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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ens Pilsener(마튼즈 필스너) / 벨기에 필스너

가성비 갑이다, 줘도 안먹는다 등 논란이 많은 마튼즈 필스너 마셨어요. 저 갠적으론 전자인거같아요. 국산맥주보다 저렴함을 자랑하는데 맛도 나쁘지 않아요. 필스너 우르켈보다 쓴맛이 약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맛이네요. 물론 전 우르켈이 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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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맥주]: 242. Cinnamon Coconut B-Bomb (2021) - Fremont Brewing(2022년이 벌써 반도 안 남았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달력을 보면서 알았지만 2022년이 벌써 절반도 안 남았네요. (난 그동안 무엇을 했나...) 갑자기 인생 현타가 와서 저도 모르게 맥주 한병을 주섬주섬 꺼냈습니다. 역시 스트레스에는 술이죠 ㅎㅎㅎ(과음 XX) 그래서 오늘 저의 마음을 달래줄 술은 바로 미국 시애틀에서 정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양조장 Fremont Brewing 의 Cinnamon Coconut B-Bomb (2021)입니다. 이 맥주는 저에게도 상당히 큰 의미가 있는 맥주입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맥주에 입문할 수 있게 해준 결정적 역할을 해준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Cinnamon Coconut B-Bomb (2021)은 8~12년 어메리칸 오크 버번 배럴에서 각 9, 12, 24 개월 동안 숙성을 거쳐 블랜딩하여 탄생한 윈터 에일입니다. 여기서 윈터 에일은 추운 겨울 따뜻하게 몸을 데우기 위해서 마시는 도수 높은 맥주를 말하는데요. 겨울 야외 캠핑하면서 위스키 한잔 마시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맥주 정보; 이름: Cinnamon Coconut B-Bomb (2021) ABV: 13% IBU: 50 먼저 맥주를 잔에 따르면 짙은 검정색을 띠면서 어두운 갈색 맥주 거품이 소복히 쌓입니다. 향을 맡아보면, 코코넛과 시나몬 향이 느껴지면서 약간의 나무와 바닐라 그리고 초콜릿 향이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약간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다크 초콜릿과 나무 향 그리고 코코넛 시나몬 향이 느껴집니다. 탄산감은 적당히 느껴지며 부드러운 질감을 보여줍니다. 물론 13% 알코올 도수 만큼 눈에 띠는 알코올 부즈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닙니다. 아직 추억 보정이 안된 훌륭한 맥주 가끔 예전 추억을 기억하면 그때의 인상이 변하기 마련이지만, 이 맥주는 지금도 그때의 감동을 잘 전해주는 거 같습니다. 특히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가볍지 않는 다양한 매력을 보여줘서 더욱 와닿는 거 같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수입되었는데, 바틀샵에서 보이시면 한 병 경험해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오늘의 맥주]: 241. This Must Be On Top 10 of Our Most Ridiculous Beers - Maybe Even Top 5 - Evil Twin Brewing NYC(맥주 이름부터 범상치 않다...)
오늘 소개할 맥주는 사실 정말 맥주 이름만 보고 선택을 하게된 맥주인데요. 바로 미국 뉴욕 대표 양조장 Evil Twin Brewing NYC에서 양조한 This Must Be On Top 10 of Our Most Ridiculous Beers - Maybe Even Top 5 입니다. (맥주 이름부터 뇌절 느낌이...ㅎㅎㅎ) 물론 지금까지 각종 똘+아이(?) 행적을 자주 보여줬던 양조장이었기에 오늘 이런 맥주가 나온것도 전혀 이상하게 안 느겨졌지만, 그래도 이런 맥주를 볼때 마다 웃음이 나오네요.ㅎㅎㅎ 이 맥주는 코코아, 구운 코코넛, 와일드 타이 바나나, 으깬 초콜릿 샌드 쿠키, 마카다미아 넛트, 우주 비행사 용 나폴리탄 아이스크림(?????), 카카오 크런치 시리얼을 사용하여 만든 맥주입니다. 정말 이름부터 부재료까지 그 어느 하나가 정상인 부분이 없다고 느껴져서 더 기대가 됩니다 ㅎㅎ 맥주 정보; 이름: This Must Be On Top 10 of Our Most Ridiculous Beers ABV: 13.3% IBU: N/A 먼저 잔에 따라내면 아주 짙은 검정색을 띠면서, 맥주 해드는 얇고 잔잔하게 형성됩니다. 향을 맡아보면, 달콤한 초콜릿, 우유, 견과류 향 위주로 전개되고 뒤에서 바닐라, 비스킷 향이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생각보다(?) 달콤한 초콜릿, 바닐라, 비스킷 향이 차분하게 느껴지면서 밀키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보여줍니다. 맥주 바디감은 무거우면서 적절한 알코올 부즈를 보여줘 맥주의 단맛을 어느정도 잡아주는 감도 있네요. 다만, 너무 다양한 부재료를 사용한 것에 비해 그만큼에 다채로운 맛을 보여주진 못한 것은 흠이라면 흠일 거 같습니다. 괴상한 이름, 하지만 맛은 그렇지 않아서 다행이었던(?) 맥주 오랜만에 재밌는 맥주를 마신거 같아요. 물론 역사적으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맥주를 마시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재미있는 맥주를 마신 날도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이름과는 다르게 맛과 향은 생각보다 차분하며 그냥 잘 만든 맛있는 페스츄리 스타우트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변함없는 가치를 간직한 신성한 맥주, 트라피스트 비어(Trappist Beer)-2편
수도원 맥주로 알려져 있는 트라피스트 비어(Trappist Beer)는 분명 모든 주종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가진 술로 유명하죠. 특히, 빠르게 트랜드가 변화하는 크래프트 비어 세계에서 오랜시간 동안 꾸준히 트라피스트만이 가지고 있는 맛과 향을 세상에게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해당 맥주의 특별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지난 카드에서는 트라피스트 비어가 걸어온 역사에 대해서 얘기를 했다면, 이번에는 현재 우리가 어떤 트라피스트 비어를 만날 수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베스트블레터렌(Westvleteren) 베스트블레터렌은 벨기에 성 식스토 수도원에서 양조되는 트라피스트 비어입니다. 1838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벨기에 수도원 맥주의 전설로 유명한 맥주입니다. 예전에는 극소량 생산으로 정말 만나기 어려운 맥주이었지만, 현재는 생산량을 증가해 우리나라에서는 와인앤모어 혹은 바틀샵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비록 맥주 가격은 높은 편이지만, 꼭 한번 쯤은 경험해조시는 걸 추천드릴 정도로 ‘필수’로 경험해야할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로슈포르(Rochefort) 벨기에 로슈포르 맥주는 생 레미 수도원에서 양조되고 있는 트라피스트 비어입니다. 무려 1595년에 시작하여 현존하는 수도원 맥주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맥주 중에 하나이며, 라벨에 붙어있는 6, 8, 10 숫자는 비중을 나타내는 것이며, 맥주 맛의 파워를 의미한다고 이해하셔도 됩니다. 베스트말러(Westmalle) 베스트말러는 벨기에 베스트말러 수도원에서 양조되고 있는 트라피스트 비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수도원 대표 맥주인 두벨(Dubeel)을 꼭 경험해보시는 걸 추천드리는데요. 그 이유는 두벨이라는 스타일을 창조한 최초의 맥주이기도 합니다. 앞서 얘기한 맥주보다는 가격도 낮아서 보이시면 꼭 추천드립니다. 시메이(Chimay) 시메이는 스쿠어몽 수도원에서 양조되는 가장 대중적인 트라피스트 에일입니다. 생산량도 많고 그만큼 인지도 높아, 국내 대형마트에서도 아주 쉽게 구할 수 있는 맥주입니다. 접극성이 워낙 좋아 아마 찾으시면 가장 먼저 접할 맥주이지 않을까 싶네요. 시메이에는 4종 맥주를 접할 수가 있는 개인적으로 각 맥주 특징이 모두 달라, 처음에는 하나씩 음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르발(Orval) 트라피스트 비어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오르발은 성모 마리아 수도원에서 양조되고 있는 수도원 맥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르발 맥주 1종만 수입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유에 효모취와 세계 최초로 드라이 호핑 기법(홉을 낮은 온도 맥즙에 추가하는 기법)을 사용한 맥주여서 다른 맥주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느낌을 선사해줍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트라피스트 비어가 존재하지만, 현재는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여서 일단 이번 기회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접근성을 가진 맥주 위주로 소개해드렸습니다. 트라피스트 비어는 일반 상업적인 맥주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가지고 있으며, 아마 기존 맥주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복합미와 깊은 맛을 보여줄 겁니다. 그렇기에, 개인적으로는 벌컥 벌컥 마시기 보다는 천천히 음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또 다른 맥주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유명 맥주들
독일 ◎ 벡스 (Beck’s·알코올 농도 5도) 1873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독일 정통 라거 맥주로 옅은 황금색을 띤다. 브레멘 지역에서 만들어지며 뒷맛에 약간 쓴 홉의 맛이 있다. 과일향이 나며 목 넘김이 좋다. ◎ 벡스다크 (Beck’s Dark·5도) 벡스의 흑맥주로 독일에서 가장 많이 수출되는 맥주다. 첫 향은 강한 호프향이 나고 맥아(몰트)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과 캐러멜 맛이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 뢰벤브로이 (L·WENBR·U·5.2도) 오리지널 독일어로 사자의 양조장이라는 뜻이다. 맥주의 도시 뮌헨에서 만들어지는 500년 전통의 맥주다. 황금색을 띠며 끝맛은 약초 향과 함께 쓴맛이 있다. ◎크롬바커 (Krombacher·4.8도) 필스 맥아와 홉의 맛이 섞여 비스킷 맛과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어린 고순도 맥아만을 사용해 순수한 맥주의 향과 맛을 즐기기에 좋다. 네덜란드·벨기에와 접한 크롬바흐 마을에서 만들어진다. ◎에르딩거 (Erdinger·5.3도) 바이스비어 탁한 황금색을 띤 독일 대표 밀맥주. 부드러우면서 탄산기가 강하다. 바나나향이 나고 얕은 쓴맛으로 끝난다. 전용 잔에 마셔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파울라너 (Paulaner·5.5도) 헤페 바이스비어 뮌헨에서 만들어지는 밀맥주. 부드러워 마시기 편하고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달달한 밀의 향과 바나나향이 나며 약간의 감귤맛도 드러난다. 아일랜드 ◎기네스 (Guinness·5도) 오리지널 1759년에 설립됐으며 아일랜드의 상징이다. 세계 기록집 기네스북도 이 회사의 작품이고 기네스는 흑맥주만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루비 색깔을 띠고 크림 같은 풍부한 거품이 특징이다. 첫 맛은 홉과 맥아의 맛이 나고 과일과 초콜릿 맛도 느낄 수 있다. 벨기에 ◎호가든 (Hoegaarden·4.9도) 밀 재배지로 유명한 호가든 마을에서 유래됐다. 부드러운 맛에 오렌지 껍질 향이 나는 벨기에의 대표적인 화이트 밀맥주. 육각형의 전용 잔에 마셔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라이선스 계약을 한 오비맥주가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5.2도) 맥주마을 루벤에서 유래된 645년 전통의 라거 맥주. 스텔라는 라틴어로 별, 아르투아는 창시자의 성을 의미한다. 맥주 본연의 쌉쌀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레페 블론드 (Leffe Blond·6.6도), 레페 브라운 (Leffe Brown·6.5도) 중세 수도사들의 양조기술과 전통을 계승한 맥주다. 전용 잔은 성배 모양이고 로고는 수도원의 스테인글라스다. 블론드는 정향나무와 사과향이 나고 바닐라 맛이어서 신선하고 담백하다. 브라운은 흑맥주로 쓴맛이 있지만 보리와 캐러멜의 끝맛이 쓴맛을 상쇄해 준다. 체코 ◎필스너 우르겔 (Plisner Urquell·4.4도) 체코 필젠 지방 맥주. 1842년 처음 만들어졌다. 흑맥주 일색이던 시절 은은한 황금빛 으로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황금색 맥주의 원조라 할 수 있다. 체코산 사츠 홉의 씁쓸한 맛이 잘 조화돼 있다. 영국 ◎뉴캐슬 브라운 에일 (Newcastle Brown Ale·4.7도)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맥주. 파란색 별 모양의 로고가 눈에 띈다. 갈색에 견과류와 과일향이 나고 쓴맛이 적고 달달한 맛으로 끝난다. 네덜란드 ◎하이네켄 (Heineken·5도), 하이네켄 다크 (Dark·5도) 1864년 창업한 하이네켄은 세계 3대 맥주회사다. 하이네켄은 달달한 곡물 향이 먼저 느껴지고 강하지 않은 홉의 맛이 이어진다. 하이네켄 다크는 진한 갈색에 거품이 풍부하고 무겁지 않은 흑맥주를 찾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그롤쉬 프리미엄 라거 (Grolsch Premium Lager·5도) 스윙톱이라 불리는 독특한 마개가 특징. 일반적으로 4주간 숙성하는 다른 맥주와 달리 8주간 숙성해 향이 풍부하고 오래 간다. 맥아향이 강하고 씁쓸한 끝맛이 적당하다. 덴마크 ◎칼스버그 (Carlsberg·5도)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축구단의 스폰서이고 칼스버그컵을 주최하는 등 축구와 함께하는 역동적 이미지를 갖고 있다. 잘고 부드러운 거품, 쌉싸름한 향과 맛, 부담 없는 목 넘김이 특징이다. 미국 ◎버드와이저 (Budweiser·5도) 단일 맥주로는 부동의 세계 판매 1위. 체코의 부드바르를 기원으로 하지만 미국 방식으로 새롭게 만들어져 인기를 얻게 됐다. 특유의 쌉싸름한 홉 맛과 풍부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버드아이스 (Bud Ice·5.5도) 처음에 맥주 보관상의 실수로 우연히 만들어졌다. 강렬한 자극 없이 부드러운 목 넘김에 청량감이 특징이다. ◎밀러 (Miller·4.6도) 특허를 받은 세라믹 여과기술로 맥주향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 ‘병으로 즐기는 생맥주’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달콤한 옥수수향과 맛이 나므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쿠어스라이트 (Coors Light·4.2도) 1873년에 설립된 쿠어스의 간판 맥주. 로키산맥의 깨끗한 물을 사용해 미네랄이 풍부하다. 다른 미국의 맥주들과 마찬가지로 맛이 강하지 않고 탄산기가 높아 청량감이 느껴진다. ◎새뮤얼 애덤스 (Samuel Adams·4.8도) 보스턴 라거 미국 독립운동의 불을 지핀 보스턴 ‘티 파티’ 사건의 주모자이자 맥주 양조업자의 이름을 땄다. 독특한 꽃의 향과 소나무향에 캐러멜 맛이 난다. 홉의 맛이 강해 미국 맥주 중 가장 개성이 넘친다. 멕시코 ◎코로나 (Corona·4.6도) 데킬라와 함께 멕시코를 대표하는 술. 라임(레몬)을 넣어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선인장향이 가미된 가볍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라임의 상큼함이 더해지면 청량감이 더 잘 느껴진다. 호주 ◎포스터스 (Foster’s·4.9도) 라거 비어 1887년 멜버른에서 설립된 호주 최대의 맥주회사 포스터스의 대표 맥주. 밝은 황금색에 크림과 같은 거품이 특징이다. 가벼운 맥아 향에 깨끗한 홉의 끝맛이 느껴진다. ◎포엑스 (XXXX·4.5도) 엑스포트 라거 호주 퀸즐랜드에서 제조되며 깊은 청량감을 자랑한다. 탄산가스가 많은 편이지만 톡 쏘는 맛이 강하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낸다. 중국 ◎칭따오 (Tsingtao·5도) 60여 개국에 수출되는 중국의 대표 맥주. 1903년 중국에 살던 독일인을 위해 독일인이 만들었다. 약한 곡류의 향과 달콤함이 느껴지며 짜릿한 끝맛이 중국 양꼬치구이 등과 잘 어울린다. 필리핀 ◎산미구엘 (San Miguel·5도) 페일 필젠 산미구엘은 1890년 설립된 동남아 최초의 맥주회사다. 고소한 향에 약간의 맥아와 홉의 맛이 난다. 색깔은 밝은 황금색이다. 맛이 엷은 편이어서 차게 해서 마시면 좋다. 필리핀에서는 얼음을 넣어 먹기도 한다. 싱가포르 ◎타이거 (Tiger·5도) 1932년 출시된 싱가포르 최초의 맥주. 상표에 호랑이가 그려져 있다. 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상쾌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 미세한 과일향이 감미롭다. 태국 ◎싱하 (Singha·5도) 고품질 홉의 향과 효모의 진한 맛이 특징인 100% 맥아 맥주. 하얀색 거품이 인상적이다. 탄산의 느낌이 강하고 터프한 목 넘김과 부담스럽지 않은 쌉쌀함이 조화를 이뤄 매콤한 태국 음식과 잘 어울린다. 프랑스 ◎크로넨버그1664 (Kronebourg1664·5도) 프랑스 맥주 양조의 중심지인 스트라스부르 지역에서 1664년 만들어졌다. 부드럽고 청량감이 있으며 약한 맥아 맛과 홉의 쓴맛이 드러난다. 가볍게 마시기에 편한 맥주다. 오스트리아 ◎지퍼 (Zipfer·5.4도) 1858년 북오스트리아 지프 지역에서 창립됐다. 안정된 거품이 나온다. 독특한 홉의 향이 나고 적당한 쓴맛이 있다. 캐나다 ◎무스헤드 라거 (Moosehead Lager·5도) 1867년 처음 만들어졌으며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중 하나다. 맥아의 달콤함과 홉의 쓴맛이 조화를 이룬다. 묵은 효모를 사용하고 오랜 시간 양조를 거치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아사히 (Asahi·5도) 수퍼 드라이 수퍼 드라이 출시(1987년) 이전까지 아사히 맥주의 일본 내 시장점유율은 10% 정도였으나 출시 이후 50%까지 치솟았다. 가벼우면서 깨끗한 청량감이 느껴지며 드라이한 맛으로 마무리된다. ◎기린 (Kirin·5.5도) 이치방 시보리 첫 번째로 짜낸 맥즙만을 사용하는 독특한 제조법을 사용한다. 다른 제조법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지만 풍부한 맛을 내며 섬세한 일본 음식과 잘 어울린다. ◎삿포로 (Sapporo·5도) 실버컵 650mL의 대용량 실버컵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드러운 첫 맛 뒤에 느껴지는 입안 가득한 향과 쌉쌀함이 그윽한 정통 일본 맥주를 느끼게 해준다. 출처: 이종격투기
[맥주의 정석] 제 5장. 라거 스타일(Lager Style)
안녕하세요 우떠덕입니다. 다들 황금연휴 잘 보내셨나요? 제 글을 기다리고 있다는 구독자님들의 개인 메시지에 현재 비행기 안에서 열심히 다음 포스트 작성하는 중 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을 놓치셨다고요? 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vingle.net/posts/2076871 이번에 저는 한국 수제맥주 현황과 현 한국 수제맥주를 맛보기 위해 영국에서 한국으로 날아와 1주일간 모든 국내 브랜드의 맥주를 빠짐없이 맛보았답니다 :-) 얼마전에 맥주집과, 국내 맥주를 추천해달라는 요청 때문이기도 하고, 제대로 알아야 여러분께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여러분들을 위한 제 진심입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대표적인 맥주 스타일(Brew styles) 중, 라거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전에 브루 스타일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맥주는 크게 스타일(Style)과 종류(Type)로 세분화가 가능합니다. 라거 스타일(Lager Styles) - 라거(Lager) 배경지식: 라거 스타일(Lager Styles)은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맥주 브루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라거(Lager)는 이를 대표하는 맥주 타입입니다. 라거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자면 깔끔한 맛과 높은 탄산도가 있는데요. 옅은 황금빛으로 알려져 있는 라거도 어두운 색감부터 밝고 옅은 색감까지, 달달한 맛부터 쌉쌉한 맛까지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물론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라거 타입(type)은 옅은 색감의 밀짚 혹은 황금빛 색감. 즉, ‘페일 라거’(Pale Lager) 혹은 ‘필스너’(Pilsner)가 되겠습니다. 라거 스타일은 평균적으로 3 – 5 % ABV 랍니다. 역사: 라거 스타일은 15세기 초 독일에서 처음 양조되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라거(Lager)”의 어원은 독어 “Lagern” 이며 이는 ‘저장하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초기 라거 스타일의 맥주는 독일의 바바리아(Bavaria) 지역에 연고를 두고 있답니다. 바바리아의 예전 양조자들은 추운 동굴 내부에 맥주를 가져다 저장하고는 주변 호수나 산지 등 자연에서 얻은 얼음을 깨서 맥주 저장고에 두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동굴 입구를 봉쇄하여 뜨거운 여름동안 시원하게 맥주를 저장하고 숙성 시켰습니다. 이렇게 장기간 숙성되는 맥아즙(Wort)은 당연히 자연 효모와 오랜 기간 맞닿아 많은 양의 탄산과 알코올을 생산하게 되는데요. 또한 장시간동안 저장했기 때문에 숙성과정에서 생긴 부유물이 밑으로 전부 가라앉게 되어 투명하고 깨끗한 색감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종류: 라거 스타일(Lager Styles)에 해당하는 라거 타입(Lager)은 크게 9개가 있답니다. 나를 마시면 ‘복’이 온다고, ‘복/도펠복(Bock/Doppelbock)’: 강하고, 무겁고, 호박빛 – 갈색 색감의 독일식 라거 나 알지? 독일 축구 2인자, ‘도르트문트(Dortmund)’: 고소한 몰트의 맛이 살아있는 깔끔한 독일식 라거 나 뮌헨 출신이에요, ‘던켈(Dunkel)’: 뮌헨에서 유래된 맥주. 흑색 맥주, 독일어 어원으로 검다는 뜻 내 매력에 헬렐레하게 만들어주지, ‘헬레스(Helles)’: 옅은 황금빛 라거. 고소한 몰트의 맛이 느껴짐 3월 축제의 잔을 들고 다같이 건배! ‘옥토버페스트/ 마-젠 (Oktoberfest/ Märzen)’: 깊은 호박빛 맥주. 보통 3월에 생산된다 함 무난함의 대명사, ‘필스너(Pilsner)’: 황금빛 색감의 맥주. 시럽 같은 살짝 달짝-고소한 맛이 느껴짐 흑색 맥주(Dark Beer)와 헷갈리지 말아요, 나는 흑흑- ‘흑맥주(Dark Lager) 혹은 슈왈츠비어(Schwarzbier)’: 흑맥주. 초콜릿과 같은 풍미가 느껴짐. 소세지말고 나도 있다고, 우아한 ‘비엔나 라거(Vienna Lager)’: 오스트리아식 라거. 깊은 루비 브라운 색감의 맥주로 고소한 몰트의 맛이 느껴짐. 나는 상남자 맥주, 스페샬한 ‘스페쟐(Spezial)’: 강하고 목넘김이 무겁고 달콤살벌한(달달-쌉쌀) 라거. 맥주집 추천 받습니다 쪽지 주세요! 이상, 우떠덕(우주로 떠난 맥덕)이었습니다 (꾸벅) 여러분들의 댓글은 제 힘입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일일이 클릭하기 바쁘고 귀찮으시다고요? 한국에서는 누구도 알려주지 않을 값진 맥주 지식만을 선별하여 하루에 딱 한 두 번만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WouldYouBeerMacDuck/ 방문하셔서 페이지 Like 를 눌러주세요. 귀찮게 하지 않는 깔끔한 업데이트를 드리겠습니다 ;-) 링크: 제 6장. 에일 스타일(Ale Style) https://www.vingle.net/posts/2088749
알아두면 꿀팁! 남은 콜라 활용법 10가지
1. 녹슨 나사 풀기 콜라로 녹슨 볼트나 나사를 쉽게 풀 수 있어요. 녹이 잔뜩 슨 나사 위에 콜라를 붓고 마술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돼요. 전자기기나 물이 닿으면 안 되는 제품이라면 빨대로 콜라를 살짝 빨아 몇 방울씩 나사에 떨어뜨려주면 술술 풀리게 됩니다 2. 해충 퇴치 콜라는 화분 또는 잔디밭이 청청하고 녹색이 되도록 도와준답니다. 뿐만 아니라 민달팽이와 식물에 접근하는 해충을 죽여주기도 해요. 작은 코카콜라 한 그릇만 있어도 이 해충들을 끌어 들여 산성으로 퇴치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퇴비를 더 이상 많은 돈을 들여 살 필요가 없는 거죠. 콜라는 땅의 산도를 증가시키고, 당을 첨가하여 미생물을 먹이기도 한답니다. 3. 자동차 창문에 유막 제거 빗길주행 시 와이퍼 속도를 아무리 빨리 돌리고 워셔액을 뿌려도 자동차 전면유리에 계속 들러붙은 유막이 떨어져 나가지 않아 운전하기가 짜증 났던 경험이 있으셨나요? 유막을 제거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손쉽게 콜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콜라를 유리에 직접 부은 후 젖은 걸레로 깨끗이 닦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4. 냄비에 붙은 탄 찌꺼기 제거 까맣게 탄 냄비를 보면 속도 까맣게 타들어 가죠? 이때 콜라를 사용하시면 덕지덕지 붙은 탄 찌꺼기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냄비에 콜라를 직접 담근 후 헹궈내기만 하면 됩니다. 5. 해파리 응급 처치 해파리에 찔렸다면 콜라를 약으로도 사용 가능해요. 응급 처치 정도로 쓰일 수 있는데, 해파리에 쏘여 아픈 부위에 콜라를 흘려주면 잠시나마 고통을 없애는데 효과가 탁월하답니다. 물론, 응급 처치 용도이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병원을 찾는 것이 급선무에요! 6. 딸국질 멈추기 몸을 숙이고 숨을 참거나 물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딸꾹질이 멈추지 않는다면 얼음이 가득 담긴 콜라를 크게 한 모금 마셔보는 건 어떨까요? 기가 막히게 딸꾹질이 멈추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7. 고기 요리 콜라를 이용하면 달콤한 바베큐 소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콜라 한 캔을 케첩과 섞어서 갈비 또는 닭고기에 부어주면 되는데요. 쌈장에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쌈장이 딱딱하게 굳는 것을 방지하려면 콜라를 살짝 부어주는 것이 좋아요. 쌈장의 맛도 좋아지고, 보관도 오래 할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또한, 스테이크를 요리할 때 조미료와 콜라를 섞어 주면 풍미를 더하고 결정적으로 육질을 부드럽게 해준다는 사실! 8. 타일 청소 화장실이나 주방의 타일이 더러워졌다면, 콜라를 사용해서 청소를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요? 타일바닥에 콜라를 부어서 몇 분간 그대로 두고 싹싹 닦아내면 잔때가 제거되어서 금방 깨끗해진다는 사실! 9. 핏자국 제거 미국에서는 경찰관들이 교통사고가 난 곳의 피를 제거하기 위해 경찰차 트렁크 안에 코카콜라를 잔뜩 싣고 다닌다고 하는데요. 우리 옷에 핏자국이 생겨도 콜라 몇방울로 제거가 가능하다는 사실! 10. 머리카락에 붙은 껌 제거 머리카락에서 껌이 붙었다면 콜라를 사용해보세요. 콜라를 거즈에 적셔 머리에 묻혀 놓은 후 살살 문지르면 껌을 떼어내기 쉬워진답니다! https://youtu.be/OsXZH_arYNI
주말 하루
토요일 아침 일어났지만 다시 누워버린 금동이 옆에서 같이 드러누운 왜용이 😻 금동이네 어린이집 같은반 친구들이 장염이 걸린 친구들이 있다더니 살짝 옮았나봅니다 어제 밤 열이 나고 화장실 들락거렸어요;; 심한 편은 아니라 병원가지 않고 음식 조절하기로 다른 친구들도 심한 장염은 아니었고 병원갔더니 지사제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했다고 해요 금동이 순두부 먹이고 엄마는 막창이랑 야채곱창 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오랫만에 친구모임에 나가고 혼자 있을때 먹는데 정말 맛있네요 (남편은 돼지 곱창 냄새를 시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하이볼 한잔 말았습니다 듀어스 화이트라벨입니다 나름 가성비가 좋습니다 제임스보다 훨~~~ 괜찮아요 2차로 피데기 버터구이 막창 소금구이 먹구 야채곱창 뒤적거리고 있는데 금동이가 냄새난다며 아주 질색을 하네요;;; 😭 아빠 닮았나봐여 민감쟁이 애가 하도 시러해서 곱창은 못먹구 피데기 ㅋ 피데기 굽고있으니까 금동이가 이상한 냄새가 없어지고 이제 아주 맛있는 냄새가 나네~ 🤣🤣 아들아 정말 아빠없을때만 겨우 먹는데 너까지 ㅋㅋㅋㅋㅋ 한참 금동이랑 동요부르고 노는데 안아달라고 앵기는 애가 몸이 뜨끈뜨끈 38.9도네요 하이볼 두잔으로 오늘 알콜타임은 끝났습니다 어제도 밤에만 열이 나더니 오늘 또 ;;; 금동이 상태는 괜찮아요 약도 잘먹고 ㅎ 밤에 좀 지켜봐야겠지만;; 애휴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