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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북 - 스마트폰 사진을 잘 찍는 방법 10가지

1. 당신의 스마트폰의 자동모드를 알아라
보통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자동 모드로 촬영을 하죠. 예전에는 자동 모드만 지원 했지만 최신 스마트폰 중에는 노출은 물론,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 그리고 ISO나 화이트 밸런스를 수동 조절에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특히 ISO값이나 화이트 밸런스 조절은 구형 스마트폰도 지원을 합니다.
수동 모드로 촬영을 하면서 내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을 제대로 느끼고 이 느낀 상태에서 필요에 따라 자동 모드 또는 수동 모드로 촬영해 보세요. 스마트폰이 스마트한 것 같지만 사진을 찍을 때는 환경에 따라서 수동 모드가 더 좋은 사진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위 사진은 화이트 밸런스를 수동으로 조정했는데 수동 모드가 더 자연스럽네요
2. 수동 모드로 촬영해 봐라
흐린 하늘이나 실내에서는 화이트 밸런스를 자동으로 놓으면 제대로 담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 노출도 맘에 들지 않게 작동할 수도 있죠. 이럴 때는 수동 모드로 전환을 한 후 노출을 올리거나 내리면서 직접 노출을 조정하고 화이트 밸런스도 상황에 맞게 조절을 하세요. 이건 제가 드리는 팁인데 야간 촬영 특히 콘서트 장면이나 무대를 촬영할 때는 중앙 측광 방식 보다는 스팟 측광으로 노출 모드를 변경하면 객석은 까맣게 나올 지 몰라도 무대는 노출이 잘 맞아서 무대의 가수나 배우를 잘 담을 수 있습니다. 야간에는 스팟 측광이 오히려 유리할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야간의 조명이 있는 환경에서는 노출 편차가 심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DSLR도 마찬가지입니다.
3. 좋은 자세를 유지해라
사진을 찍는 기본이죠. 좋은 자세에서 좋은 구도와 흔들리지 않는 사진이 나옵니다. 스마트폰은 DSLR과 달리 손을 쭉 내밀어서 촬영할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촬영을 하면 사진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낮에는 상관 없는데 조금이라도 어두운 곳이라면 스마트폰을 흔들리지 않는 자세로 바꿔야 합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스마트폰을 든 팔꿈치를 몸에 밀착해서 촬영하면 좋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용 삼각대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삼각대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4. HDR 모드를 이용해라
강력 추천합니다. 최신 스마트폰은 대부분 HDR 모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HDR모드는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의 약자인데 스마트폰 뿐 아니라 DSLR도 노출 관용도가 아주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노출 편차가 심한 피사체는 한 쪽은 노출이 맞는데 한 쪽은 시커멓게 만들거나 하얗게 날려 버립니다. 전체적으로 노출이 맞게 하려면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서 노출이 맞는 부분만 합성하는 HDR모드를 활용하십시요.
다만, 이 HDR모드를 촬영할 때는 여러장의 사진을 순식간에 찍기에 좀 더 흔들림 없이 촬영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본 카메라 앱의 HDR모드 말고 안드로이드폰이라면 구글 카메라 앱을 설치해서 HDR모드를 촬영해 보십시요
5. 센서를 최대한 활용하는 이미지 비율인 4 : 3 비율로 촬영해라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진의 비율은 16 : 9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 카메라 이미지 센서는 4 : 3비율입니다. 때문에 이미지 센서 전체를 사용하지 않고 일부만 활용하게 됩니다. 갤럭시S5나 HTC One M8은 이미지 센서 비율이 16 : 9이지만 대부분의 스마트폰의 이미지 센서 4 : 3 비율이기 때문에 4 : 3 비율의 사진으로 촬영 하십시요. 나중에 16 : 9 비율로 재조정할 수 있기에 4 : 3 비율로 촬영해 보세요
6. 편집
보통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후에 그냥 SNS에 올리지만 스마트폰 사진도 편집을 해주면 더 멋진 사진이 됩니다. 다양한 사진 후보정 편집 앱이 있으니 편하고 맘에 드는 사진 편집앱을 사용해 보세요. 워낙 좋은 앱들이 많지만 꾸미는 기능이 좋은 Pixlr Express를 추천합니다.
7. 좋은 카메라 앱을 설치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본 카메라 앱을 사용하는데 그럴 필요 없습니다. 세상에는 수 많은 카메라 앱이 있고 좋은 앱이 많습니다. 스마트폰의 장점이 뭔가요? 다양한 카메라 앱과 관련 앱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구글 안드로이드폰이면 Camera Zoom FX을 추천하고 iOS(아이폰, 아이패드)라면 Camera+(유료). ProCamera (유료)를 추천 합니다.
8. 줌은 절대로 사용하지 마라
스마트폰에는 줌 기능이 있지만 이 기능은 광학 줌이 아닌 단순하게 사진을 확대하는 디지털 줌입니다.
디지털 줌을 사용하느니 그냥 촬영한 후 확대 후 트리밍을 이용하세요.
9. 접사 촬영을 활용해라
이미지 센서가 작은 카메라 일수록 화질을 좋지 못하지만 장점도 있긴 합니다. 접사 사진 같은 경우 이미지 센서가 작아서 근 거리에 있는 피사체를 촬영하는 접사 사진에 강합니다. 특히 접사 촬영을 하면 DSLR처럼 아웃 포커싱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베가아이언2나 소니 익스페리아Z2 같은 경우 F2.0 까지 지원해서 보다 뛰어난 접사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10. 빛이 많은 환경에서 촬영해라
DSLR과 컴팩트 카메라의 차이는 밝은 곳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두운 환경에서는 DSLR이 발군의 활약을 하고 비싼 카메라의 값어치를 제대로 하죠. 그래서 야경 촬영을 할 때는 주로 DSLR을 이용합니다. 뭐 번화가 같은 경우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도 좋지만 불빛이 적은 환경에서는 DSLR이 훨씬 좋죠.
스마트폰은 어두운 환경에서 사진 촬영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밝은 곳이나 낮에 촬영을 하십시요. 또한, 역광 보정도 하기 힘들기 때문에 순광이나 사광에서 촬영 하십시요. 역광 상태로만 촬영해야 하는 경우에는 HDR모드로 촬영 하십시요.
아니면 역광 상태에서 어둡게 변한 얼굴을 밝게 보여주기 위해서 흰 종이를 얼굴 밑에 대서 반사판으로 활용해 보세요.
여러가지 팁이 있지만 순광이나 사광 정도에서만 촬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능하면 ISO는 100으로 놓고 촬영하시고요
요즘은 F2.0까지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속속 나오는데 언젠가는 야간 사진에도 강한 스마트폰이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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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스마트폰 북마크 관리 어플
"마가린"에 올라온 북마크를 참고했습니다.
* "마오북"은 ""가린 ""늘의 ""마크의
줄임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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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출처 링크 : http://photohistory.tistory.com/14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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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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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봤더니] ‘게임폰’ 관점에서 본 LG V50SThinQ VS 갤럭시 폴드
LG V50S ThinQ와 삼성 갤럭시 폴드, ‘게이머’ 입장에서 쓴 사용기 어느덧 스마트폰 제조사들 입장에서도 ‘게임’은 이제 무시 못 할 중요한 콘텐츠로 자리 잡은 분위기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만 봐도 최근 새로운 휴대폰을 선보일 때마다 ‘게이밍’에 최적화된 기능을 어필하면서 경쟁하고 있을 정도인데요.  그리고 게이머들에게 있어 최근 가장 주목되는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역시 LG전자의 ‘V50S ThinQ’(이하 V50S) 그리고,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를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두 휴대폰들은 사실 가격의 차이가 크기고, 지향하는 방향성과 콘셉트에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게이머들을 위한 기능’과 강력한 멀티 태스킹 기능을 어필한다는 점에서 비교가 안 될 수 없는데요. 디스이즈게임은 두 휴대폰을 직접 써본 후 ‘게이머’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LG V50S ThinQ- 2개의 스크린을 이용한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 V50S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나 전용 악세서리인 ‘듀얼 스크린’입니다. 케이스 씌우듯 본체와 결합하면 말 그대로 ‘화면이 2개인’ 휴대폰으로 변신시켜주는 악세서리인데요. V50S 본체 패키지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휴대폰을 구매하면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듀얼 스크린(왼쪽)은 케이스 형태로 V50S 본체(오른쪽)과 결합해서 쓰는 형태다. ☞ 게임 2개를 동시에 즐긴다? 듀얼 스크린으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이득은 역시나 2개의 화면에서 각각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 같은 최고사양의 3D 게임 또한 문제없이 동시에 구동할 수 있습니다. 굳이 게임이 아니라고 해도 ‘게임 & 웹페이지’, ‘게임 & 메신저’, ‘게임 & 동영상’ 같이 게임 외에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또 하나의 화면에 띄워서 자유자재로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 모바일 게임은 ‘자동 전투’가 대세를 이루고 있기에 플레이어가 화면을 ‘바라만 봐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모바일 게임 환경을 생각하면 V50S의 듀얼 스크린은 활용할 방법이 무궁무진하고, 실제로도 굉장히 유용합니다.  두 개의 화면에서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뿐만 아니라 게임+웹페이지도 가능하며 이런 식으로 한쪽 화면에 공략을 띄워놓고 보면서 게임을 할 수도 있다. ☞ 듀얼 스크린을 게임패드로 활용한다? 다른 휴대폰이 흉내 낼 수 없는 V50S 듀얼 스크린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게임패드’를 들 수 있습니다. 한쪽 화면에 게임을 띄우고, 다른 화면에 ‘가상 패드’를 띄워서, 화면 하나를 통째로 게임패드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액션 게임이나 아케이드 게임, 에뮬레이터나 일부 MMORPG 등 실제 가상 패드를 활용하는 게임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물론 이러한 게임패드 기능은 화면에 ‘물리 버튼’이 달려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별도의 외장 게임패드에 비하면 아무래도 손맛이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휴대폰 자체 햅틱 진동 기능을 통해 누르는 맛을 어느 정도 보완하고 있으며, 또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패드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도 사용자가 어느 정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조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 볼만한 기능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게임은 물론이고, PS4 리모트 플레이 같은 환경에서도 게임패드를 활용할 수 있다. # 갤럭시 폴드 - ‘접히는’ 7.3인치 대화면과 막강한 멀티 태스킹 갤럭시 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접히는’ 7.3인치 대화면 스크린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7.3인치 화면은 약 4:3 화면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제 면적만 놓고 보면 말 그대로 ‘태블릿 급’입니다. 게다가 이런 화면은 이동 중에는 ‘접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데요. 접은 상태에서는 4.6인치(화면비 21:9)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접은 상태의 갤럭시 폴드와, 펼친 상태의 폴드 화면 비율이 4:3이기 때문에 미소녀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를 감상할 때도 펼친화면에서는 더 넓은 이미지를 볼 수 있다. ☞ 상황에 따라 ‘큰 화면’과 ‘작은 화면’을 자유롭게 선택 - 기본적으로 갤럭시 폴드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태블릿급’ 대화면입니다. 여기에 화면 비율이 4:3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게임에서 정말 ‘넓고 광활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화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다른 휴대폰에 없는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여기에 또 하나 주목해볼 만한 것은 핸드폰을 접으면 사용할 수 있는 4.6인치 ‘커버 디스플레이’ 입니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한 손’으로 화면 내 모든 조작을 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작습니다. 길거리에 이동하면서 사용하는 데도 전혀 어려움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렇기에 사용자는 자신의 상황에 따라 7.3 인치 메인 디스플레이와, 4.6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오고 가며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건 2019년 11월 현재 기준으로 오직 갤럭시 폴드만 가능한 기능입니다. 동시에 3개의 게임을 즐겨도 문제가 없다. ☞ 막강한 멀티 태스킹 - 갤럭시 폴드는 ‘화면 분할’, ‘팝업 화면’ 등을 통해 한 화면에 동시에 2개 이상의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멀티 태스킹 기능을 선보입니다. 물론 이런 멀티 태스킹은 최근의 휴대폰들 대부분이 선보이고 있는 기능이기에 딱히 특별하다고 볼 수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는 ‘7.3인치’의 대화면을 가진 휴대폰입니다. 넓은 화면과 이런 멀티 태스킹 기능이 결합되면서 그야말로 막강한 시너지를 보여주는데요. 그러니까 동시에 2개, 3개 이상의 게임을 띄워도 딱히 ‘화면이 작다’는 느낌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갤럭시 폴드는 프로세서가 퀄컴 스냅드래곤 855에, RAM은 무려 12GB라는 최고사양의 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지간한 게임은 3개 이상 동시에 구동해도 버벅임을 느낄 수 없으며, 2D 게임이라면 5개 이상을 동시에 돌려도 될 정도로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이쯤되면 그냥 PC가 따로 없다. Q: 배터리는 문제없나요?  게임을 2개, 3개 동시에 돌린다고 하면 많은 유저가 궁금해할 것은 “그러면 배터리는 문제없나?” 일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러 게임을 동시에 돌려도 크게 문제는 없다”입니다. 소위 말하는 ‘배터리 광탈’ 또한 두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느낀 적이 없습니다. 아래 테스트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두 휴대폰 모두 100% 충전 한 상태에서 게임을 여러 개 돌린다고 해도, 어지간하면 3시간 이상은 사용할 수 있다고 봐야 합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납득하고, 실생활에서도 딱히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V50S]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리니지 2 레볼루션>을 동시에 구동하고 1시간 배터리 소모: 약 30% <프린세스 커넥트! RE: Dive>, <에픽세븐>을 동시에 구동한 상태에서 1시간 평균 배터리 소모:약 19% [갤럭시 폴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리니지 2 레볼루션>을 동시에 구동하고 1시간 배터리 소모: 약 32% <라스트 오리진>을 가동한 상태에서 <브라운더스트>, <달빛조각사>, <프린세스 커넥트! RE: Dive>를 팝업으로 띄워서 즐겼을 때의 1시간 평균 배터리 소모: 약 25%  최고사양의 게임인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과 <리니지 2 레볼루션>을 동시에 돌려도 딱히 플레이에 지장이 없다. 갤럭시 폴드로 모두 4개의 게임을 동시에 돌리는 장면 Q: 안 두껍나요? 들고 다니는 데 문제없나요? V50S는 아무래도 듀얼 스크린을 장착하면, 휴대폰 자체가 매우 ‘두꺼워지는’ 아쉬움이 발생합니다. 정말  다행히도 '못 들고 다니겠다' 수준까지 두꺼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용자에 따라서는 너무 두껍다고 느껴질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에도 큰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8(왼쪽)과 V50S의 두께 비교. 거진 휴대폰 2개를 붙인 급의 두께라고 보면 된다. 갤럭시 폴드는 다소 의외로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휴대성’ 면에서는 V50S는 물론이고, 요즘 나오는 어지간한 6.5인치 이상의 대형 패블릿보다 차라리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접은 상태 기준으로 V50S보다 두껍고, 무게도 더 나가는 폰을 두고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갤럭시 폴드는 접은 상태에서 ‘가로 길이’가 요즘 나오는 휴대폰들보다 손가락 하나 두께 정도는 얇기 때문에 오히려 체감되는 '휴대성'이 더 낫기 때문입니다. 즉 ‘한손으로 파지하기’가 다른 휴대폰들보다 훨씬 쉽고, 주머니에 집어넣을 때도 부담이 덜하다고 할까요? 듀얼 스크린을 장착한 V50S(왼쪽)와 갤럭시 폴드(오른쪽)의 두께 비교 이렇게 보면 폴드가 더 두껍지만... 실제로는 두께와 아주 근소한 무게를 제외하면 오히려 갤럭시 폴드가 한 손으로 파지하거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훨씬 더 편하다. Q: 멀티 태스킹, 어느 제품이 더 좋나요? V50S의 듀얼 스크린은 2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안정적으로’ 동시에 구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안정적’ 이란 현재 안드로이드 OS용으로 출시된 거의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별다른 조건 없이 안정적으로 듀얼 스크린에 띄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듀얼 스크린과 메인 스크린 모두 해상도가 동일하고, 일반적인 19.5:9 비율이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UI가 깨진다는 문제도 없습니다. V50S는 어떤 게임을 돌려도 안정적으로 동시 구동할 수 있다. 이에 반해 갤럭시 폴드의 멀티 태스킹은 ‘어플레이션 빨’을 받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멀티 태스킹 기능은 크게 ‘분할 화면’과 ‘팝업 화면’의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중 분할 화면은 제대로 호환되는 게임을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결국 멀티 태스킹을 쓰려면 팝업 화면을 많이 쓰게 되는데, 이 팝업 화면 또한 제대로 지원하는 게임과 그렇지 않은 게임 간의 괴리감이 크고, 아예 지원하지 않는 게임도 많습니다. UI가 깨지거나 이탈하는 현상도 수시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분할 화면 멀티 태스킹. 제대로 호환되는 어플리케이션이 너무 적어서 실제로는 거의 안쓰게 된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는 동시에 ‘2개 이상’의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V50S에서는 동시에 2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돌리면 그 이상 돌리는 것은 사실상 무리지만(듀얼 스크린에 Q슬라이드를 결합하면 3개 이상 구동하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이는 완벽한 멀티 태스킹은 되지 않습니다), 갤럭시 폴드는 2개의 게임을 돌린 상태에서 ‘추가로 게임을 하나 더 돌린다’거나, ‘메신저를 구동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V50S와 갤럭시 폴드는 어느 쪽의 멀티 태스킹이 더 낫다고 무 자르듯 평가하기는 다소 곤란합니다.  갤럭시 폴드는 결국 팝업을 이용한 멀티 태스킹을 주로 쓰게 된다. 다행인 점은 워낙 화면이 커서 팝업으로 띄워도 딱히 화면이 작다고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 [총평] ‘꿈’에 다가선 갤럭시 폴드, 그리고 ‘현실적인’ 목표를 이룬 V50S LG V50S와 갤럭시 폴드는 모두 최고사양의 프로세서와 사양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최고 사양의 모바일 게임을 돌리는 데도 문제가 없고, 멀티 태스킹 기능을 통해 여러 게임을 동시에 돌림으로서 ‘자동사냥’이 대세인 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의 ‘확장성’ 내지는 ‘잠재력’에서 놓고 보면 사실 갤럭시 폴드 쪽이 조금 더 우위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호환성 문제야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여지가 높습니다. 오히려 동시에 5개 이상의 어플리케이션을 돌릴 수 있다는 점. 그것도 ‘7.3인치’라는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큽니다. 화면을 접고,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필요할 때는 작은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 역시 다른 휴대폰은 따라올 수 없는 정말 큰 강점입니다. 이에 반해 V50S는 2개의 화면을 통해 ‘안정적’으로 멀티 태스킹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언가 2개 이상의 게임을 돌린다고 해서 UI가 깨진다거나, 특정 게임은 못 즐긴다거나 하는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덤으로 ‘게임패드’라는 장점 또한 존재하죠. 여기에서 잊어선 안 될 사실은 갤럭시 폴드에 비해 V50S는 휴대폰의 가격이 ‘출고가’ 기준으로 비교를 해보면 100만 원이 넘게 싸다는 사실입니다. 가뜩이나 갤럭시 폴드가 비싼 가격으로 비판 아닌 비판을 받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V50S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