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map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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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에 사용되는 최고급 안감 '큐프라'

오랜만에 바이맵에서 테일러드 라인에 관련해서 포스팅을 하는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가격대비 퀄리티의 발란스를 잘 갖추고 있는 도메스틱 브랜드들의 옷과 함께
테일러드 라인의 옷들을 함께 한다는게 쉽지 않다는것을 항상 느끼면서도. 클래식은 연령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오늘도 열심히 뛰는 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포스팅에 있어서 어느한쪽에 치우져쳐있을때가 간혹 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
앞전에 옷과 옷을 하나로 이루는 중요한 실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수트에 들어가는 안감(Lining) 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남성복은 여성복과 다르게 참 많은것들이 들어가며 많은것들에 신경을 써야하는 옷이 아닐수 없습니다.
여성과 남성의 몸을 비교해봐도 알수가 있습니다.
남성은 여성의 가슴과 골반의 곡선 등, 몸의 실루엣이 크게 두드러지기 않기 때문에 그 작은 편차에 대해 더 세심하게 봐야하고 디테일하게 봐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남성복은 여성복처럼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화려함보다 정해진 룰 안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재미와 디테일, 그리고 퀄리티에 더욱 관심이 가기 마련입니다.
외모보다 내면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해야할까요? :)
앞전에 언급했던 실과 마찬가지로 안감도 수트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안감은 전체적인 수트를 진행해주는 보호막과 같으며 사람과 수트의 사이에서 서로가 조화를 이루며 하나가 되게하는 연결고리와도 같습니다.
옷을 매끄럽게 하여 입고 벗고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며 착용감을 크게 좌우합니다.
또 여름의 경우 땀으로 인해 수트의 원단이 변색되지 않게 하고 몸에 달라붙지 않도록 하며
겨울철에는 보온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한 여름수트는 특히 자켓 뒷부분의 윗부분만 안감을 넣어 통풍이 잘 되도록 제작하기도 합니다.
안감으로 가려진 수트의 안쪽에는 시접, 주머니속, 심지 등으로 구성되어
마찰이나 요철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점 등을 보안하는 것이 바로 안감의 역할입니다.
물론 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안감을 사용하여 감춤으로써
심미적으로 좋아 보이게 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 처럼 안감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부분이지만 '보이지 않는 손' 이란 말이 있듯이
수트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이맵 수트는 다양한 소재의 안감 중 천연소재인 큐프라100%만을 사용합니다.
큐프라 혹은 벰버그 라고 불리우는 이 원단은 안감으로 사용되는 원단 중 고급원단으로 여겨지는
천연섬유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첫째, 견(Silk)와 같은 아름다운 광택과 윤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둘째, 피부 촉감이 좋습니다.

큐프라는 감촉이 견과 비슷하여 피부에 닿는 감촉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또 섬유가 가늘어
매끄러운 촉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셋째, 내구성이 좋습니다.

유사섬유와 비교하여 상당히 강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물에 젖어도 강력저하가 적고 내광성, 내마모성도 레이온보다 우수합니다.
그 외 흡습성이 좋아 신체에 발생되는 수분을 빠르게 흡수해 바깥으로 방출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이처럼 견과 같은 아름다움, 그러면서도 강하기 때문에 고급소재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 안감으로
바이맵에서 제작되는 모든 수트 밎 자켓은 큐프라 100%만을 사용하여 완벽한 핏감뿐만 아니라
기분 좋은 착용감을 위해
작은 부자재 하나하나에 심여를 기울이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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