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zzang75
50,000+ Views

따라하고 싶은 제니퍼 로렌스 헤어스타일

예전 어릴때 엄마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짧은 커트머리에 파마한 모습이 일반적이었죠.
그때는 어려울 때라 오래가는 꼬불꼬불 파마가 유행했던 것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촌스럽기도 하지만
그당시 엄마들의 절약(?) 정신을 배워야 하나 싶기도 하고 .. 그렇죠.
저는 머리를 가만두는 타입이 못되요.
고등학교때는 엄마 몰래 과산화수소로 머리를 감고, ㅎㅎㅎ
햇빛에 한참을 노출시키고선 머리가 완전 빗자루가 되었더랬죠.
그때의 경험을 시작으로 머리를 길렀다 잘랐다, 파마했다 풀었다.. 염색을 노랗게 했다가 까맣게 했다가 탈색을 했다가 다시 또 염색을 했다가..
거의 제정신이 아니라고 봐야 할 정도인데...
사실 전 머리숱이 많아서 머리에 대한 미련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머리카락을 혹사시키고도.. 또 자라겠지 하는 마음으로 .. 삽니다.
대학때는 기억도 안나는데 비달사순같은 외국 큰 회사에서 헤어라인 런칭할 때
헤어모델로 알바했었죠. 미용업계 계신 분들을 잔뜩 불러놓고...
2시간 동안 앉아서 외국 사람이 머리를 커트하게 놔두는 거였는데..
사실 거기 행사 알바 갔다가 모델 한 명이 비어서 대타(?)로... 하게 되었었죠.
1995년도이던가였는데..당시 20만원을 받았습니다. 하하.
머리도 스타일있게 잘라주고, 돈도 받고, 생각지 않았던 큰 돈이 생겨 신나했었는데...
정말 파격적인 스타일로 만들어놨더라구요.
지금도 그 스타일은 안나오는 것 같아요.
정말 세련되고 이쁘게 스타일을 잡아놨거든요...^^
끝나자마자 홍대를 나갔는데..
그때 유행하던 "야타"족의 "야타"를 세번 정도 들었으니까요..
아..옛날이여 네요. - -;;
어쨌든 제가 지금 단발머리를 하고 있어요.
머리가 너무 상해서 상한 부분만 자르러 갔는데..
생각보다 짧게 잘라놨네요. - -;;
제 머리카락이 다 상했다는 얘기였던건지...
지금 머리가 애매한 길이라 스타일을 어찌 내야 하나 싶어서 찾아보다가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 제니퍼 로렌스(Jeniffer Lawrence)의
단발 스타일이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더라구요.
거기다 개념발언을 많이 해서 호불호가 갈리죠.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에요.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는 스타일.
백인들의 머릿결이 우리와 달라서 저렇게 스타일리쉬한 스타일이 나오는건지..
제 머릿결로는 불가능한 스타일. - -;;
이 스타일도 너무 이쁘죠. 메이크업도 이쁘고..^^
제 머리카락이 좀 더 길면 이렇게도하고 싶은데..
지금 조금이라도 어려보일려고 앞머리 내린게 이렇게 후회될 줄이야...- -;;
얼굴, 의상, 메이크업 그리고 헤어스타일까지 쉬크하고 세련된 룩.
완전 이쁘다요~~^^
요런 룩도 좋아요. 비대칭 가르마로 카리스마를..^^
암튼 저는 그녀의 스타일이 좋답니다.
스타일도, 헤어도, 말 하는 것도...
그녀의 훈훈한 얘기를 덧붙인다면요..
그녀는 외모에 대한 편견에 대항한다.
그녀는 이사람이 더 예쁘고 저사람은 못생겼고 누구는 뚱뚱하고 누구는 어떻고 이런 사실들을 이야기 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것이라고 말한다.
그녀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할 줄 안다.
BBC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배우들의 섹스가 더 잘팔리는 것은 정말 역겹다고 엔터테인먼트 인더스트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밝혔다.
그녀는 그녀의 생각에 항상 솔직하다.
2013년 그녀의 누드가 인터넷에 돌아다녔을때 바로 그녀의 생각을 밝혔다. "이건 엄연히 성범죄이다. 그건 어디까지나 내몸이고 그것이 보여지는 것은 내 선택이어야한다"
겸손한 스타이다.
헝거게임 시사회에서 휠채어에에 앉아서 그녀를 볼 수 없어 울고 있던 팬을 위해 레드카펫에서 멈추었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한때 사회적 불안 장애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는 것을 주저없이 밝혔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녀가 출연했던
"Silver Linings Playbook"의 광팬입니다.
남편과 수도없이 봤어요.
보면서 낄낄대고 웃고..
브래들리 쿠퍼와 캐미도 너무 좋구요.
불금. 강추합니다.
앗! 우리나라 스타분들의 이쁜 헤어스타일도 좋아요.
단발여신 고준희나 소이현, 아이유.. 좋네요.
아 결국 얼굴인가요.
암튼 오늘은 얼굴말고 봄에 맞는 헤어스타일만 보자구요.
이쁘게 샤랄라~~~ 예쁜 단발스타일로 변신할래요~!
12 Comments
Suggested
Recent
ㅎㅎ 굉장히 묘한 매력을 가진 배우같아요 ㅎ 저도 임신 전 고준희 따라했다가 삼각김밥으로 살았던 적 있더랬죠 ㅠㅠ
@tadafactory 그러게요.. 단발은 정말 어려워요.. - -;; 집에 상주하는 머리만져주는 분이 계셨음 한다니까요..^^
저 머리하면 욕 먹겠다 ~ 근데 왜 하고 싶을까?? ㅋㅋ
참 잘 어울리네요~ 단발에 컬러넣고 웨이브 주니까 어려보이긴 하더군요 손질 발못하면 자다가 뻗침머리 같기도 해요 연예인들은 전문샾이나 개인 코디 받는데 뭐든 안이쁠 수 없을것 같아요
@Gracezzang75 ^^ 즐거운 밤 되세요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영화 '미나리' 리뷰 (3월 3일 개봉)
(...) <미나리>의 첫 장면은 들판을 향해 들어오는 차 뒷좌석의 데이빗 시점 숏에 해당한다. 앞을 주시하는 제이콥과 주변을 살피는 모니카, 창밖 먼곳을 보는 앤을 번갈아 살피며 창 너머 풍경을 응시하는 데이빗. 이는 <미나리>가 가족의 이야기를 조망하되 유년의 시선을 떠나지 않을 것임을 예고한다. 어린 정이삭 감독이 처음으로 마주하였을, 그리고 오늘날 그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바탕이 되었을, 그때 그곳의 이야기를 <미나리>는 2020년대의 스크린으로 소환한다. ⠀ 비중상 조연에 해당하는 순자의 캐릭터도 물론 그 자체로 생기와 활력을 지니고 있지만 전적으로 데이빗(그리고 앤) 시점에서 바라보는 '할머니'의 역할로 그려진다. 미국에서만 자란 데이빗은 처음에는 '한국 냄새' 난다며 순자와의 대면에서 모니카 뒤로 숨고는 했지만 그와 시간을 함께하며 서서히 유대감을 형성한다. 그 과정은 영화에서 꽤 중요해 보이는데, 순자가 미나리 씨앗을 심는 것을 (순자를 제외하고) 처음 발견하는 것이 데이빗이라는 점과 더불어 순자에게 일어나는 어떤 일을 처음 목격하는 것도 데이빗이다. 게다가 순자는 데이빗이 지금껏 하지 않았던 어떤 행동을 처음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나아가 그것을 지속해야 할 동기까지 부여한다. ⠀ 영화 <미나리>는 꿈과 희망을 섣불리 낭만화하거나 지나치게 낙관하지 않으면서도, 사적인 이야기가 어떻게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저마다의 의미로 가 닿을 수 있을지를 아름답고도 따뜻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 ⠀ ⠀ 브런치에 쓴 영화 <미나리> 리뷰 중 일부를 피드에도 옮겨둔다.
해리포터 위즐리 쌍둥이 비하인드 이야기 모음
프레드와 조지가 태어난 날은 1978년 4월 1일, 만우절이다. 마법사의 돌에서 프레드와 조지가 퀴렐 교수의 터번에 눈덩이를 던졌을 때, 그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볼드모트의 얼굴을 맞추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영화 해리포터의 위즐리 쌍둥이 역을 맡은 펠프스 쌍둥이는 제작진 몰래 서로 역할을 바꿨다가 걸렸다고 한다. 해리가 불의 잔에서 트리위저드 시합의 우승 상금으로 받은 1000갈레온을 위즐리 쌍둥이의 신기한 장난감 가게 사업의 자금으로 투자해주었다. 그래서 조지와 프레드는 해리에게 장난감 가게 안의 모든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해준다고…. 위즐리 쌍둥이의 신기한 장난감 가게에는 120종류의 상품이 있다고 한다. 위즐리 부인이 유독 *보가트 하나를 처리하지 못했던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가장 무서워했던 것은 가족들과 해리의 죽음이었다. *어떤 모양으로도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는 괴물. 사람을 보면 가장 무서워하는 모습으로 변하여 겁을 주는 습성이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늘 함께한 위즐리 쌍둥이가 서로 떨어지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프레드와 조지가 서로 늙은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건 불의 잔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넣으려고 노화약 먹었던 순간 뿐이었다. J. K. 롤링은 프레드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등장인물 중 한 명이었으며, 그의 죽음을 쓰는 동안 울었다고 말했다. 호그와트 전투 이후, 조지는 불의 잔에서 트리위저드 무도회 때 프레드의 파트너였던 안젤리나 존슨과 결혼했다. 그 사이에서 첫 아이로 아들이 태어났는데, 프레드를 평생 그리워했던 조지는 첫 아이의 이름을 '프레드'라고 지었다. 조지 위즐리에겐 모든 거울이 소망의 거울이다. 조지 위즐리는 전투가 끝난 후 호그와트를 방문했을 때, 소망의 거울을 발견했으나 그저 평범한 거울이라고 생각하고 무심결에 지나쳐버렸다. 그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양쪽 귀가 모두 멀쩡하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제임스 펠프스(프레드 위즐리 역)는 프레드의 죽음이 마치 오래된 친구가 죽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올리버 펠프스(조지 위즐리 역)는 프레드의 죽음 씬을 딱 다섯번만 찍었다. 그의 형제가 죽은 척 하는 것을 보는 것은 그를 감정적으로 힘들게 한 것이었다. 죽음의 성물에서 해리가 죽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때, 조지는 그 사실을 그의 쌍둥이와 나누기 위해 돌아섰으나 말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놀라는 위즐리家, 기뻐하는 헤르미온느, 그리고 프레드 이름을 부르는 조지) 조지는 프레드가 죽은 후 다시는 패트로누스를 불러내지 못했다. 그 이유는 조지의 행복한 순간에는 항상 프레드가 함께 했기 때문에 과거의 행복한 기억을 떠올릴 수 없었다고…. 내용 출처 - 포터모어, J. K. 롤링 인터뷰, 영화 해리포터 관련 인터뷰 출처ㅣ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