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희망? 힘을내라고...?? 자칫 듣기만 하면 식상할 수도 있는 '봄'에 관한 노래를 안예은 양은 어떻게 썼을지 궁금했습니다. 노래 전 그녀는 이 곡을 만든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늘 밝기만 하던 예은양에게도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제 기억에 예은양 공연중 인상적이었던 거는, 늘 울고 계신 예은양의 어머니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