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slo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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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관련된 각종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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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시간동안 업힐을 23키로로..... 덜덜덜..
커걱~!! 난 아무리 밟아도 30키로 넘으면 토핡거 같던데....대단하다
어마어마한 기록 들이네요 👍
조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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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인기있는 선풍기 추천!
최근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는데요.. 드디어 선풍기를 꺼낼때가 된것 같습니다. 오늘은 집에 선풍기가 없어 새로 장만해야 되는 분들을 위해서 인기있는 선풍기 3개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블랙앤 데커 선풍기 - 99,000원(55%할인중) 4계절 내내 이용가능한 선풍기로 써큘레이터로도 이용가능합니다.   초미풍부터 파워 강풍까지 총 24단계으로 풍향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강한 바람인데도 소리없이 사용가능합니다. (1.5db ~ 25db)   발열이 별로 없어 오랫동안 틀어나도 괜찮습니다. 블랙앤 데커 선풍기 구매링크 https://coupa.ng/b2cARS [오류가 생길수 있으니 링크를 누르기전 쿠팡앱을 다운 받아주시는것 좋습니다!!] 원드피아 퓨어블랙 타워팬 - 37,910원(4%할인중)   날개없는 선풍기가 인기를 끌면서 타워팬이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자연풍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시에도 바람의 부담을 느끼지 않습니다.   공간 절약형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촘촘한 바람망으로 손가락 끼임 사고의 위험을 줄였습니다. 윈드피아 퓨어블랙 타워팬 구매링크 https://coupa.ng/b2cBTW   다이슨 에어 멀티플라이어 선풍기 - 350,470원(7%할인중)   날개없는 선풍기의 최고봉! 그만큼 가격이 비싸다..   에어멀티플라이어 기술로 초당 최대 290리터의 공기를 전달합니다.   날개가 없어 선풍기를 간단하게 청소하실 수 있습니다. 다이슨 에어멀티플라이어 구매 링크 https://coupa.ng/b2cDhb 쿠팡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수수료 지급 받을수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속세를 탈출하자 : 관악산 등반
어느덧 재택을 시작한지 8주차가 되었다. 하루에 500보는 걸을까? 흐르지 못하는 물은 썩고만다. like my body (시무룩) 풬풬하게 굳어가는 관절과 토실토실 살이 오른 거울 속 내모습을 보니 당장 밖으로 뛰쳐나가 하천을 따라 육수 뚝뚝흘리며 달리거나 매트위에서 질펀~한 스파링을 하고싶다. 허나 현실은 너무나도 무섭고 쟈갑기에.. 오늘은 핸드폰 속 추억을 쓱하고 꺼내보려한다. 오늘의 리뷰는 //따단// 관악산 등정기 //따단// 예전 경주여행기에 등장했던 동생의 카톡으로 등산은 시작된다. "언니 등산갈래?" 등산의 ㄷ자도 모르는 나지만 빠꾸 또한 모르는 여자이기 때문에 그녀의 제안을 덥썩 물었고, 우리는 '내 집'에서 초 가까운 '관악산'에 도전하게 된다. 그때의 우리는 관악산의 살벌한.. 실체를 알지 못했다. 사실 관악산을 제안한 건 나였는데, 신림에 사는 5년동안 한번도 올라본 적 없었고 언젠간은 꼭 오르리라...는 다짐을 하고 있었기에 기왕이면 불도저랑 같이 가는게 좋겠지? 라는 생각이였다.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그때 관악산을 꺼낸 나년의 주둥이에 풀스윙을 날리고 싶다.. 그렇게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정상에서 도시락이나 까먹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관악산을 찾았다. 기분탓일까 입구부터 음산한 기운이 느껴지지 않는가.. ???: 어서와 ㅈ빱들아 이 곳이 너희의 무덤이 될 것이야. 처음은 모든게 다 좋았다. 선선한 바람, 지저귀는 새소리, 나무와 흙냄새~^^**ㅎ 햐 으르신들이 이 맛에 등산하는구낭 ㅎ 우하하~!~!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의 청량한 소리와 기분좋은 바람에 취해 한참을 걷다보니 바닥에 돌은 점점 많아지고......... 추울까봐 껴입고 온 옷들이 너무 거추장스럽고........ 관자놀이에서는 굵은 땀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어? 좀 힘든데? ^^;ㅎ 좀 쉬어갈까? 허나, 경주여행에서도 말했듯 '핸들이 고장난 8톤 불도저' 내 동생은 심장도 2개인가보다. 지칠줄 모르는 그녀는 처음엔 내 옆에 앉아 조금씩 함께 쉬어줬지만, 곧 "등산은 정상에서 쉬는거야" 라는 멘트와 함께 나를 두고 떠났다. 그리고 그녀는 1시간이상 연락이 되지 않았다. 자니..? 연락 좀 줘.. 생사의 갈림길에서 걷고, 쉬고, 욕하고, 걷고, 쉬고를 반복하며 고독한 싸움을 하다 문득 고개를 드니 끝이 보이지 않았다. 이쯤되니 다 포기하고 집으로 달려가 시원하게 샤워하고 넷플을 보다 잠들고 싶었다. 하지만 내 안의 관종이 악을 쓰기 시작했다. "야 이새끼야 여기서 포기하면 어떡해!!!! 정상 올라가서 인증샷 찍고 인스타 올려야지!!!!" 그래 뼛속까지 관종, 인스타충인 나는 이를 깍 깨물고 걸음을 재촉했다. 숨은 턱끝까지 차고 심장은 미친듯이 뛰고 땀은 쉬지 않고 흘렀다. 내 몰골은 마치 위험한 초대의 유재석과 같았달까...ㅎ....ㅎㅎ... 살려줘...... 총 천연색으로 꾸미신 어르신들은 땀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잘만 올라가시던데 혹시 내가 만났던 분들은 전부 산신령이 아니었을까?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던 계단과 수 많은 돌덩이 위를 걷고 또 걷다보니 헤어진지 한시간반만에 동생을 만날 수 있었다. 거지가 된 내 모습을 찍고 있는 동생의 모습 거지가 된 내 모습을 찍는 동생을 찍고있는 나의 모습. 얼굴에 그늘이 많이 늘었다. KTX타고 가면서 봐도 육신의 고통이 느껴지는 비주얼 연주대를 0.5km 남기고 있는 이 지점 (이름을 모르겠다) 뷰가 정말 예쁜 곳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돌 위에 앉아 경치를 즐기고 있었다. 저 멀리 과천이 보인다. 과천 맞나? 아님 말궁ㅎ 그리고 괜히 쓸쓸한 내 모습도 보인다. \(소리쳐)/ \(나나연)/ 괜히 옷도 혼자 산악인처럼 입어서... 눈에 띄고 지럴,,떼잉 쯧,,, 경치를 즐기는건 잠깐이고 이제 관악산의 찐면모를 만날 시간이다. 정상까지 펼쳐지는 광란의 돌잔치 a.k.a. 락페스티벌 살려줘... 아니 대체 사람들은 왜 이런 산을 타는걸까? 진짜 발목이라도 꺾이면 바로 절벽으로 굴러떨어지는데? 이거 실화야? 여길 사람들이 맨날 지나다닌다고? 대체 왜? 산 좋아하는 사람들은 약간의 변태 기질이 있는걸까? 이런 스릴이 인생에 굳이 필요한 걸까? 현타를 씨게 맞은 나는 잠깐 포기할까 고민했지만, 내 뒤로 길게 늘어선 사람들을 보고 후덜덜 떨리는 다리를 움직였다. (나중에 지나가던 아저씨가 아래 계단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눈 질끈) 피땀눈물의 암벽코스를 지나면 그림같이 아름다운 절벽위의 암자가 보인다. 와 대체 어떻게 저기에 절을 지을 생각을 했을까... 인간이란... (절레절레) 그리고 뒤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워 셀카에 도전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갠소) 이쯤되니 등산을 시작한지 2시간 정도가 지나 있었고 뱃속은 요동쳤다. 그래 한동안 운동을 안 하다가 갑자기 정신나간 사람처럼 걷고 있으니 급격한 허기짐이 몰려왔다. 이때부터는 사진이고 뭐고 빨리 올라가서 도시락 까먹어야지라는 생각밖에 없었다. 암벽코스를 지나 천국으로 이어진게 아닐까 의심스러운 계단들을 걷고 또 걸어....... (이쯤되면 다리의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다.. 나는 존재한다.. 고로 걷는다..) !!Oh Oh!! 정상을 찍었다 !!Oh Oh!! !!YeS yEs!! 사진도 찍었다 !!yeS YES!! 포토스팟 앞 사람들의 줄은 아주 길었고 실제로 20분정도 기다려야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여기서 리빙포인트 💡길게 늘어선 대기줄 옆에 서서 대각선으로 셀카를 찍으면 그냥저냥 건질만한 정상 인증샷을 득템할 수 있다. 물론 No 맵시주의. 이 사진은 생각보다 경사가 있던 포토스팟에서 공포에 질린채 내려오는 동생을 바라보는 내 모습. 역시나 친구의 고통은 나의 즐거움이다. 이것이 바로 찐우정 아닐까요?🌈✨💖 정상에서 먹기위해 전날 밤 만들어 놓고 잔 다이어터용 샌드위치 다이어터 중에 '하인즈 옐로우 머스터드' 모르는 사람 없겠죠? 양배추랑 슥샥쇽- 비벼서 먹으면 진짜 렬루 속세의 맛 ^^** 닭가슴살 올리고오~ 틈뭬이러우~랑 사과랑 상추랑 양상추 대~~~충 올려서 호밀빵에 딱 싸먹으면 진짜 든든함 ㅇㅇ 동생은 현미밥으로 유부초밥을 싸왔는데 밥알 진짜 뭔데. 호롤ㄹ롤로ㅇ오 굴러다니는 밥알이 마치 산낙지같았다. 너희는 왜 살아있는 것 같아? 당장 내 입으로 들어가; 정상에서 먹는 탄산은 진리죠? 한 모금 한 모금이 너무나도 소중해서 눈물이 나올뻔 했지만 난 울지 않아. 왜냐하면 근손실 오거든. 한참을 앉아서 정신을 차리고 쉬다보니 얼굴과 정수리가 불타오르는 것 같았다. 너무나도 뙤약볕에 앉아있던 우리. 타죽기 전에 내려가야겠다고 다짐하고 무거운 엉덩이를 들어올렸습니다. 영원의 계단을 지나 내려오는 길에 만난 이게 뭐죠? 물줄기? 옹달샘? 시냇물? 암튼 물. 맑은 물에 홀린듯 손을 담궈봤는데 너무 시원하길래 세수도 했습니다.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는 또 얼마나 상쾌한지.. 물소리를 들으며 돌바닥에 좀 눕고싶어 물을 건너는 도중...... 고대로 미끄러져서 물에 빠졌습니다. 심지어 흐엥? 하고 일어서려다가 한번 더 미끄러져서 흡사 인어공주와 같은 모습으로 풍~~덩~~~~~~~~~~~ 인생 진짜 참담하다~~~~~~~ 신발은 물론 양말까지 몽땅 젖어버렸습죠 정말 최악의 불쾌함 ^^** 그렇다면 누워서 양말을 말려야겠죠? 꼬질해진 저의 나익히 싹~~쓰~~~ 동생과 저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돌바닥에 누워있었습니다. 정말 무릉도원이군요 핳핳! 이렇게 백날 천날 누워있고 싶지만 해는 곧 질 것이며 저의 안락한 침대가 너무나도 그리웠기 때문에 엉덩이를 다시 한번 털ㄴ업 이때부터는 뭔 정신으로 내려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동생이 이상한 아저씨 따라가서 아무도 없는 하산길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얘는 대체 왜 겁이 없는지; 그리고 보통은 하산길이 굉장히 짧다고 느껴진다 하지 않나요? 저는 진짜 길을 잃은게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길~~~게만 느껴졌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따릉이를 타려 했지만, 모두 저희와 같은 생각을 했는지 따릉이가 단 한 대도 없더군요? 덕분에 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등산객 여러분. 흡사 엄홍길씨 같은 비주얼이 조금 부끄러웠지만, 관악인들은 이미 이런 비주얼에 익숙해져있죠. 아무도 저희에게 눈길을 주지 않았습니다. 부끄러움은 온전히 나만의 것. 띠용?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 중국음식이냐고요? 네 그렇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우리는 우선 카페인을 충전하고 (시원한 아아를 목구녕에 그냥 때려박으면 느껴지는 카페인의 이동경로. 이 맛에 커피마시는 거 아닙니까?) 시원하게 샤워를 때린 뒤 관악산의 정기로 뜨거워진 얼굴에 팩을 붙이고 다리 마사지를 즐기고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밖으로 나왔읍니다. 정상에서 먹은 샌드위치는 이미 증발해버린지 오래였죠. 대체 무엇으로 오늘을 마무리해야할까 수 만번 고민한 결과 저희의 선택은 양.꼬.치. 사실 양꼬치보다는 지삼선이 미친듯이 땡겨서 나름 유명한 신림의 성민 양꼬치로 향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사장님 저희 지삼선, 꿔바로우, 양꼬치 2인분 주세요." 우선 건조한 목은 소맥 몇 잔으로 촉촉히 적셔줬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양꼬치, 에피타이저의 느낌으로 가볍게 부셔주고 메인 디쉬를 기다렸습니다. 그 순간 굶주린 늑대같은 두 여인의 눈에 들어온 황금빛 무언가 예 그렇습니다. 달걀 볶음밥이 맞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죠. "사장님 저희 달걀 볶음밥도 추가해주세요." 두 여인은 앉은 자리에서 요리 3개, 양꼬치 2인분을 혼줄내주고 든든한 배와 약간 올라온 취기에 기분 좋게 밖으로 나섰습니다. 이제 집에 갔을 거라고 생각하시죠? 오산입니다. 이렇게 주말 마무리를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저희는 갑자기 보드카페로 향했습니다. 저희에게 맥락이란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난생처음 루미큐브를 해봤고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저는 머리쓰는게 너무 싫어요. 차라리 몸을 쓰고 말지. 저새끼는 왜 저렇게 생긴걸까요? 줘패고싶네요. 한참 머리를 쓰니 극도의 피곤함이 몰려왔고 더 놀고 싶어하는 동생의 손을 끌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역시 젊음이 좋은 건지... 이색히는 지치지도 않고.... 자 더이상 뭐 쓸말이 없네요. 빠른 마무리 하겠습니다. 결론 : 산은 바라볼 때 가장 아름답다. 굳이 힘들고 어려운 선택을 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녹록한 삶을 사는 사람이 됩시다. 물론 산을 오르는 행위가 주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성취감은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 다른 행위를 통해서 얻도록 하겠습니다. (침대에 누워있기,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기 등) 등산 다음 날 이족보행을 포기한 나의 모습 모두 부디 몸 조심하시고,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야외활동할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오길 기도합니다. 피쓰-
헐레벌떡 여름휴가 계획할 때 호구되지 않는 팁
정신없이 일을 하다보니 어느새 여름휴가가 다가온 것입니다. 넋놓고 있었는데 엄마가 묻습니다 "여름휴가 계획은 세워놓았어?" 마미! 왜때문에 내가해!? 동생 시켜~ 그치만 야무지지 못한 동생이 하는거 보다... 제가 하는 것이 더 낫겠지요. 아무튼 정신없이 시간 보내시다가 이제 휴가계획 짜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보통 휴가를 7월 말 - 8월 초에 몰아가시잖아요. 근데 이미 휴가계획을 세우려고 보면 모든게 비쌉니다. 그나마 여름휴가를 좀 저렴하게 호구당하지 않게 다녀올 수 있는 팁 몇가지만 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행지 선정 국내, 해외 어디로 떠나실건가요? 1. 수도권 근교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여행지가 대부분이고,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인천/강화권 포천,가평, 안산(오이도권), 수원, 충남 아산권등이 있습니다. 수도권 사시는 분들에게는 가까운곳 원하실 경우 보통은 인천/강화권의 도서지역이나 포천, 가평지역을 선호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미루어 봤을때 조금은 도시에서 떨어져 있는 풍부한 산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을 휴가지로 많이 선호하신다는 걸 알 수가 있지요. 2. 강원도 내륙 그야말로 레포츠와 풍부한 산수를 유람할 수 있는 코스로,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호반의 도시 춘천, 제천, 태백, 영월, 정선, 대관령 등등이 있습니다. 모두 휴가지로는 손색이 없고 인기여행지인데다가 지대가 높아 여름에 시원한 바람을 느끼시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곳이 많습니다. 특히 대관령의 경우는 해발 700미터 이상에 먹거리, 이국적인 풍경까지 더해져 좋은 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강원도 해안 말이 강원도 해안이지 강원도 내륙권과 연계지을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명소들이 모여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계곡과 산, 그리고 바다까지 모두 즐기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고성, 속초, 양양, 주문진, 강릉, 정동진, 동해등이 있는데, 피서지로 하도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데다가 조용한 여행지를 찾으려면 조금은 깊은 산골로 들어가야 합니다. 북적거리는 젊음의 열기를 느끼기엔 더할나위 없지만, 조금 인적이 드물고 바다까지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여행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양양과 속초 산골짜리 깊숙히 있는 계곡들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워낙 풍경이 수려한데다가 바다까지 나오는데는 승용차로 길어야 30분 이상을 넘지 않습니다. (숨겨진 여행지가 많다는 것에 강추합니다) 4. 울릉/독도권 이미 우리에게는 아주 잘 알려진 울릉 / 독도권입니다. 피서지로서의 면모도 잘 갖추어져있지만 대부분은 색다른 경험을 하기위한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보통은 쉽게 갈 수 없는 곳이니만큼 체류비용과 체험비용이 엄청납니다. 체류비용만 따지면 도서지역중 최고의 지역! 가족 피서지로는 이동거리가 너무 길어 살짝은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5. 중부해안 내륙 새만금시대를 통해 도약하고 있는 중부해안 내륙으로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서해 군도, 군산, 전주, 대전, 옥천, 충주등이 있습니다. 내륙으로 갈수록 비교적 인적이 드문 피서지이기는 하지만 가족단위로 작은 계곡이나, 유원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곳입니다. 다도해나 군산, 전주의 경우는 최근 새만금의 개장과 더불어 바다를 끼고 있는 관광지가 많이 발달했습니다. 게다가 서해의 해수욕장은 피서지로 많은 인파가 붐비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용한 관광지를 원하시면 중부 내륙쪽으로 들어오시는게 낫다는 판단이 섭니다. 게다가 내륙엔 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 관광지가 꽤 있습니다. 해안쪽 관광지는 갯벌, 해수욕장체험이 있는데 해수욕장은 서해에 있는 고군산 군도에 소속된 해수욕장을 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고군산 군도도 육지랑 연결되는 곳이라서 교통편이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전주쪽은 역시 먹거리가 유명합니다. 6. 경북 해안 내륙권 사실 비밀의 여행지들은 대부분 중부 내륙 혹은 태백산맥 줄기를 따라 숨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의 대부분은 계곡들인데요. 이름없는 계곡도 많고 잘 찾아보면 현지인들이 드문드문 가는 그런곳들이 많아요. 경북 해안 내륙권은 사실 내륙과 해안을 동시에 겸하기에는 강원도에 비해 열악하지만 그만큼 청정자연이 잘 보존되어있어 체험여행이라던지 한가지를 집중하여 하는 선택적 여행지로 명성이 높습니다. 각 지방의 특산물도 많고, 안동, 영주, 단양등의 내륙관광지는 이미 너무나 유명하고 해안은 영덕부근의 관광권역이 꽤 유명합니다. 7. 한려해상권 지리산을 중심으로 광주, 목포, 진도, 완도, 홍도, 흑산도, 순천, 보성, 여수등이 유명한 관광권입니다. 최근 지리산 둘레로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고 바다는 뭐 말할게 없지만 한려해상권은 도서여행을 하려는 여행자들이 선택적으로 방문을 많이 하고 진귀한 해산물과 바다를 동시에 느끼려는 피서객들이 선호하는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순천,여수는 곳곳에 비경들이 숨어있어 새로운 재미를 찾기에 좋고 인심도 좋습니다. 홍도와 흑산도는 울릉권처럼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체류비용과 체험비용을 따져봤을땐 도서지역 랭킹은 다음과 같습니다. 울릉도 > 한려해상도서 > 제주도 순으로 가격이 비쌉니다. 8. 대구 및 경남권 (대구는 경북과 따로 분류합니다) 인심이 좋고 자연이 아름다운 경남권 여행입니다. 대부분 피서를 겸하기 좋은 대도시 권역들입니다. 대구는 먹거리가 많고 산이 둘러싸고 있어 좋지만 많이 덥다는 단점. 그리고 부산은 많은 인파가 모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울산, 창원, 마산 지역이 그나마 비교적 사람이 적어 여행하기엔 좋습니다. 9. 제주권솔직히 이곳은, 저는 무조건 썸업!!(추천)입니다. 말이 필요없지요. 바다에 멋진 화산지형에 산에 ... 그만큼 예약하려면 엄~청 힘드십니다. 2018 추천안 올해 여름은 스카이스캐너와 여러 여행지를 스캔해보니 일본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해외여행 : 일단 규슈(기타큐슈)가 왕복 20만원 이하로 떨어집니다. 후쿠오카로 가거나 벳푸로 가시는 분들은 이열치열 온천, 료칸여행 추천해드립니다. 국내여행 : 강원, 경북 산골 혹은 제주로 가세요. 제주는 교통편이 비싸지만 아직 숙박할 곳이 남아있습니다. (게다가 크게 비싸지도 않아요) . 강원도 경북 산골은 계곡 위주로 알아보시면 좋습니다. 양양이나 제천쪽 계곡을 알아보시고 펜션을 예약하고 싶으시면 유량이 풍부한 상류쪽으로 알아보시면 좋습니다. 여행지를 선택하셨으면 교통편 예약이 관건이죠. 국내 어디든 차를 타고 가면 되겠지만 제주도는 현재 취소 티켓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바 하나투어 항공 + 와이페이모어 이렇게 두개만 띄워두고 리다이렉션 하세요. 취소티켓이 간혹 나온답니다. 물론 가격대가 비싸지만 숙박비로 커버할 수 있어요. 티켓은 4명 단위로 하지마시고 1명 단위로 서치하세요. 어차피 4명 다같이 가기엔 힘드니 따로 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앞뒤로 10분 단위 비행스케쥴이 있으니 이걸 계산하시면서 부킹하세요) 하나투어와 와이페이모어를 띄워두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간혹 하나투어에는 없고 와이페이모어에는 뜨는 좌석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한항공) 그리고 현재 하나투어에서 예매하시면 성산포 유람선 티켓 공짜로 주더군요 +_+ 교통편 예약은 늘 트라이앵글을 염두해주세요 즉 김포-제주만 바라보지 마시고 가까운 청주-제주도 알아보세요. 해외 여행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일본 규슈 여행하길 원한다면, 기타큐슈로 IN해서 후쿠오카 혹은 오이타로 OUT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후쿠오카 IN해서 구마모토 OUT해도 되는거구요. 아니면, 기타큐슈로 IN해서 후쿠오카에서 배를 타고 부산으로 오신다음 KTX - SRT 연계하는 법도 있습니다 (물론 힘이 들겠지요) 숙박지 선정입니다. 해외는 따로 드릴 팁은 없습니다 (비교적 덤핑이 적기 때문이죠) 그러나 국내 숙박지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검색엔진에서 그냥 숙소를 무작정 치는 것 보다는 키워드를 합해서 지도에서 찾는 편이 더 확실하고 정확합니다. 적절한 위치도 찾아볼 수 있구요. 예컨데, 강릉시 경포대 근처 펜션을 찾겠다 하면 지도페이지에 "강릉시 경포대 펜션"이라고 치면 그 근방에 등록된 모든 펜션들이 나옵니다. 괜찮은 펜션을 클릭하면 별점과 전화번호가 나옵니다. 1. 리뷰를 참고하며 아이디를 유심히 살펴본다. 펜션 클릭 후 나오는 페이지에는 리뷰와 별점이 있습니다. 이런것들은 순전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워낙 평이 좋은 펜션들은 주인이 직접 아이디를 돌려가면서 홍보하지 않아도 흥하기 때문에 보통 20명 이상의 리뷰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나 10개 미만인데다가 분명 리뷰는 10개인데 아이디를 살펴보면 2명이 돌려쓰거나 주인이 직접 홍보하는 경우도 보입니다. 이럴경우에는 제외를 시키는 편이 좋습니다. 맛집도 같은 방법을 적용해서 찾으니 꼭 낚이지 말고 좋은 곳을 찾길 바래요! 2. 숙소 홈페이지를 들어가본다. 일단 지금까지 리뷰를 훝어보았습니다. 숙소는 3군데정도로 일단 좁혔고, 그 다음은 바로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는 것입니다. 잘난 숙소들은 홈페이지 운영도 정말 잘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들이 컴맹인지 아닌지는 공지사항에 있는 글들이 오타가 많은지 띄어쓰기가 없이 그냥 내질러 썼는지 보면 알 수 있지만, 괜찮은 곳들은 그런 컴맹 실력에도 불구하고 문의 후 답변이 꾸준히 잘 올라와 있는것은 물론 정말 좋았으면 손님들이 자발적으로 여행후기에도 올리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꼭 들러서 동향을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1년동안 게시판이 공백기다 싶으면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숙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리고 예약상태도 체크해보시면 만석 일보직전이기도 합니다. 물론 완벽한 숙소는 없습니다. 별점과 리뷰상에도 분명 비평도 공존하지요, 단지 이건 참고만 할 부분입니다. 3. 절대 대형사이트에서 숙소를 '찾지' 않는다 민박이나, 펜션류는 대형사이트에서 찾는것보다는 그냥 위의 방법으로 찾는 것이 낫습니다. 호텔과 콘도야 워낙 잘 알려져있으면서 대형사이트에서 할인의 기회를 받는것이 훨씬 낫지만 민박, 펜션들은 할인해봐야 얼마 되지도 않고 할인된다고 따라 나섰다가 낭패보는 일이 많습니다. 정말 내실있는 곳은 밖에서 오히려 조용합니다. 안에서만 북적거리지요, 게다가 잘 알려진 곳은 손님이 들고 나갈때 청소시간이 촉박해 손님의 불편요소 클레임을 계속 받다보니 어느새 초심과는 다른 숙소들이 나타나곤 하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대형사이트에서 숙소를 찾지 말라는 것이지, 예약 결재를 하지 말란 뜻은 아니에요!!! 4. 전국 100선이라던지 10선이라던지 ! 언론플레이를 조심해라 위의 글과 같이 잘 알려진 숙소는 인정을 받았다는거지만, 그런데일수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워낙 유명하니까 가야지, 라는 것보다는 좀 더 심층적으로 탐구해봐야 할 것 같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셔야 좋은 숙소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5. 블로그를 뒤져보자 마지막 단계는 블로그를 뒤져보는 것입니다. 확정이 된 펜션에 대한 평판을 아주 강하게 표해주고 있는곳은 블로그들입니다. 정말 좋았으면 블로거들이 사진과 함께 포스팅을 했겠죠?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사진빨 가득한 숙소사진과는 다르게 조금은 인간적으로 그곳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무엇이 좋은지 그 근처 여행지는 어디가 좋은지 다 알아볼 수 있거든요, 단 주의점은 숙소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곳도 종종 있으니 그러한 블로그는 걸러 내고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6. 에어비엔비를 이용하고 네이버 예약을 겸용하자 에어비앤비는 지도 위주로 숙소를 골라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어비엔비의 좋은 숙소는 네이버 예약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가 주로 그런데요, 에어비앤비는 수수료가 좀 쎄기 때문에 같은 이름을 치면 네이버에서 더 저렴한 경우가 있고, 네이버 페이는 기타 상품권도 쓸 수 있으니 활용해보세요(해피머니, 컬쳐랜드문상) 근데 이 상품권 한달에 충전 제한있습니다. 20만원이던가. 꿀팁 추가 제주도는 중국인이 하는 숙소가 비교적 저렴합니다. 바오젠 거리에 있는 숙소중에 가족끼리 잠만 자기 좋은 숙소가 많으니 옵션으로 넣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에어비엔비에서 4인기준 성수기에도 7만원 이하로 떨어집니다. 꼭 별점 확인하시고 결정하세요. 일반 계곡 근처 펜션의 경우 펜션이 아닌 민박을 찾아보시는게 현명할 수 있습니다. 간혹 계곡 근처에 있는 분들중 숙박이 주 업이 아니라 농사가 주 업인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런 숙소는 민박으로 분류되고 인터넷 예약 안받고 전화로만 가능한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러니 지도로 먼저 숙박을 검색하시고 홈페이지 없는 곳을 위주로 전화를 돌리세요 :) 흔히들 맛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맛집 선별 방법도 숙소 선택 만큼이나 동일합니다. 카테고리만 크게 숙소선별법이라고 해놨지만, 인터넷 바다에서 가식을 걸러내기! 라고 해야 하는것이 좀 더 맞지 않을까요. 하하. 워낙 유명한 맛집들은 이미 맛집 까페에 다 올라와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도 많구요. 그러나 잘 생각하셔야 할 것이 바로 횟집류입니다. 횟집은 현지인에게 물어보면 제일 싸게 먹는다. 아는 사람들을 통해 먹으면 싸다 라는 이유는 바로 싯가. 주인장의 주관대로 정해지는 가격때문인데요, 회를 드실때 현지인의 추천을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절대 택시기사들의 추천을 받아 가시면 안됩니다. 위에서 제시한 정보 분별로 거르고 거르시다 보면 결국 횟집은 2개정도로 좁혀집니다. 인심좋고 가격이 싼 횟집들이 있는 반면 까페까지 만들어 홍보하는 횟집들도 있습니다. 걸러주세요. 해외 음식점은 YELP나 트립어드바이저로 해결 가능합니다만, 국내 맛집은 구글링으로 해보세요. 블로그 맛집말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조금씩 올라온 맛집 정보들이 더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구글링은 이렇게 하세요 82cook 강릉 맛집 클리앙 순천 맛집 그러면 유명 커뮤니티 유저들이 올린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이번 여름휴가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작권은 언제나 모노트레블러에게 있다는 점 ! 잊지 마세요 Bon Voyage!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조용한 장곡해수욕장
<<태안 가볼만한곳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몰. 한적한 장곡해수욕장>> #태안가볼만한곳 #꽃지해수욕장 #조용한바다_장곡해수욕장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오늘도 기온이 높은데다 불쾌지수가 높다고 합니다. 더위까지 이어지고 여름 바다로 가고 싶지 않나요. 그러고 보니 이번 6월에는 서해바다와 동해바다를 다녀왔네요. 서해는 서해만의 특징이 있지요. 갯벌체험이 가능하고 석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해바다 여행은 맑은 바닷물에 해돋이가 일품이 있으니까요. 오늘 소개할 여행지는 서해안 해수욕장에서 빼어난 곳으로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입니다. 특히 할미할아비 바위에서 일몰을 담았습니다. 마침 안면도 오마이갤러리 김기춘 관장님께서 자전거를 대여해주셔서 석양 무렵의 낙조를 담았습니다. 1. 꽃지해수욕장 2. 장곡해수욕장 3.지중해아침펜션 바람아래 언덕 조용한 바닷가 한곳으로 장곡해수욕장이있는데요. 사람들이 거의 모르는? 작은 해변입니다. 인근 펜션 전용 바다라고 할 정도에요. 장곡 인근의 지중해아침펜션 바람아래언덕이란 곳에 들러 보세요. 태안해변길 7코스에 있는 곳으로 봄에는 수선화, 여름엔 수국, 가을엔 핑크뮬리가 아름답게 장식하는 곳입니다. * 댓글 링크를 누르면 상세한 여행정보와 생생한 영상을 볼 수 있어요* #태안가볼만한곳 #안면도가볼만한곳 #안면도갈만한곳 #태안안면도 #안면도 #안면도꽃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장곡해수욕장 #장돌해수욕장 #장곡해변 #서해바다 #서해바다추천 #태안여행 #안면도여행 #바다여행 #바다여행지추천 #딴뚝식당 #지중해아침펜션 #바람아래언덕 #조용한바닷가 #조용한해변 #조용한피서지 #한적한해수욕장 #조용한해수욕장 #한적한여행지 #국내조용한여행지
분야별 온라인 아울렛 후기
저는 아울렛 구매를 좋아합니다. 특히 요즘 점점 더 심해지고요. 초기에는 프리미엄아울렛이나 가산아울렛들을 많이 갔는데 선택범위가 너무 좁았습니다. (국내브랜드나 스포츠의류 위주..)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하고 뒤지다 보니 왠걸.. 나름 쓸만한 곳들이 꽤 있더군요. 이전에도 한번 작성한 적이 있는데 추가할건하고, 뺄건 빼고, 리얼후기를 올려봅니다. 제가 물건 하나라도 사본 곳들 위주입니다. 득템하시길 바라며. ㅎㅎ 1. 해외유명브랜드 (1) LF몰 (outlet.lfmall.co.kr) 질스튜어트 계열을 살 때 자주 갑니다. 가산LF아울렛 가면 질슈어트뉴욕 가격이 굉장히 좋아서, 따로 온라인에서 찾아 봤더니 있더라구요. 최근에 점퍼를 샀는데, 몽클비슷한데 20정도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굉장히 따뜻하고 좋네요. 한번씩 꼭 들러볼만 합니다. (2) 리본즈 (reebonz.co.kr) 초기에는 명품살 때 가품이 걱정되서 자주 이용했던 곳입니다. 최근에 스톤아일랜드 니트를 샀는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만.. 가격은 고만고만했습니다. 하지만 장갑/벨트 등 악세서리류는 가끔 굉장히 좋은 가격으로 나오거나, 국내에 잘 없는 유니크한 브랜드가 나오기도해서 시즌때 한번쯤 봐둡니다. 2. 국내유명브랜드 (1) 한섬아울렛(thehandsome.com) 사실 국내브랜드는 오프라인에 워낙 아울렛이 많아서 뭐.. 저는 개인적으로 시스템옴므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이곳을 찾습니다. 시스템 특유의 멋진 패턴니트를 사곤 합니다. 많은 남성분들이 무난한걸 좋아하시다보니 독특한 패턴의 옷이 재고로 가끔 남더군요. 아, 타임은 남자옷이 자주 안올라오는 것으로 압니다. (2) 하프클럽(halfclub.com) 지오지아를 가장 저렴하게 사는 방법 중의 하나죠. 가끔 쿠폰까지 잘 합치면, 3만원에 5개를 구매하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3. Low-Price 디자이너브랜드 (1) 목동아울렛 (mdoutlet.co.kr ) 여긴 인스타를 통해 알게됐습니다. 중저가 디자이너브랜드는 주로 무신사에서 사는데 그래도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버레벨! 허허헛) 디자이너브랜드가 워낙 할인을 안하는데, 80~90%까지 할인을 하니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얼마전에 제가 좋아하는 슬** 바지를 1만원대에 사기도 했습니다. 간혹, 나이키같은 스포츠 브랜드나, DKNY 등의 해외유명브랜드도 판매해서 재미가 있습니다. (2) 제로라운지 (zerolounge.co.kr) 제로라운지는 에스티코 만든 대형기업 쇼핑몰입니다. 디자이너브랜드는 아니지만 여기 넣은 이유가 있습니다. 동대문의 트렌디함을 쫓아 빠르게 제품을 만들어내면서도 더 좋은 재질과 재봉 플러스 더 저렴하게 만들어 내는 곳입니다. 대기업 ㅎㄷㄷ 솔직히 디자이너분들 입장에서는 딱히 반갑지는 않지만,,저희는 소비자니까,,,,ㅠ,,죄송합니다,, 대신 직장인 컨셉이라는건 참고하셔요. 4. High-Price 디자이너브랜드 (1) 레이틀리(storefarm.naver.com/latelykorea) 프리미엄 디자이너브랜드를 주로 다루는 편집샵입니다. 스토어팜이라고 무시해선 안됩니다. 꽤 멋진 디자인의 옷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격메리트가 너무 없어서 아울렛이라는 측면에서는 큰 점수를 주기는 어렵네요. (2) LF몰 (outlet.lfmall.co.kr) LF몰을 다시 언급하게 되었네요. 엘지패션에서 Raum이라는 편집샵을 운영하다보니 그 상품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사실 제게는 낯선 브랜드도 많습니다만 가격이 나쁘지 않아서 맨투맨과 싱글코트 하나씩 샀습니다. 만족스럽게 입고 다닙니다. (3) 엑셀시오르(xcelsior.co.kr) 여긴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습니다. 워낙 고가의 유명 브랜드들(명품급)을 취급하는지라 가격이 굉장한데 그래도 너무 매력적인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저도 아직 신뢰여부때문에 구매는 못했지만 조금 더 지켜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총점 1.LF아울렛 ★★★★☆ (질스튜어트와 라움 모두 가격이 참 매력적) 2.리본즈 ★★★☆☆ 3.한섬아울렛 ★★☆☆☆ (좋은데..종류가..) 4.하프클럽 ★★★★☆ 5.목동아울렛 ★★★★☆ (할인율로는 Best 오브 Best) 6.제로라운지 ★★★☆☆ ( 일반 쇼핑몰로는 가격/품질 모두 좋으나..너무 직장인) 7.레이틀리 ★★☆☆☆ 8.엑셀시오르 ★☆☆☆☆ (아직은 안사봐서..) * * 모두 제 개인적인 쇼핑경험과 느낌이라 객관적인 수치는 아닙니다^^ 참고되셨길 바래요! * * * * 혹시 아울렛 괜찮은 곳 아시면 저한테도 공유 해주셔요.남자아울렛이 워낙 없네요..ㅎㅎ * *
스포츠브랜드(나이키 등) 저렴하게 사기
과거에 운동선수도 했었고 지금도 여러 스포츠를 즐기다보니 스포츠의류나 장비에 들어간 돈이 어마무시 하네요... 그러다보니 돈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여러 쇼핑몰이나 노하우를 알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평상 시에도 스포티브한 스타일을 많이 입으시니, 제 정보공유가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음 좋겠네요^^ 자, 시작하겠습니다! ㅋㅋ -------------------- 1. 오케이몰 (okmall.com) 여기는 등급제가 잘 되어있고, 이벤트가 굉장히 많아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참 많이 줍니다. 중장년층이 주요고객이었던 탓에(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제느낌 ㅋㅋ) 이미지가 좀..늙어보이지만 가격 좋은 제품들이 꽤나 많습니다. 그리고 어찌된 일인지 네이버쇼핑검색에서는 검색안되는데 여기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 지난달에 네이비 코르테즈를 네이버최저가보다 35%인가 더 저렴하게 샀었어요. 그리고 운동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은 한번에 여러 벌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참 유용한 "3개 사면 1개 공짜" 같은 이벤트도 있구요. 여튼 스포츠의류나 용품 구매하실 때 꼭 한번 둘러보실 필수쇼핑몰인 것 같네요! ^-^ -------------------- 2. 목동아울렛 (http://mdoutlet.co.kr) 여긴 제가 여러번 말씀드리던 할인율 깡패 블로그인데요. (최근에는 홈페이지 오픈한듯) 간혹 나이키, 언더아머 등을 굉장한 가격에 팔고 있더라구요. (본래는 평상복을 더 많이 팔았던거 같은데..여튼 땡큐죠ㅋㅋ) 미국정식매장에서 받아오는 제품이라던데, 맞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스우쉬 후드티를 2만원에 샀는데 택을 보니 미국에서 가져온게 맞더라구요~ 스우쉬 후드티를 깔별로 가지고 있는데 이게 소셜이나 최저가검색해도 4만원이 넘거든요. 근데 2만원이라니 ㅋㅋㅋ 미친가격입니다 ㅋㅋ (보통 60%~80%정도는 할인 하는거 같네요) 여튼 상품도 굉장히 좋은거 많고 가격은 소셜보다도 배로 더 싸니 강추드립니다. (제발 나이키좀 더더더해주세요 ㅋㅋㅋ) -------------------- 3. 가산 마리오 아울렛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위치) 신발만큼은 가산 마리오아울렛 나이키매장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 서울외곽지역에는 더 있기는 하죠) 종류도 많고, 생각보다 황금사이즈들이 많기도 합니다. 다만 '오! 이게 여기있네?' 싶은건 할인율이 30%정도 밖에 안되서 인터넷이 더 저렴할때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꽤 특이하고 이쁜 신발들이 60~70% 가격에도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지방에 계신 분들께선 국내 아울렛 구매대행해주는 서비스들도 있으니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수료떼도 저렴한 상품들이 꽤 있거든요) -------------------- 4. 피니쉬라인 ( finishiline.com ) 여긴 해외사이트예요. 저는 직구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지만 (오래 못 기다리겠어요..) 간혹 동호회분들과 함께 사거나 구하기 힘든 신발 같은 경우엔 피니쉬라인과 풋라커 라는 곳을 이용합니다. 풋라커를 사실 가장 오래 이용하긴 했지만 요즘 피니쉬라인이 제가 사려는 상품을 더 저렴하게 내놓는 경우가 많아서 더 많이 이용했네요. 직구 사이트니, 할인코드 검색해보고 사시면 더 저렴해요~ -------------------- 5. 대형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생각보다 괜찮은 스타일과 가격의 제품들을 가져다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분께서는 해외에서 물건을 매입해서 롯데마트에서 저렴하게 판매하시는데, 보통은 유행지난 이쁘지 않은 제품들이 많지만 간혹 깜짝 놀랄 상품들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특히 춘천쪽이 좋더라구요. 2년전이지만..지금은 어떠려나) 특히나, 저렴하게 헬스장 신발을 구할 때는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이전에 뉴스를 보니 대형마트에서 가품을 팔아서 문제가 되었다는 기사가 있어서..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 -------------------- 이상 제 노하우는 여기서 끝 ~ 혹시 더 좋은 노하우 있으신분들 많이 알려주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포영화 보는 줄 알았던 헬창 단톡방에서 가짜 헬창 찾기
헬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단톡방에 숨은 가짜가 한 명 있음. 이 사람을 찾는거임ㅋㅋㅋㅋ 이 분이 가짜! 헬스에 대해 공부를 하고 오셔서 좀 자신있으심. 4명의 헬스쟁이 + 1명의 가짜 헬스쟁이 단톡방에서 대화 시작 닉네임: 헐크 이유: 유튜브 닉네임이라서 닉네임 근자감 ㅋㅋㅋ 뜻은 근육 자신감 ㅋㅋㅋ 닉네임 꿈나무.. 뜻.. 꿈을 크게 가진... 꿈나무...라서.. 닉네임 닭가슴살.. 닉네임 이렇게 지은 이유는 가방에 닭가슴살이 있어서ㅋㅋㅋ 닉네임 하체크로뮴... 이유는 하체에 자신이 있어서... 아무튼 간단한 자기소개하고 느낀점을 들어보는데 꿈나무님은 닉네임부터 헬스쟁이스럽지 않다고 생각하는 헬스쟁이들. 꿈나무는 진짜 헬스쟁인데.. 가짜 헬스쟁이인 근자감님은 닉네임 아주 잘 고르신듯. 아무튼 본격적인 탐색 시작. 쇠질하고 프로틴 충전ㅋㅋㅋㅋㅋㅋㅋ 안 어색하게 잘하고 계신 가짜 헬스쟁이ㅋㅋㅋ 헬스쟁이들 단톡에서 자연스럽게 찐헬스쟁이인것처럼 대화하는 폰헬스쟁이.. 그런데.. Q. 하체 중에 어디가 제일 자신있으세요?^^ A. 힙이요^^ 라고 대답하신 가짜 헬스쟁이 근자감님. 헬스쟁이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힙???????ㅋㅋㅋㅋㅋㅋㅋ 힙??ㅋㅋㅋㅋ 헬스쟁이들: 진정한 헬창이라면 "둔근"이라는 표현을 써야하는데ㅋㅋㅋㅋ 힙? ㅋㅋㅋㅋㅋ 단서가 되는 단어 잡아서 그 단어 단톡에서 계속 반복... 존무.. 따흡.... 제작진이 다음 질문으로 넘겨주심ㅋㅋㅋㅋ 다음 질문은 일주일 운동 루틴이 뭔지에 대해. 폰헬스쟁이님이 월화 상체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헛웃음 짓는 헬스쟁이들 헬스쟁이들: 아~~~ 월화 상체를 하시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묭: ...? 월화 상체가 왜...?) 가짜 헬스쟁이 근자감님도 어리둥절... 월화에 하체하면 안되는 법이라도 있나욧... 아... 하루 하체 조졌으면 이틀 뒤에 해야한다고 함...... 헬스쟁이분들 '찾았다...' 이 느낌으로 계속 웃는데 분위기 엄청 쫄림ㅋㅋㅋㅋ 아무말도 안하고 '근자...감' 이렇게만 채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보는 무묭이가 더 쫄려.. 그 때, 제작진들이 참가자들 상대로 1차 투표를 진행한 후 다른 질문을 주심. 근자감님이 말하자마자 피라냐떼처럼 달려드는 헬스쟁이들... 피라냐떼들이 당황스러웠던 폰헬스쟁이 근자감님은 얼른 구글에 '삼두운동'을 검색하는데... 대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근자감님... 혹시.... 삼두운동 검색하시는건...아니죠...? ^^... 무묭: ..??????!!!!!!!! (공포영화 보는줄) https://youtu.be/N1uWcDLb9XY 출처는 위 영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동영상에 떠서 봤는데.. 진짜.. 공포영화보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쫄렸음....ㅠㅠ ㅊㅊ 더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라고 이렇게 스릴만점이냐 ㅋㅋㅋㅋ 이거 다른 헬창이 범인으로 몰려서 눈물난다고 하니까 존나 눈물이요...? 눈물...? 하면서 달려드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찐광기가 느껴지더라 ㅋㅋㅋㅋㅋ 헬스 잘 몰라도 재밌으니까 한번 봐봐 ^^ ㅎㅎ
#16. 스페인 론다, 투우의 발상지 (1) (안달루시아)
이번에 가는 론다는 이름은 생소할 수 있으나 유명한 다리가 있는 사진을 보면 아 어디서 본 것 같은 곳이다! 싶은 곳이다. 안달루시아 여행에는 늘 빠지지 않고 나오는 론다의 누에보 다리는 여러 다큐멘터리에 등장했던만큼 꽤 유명하다. 보통 안달루시아의 루트를 짜면 아래와 같이 코스가 짜여지는데, 여기서 론다는 루트 중간에 있어 빠질 수 없는 여행지다 기본 안달루시아 루트 : 세비야-론다-말라가 - 네르하 (+프리힐리아나) 그라나다 - 마드리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여행자는 스페인에서 볼 수 있는 진귀한 풍경인 메스키타로 유명한 코르도바를 넣기도 하는데, 세비야나 말라가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경우도 있다. 내 경우에는 어차피 그라나다에서도 이슬람식의 정원을 볼 예정이라 메스키타는 다음기회에 가는 것으로. 론다로 가는 버스는 ALSA 버스라고 하는데, 이 버스의 정말 큰 장점은 와이파이가 된다는 것이다. 오랜시간 버스를 타도 시간을 버리지 않고 다음 여행지 계획이나 숙소를 예약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ALSA 버스는 시간표도 미리 숙지해야하고 정거장이 정말 작디작은 경우가 많아 정류장 위치도 미리 파악해두어야 한다. 특히 몇몇 구간은 미리 예약을 해둬야 하는 구간입니다. 아무래도 이용자가 많은 그라나다 - 마드리드 구간은 미리 예약해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론다부터 그라나다 구간은 그렇게 하지 않아도 조금은 널널한 편. 자 이제 버스를 타러 간다. 론다라고 외치면 대부분 티켓을 잘 주는데 못알아 들으면 ㄹ발음을 ㅎ으로 해보던가 ㅇ으로 해보던가 하시면 알아 듣더란. 아니면 ㄹ 발음을 굴려주세요. 론다로 향하는 버스는 영어로 되어있어 찾기 쉽다. 마드리드 아랫쪽은 평원이 많아 버스로 이동하며 풍경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사실 스페인 국토 아래쪽으로 갈 수록 어딘가 모르게 이미 다녀왔던 모로코가 떠오른다. 지형이나 분위기가 매우 비슷하게 느껴졌다. 론다에 도착하면 우선적으로 해야할 것이 바로 지도 받기. 인포메이션 센터에 가면 받을 수 있는데 버스터미널에서는 한 5분 정도 걸어야 누에보 다리 근처에 인포센터가 있다. 일단 짐을 가지고 이동하고 있던 터라 짐은 버스터미널에 맡겼다. 시간당으로 계산이 되는데 미리 어느정도 맡길지를 말해두는것이 포인트. 나는 일단 4시간으로 일러두었다. 론다는 그렇게 큰 관광지가 아니기 때문에 속성으로 둘러볼 수 있다. 누에보 다리를 근처로 성벽을 도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미리 론다에서 말라가로 가는 버스 시간을 스캔해둔다. 대략 4시에 있는 것 같다. 버스터미널에 짐을 맡기고 돌아다니는데 도시가 정말 고요하다. 인포센터에 들러 대략 어디를 들러볼지 생각해둔뒤 자신있게(?) 움직인다. 최대한 베테랑처럼 보이면 집시들이 안들러붙을테니까. 사실 론다 터미널에서 나와 아무리 걸어도 기대하던 누에보다리는 전혀 볼 수 없다. 인포메이션 센터를 가보고 지도를 받아봐서 봐도 감이 오질 않는 상. 나름 중심가라는 인포센터 근처에는 예전의 영광을 그래도 지키고 싶어하는 투우 경기장만 있을 뿐이다. 인포센터 뒤편으로 전망대가 있는데, 전망대 앞을 쭉 봐도 평지가 계속되는 것 같다. 전망대에서 풍경을 바라봐도 누에보 다리는 어딨는지 모르겠다. 뭔가 협곡은 협곡인 것 같은데.. 전망대를 맞은편에서 보면 이런 느낌. 대체 누에보 다리는 어디에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와, 누에보 다리가 협곡 아래에 있었다. 말 그대로 평지 아래에 깊은 계곡이 있는데, 누에보 다리 아래는 물소리가 들리고요, 마을은 누에보 다리를 중심으로 양갈래로 나뉘어져 있는 모양이다. 누에보다리를 직접보니 책으로 보던 모습보다 훨씬 멋지다. 론다에 신혼여행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누에보 다리의 야경을 보려고 하루 더 머물며 간다고 한다. 작은 마을이지만 휴양 온 느낌으로 유유자적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렇게 누에보 다리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도 있었다. 정말 그야말로 경이로웠다. 어떻게 협곡 위에 이리도 멋진 마을을 만들어 놨는지. 너무 과하지도 않고 아담하고 예쁜 조각같은 마을이었다. 부담없이 둘러볼 수 있는 곳이라 더욱 좋다. 지도를 보아하니 동네 구석구석을 돌다가 오는 코스가 좋을 것 같다. 여유시간은 약 4시간 정도 있으니 말이다. 일단 다리 건너 동네를 먼저 훑어보기로 했다. 관광객이 이 동네까지는 오지 않는듯했다. 지도를 보다가 문득 가보지 않은 곳을 탐험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누에보다리를 올려다 보는것은 왠지 더 웅장해 보일 것 같다. 일단 지도를 따라 다리 아랫쪽으로 갈 수 있는 위치를 찾아냈다. 역시나 생각했던 것 처럼 다리 아래는 더 아름다웠다. 특히 협곡이다보니 다리아래에 계곡이 흐르고 있었다. 마침 사진 찍는 사람이 있어 사진을 부탁해본다. 너무 그늘에서 찍었나? 그냥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풍경이다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을 쳐다봤다. 사진을 찍어주던 네덜란드 아줌마가 하는 이야기 "론다는 더 둘러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냥 어디도 가기 싫은 엄청난 풍경이네요" 라고 했다. 나도 모르게 이런 평화로운 동네 분위기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풍광을 가진 론다가 좋다. 온동네가 시에스타에 들어간 듯 너무나 조용하다. 론다의 성곽을 둘러본다. 도시 자체가 유적지안에 폭 잠긴 것 같다. 론다에서는 사람을 거의 만나지도 말을 걸지도 않았다. 조용히 카페콘레체 한잔 마시고 동네만 슥 돌았을 뿐이다. 딱히 배가 고프지도 않았다. 딱 조용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론다였다. 골목길을 걸으며 들려오는 제비소리, 바람소리, 아이들이 까르르 웃는 소리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풍경이 내게 왔다. 이제 3시 30분. 다시 짐을 찾으러 간다. 다음 목적지는 말라가. 까미노를 걸을 당시 말라가는 꼭 들르라고 당부를 들었던 곳이기도 하다. 사실 말라가에 뭐가 있는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뭔가 매력적인 부분이 있겠지 싶다. 아 아무튼 슬슬 허기도 오고 뭔가 말라가 스러운 음식과 맥주가 마시고 싶어졌다. 일단 말라가에서 뭘 할지는 버스에서 검색해봐야겠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