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swntls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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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펜드로잉

삼일전 키우는 고양이가 이마에 상처10cm짜리 내주고 어제 오늘 위염에 몸살에 지금도 컨디션이 부들부들 드로잉북 딱 3장 남았는데 하루종일 자버리고 말았어요..하 서랍고서럽ㅠㅠ 이 그림은 딱 모든 일 생기기 전날 그림인데 표정이 내가 아플걸 암시한거 같니 왜
아프기싫어요 (헤어밴드한훈남)
이렇게 입고 다니면 독감 걸려요 응급실에서 이번 독감은 근육통도 함께 온다네요 빙글러님들 아프지마세요 건강하세요 (예쁜아가씨)
두통을 묘사하는것...같 모든 그림에는 분위기가 있는데 지금 제상태가 메롱이라 다 뭔가... (눈빛 그윽한 오빠) 그리는 순서가 대충 나와 있어요... 여러분 건강하셔야 그림도 그린답니다... 아프지마세요...그럼 안녀ㅇ.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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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아프지말개!!!
@duswntls257 다행이개.. 요즘 정말 감기가 돈다던데.. 면역력을 키우개
@barkatrealart ㅜㅠㅜㅜㅜㅜㅠㅜㅜ고맙개 아주많이좋아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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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온다고~
처음 그림은 수채화로 시작했다. 전공도 아니었고 그저 취미삼아 해본터라 작가들의 작품을 모사하면서 색감과 구도를 배우고 혼자서 색깔과 기법을 연습하곤 했다. 그때 알게된 수채화 작가 제니퍼 보먼~~ 그림이 좋아 선택해 보면 모두 보먼의 작품이었다. 그의 붓놀림과 색채 배합에 끌리고 보고 있으면 자유로움이 느껴졌다. 풍수 전문가가가 TV에 나와 집에 해바라기를 걸어두면 좋다고 그것도 일곱송이의 해바라기에 잎사귀도 있어야한다는 엄마의 전화를 받으면서 그동안 한, 두송이 해바라기를 그리며 머리가 지끈지끈해 덮어두었던 소재~~ 엄마의 걱정과 노파심을 불식시키기 위해 꼬옥 일곱송이의 해바라기를 그려야만 했다. 그때 제니퍼 보먼의 해바라기 수채화가 떠올랐다. 독학으로 유화를 하고 있으니 실력도 떨어지고 때론 영감도 떠오르지 않으며 내가 찍어둔 소재는 전부 한, 두송이의 꾳들 뿐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윗층 언니 말마따나 한송이 꽃들은 외롭고 쓸쓸해보인다며 자신은 무더기 꽃들이 좋다며 그리던 것도 생각났다. 그래서 제니퍼 보먼의 해바라기를 모사해 보기로 했다. 어떤 것은 한참을 그려도 맘에 들지 않아 몇번을 수정해도 성에 차지 않았는데 의외로 모사를 하니 순조롭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았다. 이렇게 일곱송이의 해바라기가 그려졌다. 이제 내게도 우리집에도 행운이 찾아오려나 물론 엄마 집에 걸어둘 일곱송이의 해바라기를 또 그려야겠지만 지금은 마음이 홀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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