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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이 망할 징조? 호불호 갈리는 평론

히어로 영화의 빠인 제가 무척 기대하는 영화가 있죠. 바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입니다. 파이널 예고편도 넘나 멋졌고, 두 메인 캐릭터가 충돌하는 대형 이벤트가 이렇게 우리를 빨리 찾아올 줄이야.. 예상하지 못했죠.
하지만 제가 이렇게 애정하는 영화에 흥행 빨간불이 켜졌다는 소식입니다. ㅜㅜ 배트맨 대 슈퍼맨의 평가가 그리 좋지 못했다고 하네요.
평론가들의 평을 모아 영화의 신선도를 메기는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의 신선도는 40%로 '신선함' 인정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ㅜㅜ
비슷한 방식으로 영화를 평가하는 메타크리틱의 경우 총점 48점...
(DC 코믹스 어쩔 ㅜㅜ..)
주요 평론가들의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허풍이 넘치는 거대한 난장판'
'시끄럽고 정신사납고 전혀 매력적이지 않다'
'너무 길고, 손질이 안되어 있고, 그리고 유머가 하나도 없다. 이 영화는 아마 DC의 아이콘이 싸우는 걸 좋아하는 하드코어 팬들은 즐겁게 해줄 것이다. 하지만 나머지는 전부 마블의 다음 영화를 기다리겠지'
'자기만의 심각함에 빠져 영화가 지속적으로 붕괴한다. 이 영화는 모든 면에서 너무 과분한 것들을 받았다. 엄청난 CGI와 아카데미를 수상한 배우까지'
'사람들은 이야기에 엄청난 구멍이 있다는 걸 알고 그냥 지나치지 못할 것이다. '무엇이, 왜, 어떻게'와 같은 질문들이 관객들의 머리 속에 너무 많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영화에 대해 호평을 내린 평론가들도 있다고하니 조금 더 기대해봐야 겠어요 ㅜㅜ
부디 영화가 잘 나왔길 기원합니다.
한편 이 시각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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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거꾸로돌리는 슈퍼맨을 배트맨이? 아무리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슈트를 착용할지라도 말이 않되는 대결 차라리 토르나 헐크라면 몰라도
저는 재밌게 봤어요 배트맨 너무 액션 좋았고요 슈퍼맨 잘생긴 얼굴 근육 좋았고요 원더우먼 음악과 잘 어울렸고요 자막보고 욕나올정도는 아니고 어이없는 실소정도로 느꼈어요 진지한 얼굴로 우리엄마야 하는 슈퍼맨 웃기던데요 ㅎㅎㅎ 이해 안될정도로 자막이 어렵진 않았어요 마블은 코믹적인 요소를 캐릭터로 살려 넣었다면 디시코믹스는 그해비해 각 캐릭터의 유머스러운것은 떨어지지만 어렸을때부터 가장 친근하게 접했던 히어로들로 진지하게 문제해결하는데 마블과는 나름 차별화가 느껴진다고 생각했어요 다들 별로라고 하시는데 대체 어느정도로 기대를 하신건지 ㅎㅎㅎ 전 10점 만점에 8점정도로 느꼈답니다 ㅎㅎㅎ 워낙 히어로물을 좋아하는지라요 ㅎㅎㅎㅎㅎ 엉망정도로는 느끼지 않았어요
@akdong88 아직 국내 정식 개봉도 안됫는데 자막이 쓰레기인지 아닌지 어찌 암? 그리고 저 평론가는 국내가 아닌 미국 시사회, 개봉 된걸 본 자들인데 자막이 있겠음? 님은 한국 드라마, 영화 볼때 한글 자막 입혀서 보나봐요?
인터넷검색해보니 이거 자막때문에 영화집중이 안된다는데요...
@dark6715 단순히 신체적 스펙만 따진다면 슈퍼맨이 가히 DC 최강입니다. 슈퍼맨 에피소드에서 자신의 비밀기지를 소개해 준게 있는데 기지 열쇠를 입구 앞에 그냥 떨어뜨려놓습니다. 그 이유가 자신 외에는 들 수 없다고 했는데 그 열쇠의 무게가 무려 몇백억톤... 거기다 플래쉬 급의 속도를 가져서 지구 자전축을 돌려 시간을 돌릴 수 있습니다. 거기다 원거리 공격인 비전 빔도 있고요. 그러나 이처럼 강한 슈퍼맨이지만 크립톤나이트라는 아킬레스가 있어서 이것 앞에서는 그냥 잘생긴 변태일뿐이죠. 실제로 이 광석때문에 한방이면 끝날 빌런한테 개처발려서 저스티스 최약체 원더우먼의 도움을 몇번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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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를 낚은 중앙대 레전드 졸업 작품
(좌측 영화감독 윤종빈) 2005년 중앙대 영화학과 졸업을 앞둔 윤종빈 학생이 만든 독립영화 2천만원의 저예산으로 만들었으며 주연으로 같은과 선배였던 하정우를 주연으로 제작 윤종빈은 군대 영화인 만큼 국방부의 지원을 받기 위해 육군 홍보영화(?) 가짜 시나리오를 보여주어 허락받았고 정작 촬영때는 시나리오를 바꾸어 군대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군대 폭로 영화를 만듬 나중에 영화를 본 육군 관계자들이 분노하여 소송을 걸려고 하는 초유의 사태 발생하게 됨 결국 윤종빈과 중앙대 총장이 신문에 사과문을 게시하며 사건은 일단락이 되었고 이러한 화제와 군필들이 진짜 공감하는 작품성으로 졸업작품임에도 1만명의 관객과 7천만원의 수익을 올림 게다가 수상으로 제8회 디렉터스컷 시상식과 제 2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배우 하정우가 신인상을 받았으며, 제5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 제42회 백상예술대상 /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제영화평론가 협회상 / PSB관객상 /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을 수상함. 또 3개 영화제인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되며 그야말로 졸사 레전드 작품으로 중앙대 영화학과에서 전설로 남게됨 ‘용서받지 못한 자’는 군입대를 앞둔 미필들이 입대하기 전에 꼭 봐야하는 추천영화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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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입장에서 본 매트릭스 프리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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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016년도 헐리웃 영화 라인업 48편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 미국정부에서 비밀리에 슈퍼빌런 죄수들을 특공대로 구성해 임무에 투입한다는 내용의 DC 코믹스 원작 영화. 감독 : 데이비드 에이어 전작 : 퓨리, 사보타지 출연 : 마고로비, 윌스미스, 자레드레토 개봉 : 8/5 ※캡틴아메리카:시빌워(Captain America: Civil War) 슈퍼휴먼 등록제(초인적인 힘을 가진 인간)를 두고 히어로들이 싸우는 내용으로 캡틴은 반대, 아이언맨은 찬성을 하게 된다. 그리고 두 라인으로 나눠져 서로 싸우게 된다. 감독 :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전작 :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저 출연 : 크리스에반스, 로다주, 스칼렛요한슨 개봉 : 5/6 ※신비한 동물사전(Fantastic Beasts & Where to Find Them) 해리포터 스핀오프 첫번째이야기. 2001년에 발간 된 영국의 작가 J. K. 롤링(가상의 저자 '뉴트 스카맨더'의 가명으로 발간)이 지은 책이다. 해리 포터와 같은 세계관에 존재하는 마법 동물들을 다루고 있다. 이것은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 포터 시리즈의 첫 소설에서 언급 되는 동명의 책으로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학생들이 배우는 동명 교과서에 나오는 마법의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감독 : 데이빗 예이츠 전작 : 해리포터시리즈 4편 출연 : 에디 레드메인, 콜린파렐 개봉 : 11/18 ※닥터 스트레인지(Doctor Strange) 마블제작으로 한 신경외과 의사가 끔찍한 차 사고로 숨겨진 마법과 또 다른 세계를 발견해가는 내용. 감독 : 스콧 데릭슨 전작 : 엑소시즘 에밀리 로즈, 지구가 멈추는 날 출연 : 베네딕트 컴버베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즈 개봉 : 11/4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맨오브스틸 두번째이야기로 배트맨과 슈퍼맨이 격돌하는 이야기. DC 코믹스의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의 캐릭터가 모두 등장하는 미국의 슈퍼히어로 영화이다. 감독 : 잭 스나이더 전작 : 300, 맨오브스틸 출연 : 핸리 카빌, 벤 에플렉, 에이미 아담스 개봉 : 3/25 ※스타트랙 비욘드(Star Trek Beyond) 2013년 영화 《스타 트렉 다크니스》의 속편이자, 《스타 트렉 영화 시리즈》의 13번째 작품에 해당한다. 리부트 시리즈로는 3번째 작품이다. 감독 : 저스트 린 전작 : 분노의 질주 3편 출연 : 크리스 파인, 사이먼 페그, 조 샐다나 개봉 : 7월 ※엑스맨:아포칼립스(X-Men: Apocalypse) 마블 코믹스의 가상의 엑스맨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미국의 슈퍼히어로 영화이다. 이 작품은 2014년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속편이자,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 가장 먼저 탄생한 뮤턴트 아포칼립스가 깨어나고 자신이 군림하는 신세계 제정하고자 하는 이야기. 감독 : 브라이언 싱어 전작 : 슈퍼맨 리턴즈,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출연 : 휴잭맨, 오스카 아이삭, 마이클 페스밴더 개봉 : 5/27 ※트리플 9(Triple Nine) 부패 경찰과 갱들이 경찰관을 살인하면서 최대의 강도작전을 세운다는 내용 감독 : 돈 힐코트 전작 : 더 로드,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 출연 : 케이트 윈슬렛, 테레사 팔머 개봉 : 9/11 ※타잔(Tarzan) 타잔이야기 3D 실사판 감독 : 데이빗 예이츠 전작 : 해리포터 시리즈 4편 출연 : 마고 로비, 크리스토프 왈츠, 사무엘 잭슨 개봉 : 4/15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Pride and Prejudice and Zombies) 미국의 좀비 코미디 영화로, 2009년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오만과 편견을 좀비물로 패러디한 이야기 감독 : 버 스티어스 전작 : 17에게인, 세인트 클라우드 출연 : 릴리 제임스, 샘 라일리 개봉 : 2/19 ※헌츠맨:윈터스 워(The Huntsman: Winter's War) 2012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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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개봉 : 6/10 ※나우 유 씨 미:더 세컨드 액트(Now You See Me: The Second Act) 나우 유 씨 미 후속작 감독 : 존 추 전작 : 스텝업2, 지아이조2 출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 마크 러팔로, 제시 아이젠버그 개봉 : 6/10 ※데드풀(Deadpool) 마블 코믹스 세계관의 등장인물로, 웨이드 윈스턴 윌슨(Wade Winston Wilson)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캐나다인 용병으로, 온몸에 암세포가 퍼져 매우 흉측하다. 그러나 힐링팩터의 영향으로 엄청난 재생력을 가지고 있으며, 타노스의 저주로 인해 죽지않는 불사의몸을 가지고 있다. 취미는 팬케이크 굽기이나, 먹지는 않고 30만개 가량을 구운 기록도 있다. 기니피그를 사는데 25000달러를 쓰는등 기행을 일삼는다. 스파이더 맨처럼 수다스럽고 조크를 즐긴다. 가까운 친구로는 불스아이, 스파이더맨, 케이블 등이 있다. 감독 : 팀밀러 전작 : 없음 출연 : 라이언 레이놀즈 개봉 : 2/12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Alice in Wonderland 2) 주인공 앨리스가 전편에 등장한 고양이 다이나의 새끼 고양이와 놀다가 거울 반대편의 세상으로 가게되고 그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게된다는 내용을 담을 예정 감독 : 제임스 보빈 전작 : 머펫 대소동 출연 : 조니 뎁, 앤 해서웨이, 헬레나 본햄 카터 개봉 : 5/27 ※도리를 찾아서(Finding Dory) 니모를 찾아서 속편 감독 : 앤드류 스탠튼 전작 : 월E, 니모를 찾아서 3D 출연 : 엘렌 드제너러스, 다이안 키튼 개봉 : 6/17 ※쿵푸팬더 3(Kung Fu Panda 3) 어느 날 우연히, 어린 시절 잃어버렸던 진짜 ‘팬더’ 아버지를 만난 ‘포’는 아버지 ‘리’와 함께 팬더들이 어울려 사는 비밀스러운 그 곳, 팬더 마을로 향한다. 모든 쿵푸 마스터들을 제압하며 전세계를 위협하는 인물 ‘카이’의 등장으로 포는 예상치 못했던 불가능한 도전에 맞닥뜨리게 된다. 감독 : 여인영, 알렉산드로 칼로니 전작 : 쿵푸팬더 시리즈 출연 : 잭 블랙, 안젤리나 졸리, 성룡, 세스 로건 개봉 : 1월 ※빅 쇼트(The Big Shot) 2008년 글로벌 경제 위기 때, ‘위기를 기회로 삼아’ 큰 돈을 번 사람들이 있었다. <머니 볼>의 원작을 쓴 마이클 루이스가 이들에 대한 소설을 썼고, 영화로 만들어졌다. 감독 : 아담 멕케이 전작 : 앵커맨 1, 2 출연 : 브래드 피트, 크리스찬 베일, 라이언 고슬링 개봉 : 12/11 ※정글북(The Jungle Book) 러디어드 키플링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영화화하는 작품. 정글에서 자라나 동물들과 소통하는 소년 모글리의 이야기를 그리는 애니메이션 감독 : 존 파브로 전작 : 아메리칸 셰프, 아이언맨 출연 : 스칼렛 요한슨, 빌 머레이 개봉 : 4/15 ※아이스 에이지 5(Ice Age 5)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 감독 : 마이크 트메이어 전작 : 아이스 에이지 3, 4 출연 : 존 레귀자모 개봉 : 7/15 ※런던 최후의 날(London Has Fallen) 백악관 최후의 날 속편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영국 수상의 장례식에 참석한 미국 대통령 벤자민 애셔와 비밀경호원 마이크 배닝이 영국정보국 MI6와 연계해 각국 정상들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는 정체불명 세력의 테러를 막으려 하는데... 감독 : 바박 나자피 전작 : 세베 소년의 초상, 이지 머니 2 출연 :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개봉 : 1월 ※인디펜던스 데이:리서전스(Independence Day:Resurgence) 전세계 흥행 9000억원의 히트작 <인디펜던스 데이>의 속편 외계인 침공에 맞선 사람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전작 : 투모로우, 2012 출연 : 리암 헴스워스, 안젤라 베이비 개봉 : 6/24 ※주토피아(Zootopia) 디즈니 에니메이션으로, 다양한 동물이 주토피아라는 곳에서 함께 살며 사건사고를 치고 이를 제압하기 위한 토끼여경찰의 이야기 감독 : 바이론 하워드 전작 : 라푼젤, 볼트 출연 : 지니퍼 굿윈, 사키라 개봉 : 3/4 ※제5침공(The 5th Wave) 지구를 차지하려는 외계인에 의해 인구의 99%가 사라진 세계에서 살아남은 열여섯 살 소녀 캐시와 친구들이 생존하고 투쟁하는 이야기 감독 : j 블레이크슨 전작 : 엘리스 크리드의 실종 출연 : 클로이 모레츠 개봉 : 2/25 ※갬빗(Gambit) 사물에 에너지를 담아 폭탄으로 만드는 능력을 지는 돌연변이 갬빗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감독 : 더그 라이만 전작 : 에베레스트, 엣지 오브 투모로우 출연 : 채닝 테이텀, 레아 세이두 개봉 : 10/7 ※인페르노(Inferno) 전 세계 12억 불 이상의 수익을 달성한 <다빈치 코드>,<천사와 악마> 시리즈 최신작으로 댄 브라운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감독 : 론 하워드 전작 :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 출연 : 톰 행크스 개봉 : 10월 ※스티브 잡스(Steve Jobs) 스티브 잡스 전기영화 감독 : 대니보일 전작 : 슬럼독 밀리어네어, 127시간 출연 : 마이클 페스벤더, 케이트 윈슬렛 개봉 : 1월 ※비욘드 디시트(Beyond Deceit) 제목 변경 -> 미스 컨덕트 제약회사의 비리에 맞서 싸우던 변호사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 감독 : 시모사와 신타로 전작 : 없음 출연 :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이병헌 개봉 : 3월 ※사일런스(silence) 일본의 엔도 슈사쿠의 동명소설을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17세기 천주교 박해에 직면하는 두 사제의 이야기.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전작 :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셔터 아일랜드 출연 : 리암 니슨, 앤드류 가필드 개봉 : 미정 ※더 그레이트 월(The Great Wall) 정예부대 대원들이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 만리장성에서 생사를 건 결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미국과 중국 합작작품. 감독 : 장예모 전작 : 5일의 마중, 황후화, 연인 출연 : 맷 데이먼, 유덕화 개봉 : 11/26 ※조이(Joy) 세 아이의 생계를 책임지며 고군분투하던 싱글맘 조이 망가노가 미국 홈쇼핑 역사상 최대 히트 상품 미라클 몹과 허거블 행거스를 발명해 가장 성공한 여성 사업가로 발돋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감독 : 데이비드 o.러셀 전작 : 아메리칸 허슬,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출연 :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 니로 개봉 : 2월 ※대니쉬 걸(The Danish Girl) 1920년대 초반, 코펜하겐, 덴마크에서 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겸 예술가 '게르다 베게너'는 그녀의 남편, '에이나르 베게너"에게 여장을 하고 자신의 초상화에 여성 모델로 서달라는 요청한다. 초상화의 인기에 더 나아가 게르다는 그녀의 남편을 모델로 더 많은 그림을 그리게 된다. 에이나르는 이를 계기로 여성의 외모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되고 '릴리 엘베'라는 이름의 여자로서 또 다른 삶을 시작한다. 결국 엘베는 자신의 성 정체성에 눈을 뜨게 되고 세계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결심하게 된다. 엘베는 더 이상 결혼 생활이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그들의 결혼 생활은 위기를 맞이하게 되지만, 게르다는 남편의 결정을 존중한다. 또한, 엘베의 어린 시절 친구 '한스 악스질'(마티아스 스호에나르츠)가 등장하게 되면서 이들 부부와 복잡한 삼각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세계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받고 남성에서 여성으로 변한 덴마크 화가이야기. 감독 : 톰 후퍼 전작 : 레미제라블, 킹스 스피치 출연 : 에디 레드메인, 엠버 허드 개봉 : 2월 ※세기의 매치(Pawn Sacrifice) 체스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최고 수준의 체스를 선보인 바비 피셔는 1972년 거침없는 연승행진으로 미국인으로는 처음 결승에 진출해 소련 출신의 보리스 스파스키와 대결을 펼친다 감독 : 에드워드 즈윅 전작 : 가을의 전설, 라스트 사무라이 출연 : 리브 슈라이버, 토비 맥과이어 개봉 : 1/21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The Revenant) 마이클 푼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하는 작품으로, 19세기를 배경으로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다. 미국 서부 야생에서 회색 곰의 습격을 받은 사냥꾼이 부상당한 자신을 처참히 버린 일행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담아내는 영화.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전작 : 버드맨, 비우티풀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하디 개봉 : 1월 *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 이 영화로 디카프리오가 남주상 수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본시리즈 5 아직 <본 5>의 상세한 줄거리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맷 데이먼은 “이 영화는 에드워드 스노든 사건 이후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밑밥을 깔았다. ‘스노든 스캔들’은 2013년 CIA(미국 중앙정보국)와 NSA(미국 국가안보국)에서 일했던 컴퓨터 기술자 에드워드 조지프 스노든이 영국의 ‘가디언’을 통해 미국의 각종 감찰 프로그램과 감시 프로그램 등 기밀 문서를 폭로한 사건이다. 에드워드 스노든은 폭로가 보도되기 직전 미국을 빠져나와 21개국에 망명을 신청했지만, 11개국에서 망명 요청을 거절당했다. 그는 현재 임시 망명을 허가한 러시아에서 체류하고 있다. 감독 : 폴 그린그래스 전작 : 본시리즈 2편, 캡틴 필립스 출연 : 맷 데이먼, 토미리 존스, 뱅상 카셀, 알리시아 비칸데르도 개봉 : 7/29 ※스포트라이트(spotlight) 2002년 당시의 실화를 토대로, 매사추세츠주 가톨릭 교회에서 10여년간 벌어진 아동 성추행 스캔들을 파헤쳐 퓰리처상을 수상한 <보스턴 글로브> '스포트라이트'팀 기자들의 이야기. 감독 : 토마스 메카시 전작 : 코블러, 밀리언 달러 암 출연 : 마크러팔로, 마이클 키튼 개봉 : 내년 초 *2016 아카데미 작품상 유력 수상작 중 하나라네요 ※캐롤(Carol, The Price of Salt)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장편 소설인 <소금의 값>을 각색한 이 작품은 부유한 기혼 여성 캐롤과 백화점 점원 테레즈의 레즈비언 로맨스를 그린다. 둘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당대의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서서히 질식해간다. 감독 : 토드 헤인즈 전작 : 아임 낫 데어, 파 프롬 헤븐 출연 : 케이트 블란챗, 루니 마라 개봉 : 내년 초 * 칸 영화제 싹쓸이작품, 루니마라 칸 여주상 수상작 ※룸(Room) 2008년 오스트리아에서 발생한 밀실감금 사건을 모티브로 한 소설을 원작으로 아이의 엄마는 7년전 그녀의 나이 20살에 납치되어 감금되어진 상태. 그 아이의 아버지는 납치범. 그녀는 납치되어 감금된 상태에서 납치범의 아이까지 낳았지만 납치범은 그 아이를 전혀 신경쓰지 않았고 아이가 자라면서 납치되어 있는 방이 점점 작아지자 그녀는 그 방을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감독 : 레니 에이브러헴슨 전작 : 프랭크, 왓 리차드 디드 출연 : 브리 라슨, 제이콥 트렘블레이 개봉 : 내년 초 *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 ※아노말리사(Anomalisa) MGM, 파라마운트사의 애니메이션으로, 벤허 리메이크이야기이며, 스톱모션으로 그려졌다고함 감독 : 찰스 카트먼, 듀크 존슨 전작 : 이터널 선샤인 . 존 말코비치되기 각본 출연 : 제니퍼 제이슨 리 *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 ※헤이트풀8(The hateful8) 비밀을 지닌 8명의 방문자, 눈보라 속에 갇히다! 레드 락 타운으로 ‘죄수’를 이송해가던 ‘교수형 집행인’은 설원 속에서 우연히 ‘현상금 사냥꾼’, ‘보안관’과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거센 눈보라를 피해 산장으로 들어선 4명은 그곳에 먼저 와있던 또 다른 4명, ‘연합군 장교’, ‘이방인’, ‘리틀맨’, ‘카우보이’를 만나게 된다. 큰 현상금이 걸린 ‘죄수’를 호시탐탐 노리는 이들에게 ‘교수형 집행인’은 경고를 하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참혹한 독살 사건이 일어난다. 각자 숨겨둔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서로를 향한 불신이 커져만 가고 팽팽한 긴장감 속에 증오의 밤은 점점 깊어지는데... 2016년 1월, 그 누구도 이유 없이 이곳에 오진 않았다! 감독 : 쿠엔틴타란티노 전작 : 장고 출연 : 커트러셀, 팀로스, 사무엘 잭슨 개봉 : 1/14 ※굿다이노(The Good Dinosaur) 디즈니픽사제작으로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이라는 가정에서 시작한다. 아파토사우루스 알로와 그를 처음 발견한 용감한 소년 스팟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 감독 : 피터 손 전작 : 구름조금 출연 : 안나 파킨 개봉 : 1/7 ※유스(Youth) 은퇴를 선언한 세계적 지휘자 ‘프레드 밸린저’가 휴가를 위해 스위스의 고급 호텔에 찾아온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노장 감독인 ‘믹’은 새로운 영화 작업을 위해 젊은 스탭들과 각본 작업에 매진하지만 ‘프레드’는 산책과 마사지, 건강체크 등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이때 그의 대표곡인 ‘심플 송’을 연주해 달라는 영국 여왕의 특별 요청이 전해지지만 ‘프레드’는 더 이상 무대에 서지 않겠다고 거절하는데… 감독 : 파올로 소렌티노 전작 : 그레이트 뷰티 출연 : 마이클 케인, 레이첼 와이즈, 제인 폰다 개봉 : 1/7 ※사울의 아들(Son Of SAUL) 아우슈비츠 제 1 시체 소각장. 지금 이 곳은 지옥! 1944년. 나치의 유태인 집단학살이 절정에 달한다. 사울은 시체처리 유태인 작업부대 [존더코만도]의 일원으로, 죽을 날만을 기다리며 동족의 시체를 실어 나른다. 그러던 어느 날, 사울은 수많은 주검 속에서 자신의 아들을 발견한다. 사울은 이내 그 시신을 빼돌려 ‘랍비’의 인도하에 장례를 치르기로 결심하고, 목숨을 건 자신만의 여정을 시작한다. 감독 : 라즐로 네메스 전작 : 없음 출연 : 게자 뢰리히 개봉 : 2월 * 전미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과 뉴욕비평가협회 신인감독상수상 개봉일은 미국개봉일과 국내개봉일 섞여있어요. 아직 정확하게 안나온게 많아서... 2016년 라인업 짱이네요. 그 밖에 개봉작들 알게되면 추가 하겠습니다. 다 볼라면 빡세겠네요. 그래도 볼거리 많은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개인적으로 히어로무비 빼고 대니쉬걸, 레버넌트, 빅쇼트가 기대되네요. 여러분은 어떤게 기대되시나요? 혹시 2016년 헐리웃영화 개봉작 또 아시거든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없는 자료 찾아서 정리했는데 이거만 정리하는데도 시간이 엄청 걸렸습니다. 좋은 정보 되셨음 좋겠네요~
8,024개의 포스트잇을 사용하여 만든 슈퍼히어로 벽화
크리에이티브 회사에 다니는 직원 Ben Brucker은 아무것도 없는 텅 빈 회사 벽이 너무 지겨웠다고 해요. 그래서 포스트잇 8,024장으로 슈퍼히어로 벽화를 만들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디어 짜는데 몇주정도 걸렸고 회사 대표님께서 $300 예산까지 주셨다고 하네요. 비포와 에프터를 같이 감상해보시죠!! 에프터 샷 부터 살짝 공개 해드릴게요 . 원래 텅텅 비어있던 사무실 벽... 크리에이티브 회사라고 이분이 말씀하시기 전까지 그냥 회사인줄 알았네요...; 이렇게 직접 어떻게 들어갈지 다 그렸데요. 도안도 있는데 나도 한번 만들어볼까나.?ㅋㅋ (사진 여러장 있어요 밀어서 보세요) 수치까지 재며 그리드를 만들고 자신이 그려낸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렇게 하나씩 포스트잇을 붙이며 완성해 나갑니다. 요건 원더우먼! 옆에는 슈퍼맨이 있네요. 회사 전 직원들+ 직원 가족들까지 벽화를 만드는데 동참했다고 해요~ 어린 숙녀까지 총 출동됬네요. 팀원들 짱이네요 스파이더맨까지 출동! 대박. 메달려있네. 수많은 포스트잇들!! 색상별로~ 총 9000장 샀는데 안 쓴 포스트잇도 꽤 있다고. 팀원들의 도움을 통해 벽화 완성! 완성하는데 하루 정도 걸렸다고 하네요. 오전10시부터 오후 5:30까지 걸렸다고 해요. 완전 멋있는데요? 이제야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처럼 보이네요. 이분이 이 아이디어를 내신 주인공 Ben Brucker! 만드는 과정까지 짧게 영상으로도 기록했네요. 모든 *사진출처: http://imgur.com/a/3TxjM 바로 위에 있는 링크 타고 가면 저분이 만드는 과정 사진올리면서 하나씩 다 설명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ㄱ ㄱ
가타카(Gattaca, 1997) 줄거리 및 결말 / 유전자 흙수저의 인생 찾기
제목 : 가타카 (Gattaca, 1997) 감독 : 앤드류 니콜 출연 : 에단 호크, 우마 서먼, 주드 로 외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06분 *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 스포일러 주의하세요. & 오늘 글은 유독 장문인 점, 문송합니다. <가타카> 줄거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개봉한지는 좀(오래) 됐지만 여전히 SF 영화의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인 <가타카(Gattaca, 1997)>입니다. 배경은 가까운 미래. 우주탐사와 유전자 조작 태아 등 과학이 진일보한 미래사회. 우리의 주인공 빈센트(에단 호크)가 태어납니다. 유전자 조작을 통한 우월한 태아를 출생하는 게 사회 전반의 풍토였지만 이 친구의 부모는 그래도 내추럴한 게 좋았는지 자연임신으로 아이를 낳습니다. 그러나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우리의 빈센트는 심장병과 낮은 시력 등 각종 열성인자들을 보유하고 있었고, 부모님은 빈센트의 남동생 안톤은 인공수정을 통해 낳습니다. 허약한 빈센트는 키도 체력도 안톤의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형제는 종종 수영 내기를 하곤 했는데 바다 한가운데까지 헤엄쳐 가다가 먼저 포기하는 쪽이 지는 내기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항상 지던 빈센트가 처음으로 내기에서 승리하고, 그는 크게 고무됩니다. 자신이 꿈꾸는 '우주비행사'의 꿈도 어쩌면 이룰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죠. 세월은 흘러 둘은 성인이 되고 빈센트는 자신의 꿈을 지지해 주지 않는 가족을 떠나 홀로 살아가게 됩니다. 청소부로 일하며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던 그는 놀랍게도 꿈에 그리던 우주 탐사기업 가타카 본사에 입사합니다. 물론 우주비행사가 아닌 청소부로 말이죠. 우주비행사의 벽은 높았습니다. 빈센트는 열성이란 이유로 면접 기회조차 얻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빈센트는 우성 신분을 판매하는 우성인들과 우성인 위조 신분을 구매하려는 열성인을 이어주는 브로커가 있음을 알게 되고 그를 통해 '제롬 유진 머로우(주드 로)'를 만납니다. 전직 수영선수이자 은메달리스트였던 그는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어버렸고, 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우성 신분을 팔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제롬은 돈을, 빈센트는 꿈을 위해 거래를 합니다. 빈센트는 제롬이 마련해 준 각질, 소변, 혈액 등의 생체 샘플로 열성인 빈센트가 아닌 우성인 머로우 행세를 합니다. 인간을 열성 우성 만으로 판단해버리는 사회였기에 흠잡을 것 없는 우성 인자를 보유하고 있던 머로우의 소변 샘플은 빈센트를 단박에 가타카에 입사시켜줍니다. 제롬의 유전자 끗발이 얼마나 좋았으면 면접도 필요 없는 초광속 합격입니다. 가타카 입사 후 빈센트는 제롬의 신분으로 승승장구합니다. 그는 회사를 먹여살리는 인재, 우수 사원이 됩니다. 실적 우수자들을 목성의 위성인 타이탄 탐사선에 승선시킬 생각을 하고 있던 가타카. 이대로라면 빈센트의 승선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타이탄 탐사 계획의 책임자가 살해당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폭력성향은 열성인들만 보유하고 있기에, 경찰은 범행을 열성인의 소행으로 규정하고 회사를 이잡듯이 뒤져 열성인의 흔적을 찾습니다. 그리고 복도에서 빈센트의 눈썹이 발견됩니다. 신원미상의 부적격자 'X'. 발견한 눈썹의 DNA를 회사 데이터베이스의 자료와 대조해보니 몇 년 전 가타카에서 일하다 사라진 청소원 '빈센트 프리맨'입니다. 빈센트는 패닉에 빠집니다. 경찰이 자신들을 잡으러 올 것이라며 빨리 도망쳐야 한다면서요. 그러나 제롬이 그를 안심시킵니다. 빈센트가 패닉에 빠지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물론 그가 책임자를 죽인 범인은 아니지만 빈센트에겐 분명한 살해 동기가 있었기 때문이죠. 그 책임자란 사람이 빈센트의 우성 여부에 관해 항상 의심을 품어왔다는 건 회사 내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거든요. 하지만 제롬은 누구도 가타카의 엘리트 사무직원들을 의심하진 않을 것이라며, 게다가 너는 엘리트 항법사 '제롬 머로우' 가 아니냐며 빈센트를 안심시킵니다. 빈센트는 친구이자 비즈니스 파트너인 제롬의 말을 믿고 우선 안심합니다. 하나 너무 안심했을까요? 자신의 정체가 들통날 일촉즉발의 이런 상황에서 동료 아이린(우마 서먼)과 썸을 탑니다. 그 덕에 정체가 발각될 뻔한 절체절명의 위기도 겪습니다. 그녀와 데이트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불심검문에 걸리지만 기지를 발휘해 극복합니다. 그러나 경찰은 가타카 본사에 위장 신분으로 우성인 행세를 하는 열성인이 숨어있으며 그가 범인일 것이란 확신을 갖게 되고 사무직 전 직원의 혈액검사를 실시합니다. 그러나 역시 이번에도 기지를 발휘해 작은 소동을 일으킨 뒤 혈액을 바꿔치기해 수사망을 피해 간 빈센트. 그러나 경찰이 빈센트의 키보드 아래에서 열성인의 피부조직을 발견하면서 상황은 급반전 됩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아이린은 출근하던 빈센트를 황급히 돌려보냅니다. 그녀는 그가 열성인이 거라고 짐작은 하지만 그가 살인을 저질렀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경찰에게는 그가 아파서 출근하지 않았다고 꾸며댑니다. 빈센트가 범인인을 확신한 경찰은 아이린을 대동하고 빈센트와 제롬이 함께 살고 있는 집으로 향합니다. 빈센트는 황급히 전화를 걸어 제롬에게 자신 행세를 해달라고 얘기하죠. 가타카의 엘리트 항법사 '제롬 머로우' 말입니다. 경찰은 빈센트의 얼굴을 직접 대면한 적 없기에 집에 있는 진짜 제롬을 제롬 머로우 행세를 하는 빈센트로 착각하고 그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해 검사를 합니다만 검사 결과는 당연히 클린합니다. 그는 진짜 제롬 머로우니까요. 그러나 빈센트의 썸녀 아이린은 혼란에 빠집니다. 그녀가 아는 제롬 머로우는 제롬 머로우가 아닌 빈센트 프리맨(주드 로 가 아닌 에단 호크)이니까요. 결국 아이린에게 모든 사실을 밝히는 빈센트, 자신은 제롬 머로우가 아닌 빈센트 프리맨이며 사고가 나 불구가 된 제롬에게 신분을 사 여기까지 온 것이라며 자초지종을 설명합니다. <가타카> 결말 제롬의 결정적인 도움으로 혐의점을 벗은 빈센트. 때마침 진범도 밝혀집니다. 진범은 다름 아닌 사장님이었는데, 책임자가 계속 우주선 발사를 반대해서 죽였다고 합니다. 우주선을 쏴 올릴 기회는 70년 중 단 며칠 밖에 안 되는데 그걸 계속 반대하니 열이 받으셔서 죽인 모양입니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사장님 역시 폭력 인자를 삭제한 신인류, 유전자 조작 우성 태아였다는 점. '가타카 항법사 제롬 머로우'의 확실한 신분증 명도 끝났고 무엇보다 진범도 밝혀져 혐의점도 벗었으니 이젠 정말 다 끝났다고 안심하는 제롬(주드 로). 그러나 빈센트(에단 호크) 본인은 형사와 담판을 지어 혹시 모를 후환이 없도록 하려 합니다. 그런데 때마침 그 형사가 빈센트의 동생 안톤입니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처럼 수영 내기로 담판을 보기로 합니다. 놀랍게도 다시 한번 동생 안톤을 이기는 빈센트. "내가 널 이길 수 있는 이유는 돌아갈 힘을 남겨두지 않기 때문."이라는 명언을 날립니다. 아이린도 결국 그를 이해합니다. 어쨌거나 그녀도 완벽한 우성인은 아니었고 마침 빈센트처럼 심장이 좋지 않은 동병상련의 아픔도 있었기 때문이죠. 물론 열성인 우주비행사라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그의 집념이 대단하기도 했거니와요. 마침내 타이탄 탐사 로켓 발사 대망의 날. 제롬은 빈센트에게 자신의 혈액 및 소변 샘플을 선물합니다. 큰 냉장고 하나를 가득 채운 어마어마한 양, 이 정도면 평생 쓰고도 남을 것이라며 제롬 머로우 는 언제나 여기 남아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네가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자신도 여행을 떠나겠다고 합니다. 나는 네게 몸을 빌려줬을 뿐이지만 너는 내게 꿈을 빌려줬다며 그게 참 고맙다는 말을 하고 작은 쪽지도 하나를 건넵니다. 지구를 떠나는 순간에 뜯어보라는 제롬. 빈센트는 우주선에 승선합니다. 가타카 본사도 빈센트의 인간승리에 감명을 받은 모양입니다. 원래는 있으나 마나 지켜지지도 않았던 열성인 차별 금지법을 칼같이 지키기기로 사칙을 수정했거든요. 빈센트는 빌린 신분 '제롬 머로우' 가 아닌 본인의 신분 '빈센트 프리맨'으로 당당히 우주선에 오릅니다. 우주복이 아니라 양복을 입고 우주왕복선에 승선 한다는 게 이상하지만 아마도 근미래의 하이 테크놀로지는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눈부시게 진보한 모양입니다. "어허! 쓰읍! 누가 제작비 부족 때문에 우주복 안 입힌 거랬어?! 쉿!" 우주선에 올라타려는 빈센트에게 평소 소변 검사를 도맡아 하던 사측의 의사 아저씨가 의미심장한 멘트를 날립니다. "혹시 몰라서 얘기해 주는데 오른손잡이는 왼손으로 (소변 컵) 안 잡아." 빈센트가 부적격자라는 사실을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그의 노력에 애써 그 사실을 묵인했다는 이야기겠죠. 그리고 영화는 빈센트와 제롬의 여행을 번갈아 보여줍니다. 대기권을 벗어나 제롬의 쪽지를 뜯어보는 빈센트. 그의 머리카락이 몇 줌 들어있습니다. 빈센트가 대기권 밖을 벗어나는 그 순간, 빈센트가 매일 아침 각질을 벗기고 태우던 증거인멸 화로에 들어간 제롬은 안에서 문을 닫고 스위치를 올려버립니다. 'Second Best'의 징표, 은메달을 목에 걸고 제롬은 그렇게 타 죽습니다. 서글픈 제롬의 독백을 끝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지겨웠던 곳도 왜 막상 떠나려면 망설여지는 건지." "우리 몸속의 원소들은 별의 일부라고 한다. 어쩌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고향에 가는 건지 모른다." 관람 후기 제롬의 죽음이 충격적이긴 했지만 심정적 이해는 가는 결말이었습니다. 첫 만남에서 은메달을 내보이며 나는 'Second Best'인데 네가 이만큼 잘할 수 있겠느냐고 했던 제롬의 이야기가 무색하게 열성인 빈센트는 결국 우성인 그가 이뤄낸 Second Best 보다도 한 단계 높은 곳에 다다랐으니까요. 제롬은 자신의 이름으로 자신 행세를 하는 빈센트를 어느 순간 마치 자신의 분신이나 연장처럼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다 그가 지구를 떠날 시간이 다가오자 그제서야 달콤한 꿈에서 깨어난 거겠죠. 사실 빈센트는 자신의 분신도 연장도 아니고 자신이 빈센트의 껍데기일 뿐이라는 서글픈 생각이 든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빈센트의 커리어적 성공과 그의 아름다운 연인 등 빈센트가 제롬의 신분을 빌려 '제롬 머로우' 라는 이름으로 만든 꿈. 꿈의 기여자인 제롬 역시 달콤한 꿈을 함께 꿨지만 그 꿈은 이뤄질 수 없는, 그의 말처럼 언젠가 돌려줘야 할 '빌린' 꿈이었죠. 우울과 자살은 아마도 제롬의 우성인자 속에 없었겠지만 결국 자살을 택한 제롬, 폭력인자 없이도 책임자를 때려죽인 사장님을 보며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구성하는 총체의 합보다 좀 더 복잡한, 예측 불가능의 존재들이라는 생각을요. 학창시절 학기말 과학시간의 단골 영화, 그러나 한 번 도 결말을 본 적은 없던 그 영화, 개봉 20년이 훌쩍 지나도록 회자되는 올타임 SF 명작 <가타카>의 줄거리 및 결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