 페퍼톤스가 나오는 순간 순간이 정말 축제였어요. 진짜로... gmf에서 가장 반짝였던 순간.mp4 거대공이 떠다니고 폭죽이 터지던 순간! 햇살엔 세금이 안 붙어 참 다행이야, 오늘 같은 날 내 맘대로! 그리고 이 날 정말 예쁘게 입었단 말이에요. 무려 퇴근길이 더 예뻤다규. 세상에. 오빠 무슨 일이에요...? 17. 12월 7~9일 LONG WAY : TO HOME 연말 공연 그리고 올해의 마지막, 연말 공연 'LONG WAY'라는 이름으로는 마지막 공연이었던 LONG WAY : TO HOME.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해서 인스타에 남겼던 나의 코멘트는 이러 했습니다. 흑. 올해 행복한 순간이 있긴 했던가 싶은 생각에 한숨 부터 난다면 이번 주말, 이 공연을 주목하세요. 무대 위에서 뿜어 내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바이러스처럼 퍼져서 함께 시간을 나누는 모두가 반짝이는 것만 같은 경험을 하게 될 테니까요. 페퍼톤스 공연을 보다 보면 정말이지 잔뜩 행복해 져서 벅찬 마음 가득 담아 주위를 한 바퀴씩 둘러보곤 하는데 그럴 때 마다 모두 나와 같은 표정이라 더욱 행복해 지더라고요 *_* 그러니까, 함께, 할래요...? 인터파크에서 페퍼톤스를 검색해 보세요. 한겨울에도, 살을 에는 강추위에도 따뜻한 햇살을 만나게 될 거예요. 올해도 여전히 따뜻했던 그대들 덕분에 잘 버텼습니다. 각 공연날의 마지막 인사를 첨부하며 마무리 할게요. 첫공 12월 7일 낀공 12월 8일 막공 12월 9일 그래서 이 때 나의 코멘트는요 : 사흘 간의 집안 모임(A.K.A. LONG WAY : TO HOME)이 끝나고 현자타임이 찾아 왔습니다. 올해는 아직 스무날도 더 남았고, 버틸 힘은 벌써 오늘로 끝이 나 버렸으니 눈치도 빠른 감기가 틈새를 비집고 멋지게 들어 앉았네. 공연을 보는 중에 자꾸 심장이 뜨겁고 눈앞이 아득해 지길래 너무 좋은 나머지 울컥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감기 때문에 목이 뜨거워서 그랬던 듯... 물론 그런 착각을 하게 될 만큼 몇번이고 눈앞이 아득할 정도로 좋았다. 매년 조금 이른 한 해의 마무리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이야기. 내년에도 계속 함께라는 이유로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버틸 힘이 되는 이들이 페퍼톤스여서 어찌나 다행인지 몰라. 이제 2018년의 나는 장렬히 전사... 💚 적고 보니 16 종류의 페퍼톤스 공연을 다녀 왔고, 실제로 간 횟수로는 19번을 다녀 온거네요. 1년간 정말 열심히 다녔다. 페퍼톤스 덕분에 여행도 가고, 오랜만에 찾은 동네에서 친구들과 인사도 하고... 돌아 보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물론 '아니 19번 밖에 못 본거였어?!' 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거짓말이지만 ㅜ.ㅜ 올해 정말 많이 돌아다녔네. 이게 모두 페퍼톤스 덕분. 그러니까 할 말은 "역시 페퍼톤스로군" 참. 그래서 제가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은요, 윗 사진들이 (공연 포스터와 우주복 사진 빼고는) 다 제가 찍은 사진들이란 말이에요. 근데 덕후 사진 치고 노이즈가 너무 많은 것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렌즈가 구려요. 물론 카메라도 구리고. 카메라를 갖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건 너무 비싸서 안된다고 하실 수 있으니 망원 렌즈라도... 물론 그것도 비싸서 안된다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갖고 싶다고 말이라도 해 봅니다. 이런 사진은 이제 그 만 빙글 산타 할아버지...? 저는 좋은 사진 찍는 덕후가 되고 싶습니다.
세계 식사 예절
프랑스 X : 손을 무릎에 두기 O : 두 손을 테이블 위에 두고 먹기 ▷ 포크나 칼 같은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손목과 팔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자. 독일 X : 칼로 감자 자르기 O : 포크로 감자 으깨기 ▷ 칼로 감자를 자른다는 건, 감자가 덜 익었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포크로 감자를 으깨자. 그레이비 소스를 끼얹어 먹기에도 편하다. 스페인 X : 밥 먹자마자 자리 뜨기 O : '소브레메사(sobremesa, 저녁 식사 후 차를 마시며 이야기 하는 시간)'을 즐기자 ▷ '소브레메사'는 음식을 먹고 소화하는 시간이다. 사람들과 대화를 하기도 하고 편히 쉬기도 한다. 영국 X : 아스파라거스를 도구로 먹기 O : 손으로 아스파라거스 먹기 ▷ 아스파라거스가 드레싱 혹은 디핑 소스와 함께 나올 땐 손가락을 사용한다. 줄기 끝을 잡고, 소스에 찍어서 한입 베어 문다. 딱딱한 부분은 접시 가장자리에 놓자. 헝가리 X : 맥주 마시면서 '치어스'라고 하기 O : 술이 담긴 잔이라면 서로 부딪쳐서 땡그랑 소리내기 ▷ 1848년 헝가리 혁명이 있었을 때, 헝가리를 이긴 오스트리아 군인들이 맥주잔으로 건배를 했다. 헝가리 사람들은 150년간 맥주로는 건배를 하지 않는다. 그 전통은 아직 남아 있다. 멕시코 X : 타코를 칼, 포크를 사용해 먹기 O : 손으로 먹기 ▷ 현지인처럼 먹기 : 엄지, 검지, 중지를 사용해 타코를 집어 먹자. 조지아 X : '수프라(supra, 덕담을 나누며 술을 마시는 것)' 도중에는 와인을 홀짝이지 말자 O : 건배할 때는 한 번에 마시기 ▷ 수프라는 축하할 일들이 많을 때 열리는 저녁파티다. 연회를 집행하는 사람을 일컫는 '타마다(tamada)'는 축하할 일들의 숫자를 알려준다. 다행히도 술잔은 작은 편이다. 일본 X : 젓가락을 밥공기에 꽂아두기 O : 가로로 놓기 ▷밥공기에 젓가락을 꽂는 것은 일본 불교에서 봤을 때 죽은 사람에게나 하는 의식이다. 젓가락은 접시 옆 혹은 그릇 위에 가로로 두자. 한국 X : O : ▷ 다 아시죠?^^ 태국 X : 포크를 사용해서 음식을 먹기 O : 포크는 숟가락에 음식을 옮기는 용도로 쓰자 ▷ 태국에서 포크는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포크와 숟가락은 쭐랄롱꼰 왕이 1897년 유럽을 방문하고 들여온 것이라고 한다. 그 전까지 타이 사람들은 손으로 밥을 먹었다. 또한 중국 음식을 먹는 게 아니라면 젓가락은 사용하지 말길.
4개국어 능통 '손미나'가 말하는 나만의 공부법을 창조하기 (프랑스/영어공부 포함)
언어 공부 및 자신을 성장시키는 방법에 대해 정말 잘 설명하고 있는 명강연 개인적으로 정말 와닿는 구절이 많았네요 강연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아래와 같지만, 직접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손미나 전 아나운서는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을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만의 공부법을 창조하라"고 조언했다. 그가 몸소 실천했던 공부법은 '배우고 싶은 언어를 내 생활 속으로 끌어오기'다. 마치 외국에 온 것 마냥 하루종일 외국어를 듣고 읽고 말하다보면 어느새 입과 귀가 트인다. 손미나는 4년 전 책을 쓰기 위해 떠난 프랑스에서 이같이 공부했다. '봉주르'밖에 기억이 나지 않았다는 그는 "하루 24시간을 무조건 프랑스어에 귀를 열었다"고 말했다.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프랑스어 TV와 라디오를 내내 틀어두고 들었다. 여러번 반복돼 귀에 익은 말은 계속해서 따라했다. 모르는 단어는 프랑스 친구들에게 물어봤다. 이때 친구들로부터 배운 단어나 표현을 끊임없이 반복해 사용했다. 그는 "프랑스에서 친구들에게 처음 배운 표현이 길에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의미의 '고양이 새끼 한 마리도 없다'였는데 그때부터 사람이 많거나 없거나 '고양이 새끼가 한 마리도 없어'라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에는 가정법을 배워야지' 결심했다면 일주일 동안은 계속해서 가정법 문장을 말하고 다음주에는 명령어만 말하는 식으로 반복에 반복을 거듭했다. 그는 "거짓말 같이 들리겠지만 몇달이 지나 TV 뉴스를 보는데 프랑스어를 알아듣고 있더라"며 "지금 멈춰있는 과정을 견디지 못하면 실력이 올라갈 수 없다. 기적 같은 순간을 맞을 수 없다"고 밝혔다. 손미나는 외국어공부를 운동에 비유하며 "매일 조금씩 무식하게 공부하라"고 말했다. 하루이틀 운동했다고 몸짱이 되지 않듯이 매일 꾸준히 공부해야 외국어실력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그는 또 언어와 더불어 그 나라의 영화, 드라마, 음식, 소설, 역사 등 문화를 함께 배우면 더 빨리 이해하며 배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 물론 외국어공부가 늘 재밌고 쉬웠던 건 아니다. 그는 "프랑스어에는 과거형만 20가지나 된다"며 "정말 화가 난다. '너네가 이런 언어를 배우니까 성격이 이 모양이지' 생각한 적도 있다"며 웃었다. 힘든 순간을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대학생 관객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메시지로 "꿈을 설정하라"고 전했다. "직업이 아니라 무엇을 할 것인지 목표를 설정하라"는 그는 "무엇을 하겠다는 목표가 있어야 고통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손미나의 목표는 "앞으로 언어를 3, 4개 더 배우는 것"이다. 그는 "나이가 들어서는 아이들에게 외국어가 얼마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주는 창구인지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음악으로 '독립'을 이야기한 영화 <미라클 벨리에> *스포주의
프랑스에서 작년 크리스마스에 개봉해서 대박을 터뜨린 영화! 첫 연기로 주인공 루안 에머라는 세자르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탔다고합니다. 요즘 제가 느끼는 것과 너무 비슷해서 더 와닿은 노래예요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들에 품에서 벗어나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파리로 떠납니다! 주인공을 맡은 루안 에머라(Louane Emera)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로 연기는 처음인데 연기+노래+수화까지 소화해냄... 저는 '나 연기 개잘해!!!'이런 느낌보다는 그냥 그게 그 배우모습인거 같은 착각이 드는 자연스러운 연기가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미라클 벨리에라는 제목보단 원래 제목 벨리에가족 La famille Bélier 이 훨씬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이 장면에서 가창력 폭발..... "네 인생이야? 확실해?" ※이 노래와 가사는 진짜 영화를 이미봤거나 절대 안볼 분들만 보세요! Je Vole (비상) - 루안 에머라 버전 vs 미셸 사르두(원곡) 버전 사랑하는 부모님 저는 떠나요 사랑하지만 가야만 해요 오늘부터 두 분의 아이는 없어요 도망치는 게 아니에요 날개를 편 것뿐 부디 알아주세요 비상하는 거에요. 술기운도 담배 연기도 없이 날아가요 날아 올라요 어머니는 어제 근심스런 눈으로 절 바라보셨죠 이미 뭔가를 알고 계신 것처럼 하지만 전 아무 문제 없다고 안심시켜 드렸죠 어머닌 모른 척 해주셨죠 아버진 어색하게 웃으셨고 돌아가지 않아요 조금씩 더 멀어질 거에요 역 하나 또 역 하나를 지나면 마침내 바다를 건너겠죠 내가 걸어오는 길에 흘린 눈물을 부모님은 아실까요 전진하고픈 나의 약속과 열망 나 자신에게 약속한 내 인생을 믿을 뿐 멀어지는 기차 안에서 왜, 어디로, 어떻게 갈지 생각에 잠겨요 내 가슴을 억누르는 이 새장을 참을 수 없어요 숨을 쉴 수가 없죠 노래할 수도 없어요 루안 에머라가 지난 여름에 한국에서 배철수 음악캠프에도 출연! 배철수씨가 완전 극찬하셨다네욥 그리고 가수 Louane로서의 노래 JOUR 1! (가사를 알아듣지 못해서인지...ㅎㅎㅎㅎㅎㅎㅎㅎ 영화속음악만큼의 신선함은아닌거같아요!) 가족들, 그리고 폴라 모두 성숙하게 되는 드라마..............지만!! 가족들과 보기엔 대사가 다소 야함주의하세요ㅋㅋㅋ
추석에 뭐 하지? 패션 영화 추천 1탄!!
항상 똑같은 추석 영화는 가라! 패션 다큐, 영화로 지식, 휴식, 감동까지 다~잡아보자구요! 올스타일코리아가 고른, 추석 특선 패션 영화! ●ALLSTYLEKOREA ●중앙일보 ●FASHION_MOVIE 1. 코코 샤넬Coco Avant Chanel , Coco Before Chanel , 2009 거부할 수 없는 그녀의 운명이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낸다! 가수를 꿈꾸며 카페에서 춤과 노래를 즐기던 재봉사 ‘샤넬’은 카페에서 만난 ‘에띠엔느 발장’을 통해 상류 사회를 접하게 된다. 코르셋으로 대표되는 화려함 속에 감춰진 귀족사회 여성들의 불편한 의상에 반감을 가진 그녀는 움직임이 자유롭고 심플하면서 세련미 돋보이는 의상을 직접 제작하기에 나선다. 그러던 중, ‘샤넬’은 자신의 일생에서 유일한 사랑으로 기억되는 남자 ‘아서 카펠’을 만나게 되고, 그녀만의 스타일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는 그의 도움으로 자신만의 샵을 열게 되는데…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53000&mid=11106 2. 디올 앤 아이 Dior et moi , Dior and I , 2014 모두가 주목했지만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명 컬렉션의 탄생! 크리스찬 디올 8주간의 비하인드 스토리! 미니멀 리스트이자 남성복 전문 디자이너로 승승장구하던 질 샌더의 라프 시몬스는 크리스챤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 받는다. 그의 첫 오뜨 꾸뛰르 컬렉션까지 남은 시간은 단 8주. 처음 맞춰보는 아뜰리에와의 호흡은 쉽지 않고, 크리스찬 디올의 무게는 그를 불안하게 한다. 하지만 타고난 재능과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패션계의 흐름을 바꾼 명 컬렉션이 탄생하는데…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22629&mid=27631 3. 발렌티노 : 마지막 황제 Valentino: The Last Emperor , 2008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발렌티노 가라비니, 그와 50년을 함께하며 패션 왕국을 세웠던 사업 파트너이자 인생의 동반자인 지안카를로 지아메티. 영화는 이 두사람이 구축했던 독특한 패션 왕국에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다. 동시에 그들이 풍미했던 한 시대가 저무는 과정역 시 놓치지 않는다. 발렌트노가 이룬 화려한 마지막을 극적으로 담아내는 동시에 그의 연인 지안카를로와의 관계에도 초점을 맞춘다. [예고편] https://youtu.be/BLAIrgOBbKQ 4. 노라노 Nora Noh , 2013 모든 여성들의 가출을 응원하다! “자기 자신을 찾아 집을 뛰쳐나온 ‘노라’처럼, 나는 노명자가 아닌 노라가 되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85세의 패션디자이너 노라노는 오늘도 변함없이 옷을 만들고 있다. 그녀는 1956년에 한국 최초로 패션쇼를 개최하고, 윤복희의 미니스커트와 펄시스터즈의 판탈롱을 스타일링한 장본인이다. 1963년에는 최초로 디자이너 기성복을 생산하기도 했다. 더 저렴한 가격에 더 멋진 옷을 만들어, 이제 막 사회에 들어선 많은 여성들을 응원하고 싶었다. 60여년을 넘게 여성을 위해 옷을 만들어온 그녀는 지금, 어느 날 불쑥 찾아온 젊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자신의 패션사를 정리하는 전시회를 준비한다. 옛 의상을 복원하고, 옷과 함께 흘러온 자신의 인생과 그 시대를 다시 무대에 올린다.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07472&mid=21866 5.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 , 2014 크리스찬 디올의 갑작스런 사망 후, 이브 생 로랑은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그를 뒤이을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된다. 패션계의 모든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첫 컬렉션을 성공리에 치른 이브는 평생의 파트너가 될 피에르 베르제를 만나게 된다. 그 후 두 사람은 함께 이브 생 로랑의 이름을 내세운 개인 브랜드를 설립하고 이브는 발표하는 컬렉션마다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발돋움한다. 하지만 이브가 모델, 동료 디자이너들과 어울려 방탕한 생활에 빠지면서 베르제와의 갈등은 깊어지고 조울증도 더욱 악화가 되는데…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19457&mid=23894 6. 이브 생 로랑의 라무르Yves Saint Laurent - Pierre Berge, L'amour Fou , 2010 20세기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삶과 사랑 그리고 그가 남긴 모든 것! 이브 생 로랑에 대한 추억과 회고 그리고 사랑과 예술을 둘러싼 때로는 아련하고 때로는 쓸쓸하고 때로는 드라마틱한 감동이 살아 숨쉬는 다큐멘터리. 화려한 패션계에서의 성공과 고뇌, 영광과 죽음까지의 이야기가 20세기 패션 역사를 관통하는 생생한 에피소드와 흥미진진한 뒷얘기들 속에서 펼쳐진다.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78766&mid=14951 P.S 위의 '이브 생 로랑'은 배우들이 영화로 재구성 한 것이고, '라무르'는 다큐멘터리입니다. 7.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 God Save My Shoes , 2011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 그리고… 마놀로 블라닉은 하이힐을 창조했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가 사랑한 슈즈, 마놀로 블라닉, 그리고 ‘레드 솔(red sole)’을 창시한 뉴 레전드 크리스찬 루부탱과 패션 피플들을 열광하게 만든 과감한 디자인의 월터 스테이저 등 1%의 슈즈를 만들어온 디자이너들이 하이힐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뭉쳤다. 하이힐은 어떻게 여성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나, 그리고 남성들은 왜 하이힐을 신은 여자에 빠져드는가. 전세계 슈어홀릭들이 말하는 내가 하이힐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지금부터 밝혀진다.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93769&mid=22209
바다 없는 부산 여행 *_*
부산을 떠나고는 처음으로 부산에 방을 잡고! 2박 3일을 있었습니다. 자주 왔다가긴 했지만 주로 친구집에서 지냈고, 그래도 한번은 바다를 들렀는데 이번엔 노바다. 그럼에도 아름다웠다!!!!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남포동으로 달려가서 냉채족발을 때렸습니다 *_* 스울에도 냉채족발이 있다지만 그그는 냉채족발이 아니지예 그그는 살라드 아잉교 후식으로 옛날 팥빙수도 한사발 때리고예 *_* 저 파란 얼음 기계로 우유얼음을 삭삭 갈아가 내주시는데... 저 한사발이 사천원! (원랜 삼천원이었지 말입니다만ㅜㅜ) 데파트 감성도 오랜만이고예! 부른 배 두드리며 인쟈 목적지로 갑니당. 그게 어디냐고요? 부산락페! 흐흐흐흐흐 원래 제가 알던 부산락페는 막 하드락 우다다다 하는거였는데 이번엔 라인업이 꽤나 말랑말랑하여 우짠일이지? 카고 왔거든요. 그랬더니 라인업처럼 페스티벌장도 이래 말랑말랑하게 꾸며놨대예 *_* 부산 살 때는 멀다고 한번도 오지 않았던 부산락페를 서울에서 오게 될 줄이야, 그럼에도 이리 만족스러울 줄이야! 대왕맥주를 팔아서 진짜 거나하게 마셨습니당 맥주가 얼굴만해유 *_* 이걸 몇잔을 마셨는지 모르겠는디 나중이 되니 내가 뭘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요... 날씨도 이래 좋고 무대 너머로 보이는 하늘도 넘나 예쁘고 *_* 와 요즘 하늘 진짜 왜 이래요? 우째 이래 예쁘지 해질녘은 너무 예뻐서 자꾸 으아 예쁘다 예쁘다만 되뇌이곤 했습니다 *_* 밤이 되니 술에 취한 나따라 카메라도 취해서 흔들흔들. 술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고 사랑에 취한 밤이었어요 후후후 아 물대포를 겁나 맞아서 장화를 준비해 갔음에도 엉망.. 이틀 갔는데 첫날엔 일열에 섰다가 진짜 직통으로 맞고 물맞은 생쥐꼴이 되어 둘째날은 한참 뒤에 섰는데도 또 맞았거든요... 후.. 참. 제가 한동안 너무 먹고싶어하던게 있었어요. 여름이면 응당 먹어야 할 밀면을 한동안 못먹어서 어찌나 그립던지 이틀 연속 밀면을 때렸습니당 그것은 바로 초량밀면 그래 밀면은 이맛이지! 엉엉ㅠㅠ 너무 반가워서 급히 먹느라 체해서 아직도 소화제를 손에 들고 있지만 부산을 떠나 기차 안에 있는 지금도 ‘비빔밀면도 먹었어야 했는데’ 후회 중이라규요. 그러니까 지금은 부산을 떠나 대구로 가는 길 구포역에서 기차를 타고 달리는 중입니당 구포역 갔다가 오랜만에 본 이런 감성 반가워서 또 찍음. 후후 부산 감성이란... (코쓱) 밀양역 지날 때면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아요. 헤헤 그리고 전 이제 내릴 때가 돼서 이만 카드 마칩니다. 그리운 친구를 만나러 대구에 왔거든요! 3분 뒤 내림 다음에 또 만나요!!! 급히 쓰느라 뭐라 썼는지도 모르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