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Ji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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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상식] 완전 열심히 일하는 레게가수

반갑다 얘들아!
너희들에게 안진지하게 음악 상식을 떠먹여줄
진지한박사라고 한다.
이번시간은

밥말리의 쏘울뿔한 레게 라이쁘 3탄!

1, 2탄이 궁금한 학생은 아래 링크를 누르렴 찡긋
지난 카드에는 밥말리가

대형 음반회사 '아일랜드 레코드'에 입사해서

흙수저 팔자 고치기 시작한 얘기까지 했구나.

다들 알겠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단다.

대형 음반사 아일랜드 레코드에 들어가서
팔자 피기 시작한 밥말리.
하지만 프로듀싱도 훌륭하고

직원 부리는 능력은 더 훌륭한 사장님

크리스 블랙웰의 '일 시키기 스킬'에 말려들었지.

1973년 레게의 전설이 된 명반

<Catch A Fire>를 발매해서

음반 대박내고 세계를 뒤흔든 밥말리.

여기서 퀴즈!

음반 대박난 가수들이 음반활동 끝나고 하는 일은?

사장님 신나셨네

네 맞히셨으니까 그거 내려 놓으시구요.........
밥말리도 성공한 가수가 됐으니

신나게 행사를 돌아야겠지?

Catch A Fire로 대박나서 전세계의 반응이 뜨거울 때
영국 투어를 통해 레게 음악을 세상에 더욱 더 알리게 된단다.

[영상] 1973년 영국투어

40초부터 시작하는 첫곡!

읏싸읏싸

완전 신나고 들썩들썩 삘 오지 않니?

캣챠 빠~이어~~ 어허어허

이 노래는 <Catch A Fire>에 수록된 노래인

'Slave Driver'

즉, 노예감시인(ㄷㄷ) 이란다.

첫카드에서 레게는 자메이카 사람들의 철학이자 종교라고 했었지?
이 노래는 단순히 들썩이는 리듬의 신나는 레게곡이 아니라

억압받는 흑인들의 과거와 현재를 대변하는 노래인거지.

[Slave Driver] 中
채찍 소리를 들을때 마다, 나는 깜짝 놀라 몸이 얼어붙지
(Ev'rytime I hear the crack of a whip,
My blood runs cold.)
노예선을 탔던 때를 기억하네.
그들이 우리의 영혼을 어떻게 짐승취급 했는지.
(I remember on the slave ship,
How they brutalize the very souls.)
그들은 우리가 자유로워졌다고 했지만
여전히 빈곤이라는 사슬에 속박되어있네
(Today they say that we are free,
Only to be chained in poverty.)

레게 음악은 신선하고 신나고

재미있고 중독성있지만

가사를 보면 레게가 자메이카 사람들에겐
종교역할을 한다는 것이 이해가 갈 거란다.
무튼 이렇게 깊이있고 신선한 노래들로

영국 투어까지 하면서 열심히 일한 밥말리.

앨범작업 열심히하고, 앨범 대박도 내고,
대박난 앨범으로 영국투어까지 마친 밥말리.

퀴즈!

이렇게 열심히 일한 가수가

활동 끝나고 할일은?

바로 편안한 휴...
식이 아니구나..
폭풍같이 일시키는 크리스 블랙웰 사장님.
밥말리의 밴드가 Cathc A Fire를 1973년 4월에 냈는데
같은에 10월에 새앨범 <Burnin'>을 연달아 발매한단다ㄷㄷ
(아일랜드 레코드의 뜻은

아...일!!!!!

랜드라는 소문이...)
하지만 블랙웰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었단다.

강약조절을 할줄 아는 사람이었달까?

어떻게 매번 대박앨범을 낼 수 있겠니.
그것도 연달아서
전에 발표한 <Catch A Fire>가 '강'으로 대박이 났으니
'강'다음엔

최. 강. 으. 로. 간. 다.

그..그래
강 다음엔 최강 아니겠니.
이전에 발매한 <Catch A Fire>가 대박이라면

이번 앨범은 초대박을 만든다는 각오의 사장님.

이전에 했던 작업량이 그냥 커피라면

이번 앨범은 티오피에

에스프레소 투샷 추가라는 사장님.

대박 앨범을 내고 몇달뒤에

바로 레전드 앨범 낼 준비 하시는 사장님ㄷㄷ

이렇게 빡세게 연속으로 내는데 초대박 앨범이 나올 수 있을까?

ㅇㅇ 나올 수 있음.

이 음반도 레전드가 됐는데
이 음반의 특징은 매우매우 저항적이라는 점!
영상으로 올린 'I shot the sheriff '라는 곡을 보자.

이 노래도 그냥 흥겹고 들썩들썩한 노래 같지만

가사를 보면

[I Shot The Sheriff] 中
난 보안관을 쐈어~ 보안관을~
(I shot the sheriff. - the sheriff. )
근데 난 그게 정당방위 였다고 맹세해
(But I swear it was in selfdefence.)
오노~ 오오오예~
(Oh, no! Ooh, ooh, oo-oh Yeah!)
내가 말하지, 난 보안관을 쐈어~ 오오~ 주여
I say: I shot the sheriff - Oh, Lord! -
그리고 사람들은 이게 사형감이라고 말하지
(And they say it is a capital offence.)
예~ 오오 예에~
(Yeah! Ooh, ooh, oo-oh Yeah! )

...보안관 쏴버려서 사형이라는데

뭐가 오오예야 오오예는 ㅜㅜㅜ

이 가사의 내용을 좀 더 보면
보안관이 흑인이라는 이유로
흑인들을 감시하고 총을 겨누고 억압했기에

흑인들의 저항은 '정당방위다'이런 내용이란다.

신나는데 사회적 메시지도 담고있다니.

참 신기하고 신선한 노래군 그래.

근데 이 노래가 신기하고 신선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나 말고도 또 있었는데

그 사람은 바로

'기타의 신' 에릭 클랩튼 이란다ㄷㄷ

밥말리의 이전 앨범 <Catch A Fire>의 성공으로
세계에 레게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아직 레게 부흥의 태동기라서

보통 사람들에게 레게음악은 여전히 생소한 장르였지.

근데 에릭 클랩튼은

"오 신선하군" 하고 만게 아니라

이노래를 직접 연주해서

1974년, 같은 이름의 곡으로 발매함.

그리고 이 노래를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에 올려버림ㄷㄷ

이게 왜 엄청난 일이냐면

빌보드 차트가

'대중성의 끝판왕'이기 때문이지

지금까지 레게가

'음악을 좀 아는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면

'빌보드 1위'를 한 이후에는

'모든 대중들이 아는 장르'가 된 거란다.

너네가 멜론 차트를 딱 봤는데 나얼이 신곡을 냈어
근데 겁나 좋아. 그래서 그곡이 1위를 해.
근데 노래 스타일이 신박하단 말야?
그럼 당연히 이렇게 생각하겠지.

"어? 이게 무슨 노래지?"

그 "어?이게 무슨 노래지?"를

에릭 클랩튼의 1위곡을 들은

1974년의 전세계 사람들이 하게 됐고

"아 이게 레게라는 거구나!"

로 이어져서 레게가

'대중 문화'의 틀 안으로

들어오게 된 계기가 된거지.

이제 세계인의 눈과 귀는

빌보드 1위곡의 원곡자인 '밥말리'

그리고 '레게'에 주목하게 됐고

이 아저씨는 신나서 소고기 사먹었겠지.

에릭 클랩튼 버프까지 받아서
더욱 더 잘나가게 된 밥말리!
하지만 잘나가는 팀의 필수코스는

'팀원간 불화'아니겠니?

밥말리의 밴드에도

슬슬 불화의 조짐이 보이는데...

잘나가다가도 팀 불화로 훅 가는 케이스가 있는데...

밥말리의 팀은 과연 불화로 무너질까?

아니면 극뽁 하고 쭉쭉 잘 나갈까?

는 다음시간에 알아보도록 하자꾸나!

이번 수업에 출석하는 학생들은
다음 카드에서 출석 부를테니

꼭 댓글 달아주렴 데헷!

지난 수업에 출석한 학생들
이번주도 지켜보고있단다!
6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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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기가 예술이세요
밥말리 하면 겟업 스탠덥~ 스탠 덥 포유얼 롸이트~
일해라 노예야 아니아니 밥말리야~~
수업 밀당꾼 ㅋㅋㅋ
밥해라 일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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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D.M.C.
Run-D.M.C. (우리가 알고 있는 힙합의 기본을 만든 선구자) 맴버로는 왼쪽에서 부터 조지프 런 시먼스. 대릴 DMC 맥대니얼스, 故 Jam Master Jay 입니다. 미국힙합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그룹이었으며, 조지프 시먼스는 매니저로 일하던 형 러셀 시먼스를 따라 커티스 블로의 공연무대에 DJ로 서면서 음악을 자신의 길로 삼게 되었습니다. 살고있던 뉴욕 퀸스의 동네 Hollis의 친구 맥대니얼스와 미젤을 끌어들여 Run DMC를 결성하고 형의 연줄을 통해 레코드계약도 얻어냅니다. 2004년 롤링 스톤지에서 선정한 '가장 위대한 뮤지션' 에서 48위에 오르게 되고 2009년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 Run–D.M.C. (1984) (DJ.DOC가 생각나는건 아마도 기분탓 일꺼에요....) 이렇게 만든 싱글 'It's Like That'과 앨범 'Run-D.M.C.'는 기존의 올드스쿨힙합과는 다른 단순하고 강렬한 비트위에 강하게 끊어 내뱉는 소리지르는듯한 랩으로 힙합의 새로운 조류, 뉴스쿨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King of Rock (1985) 뒤이은 2집 'King Of Rock'도 하드록 기타를 앞세운 타이틀트랙과 댄스홀/레게를 랩에 도입한 'Roots, Rap, Reggae'등을 통해 연속 히트를 얻어내게 됩니다. ▲ Raising Hell (1986) ▲ Aerosmith Permanent Vacation (1987) - Pump (1989) - Get a Grip (1993) - 아마게돈 O.S.T (1997) 러셀 시먼스와 데프잼 레코드를 공동 창립한 릭 루빈을 프로듀서로 맞아 제작한 1986년의 3집 "Raising Hell"로 Run DMC는 대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첫 싱글인 'Walk This Way'는 원작자인 Aerosmith의 스티븐 타일러와 조 페리가 직접 참여하여 랩과 록이라는 흑인음악과 백인음악이 교류-융합을 이뤄낸 기념비적인 작품이며, 차트에서의 성공으로 힙합이라는 신생장르가 미국 팝의 메인스트림에 안착하는 시발점이 되었으며 힙합의 전성기 "골든에라"의 시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Aerosmith도 기나긴 부진에서 벗어나 새로운 팬을 얻었으며, 'Permanent Vacation' - 'Pump' - 'Get A Grip' -'아마게돈 주제가' 로 이어지는 10년의 전성기를 맞게 해주었습니다. 'Walk This Way'의 랩록퓨전은 퍼블릭 에너미+앤스랙스, 페이스 노 모어의 랩메탈,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펑키/얼터너티브, RATM, 콘, 림프 비즈킷의 뉴메탈로 이어지게 됩니다. ▲ Tougher Than Leather (1988) / Back from Hell (1990) 이후 시대의 조류에 맞게 업데이트한 4집으로 성공을 이어갔지만, 뉴 잭 스윙과 R&B를 도입한 5집이 상업적 비평적으로 실패하고 멤버들의 알콜 약물문제과 사건사고가 터지면서 휴식에 들어 가게 됩니다. 이후 1993년 Pete Rock & CL Smooth, Q-Tip, EPMD, Naughty by Nature, 퍼블릭 에너미의 프로듀서 봄 스쿼드, 크리스 크로스를 성공시킨 저메인 듀프리,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의 톰 모렐로 라는 호화 참여진을 내세운 "Down With The King"앨범으로 컴백에 성공합니다. ▲ Crown Royal (2001) 이후 런은 목사로, DMC는 가정으로, 잼마스터 제이는 후배양성으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오랜 침묵후 다시 스튜디오에 모였지만 이번에는 앨범의 방향성을 놓고 갈등이 일어났습니다. 런은 당시 유행하던 뉴메탈에 맞춰 강하고 록적인 사운드의 유지를 원했지만 DMC는 좀더 개인적이고 내면적인 '싱어송라이터'스러운 변화를 원했습니다. 회사가 런의 손을 들어주면서 DMC는 아예 앨범참여를 거부하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결국 완성된 앨범은 림프 비즈킷의 프레드 더스트, 키드 록, Nas 등의 호화게스트를 자랑했지만 'DMC와 잼마스터 제이가 없는, 시대를 따라잡기 급급한 이벤트 앨범'이라는 혹평을 들으며 망했습니다. 에어로스미스와 함께한 합동투어는 대성공을 거두었지만 런마저 음악활동에 염증을 느끼며 나가 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2002년 10월 30일, 퀸스의 자기 스튜디오에서 잼-마스터 제이가 총격을 입고 사망하면서 Run D.M.C.는 해산하게 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일단 이후의 모든 랩/힙합음악을 하는 사람은 Run D.M.C.의 영향아래에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기존의 올드 스쿨 힙합이 소울이나 펑키 음악의 반주나 브레이크를 잘라 그 위에 랩을 얹었다면 이들은 직접 신시사이저 기본 루프를 만들고 드럼머신으로 비트를 찍은 다음 턴테이블로 스크래치를 넣는 힙합의 기본 작법을 완성시켰습니다. 패션에서도 큰 변화를 가져왔는데 기존의 경우 펑키그룹의 의상을 그대로 들고와 색색의 반짝이옷을 입었다면 이들은 거리의 문화를 그대로 받아들여 아디다스 체육복에 검은 중절모, 끈없는 아디다스 운동화를 유행시켰으며, 이후에는 티셔츠, 청바지, 가죽 재킷, 커다란 금목걸이 라는 힙합의 기본 패션을 확립했습니다. 무대에서도 Grandmaster Flash and the Furious Five, Afrika Bambaataa 등의 대규모 편성에서 벗어나 "턴테이블 2대와 마이크"를 잡은 "1DJ & 2MC"체제를 만들었습니다. 최초의 골드, 플래티넘, 멀티플래티넘 앨범, 최초의 MTV등장, 롤링스톤즈 표지등장, 최초의 거대기업 후원(아디다스) 등 힙합음악사에서 수많은 '최초'를 달성합니다. 잼마스터 제이는 50cent를 언더에서 처음으로 발굴하였습니다. (50 센트를 Eminem이 발견 하고 키워준 사람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다 알겠지만 Eminem이 발굴한건 50센트가 총 맞은 후에 얘기임) 처음으로 랩을 가르쳐 준 사람입니다. 잼 마스터 제이는 박자 타는 법부터 마디 수 세는 법, 훅 쓰는 법부터 녹음하는 법까지 다 알려줬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후 그의 첫 앨범을 기획하기도 하였으며 전반적으로 그의 커리어를 시작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50 센트가 썼던 곡 중 “Ghetto Qu’ran”이라는 곡이 발단이 되어서 잼 마스터 제이가 죽었다고 합니다만, 결국 50 센트에게 책임이 있다는 식의 이야기가 돌기도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흐름에 기반한 짐작일 뿐입니다. 물론 그 짐작이 가지는 신빙성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말이죠... 런의 형 러셀 시먼스는 데프잼의 공동창립자로 힙합계 최고의 부자중 한 사람이며 아들 대니얼도 '디지(Diggy)'라는 예명으로 래퍼로 성공적으로 데뷔했습니다. ▲ You Be Illin' ("Raising Hell" 1986) ▲ Run D.M.C. - The Kings (D-Generation X) 우리나라에서는 80년대 코미디프로 쇼 비디오 쟈키의 코너 '씨커먼스'에서 이들의 'You Be Illin''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씨커먼스를 아시는 분들은 나이가...ㅋㅋㅋ) 레슬링팬들에게는 DX의 테마곡을 랩으로 바꾼 The Kings'로 알려져 있구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와 실화(퀸)에 대한 이야기들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 영국 락밴드 '퀸' 특히 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다룬 이야기 프레디 머큐리 합류 직전, 스마일의 초기 멤버였다가 스마일을 나갔던 '팀 스테필 (맨 오른쪽)'은 합류했던 밴드 '험피 봉' 해체 후 디자인 쪽에서 일 했는데 대표적인 작품이 '토마스와 친구들'이라고(!!) 70세인 현재도 음악 활동 중이다 퀸의 로고는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프레디 머큐리가 디자인 했다 (첫번째) '보헤미안 랩소디'가 수록된 A Night at the Opera 앨범의 자켓도 프레디가 만들었다고. (두번째) 무대 의상들도 직접 디자인 한 게 많았다고 함 퀸은 멤버 전원이 학사 학위를 가진 밴드이다 브라이언 메이는 2007년 천체물리학 박사학위를 땄으며, 후에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의 총장이 되기도 했다 존 디콘은 퀸 2집까지 중학교 교사였다 프레디는 영화처럼 냥집사인데, 키우는 고양이들은 대부분 길냥이들이었다고. 길냥이들에게 안락한 환경 마련해주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에는 고양이들의 이름을 새긴 양말 속에 선물을 넣어줬었다고. 그중 '딜라일라'라는 고양이를 위해 노래 "Delilah"를 쓰기도 했다 프레디 : (((내 고양이))) 고양이 : “이 앨범을 나의 고양이 제리에게 바친다. 톰과 오스카, 티파니에게도. 그리고 세상에서 고양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다른 사람들은 다 꺼져라.” < 딜라일라 > - 1985년 앨범 <Mr. Bad Guy> 감사의 말 중에서 (출처 : http://www.petzzi.com/bbs/board.php?bo_table=ency_culture&wr_id=374 ) '프레디'라는 이름은 학창시절 친구들이 불러주던 별칭이라고 한다 작곡할 때는 떠올랐던 멜로디가 머리속에 안 남으면 선율이 허접해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고 한다. 주로 피아노로 작곡을 하고 기타 코드는 3개밖에 연주하지 못한다고 말해왔지만 목욕하다가 떠올라서 기타로 뚝딱 만든 노래 = 영화에서도 등장하는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보헤미안 랩소디'의 코러스는 무려 180번을 오버더빙(녹음한 것 위에 또 녹음) 했고, 마지막에는 테이프의 산화철 부분이 거의 닳아서 없어질 정도였다고 한다. 하루에 10~12시간씩 녹음한 결과였다고. 곡의 다양한 부분들은 면도칼로 잘라 합친 것이라고 한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오프닝에 등장하는 기타소리와 드럼소리는 실제 퀸의 멤버이자 영화의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한 브라이언, 로저가 연주한 것이라고 둘은 현재도 퀸으로 활동 중 퀸의 기타 음색은 따라하기 힘들 정도로 독특한 것으로 유명한데 브라이언의 기타가 10대 시절 아버지와 함께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50년 넘도록 사용 중이며, 100년 된 벽난로의 목재, 자전거 스프링 등을 사용했다. 퀸은 초기 시절 어느 평론가에게  '영화 배우 뺨치게 잘생긴 드러머를 제외하고는 볼 만한 게 없다'는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로저 테일러는 'The Reactions'라는 밴드에서 처음 음악을 시작했는데 보컬 멤버가 탈퇴하여 직접 보컬을 하기도 했었다. 고향에서 공연했을 때 입장료를 받아도 관객이 2~300명 수준이었다고 함 프레디는 학창 시절 밴드를 했었는데 그때는 보컬이 아닌 키보드 연주자였다 이후 60년대에 아마추어 밴드 '아이벡스'에서 리드 보컬로 활동. 영화 속 프레디의 노래하는 음성은 프레디 머큐리의 음성과 마크 마텔의 목소리를 사용했다고. (마크 마텔 = 프레디와 목소리가 매우 비슷해서 화제가 된 퀸의 공식 트리뷰트 밴드의 보컬로 활동하는 캐나다 가수) 프레디를 연기한 라미 말렉은 메리를 연기한 루시 보인턴과 데이트 중이라고 함! 존잘존예가 만났네 라미 말렉은 안무가 뿐만 아니라 무브먼트 코치의 도움을 받았는데 덕분에 프레디의 작은 행동, 습관, 시선, 마이크를 움직이는 동작 하나하나를 파고들었다고 함 영화 속에서 보헤미안 랩소디 길다고 한 음반사 관계자에게 캐릭터들이 핑크 플로이드의 음반을 언급한 이유 : 그 음반 6분 넘는 곡만 3곡이라서. 게다가 가장 긴 곡은 7분 50초 퀸과 마이클 잭슨은 만난 적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음악 작업도 함께 했다. 2014년에 마이클 잭슨과의 듀엣곡이 발표되었다. (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This" ) 1984년에 퀸이 내한할 뻔한 적이 있었다. 적당한 공연장도 못찾은데다 금지곡이 많아서 실패했다고 공연은 안 했지만 존 디콘과 로저 테일러가 내한했었다. 이후 2014년에 내한공연을 했다 프레디만의 관객 소통 방법인 '에~오'는 2012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서 전광판을 통해 이루어졌다. 존 디콘은 프레디가 없으면 퀸이 아니라고 한 적이 있다는 듯. 실제로 1997년 은퇴하였다 브라이언 메이는 투병 중이던 프레디를 보러 가던 때,  300야드 (274m)를 남겨두고 '올 필요 없다. 사망했다'는 부고 전화를 받았다 프레디의 어머니 제르 불사라는 2016년에 94세로 별세하였다. 당시 브라이언 메이는 공식 활동을 중지하고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프레디의 어머니와 알고 지낸 시간만 50년이 넘었고 어머님은 프레디처럼 빛나는 눈을 가졌으며,  아버지가 가수의 길을 반대할 때에도 아들을 응원했고 마지막까지 모든 활동에 함께하시며 '우리의 모든 활동에 프레디 영혼이 살아 숨 쉬는 것을 대단히 기뻐했다'는 내용 (출처 : https://whitequeen.tistory.com/2148) 프레디는 투병하던 때 불평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병이 악화될수록 일을 더 하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야 할 이유를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브라이언 메이 : 프레디는 놀라울 정도로 평화로웠고 전혀 불평도 하지 않았어요. 어느 날 저녁에 다 같이 나갔는데 다리가 많이 안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보고 있는 걸 알고는 "브라이언, 어떤지 한 번 볼래?" 그러고는 보여줬어요. 그리고 제 표정에 대해 오히려 프레디가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네가 그렇게 놀랄 줄은 몰랐어."라고 말하면서요. -  프레디가 말했어요. "곡을 만들어줘."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알아. 가사도 계속 써줘. 계속 일을 줘. 부르고, 부르고 또 부르고 싶어." "나중엔 너희들이 알아서 하면 돼. 나중에 완성하면 돼." - "프레디 머큐리, 인생을 사랑한 사람. 노래를 부른 사람." 저에게는 그게 프레디였어요. 그는 의심의 여지 없이 인생을 최대한으로 살았어요. 그 나머지도 모두 포함해서요. ] ( 출처 : https://blog.naver.com/kngjoo/120152157305 ) 프레디의 생전 마지막 퀸 정규 앨범인 Innuendo는 프레디가 언제쯤 스튜디오에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멤버들에게 연락하면 나머지 세 멤버들이 데모 버전을 미리 만들어 놓고, 프레디는 컨디션이 좋을 때 스튜디오에 와서 보컬을 녹음하는 방식으로 앨범을 만들었다. 생전 마지막 싱글인 <The Show Must Go On>는 음이 높아서 브라이언 메이는 프레디가 이 곡을 부를 수 있을지 걱정했다고 하는데, 프레디는 "I'll fuckin' do it, darling('씨X, 하지 뭐' 정도의 뉘앙스.)"이라고 내뱉은 후,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독한 보드카를 쭉 들이키더니 삑사리 없이 한 큐에 녹음을 마쳤다고 한다. ( 출처 : https://namu.wiki/w/%ED%94%84%EB%A0%88%EB%94%94%20%EB%A8%B8%ED%81%90%EB%A6%AC ) Q. 퀸 음악 모르는데 랩소디 보러 가도 되나요? 쿵쿵(짝) 쿵쿵(짝) 위윌위윌뢐유~!!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음악상식] 일해라 밥말리! 다했으면 또 일해라 밥말리!
반갑다 얘들아! 너희들에게 안진지하게 음악 상식을 떠먹여줄 진지한박사라고 한다. 이번시간은 밥말리의 어떤 그 쏘울뿔한 레게 라이쁘 2탄! 1탄이 궁금한 학생은 아래 링크를 누르렴 찡긋 밥말리으 쏘울뿔 레게 라이쁘 1탄 자 그럼 오늘 수업 시작하자꾸나 지난시간에는 흙수저도 아니고 거의 無수저였던 밥말리의 유년시절에 대해 얘기했지? 가난한 흙동네 흙친구들이랑 힘을 합쳐서 낸 노래들이 슬슬 입질이 오다가 SImmer down이 대박을 쳤다는 얘기도 했고. (씨머다~~~~운) 자메이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기회를 잡은 밥말리와 친구들은 사용하기 시작했지 물 들어왔을 때 노젓기 스킬을!! 1969년 [Soul Shakedown] 발매 1970년 [Soul Rebels] 발매 1971년 [Soul Revolution] 발매 이렇게 열일 하면서 3년간 3개의 앨범을 발매하는데 훗날 이 앨범들은 '소울 3부작'이라고 불리는 명반이 된단다. 이 앨범들의 특징은 흑인들의 소울음악을 베이스로 하고 레게같은걸 끼얹은 음악이라고 할 수 있지 여러곡을 올리더라도 너희들이 잘 안들을 것이라는 걸 알기때문에 한 곡만 듣고 넘어가도록 하자꾸나ㅋ 1970년 발매된 Soul Rebels. 소울 3부작 중 2탄. 영국에서 발매된 이 앨범은 '자메이카가 아닌 곳에서 발매된 최초의 레게 음반'이란다. 제목부터 '소울음악의 반란군'이라는 뜻인 이 앨범은 블루스, 재즈 등 흑인들의 소울음악과 자메이카의 레게 쀨을 잘 쉐킷쉐킷한 음악이란다. 이 앨범을 '모타운의 자메이카 버전'이라고 평가하기도 하지 아무튼 흑인음악을 베이스로다가 하고 레게를 끼얹으니까 흑형들이 좋아한다 안 좋아한다? '흑형' 님이 이 음악을 좋아합니다. 흑형 : 1따봉 드리구여 흑인들은 당연히 좋아했고 '백형' 님이 이 음악을 좋아합니다. 백형 : 2따봉 드립니다 백인들도 왠지 모르게 좋아했지 '어떤 할아버지' 님이 이 음악을 좋아합니다. 어떤 할아버지 : "일해라 밥말리" 어떤 할아버지도 밥말리 음악을 좋아했는데... ??? 이 할아버지가 누구길래 밥말리한테 일을 시키는거지? 이 할아버지와 밥말리의 관계를 알려주려면 1971년의 이야기를 해야겠구나. 1971년. 밥말리가 소울 3부작의 마지막 앨범을 냈던 해지. 명작 앨범을 3년연속으로 토해내느라 소울음악은 흥했다만 밥말리의 소울은 개털린거지. ('밥말리의 소울' 님이 이 음악을 싫어합니다.) ('밥말리의 소울' 님이 너덜너덜해 집니다.) 그래서 밥말리는 영국 런던으로 휴식을 취하러 간단다. 런던으로 힐★링☆여★행☆ 크으 런던... 나같으면 피쉬앤 칩스 먹고, 셀카 찍고, 맥주 한 캔 들고 손흥민 토트넘 경기 직관가면서 놀겠지만 밥말리는 그게 허락되지 않았지. 왜? 바로 아까 그 '어떤 할아버지가' 나타났기 때문이지 어떤 할아버지 : "일해라 밥말리" 아니 음악 뽑아내다가 힘들어서 휴식하러 영국왔는데 웬 할아버지가 티나와서 일하라고 하니까 하고싶은 마음이 들겠음? 밥말리가 바로 대답했지 밥말리 :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 어떤 할아버지는 사실 세계적인 음반회사 '아일랜드 레코드'의 설립자 '크리스 블랙웰'이었단다. 레게음악이 흥할거라는 삘이 온 이 아저씨가 영국에 온 밥말리를 만나서 "자메이카 가서 노래하나 만들어 와봐" 라고 했던 것..!!ㄷㄷ 참고로 아일랜드 레코드의 소속 가수는 본조비, 머라이어 캐리, 어셔, 후바스탱크, 에이미 와인하우스 등이 있지. 알겠으면 이제 빨리 일해라 밥말리 힐★링☆이고 자시고 바로 자메이카로 다시 ㅌㅌ 자메이카에서 쓴 곡을 받아본 크리스 블랙웰 "좋아, 좋긴 좋은데 여기에 일렉기타 사운드 좀 깔짝 깔짝 넣어봐 그리고 비는 곳 키보드로 음좀 깔아넣고. 앨범 제목은 'Catch A Fire'로 가자 아! 그리고 앨범 커버는 간지나게 지포라이터 모양으로 한다." (실제 앨범커버 사진.. 간지 줄줄) 크으.. 이렇게 해서 1973년에 나오게 된 아일랜드 레코드에서의 첫 앨범은 너네가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노래가 되었지 앨범 Catch A Fire의 수록곡 7번트랙 Kinky Reggae란다. 아직 죽기까진 꽤 시간이 남았겠지만 노래가 좋으니 꼭한번 들어보렴 이건 뭐 예전 노래들이랑 퀄리티의 수준이 아예 다름 ㄷㄷㄷ 게다가 기타랑 키보드소리가 묘하게 레게 느낌을 더해주면서 세련되고 깔끔한 맛이 나게 해줌ㄷㄷ 이전의 밥말리의 음악이 묘하게 흙냄새가 났다면 이건 흙냄새 전혀 안나고 느낌 있는 음악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하... 프로듀싱의 힘이란 '지역적인 음악' 이었던 레게음악은 이 충격적인 앨범을 통해 '세계적인 음악'으로 확산되게 되었단다. 전혀 새로운 매력으로 귀를 사로잡은 이 앨범은 전 세계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지. (일단 저 앨범커버가 뭔가 간지라서 갖고싶어...) 무튼 음반이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면서~ 본인의 명성도 마구마구 올라 가면서~ 레게 음악도 쭉쭉 확산되면서~ 레게 정신도 세계에 전파되니까 밥말리 개이득ㅋ 기분 우왕ㅋ굿ㅋ 덩달아 기쁜 소속사 사장 크리스 블랙웰은 밥말리를 불러서 "Ha- Ha- Ha 그만 웃고 일해라 밥말리. 올해 안에 앨범 한개 더 뽑는다." ㄷㄷㄷㄷ 뽕을 뽑을 줄 아는 남자 크리스 블랙웰과 일하고 또 일하는 밥 말리. 과연 같은 해에 앨범을 하나 더 뽑을 수 있을까? 는 다음 카드에서 얘기하도록 하자꾸나! 댓글을 남겨주면 다음 카드 올릴 때 출석 불러줄테니 댓글 많이 달아주렴 찡긋 지난번에 댓글 달아준 학생들 @gave1 @gotjd171 @thf1363 @SanLee322 @coocoo99 @lovenai @whthis693 @JaekongYou @rainbow3256 @audalstj @600tons @berfamily @rla8447 @Denum @GilOh @qndk88 @hjh0363 @tmdgus1735 @kyx2007 @jnhee1234 @Astrollabe @ignore28 @globaltopa @hg3150017 @cjs9541045 @skdud5260 @pinenine @cksdnd0480 @seop2k @zahwasang1 @cucw5291 @foodjunk @joryeonghaki @parkwon1 @t01032460370 @redsonia @sonasd123 @kdw002 @hruh @marbark @HyeriAhn @tyg05055 @ninkuk92 @bounce99 @syfkjs @hellohk07 @01071259108 @hsyeon53 @govlxodnd @Ingyum @lys1325 @patty1004 @ollive @eoqkr0301 @seoyunVeronica @rty5374 @doTTob @leesn0126 @BackKyungTack @JoeyHyun @jenniferdoit @kickskinny @dutnrhdeb 댓글 달 시간이구나 일해라 학생들!
[음악상식] 다 때려뿌수고 싶어하는 레게가수
반갑다 얘들아! 너희들에게 안진지하게 음악 상식을 떠먹여줄 진지한박사라고 한다. 이번시간은 밥말리의 쏘울뿔 레게 라이쁘 4탄! 이전 화가 궁금한 학생은 아래 링크를 누르렴 찡긋 밥말리의 쏘울뿔 레게 라이쁘 3탄 지난 카드에는 밥말리가 겁나 열심히 일해서 대박 앨범 낸 이야기. 그리고 그 앨범을 에릭 클랩튼이 리메이크해서 밥말리가 월드스타 되기 시작한 얘기까지 했구나. 월드스타가 된 것 까진 좋은데... 밥말리와 그 밴드의 멤버들은 넘나 숨가쁜 일정을 소화해왔단말이지..? 한해에 앨범을 몇개 씩 내고, 앨범 안 내는 동안은 투어 돌고ㄷㄷ 게다가 갑자기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져서 매우매우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던 상황이었단다. 이때 리더인 밥말리는 팀원들을 추스르면서 이렇게 말하지. "얘들아 많이 힘들지?? 근데 그건 그렇고 우리 팀 이름 바꾸자 밥말리와 아이들 어때?ㅋ" ...? 가뜩이나 밴드 멤버들 후달려하는데 팀 이름을 Wailing Wailers 에서 Bob Marley & The Wailers로 바꾸자는 제안.. 상당히 구린 타이밍에 뜬금 없는 제안이지만..!!! 이들은 벌써 10년째 음악을 같이 하고 있는 동료. 이 정도야 기분좋게 수락할 수 있지. ^^ Bob Marley & The Wailers로 이름을 바꾸고 나서 밥말리 빼고 다 탈퇴잼ㅋㅋㅋㅋㅋ 나같아도 탈퇴할듯ㅋㅋㅋㅋㅋ 안그래도 힘들어서 빡쳐죽겠는데 밥말리와ㅋㅋㅋ아이들ㅋㅋㅋ 밥말리도 힘든 일정을 소화하느라 진이 빠졌을텐데 진만 빠진게 아니라 멤버들까지 다 빠짐ㅜㅜㅜ 그와중에 앨범을 꾸역꾸역 준비하는 밥말리ㅜㅜㅜ 새 멤버들 영입하고 열심히 앨범작업 ㄱㄱ 평론가들은 '밥말리의 사운드는 힘없고 빈약해질 것이다' '멤버들의 교체로 혁명정신은 사라져 유약해질 것이다' 라며 걱정스런 평을 쏟아냈단다. 이런 우려속에서 밥말리가 들고 나온 앨범은 너네 죽기전에 할일 또 생김 휴 =3 그 유명한 No Woman No Cry 가 수록된 명반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에 꼽히는 Natty Dread가 탄생했단다. No Woman No Cry는 밥말리가 최초로 레게음악으로 영국 차트 Top 10에 드는 위업을 달성하게 해준 음악이지. 나중에 사람들이 이 앨범을 평하기를 이 앨범은 레게음악의 '창세기'가 될 앨범이다. 라고 간지나게 평했단다. 이것이 바로 No Woman No Cry 30초부터 노래 시작한단다. 다른 노래는 몰라도 이노래는 한번씩 들어보자꾸나 아니, 레게의 창세기래잖니 창세기 No Woman No Cry를 직역하면 여자가 없으면 울 일도 없다. 라는 뭔가 상남자스러운 해석이 되는데 사실 자메이카 말로 'Nuh'가 Don't의 의미란다. 즉 No Woman Nuh Cry 영어식으로는 No Woman Don't Cry '여인이여 울지말아요'가 되는 것이지 이 노래는 '밥말리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로 유명한데 밥말리의 아내는 이 노래를 듣는 사람이 아니라 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람이란다. 무슨 말이냐면! 영상속, 스탠딩 마이크 앞에서 덩실덩실하며 코러스를 부르는 여인들 중 한 명이 바로 밥말리의 아내 리타 말리. 그러니 밥말리의 아내는 이 노래를 같이 부른 사람이란 얘기지. 리타 말리는 레게 가수이자 밥말리가 만든 여성 보컬 트리오 'I-Threes'의 일원이란다. No Woman No Cry 무대에서 보이듯이 'I-Threes'는 밥말리의 음반에 코러스로 참여했지. 밥말리의 아내뿐만 아니라 밥말리의 아들 '지기 말리'도 레게가수란다. (리타말리와 지기말리의 모자 합동 공연이 궁금하다면 위의 영상을 보렴!) 아빠도 레게 가수 엄마도 레게 가수 아들도 레게 가수라니... 레게를 가업으로 잇는 레게장인ㄷㄷ 물 심부름도 레게삘나게 시킬 것 같은 ㄷㄷ한 가족이구나 무후후우울↗좀↘ 떠어어어어↘ 와아↗워우어 무튼 노래가사 속 Woman이 아내가 아니라면 누구?? 바로 자메이카 국민들! [No Woman No Cry 中] 난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가 트렌치타운의 빈민가 공터에 앉아 (I remember when we used to sit In the government yard in Trenchtown ) 위선적인 자들이 우리가 만난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던 모습을 (Oba, observing the hypocrites As they would mingle with the good people we meet) 우리가 만났던 좋은 친구들. 그리고 삶의 과정 속에서 잃어버린 좋은 친구들 이 밝은 장래에 결코 과거를 잊어선 아니 됩니다 (Good friends we have had, oh good friends we've lost along the way In this bright future you can't forget your past) 자 이제 눈물을 닦아요. So dry your tears. 이렇게 No Woman No Cry는 자메이카 국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한 노래인 게지 밥말리의 레게는 항상 깊은 뜻이 있고 국가와 국민들에 대한 생각이 담겨있으며 따뜻... 하지는 않음 이 앨범에는 다 때려뿌수고 뒤엎자는 내용이 제일 많음ㄷㄷ [Revolution 中] 폭로해! 진실을 폭로해! (폭로, 폭로, 폭로, 폭로) 해결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혁명이 필요해 너무 혼란스러워! 정치인들이 너의 지지를 당연하게 여기게 두지마! 정치인들은 항상 너를 조종하려 할뿐 다 불태워 버린다면 (불태우면 불태우면) 피게 너희를 자유롭게 한다면 ... [Talkin' Blues 中] 교회에 폭탄을 터뜨려 버리고싶어 저 설교자가 하는말 다 뻥인거 알잖아? ㄷㄷㄷ이런식으로 터뜨리고 불태우고 혁명하는 내용이 많다보니까 밥말리의 음악을 반대하거나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았단다. "이거 불온음악 아니야?" "폭력과 분노만 조장하는 노래구만" "뭐야 흑인 백인 편가르고 싸우자는 거?" "혁명 얘기좀 그만 해라" 이런 비판들에 반박하는 밥말리의 말들이 하나하나가 어록수준임 이거 불온사상 아니야? "불온사상? 나의 존재 자체가 불온음악이다" 폭력과 분노만 조장하는 노래구만 "내가 가진건 분노가 아니라 진실이다. 진실은 강물처럼 남자를 길들인다." 뭐야 흑인 백인 편가르고 싸우자는 거? "나는 흑인의 편도, 백인 편도 아니다. 나는 오직 신의 편이다." 혁명 얘기좀 그만해라 "세상을 나쁘게 물들이는 사람들은 지금도 쉬지 않는데 왜 내가 쉬어야 하지?" 멘트 크으으으으으으 "나는 오직 신의 편이다." 크으으으으으으 말빨 크으으으으 "왜 내가 쉬어야 하지?" 간지 크으으으으으 무튼 밥말리의 음악은 혁명을 위한 음악 민중을 위한 음악 국가를 위한 음악이라고 할 수 있지. 우리가 레게하면 흔히 떠올리는 패션들도 다 레게의 철학과 뜻이 담겨있단다. 드레드락 머리가 '종교적 신념'을 드러내는 스타일이라는 건 첫화 때 말했지? 레게하면 떠오르는 패션에 사용되는 색들. 빨강/노랑/초록/검정은 각각 빨간 : 피와 형제 노랑 : 태양 초록 : 에티오피아 검정 : 검은 피부를 상징한단다. 레게머리도 레게패션도, 그냥 단순히 멋부리기위한 장치가 아니라 자메이카인의 종교와 철학이 담겨있다는 사실! 무튼 이렇게 대박을 친 노래 No Woman No Cry로 '돈좀 벌었겠지?' 싶겠지만 밥말리는 No Woman No Cry의 작곡가로 등록이 안 되어있단다. 그럼 누구로 되어있냐고? Vincent Ford로 되어있지 그게 누구냐고? 사진 왼쪽에 있는 사람이란다. 오른쪽은 밥말리. Vincent Ford가 뭐하는 사람이냐고? 스프 만드는 사람임. 밥말리의 친구이자 식당을 운영하는 Vincent Ford. 밥말리가 쌩 무명일때 밥도 챙겨주고 살 곳도 마련해준 밥말리의 은인이란다. 이런 Vincent Ford를 위해서 No Woman No Cry의 작곡자를 Vincent Ford로 등록해서 대박난 노래로 은혜를 갚았다는 훈훈한 스토리..! 크으으으 자! 훈훈함을 다 느꼈다면 서두르자꾸나 밥말리 일해야 하거든... 이후에도 쭉쭉 앨범 + 투어공연을 소화하는 밥말리... 그런 밥말리가 해외를 열심히 돌아다니며 일 할 때에도 포기할 수 없던 한가지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싸커! 밥말리는 엄청난 축덕이었단다. 1977년, 유럽투어를 빡세게 도는 와중에도 열심히 축구를 즐겼지 유럽투어 일정으로 프랑스에 갔을 때도 시간 내서 프랑스 기자들과 축구시합할정도ㅋㅋㅋ 근데 프랑스 기자들과 축구를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발에 부상을 입어 병원신세를 지기도 한단다. 얼른 치료받고 축구하고 공연해야 하는데 의사양반 하는말이 "밥말리씨, 암이... 발견됐습니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 축구하다가 발다쳐서 병원왔는데 암이라니... 밥말리는 어떻게 되는 거지...??? ..는 다음 시간에 이야기해보자꾸나! 이번 카드도 댓글 많이 달아주면 열심히 다음수업 준비해서 오마! 특히 지난번에 출석해준 @Tikita @tmdgus1735 @hjh0363 @Denum @sonasd123 @zahwasang1 @marbark @lhj010716 @PeterLee2 @seoyunVeronica @qndk88 @KevinSohn @thf1363 @seop2k @ninkuk92 @hg3150017 @whthis693 @jenniferdoit @bounce99 @kyx2007 @sousuke @skdud5260 @kdw002 @Astrollabe @sunshoot1234 @dynamicjunho @gotjd171 @lee51950869 @lys1325 @JoeyHyun @sooypark @rty5374 @leesn0126 @syfkjs @cosmosnabi32 @blankhkim @gave1 @govlxodnd @livertyetw @cucw5291 @JinJiHan @alohajuha21 @jms5353 @parkwon1 @rainbow3256 @pinenine @hellohk07 @jnhee1234 @globaltopa @JaekongYou @doTTob @eoqkr0301 @600tons @hoj55m @SanLee322 @redsonia 학생들! 이번에도 출석해 줘어우어우워어
[음악상식] 밥00 "장래희망은 흙수저고요"
반갑다 얘들아! 너희들에게 안진지하게 음악 상식을 떠먹여줄 진지한박사라고 한다. 안진지하게 음악얘기를 해주고 있는데, 다른 얘기들이 궁금하다면 내 컬렉션을 구경하렴 찡긋 안진지한 음악상식 그럼 오늘 수업 시작하자꾸나 나라마다 그 나라를 대표하는 것들이 있지? 우리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것들에 자부심을 느끼고 외국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하는 대표적인 것들 처럼 말야 두유노우 갱냄스타일? 두유노우 여나킴? 두유노우 세돌 리? 그런데 그 나라를 대표하는 것이 '노예'인 나라가 있었단다. 두유노우 No Yeah?? 바로 '자메이카'지 자메이카는 아프리카의 국가 '에티오피아'에서 잡아온 흑인 노예들을 아메리카 대륙으로 공급하는 노예 무역의 중심지였단다. 자메이카는 중남미에 있는 나라인데도 아프리카 대륙의 나라만큼 흑인이 많은 이유가 궁금하지 않았니? (안 궁금했으면 미안ㅎ) 자메이카는 1800년대 약 40만명의 아프리카노예가 팔려가던 노예무역의 중심지였기 때문이란다. 노예해방이 선언된 뒤에도 영국에게 식민지배를 당하면서 흑인들의 인권이 바닥을 치던 나라였지. 이후 1930년대. 에티오피아에서 흑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종교적 운동이 일어나지. 이 종교적 운동의 핵심은 '예수는 사실 흑인이었다!' 라는 주장이란다. 그리고 사진 왼쪽에 Po근엄Wer하게 앉아있는 아저씨. 저 아저씨가 당시 에티오피아 황제이신데 이분을 '예수의 환생'으로 여기고 흑인도 위대한 인간이다. 흑인은 완전히 자유롭고 평등하다. 라는 사상을 전파한단다. 이때 에티오피아 만큼이나 흑인이 많은 자메이카에서도 이 종교의 영향을 받는데 자메이카의 흑인 리더인 마쿠스 가비(오른쪽)라는 아재가 이걸 보니까 엄청 좋은거라 뭐?? 여기선 완전 노예취급 받는 흑인이 짱짱맨이라고? 예수와 같은 혈통이라고? 자메이카에도 전파해야겠어! 그렇게 자메이카에도 이 종교가 전파된단다. 통칭 '라스타'라 불리는 이 종교. 이 종교의 핵심 교리 중 하나는 "신에게 받은 신체는 넘나 소중한것♥ 신체의 어떤 부위도 잘라내서는 안 된다" 란다. (뭔가 우리의 유교사상과 비슷하구나. 혹시 우리 유교의 영향을..?!?! 두유노우 Yu Gyo??) 무튼 신체를 잘라내서는 안되니 머리카락도 잘라낼 수 없었지. 흑인들의 강한 곱슬머리를 자르지 않고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바로 드레드락! 소위 '레게머리'라고 알려진 머리지. 레게머리는 자메이카 사람들이 미용실가서 "누나 저 레게삘좀 내게 레게머리로 꼬아주세요ㅎ" 라고 해서 만든게 아니란다. 흑인들의 인권과 영적 자유를 갈망하는 종교적인 문화인것이지. 이처럼 자메이카에서 '레게'란 단순히 에-오- 하는 신나는 음악이아니라 자메이카 흑인들의 문화이자 종교이자 철학이자 핍박을 이겨내는 무기였단다. 오늘 수업의 주제는 '레게' 그중에서도 '레게머리' 잘 꼬아놓은 ↑이 아저씨 '밥 말리' 란다. "레게? 그거 하하가 머리꼬고 에오~ 하는 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는 레알못들도 편히 볼 수 있는 내용이니 긴장 ㄴㄴ 밥말리는 자메이카의 수도 킹스턴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단다. 에미넴 이야기를 봐도 알겠지만 빈민가에서는 오히려 흑인이 아닌 게 삶을 더 힘들게 하지. 밥말리는 흑인도 백인도 아닌 혼혈아였단다. 자메이카 빈민가에서 태어난 백인/흑인 혼혈아... 벌써부터 인생 난이도 뒷목 잡는구나ㄷㄷ 무튼 밥말리의 아버지는 자메이카를 식민지배하고 있던 영국군의 백인 장교, 어머니는 자메이카 흑인이었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고요... 나이차이가 한두 살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무려 열 살! ... 차이도 아니고 스무살!! ... 차이도 아닌 무려... 약 40살 차이 ㄷㄷㄷ 50대인 밥말리의 아버지는 10대인 밥말리 어머니와 결혼해서 밥말리를 낳는단다.ㄷㄷㄷ 아버지의 나이가 많다보니 밥말리가 10살이 되던 해 아버지는 사망하게 되지. 아버지를 잃고 더 형편이 안 좋아졌지만 열심히 노력... 은 개뿔..ㅜㅜㅜ 뭐 적당히 가난해야 노력을 하던가 하지ㅜㅜㅜ 어느정도 가난했길래 그러냐고?? 뭐.. 그래도 흙수저 정도는 아니었어 흙수저보다 훨씬 못살았음. 한 여행 블로거가 찍은 밥말리 가족이 살던 집이란다... 집이...참... 저기 살던 밥말리가 "열심히 노력해서 흙수저가 될꺼야!" 라고 하면 "흙수저...?가능하겠니...?" 라고 할만한 집 아니니? (장래희망 : 흙수저) 그.. 그래도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자수성가한 사람들도 있잖니? 비록 부모 세대에서는 가난했지만 교육도 열심히 받고 훌륭한 사람이 돼서 성공... 하고 싶지만 집이 너무 어려워 엉엉ㅜㅜㅜ 교육? 학교도 못나가고 자퇴함 엉엉ㅜㅜㅜ 자퇴하고 용접공으로 출근 ㅜㅜㅜ 몇살 때? 14살 때! 한창 메이플이랑 던파할 나이에 "어머니, 어제 용접부에 문제가 생겨서 출근하겠습니다. 2교대라서 힘드네요. 하지만 열심히 일해서 흙수저 돼야죠 우리 허허허" 하.지.만! 밥말리에겐 음악적 재능이 있다는거~ 가지고 있던 기타 가 너무 후짐... 밥말리의 첫 기타란다 몇 십 년 된 기타라서 그렇겠지만 옛날에도 딱히 멀쩡하진 않았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학교도 못다닌 밥말리가 가진거라곤 기타 하나와 동네 친구들 뿐! 그런데 흙동네 흙친구들이 음악실력이 ㄷㄷ함... 친구 1(첫번째 사진) 훗날 ㄷㄷ한 뮤지션이 되는 Peter Tosh (The honorable Reggae Musician, singer-songwriter) 친구2 (두번째 사진) 마찬가지로 훗날 위대한 뮤지션이 되는 Bunny Wailer (Root Reggae Musician, Vocalist, songwriter, percussionist) 여기에 Leslie Kong이라는 중국계 자메이카인 프로듀서를 만난 밥 말리! 음악을 같이 할 팀원도 모았고 프로듀서까지 만난 그는 이제 본격적으로 음악을 할 수 있게 됐단다. 하지만 중국계 자메이카인인 Leslie Kong은 이제 막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한 프로듀서였기에 으리번쩍한 작업실을 갖고있거나 하진 않았어. "누추하지만 어서 오세요 ^^"하며 밥말리를 부른 작업실은 진짜로 누추함.. 열악한 환경이었던 Leslie Kong의 스튜디오. 하지만 그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불탔던 그들의 레게쀨은 'Judge Not (Unless you Judge Yourself)' 'One Cup of Coffee' 'Do You Still Love Me?' 'Terror' 라는 레게 뮤직의 뿌리와도 같은 노래들을 만들어낸단다. Bob Marley - Do You Still Love Me? 밥말리가 이 노래를 녹음한 건 무려 54년전인 1962년 2월의 일이지 그리고 1962년 8월에 자메이카에 경사가 터진단다 이것이 바로 영국 X까 춤이다! 자메이카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하게 된거지 나라 사정도 좋아졌으니 밥말리의 앞날도 밝아질까?? ㅇㅇ밝아짐!! 흙동네 흙친구들이었던 버니 웨일러(Bunny Wailer),피터 토시(Peter Tosh)와 함께 3인조 그룹 웨일링 웨일러스(Wailing Wailers)를 결성. Simmer Down이라는 음악을 내서 대성공 자메이카에서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한단다. 씨머다~~~운 하는 후렴구가 매우 중독성이 있어서 대중들의 엄청난 호응을 받게되지. 이 Simmer Down이라는 노래에서도 레게 특유의 엇박 강약이 잘 드러난단다. 보통 음악은 '첫박과 세번째 박자가' 강하고 '두번째 박자와 네번째 박자'는 약한데 레게는 두번째와 네번째 박자가 강박인 특징이 있단다 쿵짝쿵짝(OxOx)이 아니라 읏따읏따(xOxO) 하는 느낌의 박자랄까? 그래서 레게 비트를 처음 접한 서양인들은 "이 박자에 어떻게 춤을 추라는거야???" 라면서 단체 춤멘붕에 빠졌다고 하지...ㅋㅋㅋ 하지만 Simmer Down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여기 흑형들과 흑누나는 엇박에도 춤을 잘만 추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지 껄껄 이런 흙말리와 흙동네의 흙친구들 얘기를 하다보니 벌써 20블럭을 다 썼구나 본격적으로 낸 첫 노래부터 대박친 밥 말리와 그의 음악 이야기는 다음 카드에서 계속하도록 하자꾸나 댓글에 출석을 해준다면 다음 수업 카드에 태그 하도록 하마 지난 카드가 삼일절 카드여서 레게 내용을 좋아할진 모르겠지만... 지난 카드에 출석했던 친구들 @SanLee322 @syfkjs @thf1363 @lhj010716 @hjh0363 @gave1 @skdud5260 @audalstj @tmdgus1735 @hoj55m @Astrollabe @gotjd171 @jisuu10 @costara21 @raesogood @hizenio7 @CheongUngKim @marbark @PeterLee2 @sonasd123 @dutnrhdeb @seen1226 @bounce99 @kyx2007 @rty5374 @coocoo99 @padoro3 @cjs9541045 @jenniferdoit @aimable19 @seoyunVeronica @qndk88 @HyeriAhn @eoqkr0301 @lys1325 @hfh9903 @parkwon1 @zahwasang1 @m2357 @Denum @jnhee1234 @sangyun1390 @lovenai @pinenine @dsfdsvdf @jeongsori @foodjunk @ims4458 @luvy @JOSukyung @joryeonghaki @cucw5291 @leesn0126 @redsonia @berfamily @whthis693 이번 수업도 와줘라 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