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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법 #3] 광명 즐기기1 : 재활용+아트센터

주말, 아홉살 아들과 근교 체험 나들이 했어요. 찾은 곳은 광명. 서울에서도 가깝고 광명 KTX역에서도 가깝죠. 이케아 오픈으로 알려졌지만 숨은 재밌는 곳이 많더군요. 첫번째 찾은 곳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말 그대로, 재활용품을 작품으로 승화시켜 전시하고 있는 곳이에요. 작지만 알찬 장소였고, 체험 프로그램도 있더군요. 자, 어떤 물건을 재활용한 것이지 퀴즈 풀어볼까요? (첫 컷은 질문이 될 작품이, 옆으로 밀면 클로즈업 컷이 있어서 답을 유추할 수 있어요.)
퀴즈 1 : 무엇으로 만든 물고기일까요? (옆으로 밀면, 정답이~) 네. 맞습니다. 아이와 한참 들여다 보며 웃었네요. 집에도 참 많은데 뭔가를 해볼 생각은 못해봤던거 같아요.
퀴즈 2 : 무엇으로 만든 웨딩드레스일까요? (역시 옆으로 밀면, 정답이~) 아이들도 좋아하는 오브제죠. 뽕뽕 터뜨리며 놀기는 하지만 또 이렇게 해놓으니 너무 그럴싸합니다. 예술가들의 상상력이란, 정말 재밌죠!
퀴즈 3 : 무엇으로 만든 전시물일까요? 그냥도 보이시죠. 병이에요. 옆으로 밀어보면 클로즈업 사진을 놨는데요. 병 중에서도 와인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에요.
퀴즈 4 : 무엇으로 만든 뜰일까요? 옆으로 밀어서 클로즈업 사진을 보세요. 아시겠어요? 이건 가까이서 봐도 잘 모르겠더군요. 초록옷을 입은 아이가 제 아들인데 유심히유심히 봅니다. 정답은, 막걸리병이에요. 가장 놀라웠던 작품이었어요. 작가는 이 작품으로 위해 친척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막걸리병을 공수했다더군요.
퀴즈 5 : 무엇으로 만든 의자일까요? 황제의 의자라는 이 작품은 각종 문고리 뚜껑 그리고 버려진 CD로 만들어졌네요. 아트센터의 입구에 있어요. 사람들이 황제처럼 앉아 기념촬영을 하더군요.
퀴즈 6 : 무엇으로 만들어진 코끼리와 돌고래일까요? 스테인레스인데, 식당에 가면 나오는 공기밥 주는 공기와 반찬 담는 종지들로 만들어진 작품이에요. 멋지죠. 사이즈도 꽤 큰 작품으로 시선을 모은답니다.
퀴즈 : 이건 무엇을 만든 작품일까요? 캔으로 소리를 만들어낸 작품이에요. 캔들이 갈대처럼 흔들리며 바람 소리같은 것을 만들어 낸답니다. 역시 아이의 시선을 오래도록 잡았던 작품입니다.
전체 전시장은 이런 느낌입니다. 1층은 전시장과 기념품 숍이, 2층은 식당과 체험실이 있습니다. 무언가 소비를 할 수 밖에 없이 살죠. 버려지는 것들이 당연히 매일매일 많구요. 이런 버려지는 것들에 대해 즐겁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입장료는 없이 무료고, 체험 프로그램 안한다면 1시간 남짓으로 둘러보며 놀 수 있는 크기입니다. 요즘 유명해진 광명 동굴 바로 옆이에요. ^^ [광명 즐기기 2 : 동굴 탐험대, 출발~~ http://www.vingle.net/posts/1486500?shsrc=ka] **********

엄마랑, 신나게 놀자

아이와 신나게 놀 수 있는 백만가지 방법을 찾습니다!!!! http://www.vingle.net/collections/4469583?cshsrc=ka
1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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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이글보고 저도 오늘 다녀왔답니다 좋은정보 감사~^^
@ys7310godqhr 아...그러셨어요. 두 아이가 즐거워했기를...^^ 늘 아이와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아요~~
덕분에 좋은정보 얻고 지난 주말에 갔다왔었어요~~♡ 감사해용 ~~~
@tadafactory 가까울줄 알았는네 생각보단 좀 멀어서 한시간 좀넘게 달렸어요 전시는 양이 적어서 전시만 만보기가 아까워서 그 옆 동굴도 보고오니까 좋더라구요 업사이클 체험하기가 있어서 두시간 재밌게 하고 오니 뿌듯합니다
시댁근처인데 다음에 갈땐 꼭 들러봐야겠어요~~ 광명동굴도 아직 못가봤는데 ~기대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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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라는 말 대신 할 수 있는 5가지 말
01. ‘그래’라는 말부터 한다  아이에게 ‘그래’라는 긍정의 언어를 먼저 건네본다. 의미는 같지만 아이가 받아들일 때, 거절보다는 허락의 느낌이 강해 더 긍정적으로 듣게 되는 것이다.   아이가 “과자 먹어도 돼요?”라고 물을 때는 “안돼, 저녁 먹고 먹어”라고 말하는 대신 “그래, 그 대신 밥 먹고 보자!”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아이와 대화할 때는 될 수 있는 대로 긍정적인 말을 먼저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02. ‘같이 하자’고 청한다  아이의 행동을 무조건 제지하기보다 행동반경을 정해주고 그 안에서만큼은 아이에게 주도권을 주는 게 좋다. 가령 바쁜 등원 시간, 아이가 스스로 옷을 고르겠다고 떼를 쓴다고 가정해 본다. “시간 없으니까 다음에 하자”라고 이야기를 해봐도 소용없을 것이다.   이럴 때는 “그럼 엄마랑 같이 하자. 바지는 엄마가 입혀줄 테니 양말을 네가 신어봐”라고 차선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아이의 화를 가라앉힐 뿐 아니라 부모가 어느 정도 허락해주었다는 생각에 아이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  03. ‘어떨까?’라고 제시해 본다  아이의 행동을 무작정 제한하기보다 “~하는 게 어떨까?” 식으로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게 바람직하다. 가령 “주머니에서 손 빼! 다쳐!”라는 말 대신 “엄마 손을 잡고 걷는 게 어떨까”라고 말하고, “뛰지마” 대신 “여기서는 걸어 다니는 거야”라고 말해본다.  04. ‘어떻게 될까?’ 하고 질문한다  잔소리나 꾸중이 아닌 질문은 사고와 참여를 유도한다. “만약 주변을 먼저 살펴보지 않고 길을 건너면 어떤 일이 생길까?” 이런 질문은 아이의 언어 발달과 사고 기능 그리고 자율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아이가 종종 안아달라고 고집을 피울 때가 있는데 “집에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하지? 비밀번호 누르는 곳이 어디지? 엄마한테 알려줄래?” 라고 말하면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먼저 뛰어서 앞장설 것이다.  05. ‘안돼!’ 다음엔 꼭 ‘왜냐하면’이라고 한다  물론 아이에게 ‘안돼’라는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다.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하려고 할 때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할 때는 어쩔 수 없기 때문이다.   이때는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태도로 훈육하되 행동을 제지한 뒤에는 왜 그래야 하는지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줘야 한다. 긍정의 훈육은 엄마가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태도로 아이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삶의 자세를 가르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기장 메르데쿠르
2주동안 여행을 다녀왔더니 또 집에 식량이 떨어졌네요. 유치원 째고 집에서 개기는 딸도 데리고 간만에 셋이서 마트 좀 털고 왔네요. 간만에 셋이서 그냥 집에 들어가기 거시기해서 커피나 한잔할까 하고 기장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어라 한동안 기장엘 안온것도 아닌데 카페 로쏘가 있는 곳은 길이 좁고 구불구불해서 잘 안왔더니 로쏘 바로 윗쪽에 신상 카페가 생긴게 아니겠습니까... 7월에 생겼다고하니 초신상 카페 되시겠네요. 들어보니 여름이후로 손님들이 폭발적으로 몰려서 한바탕 난리가 났던 모양이더라구요. https://vin.gl/p/1052747?isrc=copylink 카페 자체가 이쁘게 생겨서 사진 찍으러 많이 오겠더라구요. 평일인데도 주차관리 하시는 분이 나와 계셨어요... 아랫쪽으로 카페 로쏘가 내려다보이네요... 딸은 한시도 잠자코 있지 않고 카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있네요 ㅎ. 카운터가 있는 A동과 바로옆 B동으로 건물이 나눠져 있더라구요. B동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어른들에게도 제법 가팔라보였어요. 이곳 1층 복도에 남녀 화장실이 있는데 특히 남자 화장실은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변기가 다 보일 정도였어요. 화장실 앞쪽에 칸막이를 해주던가 아니면 화장실을 구석으로 뺐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상 카페인데 아쉽게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식당이나 카페를 가면 화장실을 유심히 살펴보는 편이랍니다 ㅎ. 커피랑 마약소세지빵을 시켜봤어요. 커피는 소소하네요. 그런데 가격은 ㅎㅎㅎ. 갠적으로 음식에 이제 마약 같은건 제발 좀 붙이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ㅡ..ㅡ
당신 마음속의 사이비교주(feat. 고통의 시작)
당신 마음속의 사이비교주(feat. 고통의 시작) 고통(몸이나 마음의 아픔이나 괴로움) 몸이 건강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몸이 아프면 만사가 짜증난다. 인생이 잘 풀리면 기분이 좋아진다. 인생이 잘 안풀리면 만사가 짜증난다. 그럴듯한 표현이지만 뭔가 부족하다. 몸이 건강한데도 인상을 쓰며 사는 사람이 있다. 몸이 아픈데도 감사하는 맘으로 사는 사람이 있다. 인생이 잘 풀려도 맨날 화만 내는 사람이 있다. 인생이 잘 안풀려도 묵묵히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왜 고통을 받는가? 첫번째 : 내가 원하는일이 발생하지 않았을때 두번째 : 내가 원하지 않는일이 발생했을때 아이러니 하게도 고통은 외부의 원인이 아니라 실제로는 내 맘대로 되지 않았을때 발생한다. 물론 돈이 없고 명예가 없고 좋은 집이 없고 좋은 차가 없는등의 외적 요인 때문에 고통을 받지만 그것이 고통이 근본 원인이 아님을 인정해야 한다. 나 역시 이 의미를 이해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다만 물질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물질의 충족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내면의 충족은 그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 우리는 내 맘대로 되지 않으면 고통을 받는다. 내가 생각한대로 되지 않으면 괴로움이 몰려온다. 내가 정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내가 죽도록 밉다. 내가 꿈꿨던 사랑이 배신하면 죽이고 싶도록 싫다. 내가 기대한 친구의 모습이 아니면 배신 당한 기분이 든다. 이런 모습은 어린 아이들을 통해서 자주 드러난다. 자기 기분대로 안되면 짜증내고 화내고 드러 눕는다. 울고 불고 난리치자 엄마는 아이를 달래듯 원하는 사탕이나 장난감을 쥐어준다. 그러면 아이는 그제야 행복감을 느낀다. 고통이 사라져간다. 이런 심리적인 과정은 성인이 되어도 유효하다. 아니 더 교묘하게 발전한다. 아니 겉만 번지르르할뿐 똑같다. 나 역시 그렇다. 내 맘대로 내 생각대로 안되면 화나고 죽을것 같다. 그런데 이런 나의 어리석음을 보게 되었다. 왜 나는 무엇이든 내 맘대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내 주변 사람도 내가 원하는대로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성공하고 싶다고해서 꼭 성공한단 말인가? 내가 기도하면 틀림없이 신이 다 들어줘야 하는가? 내가 원하는대로 내 아들딸이 자라줘야 하는가? 내가 세상의 중심이자 주인이라고 생각하는가? 끌어당기면 우주의 에너지가 정말 나에게 온다고 생각하는가? 주인된 마음을 갖고 사는 것은 중요하지만 정녕 주인(내 맘대로 하고자 하는 마음)이라는 망상을 여전히 붙들고 살아가고 있지 않는지? 이런 착각? 오만함 속에서 우리는 살아간다. 이는 자기안에 사이비 교주를 모시는것과 같다. 나 역시 지금도 그렇게 살아간다. 가장 위험한 독재자요. 가장 잔인한 폭력배요. 아래를 보지 못한 눈이 없는 자요. 마음을 잃어버리고 욕망에 물든자요.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요. 하나밖에 모르는 어리석은자요. 아무리 많이 먹어도 배고프다면서 괴로워하는 돼지가 있고 부족하게 먹어도 행복하다면서 숟가락을 놓을줄 아는 멋쟁이가 있다. 즉 고통의 원인은 외부가 아닌 내면이다. 그대의 내면에서 현재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고통이 되기도 하고 행복이 되기도 하다. 이 단순한 원리를 우리는 너무 쉽게 간과하며 살아왔다. 마치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달성해야 그것이 행복이며 내 삶의 목적인양 헐떡이며 달려왔다. 아니 삶의 미로에 갇혀서 오늘도 분주할 뿐이다. 얼굴은 인상을 쓰고 입술은 잘근잘끈 씹으며 주먹은 상대를 때릴기세로 거칠게 살아간다. 우리는 왜 고통을 받는가? 첫번째 : 내가 원하는일이 발생하지 않았을때 두번째 : 내가 원하지 않는일이 발생했을때 고통에서 해방하기 첫번째 :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음을 받아들이기 두번째 : 내가 원하지 않는일이 발생할수 있음을 받아들이기 이 말은 그저 나에게 주어진 현실을 왜곡없이 그대로 수용하고 인정해야 함을 의미한다. 그러면 삶이 다소 힘들고 괴로울지 몰라도 최소한 고통스럽지는 않을 것이다. 삶은 저항할수 없다. 그저 자연스럽게 주어질 뿐이다. 나의 한낱 생각으로 그것을 바꾸고자 하는것 자체가 이 얼마나 어리석고 오만할수 있겠는가? 김영국 행복명상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