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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나의 계획들을 그 자신이 하고자 하는 대로 처리했다

간디의 인생에서 중요한 계기가 된 것들 모두가 그의 꿈도 아니었고 계획한 것도 아니었다. 그러한 모든 것은 그가 살던 인도 사회의 관습을 따르다 보니 벌어진 것, 생각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이루어진 일들이었다. 간디의 말대로 세상에서, 그리고 그의 인생에서 확실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한다. 어려서부터 특정한 직업을 생각하며 거창한 '꿈'을 꾸게 된다. 공부하는 목적도 그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 되고, 대학에서 학과나 전공을 선택하게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고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대다수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흔히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 가를 묻는 것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묻는 것이 더 중요한다고 한다.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것은, 그래서 참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묻는 것은 바로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인지를 묻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인생교과서 <간디>, 38p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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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엄청난 우주의 구성
1. 지구 너무 잘 아니 설명생략 2. 태양계 우리 지구가 속해있는 곳 3. 카이퍼 벨트 & 오르트 구름 태양계를 껍질처럼 둘러싸고 있다고 예상하고 있는 가상의 천체집단 4. 우리 은하 지름 약 10만 광년 그렇게 거대한 태양조차도 우리 은하에만 5~6천억개가 존재할 것으로 예상됨 그런데 우리 은하도 아주 작은 은하에 속하며, 바로 이웃 은하라는 안드로메다 은하에는 항성만 1조개가 넘개 존재할 것으로 예상 5. 국부 은하군 우리 은하, 안드로메다 은하같은 은하들이 약 50여개가 모여 구성되어 있는 은하군 가장 작은 은하 무리를 은하군이라고 부름 그 중 우리가 속해있는 곳이 국부 은하군 (우리 은하군은 30여개로 구성되어 있음) 우리 은하가 속한 국부 은하군은 지름만 약 500만 광년 그런데 이 국부 은하군은 은하군들 사이에서도 작은 은하군으로 분류됨 스테판 오중주라고 불리는 밀집은하군 6. 은하단 수백~수천여개의 은하들이 중력으로 묶인 곳 우리 은하를 중심으로 35억광년 내에서만 약 20개에 가까운 은하단이 존재할 것으로 예측 처녀자리 초은하단 우리 은하가 속해있는 초은하단 국부 은하군을 포함하고 있으며, 때때로 국부 초은하단이라고 불림 처녀자리 초은하단에만 약 5만여개에 가까운 은하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 예전에는 처녀자리 초은하단이라고 표현했는데, 2014년 이 처녀자리 초은하단은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으로 편입됨 8. 라니아케아 초은하단 저 처녀자리 초은하단조차도 이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의 일부일 뿐 초은하단이 여러개가 모인 곳이 바로 라니아케아 초은하단 즉, 지구, 태양, 태양계, 오르트구름, 우리 은하, 국부 은하군, 처녀자리 초은하단을 포함한 집합체 당연히 우주에는 이런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이 여러개 존재함 대표적으로 섀플리 초은하단 바다뱀자리-센타우루스자리 초은하단 물고기자리-고래자리 초은하단 히페리온 원시 초은하단 같은 것들이 있음 9. 슬론장성 우주의 거대한 벽 관측 가능한 우주 지름의 약 1/60에 해당됨 대표적으로 우주에서 가장 무겁고 거대하다고 알려진 헤라클레스자리-북쪽왕관자리 장성도 이런 유형 10. 우주 필라멘트 우주 거대가락이라고 불리는 곳 우리 지구부터 장성들까지 전부를 포함하고 있으며, 크기는 약 930억 광년으로 추정됨 일부의 학자들은 이 필라멘트조차도 우주의 아주 극히 일부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음 (출처) 요즘 우주 여행을 다녀오는 슈퍼리치들이 생기고 있으니(사실 우주여행이라기엔 그저 성층권을 벗어난 것 뿐이지만) 우주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죠. 우리가 아는 것만 해도 이렇게나 방대한데 실제 우주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망망함이겠죠. 셀 수 없이 많을 여러 종의 생명체들이 있을텐데 죽기 전 한 번은 만날 수 있을까요.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디아더스의 귀신과 사람의 공존처럼 어쩌면 우리와 어떤 외계 생명체는 다른 물질로 만들어져 서로를 인식하지 못 한 채로 공존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고요.
당신이 그 인물이 되라
독립운동과 민족 계몽운동을 위해 힘썼던 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희망조차 짓밟힌 일본강점기에도 ‘대한 사람은 실력을 길러야 한다’며 많은 청년들을 다시 일으켜 세운 참교육자로도 대표됩니다. ​ 어느 날 안창호 선생님은 청년들에게 강의한 뒤,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중에 한 청년이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인물이 없다고 불평을 하며 말했습니다. ​ “저는 시대를 이끌만한 지도자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계몽되어서 민족을 이끌고 일깨울만한 지도자가 어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 말을 들은 안창호 선생님은 정색하며 그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 “자네는 정말 우리나라에 인물이 없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자네를 비롯한 청년들이 인물이 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네. 자네는 민족을 이끌만한 인물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어떤 노력을 하였으며 무엇을 공부하고 있었는지 생각해보게. 그리고 인물이 없음을 불평과 탄식하기 전에 먼저 인물이 되려고 노력해 보게.” 소인(小人)은 탓을 남에게 던지고, 대인(大人)은 탓을 자기 안에서 찾는다고 합니다. ​ 삶을 살다 보면 불평, 불만할 상황이 많지만 그럴 때 남 탓만 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불평, 불만을 늘어놓으며 남 탓하기 전에 자기 자신이 그 상황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현명한 길입니다. ​ ​ # 오늘의 명언 당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바꾸어라. 그것을 바꿀 수 없다는 당신 마음을 바꾸어라. 그리고 불평하지 마라. – 마야 앤젤루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 #불평#불만#남의탓#현명함#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곡성]에서 [랑종]까지 - 신은 대체 뭘 하고 있길래
- 세상이 이 모양인 것과 비대칭 오컬트에 관해 ※ 영화 <곡성>과 <랑종>의 내용이 일부 드러납니다. :) ------- 1. “가까운 가족이 죽지 않아야 할 상황인데 죽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어떤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과거 나홍진 감독은 영화 <곡성>(2016)을 만든 동기에 관해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요컨대 ‘왜 착한 사람이 불행한 일을 겪어야 하는가?’에 대한 추론 또는 상상. 2. 흔히들 한탄한다. 신은 대체 뭘 하고 있길래 선한 사람들의 억울함이 반복되냐고. <곡성>은 이 불가해를 이해하고자 비이성의 경로를 택한 영화다. 방법은 소거법. 첫 번째 세부 질문 ‘신은 있는가? 없는가’에서는 부재(不在)를 지우고 존재(存在)를 남긴다. 그렇게 이 영화에는 초월자가 ‘있’게 된다. 아무렴. 3. 두 번째 질문은 ‘그렇다면 신은 영향력을 행사했는가? 혹은 놀았는가’ 정도 되겠다. 다시 말하지만 나홍진은 지금 한 손엔 카메라, 다른 한 손엔 부적 비슷한 걸 쥐고 있다. 비이성이라는 어질어질 외길. 그렇게 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소거되고 ‘영향력을 충분히 행사했다’가 남는다. 4. 이제 신이 ①존재하고 ②액션도 취했는데 ‘세상은 왜 이 모양인가? 왜 착한 종구 가족이 몰살돼야 하는가’라는 질문은 필연이다. 이 지점에서, 선택 가능한 답지는 하나밖에 없지 않나요, 라며 나홍진이 고개를 홱 180도 돌려 관객을 본다.(물론 실제가 아니고 영화의 태도에 관한 은유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한다. 이 신은, 그 신이 아니었습니다. 낄낄낄, 와타시와 와타시다, 나는 나다. <곡성>에서 넘버원 초월자의 정체는 ③재앙을 빚는 악(惡)이었던 것. ‘귀신’ 신(神)은 결코 직무를 유기한 적이 없다. 애석하게도. 5. 1선발 초월자라면 당연히 거룩하고 선하리라는 믿음은 <곡성>에서 구겨졌다. 그리고 5년, <랑종>(2021)이 그 세계관을 장착한 채 또 다른 극한으로 내달린다. 이번에도 초월적인 무언가는 모두가 멸망할 때까지 폭주한다.(나홍진의 날인) 게다가 한두 놈이 아닌 듯하다. 6. 이 귀‘신’들을 <엑소시스트>나 <컨저링> 같은 정통 오컬트 속 대립 구도, 이를테면 적그리스도로서의 대항마 계보 안에 넣기는 어렵다. 그들처럼 선(善)이 구축한 팽팽한 질서를 따고 들어와 균열을 내는 등의 목적성을 띠지 않으니까. 왜? 안 그래도 되므로. 미안하지만 <랑종>에는 그런 노력을 기울이게 만들 법한 절대 선, 시스템의 창조자, 친인류적 초월자 등 그게 무엇이든 비슷한 것조차 등장하지 않는다. 무당인 님도 끝내 털어놓지 않았나. 신내림을 받았지만 진짜로 신을 느낀 적은 없었다고. 7. <곡성>과 달리 <랑종>은 현혹되지 말기를 바라는 선한 성질의 기운마저 제거했다. 하나님이든 부처님이든 무당 몸을 빌린 수호신이든, 공포에 벌벌 떠는 인간들에게 가호를 내려줄 이는 없다. 좋은 초월자는 꼭꼭 숨었거나 모든 초월자는 나쁘거나. <곡성>이 신의 가면을 벗겨 그 악의(惡意)로 가득한 얼굴을 봤다면, <랑종>은 악의의 운동능력에 대한 ‘기록’인 셈이다. 괜히 모큐멘터리 형식을 취한 게 아니다. 8. 악의 증폭과 선이라 믿어진 것들의 부재. 억울함과 억울함이 쌓이고 쌓여 짓뭉개졌을 인간의 비극사, 까지 안 가도 포털 뉴스 사회면을 하루만 들여다보자. 현실 세계를 오컬트적으로 이해해야 한다면, <랑종>의 이 궤멸적 신화보다 어울리는 콘텐츠가 있겠나 싶다. 9. 악마한테 이기든 지든, 선악 대칭 구조를 가진 주류 오컬트는 창조자나 창조자가 빛은 질서의 선의와 안전성을 여전히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반면 <더 위치>, <곡성>, <유전>, <랑종> 등 특정 힘에 압도되는 비대칭 호러들이 있다. 현혹되지 말자. 이 계보의 영화들은 지금 악에 들뜬 상태가 아니라, ‘악’밖에 남지 않은 실재를 도식화하고 있다. 이를테면 ‘구원 같은 소리 하고 있네.’ 0. 이 모든 영화적 상상은 불우하고 불공평한 세계를 납득하기 위한, 차라리 가장 합리적인 접근일지도 모르겠다. 비이성의 중심에서 외치는 이성. 그렇게 원형으로서의 신은 죽었다. 다만 그럴수록 더욱 절통한 어떤 현실들. 다시, 신이시여. ⓒ erazerh ※ 이 글은 ‘브런치’에도 올라갑니다.
‘끝’
2020 도쿄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고의 유행어로 손꼽히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 선수의 ‘끝’입니다. ​ 한국 양궁의 3관왕 여부가 달린 지난 7월 26일,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이전 세트를 다 이긴 한국 선수들은 3세트에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만 내면 금메달이 확정이었습니다. ​ 3세트의 첫 세 발은 대만과 한국이 나란히 모두 9점을 쏜 상황이었고, 이후 한국 선수들은 김우진 선수가 9점, 김제덕 선수가 10점을 쐈고, 대만은 10점, 9점, 9점을 쐈습니다. ​ 이제 마지막 주자인 오진혁 선수가 9점 이상을 내면 금메달을 확정 지을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 마흔이 훌쩍 넘은 베테랑 오진혁 선수는 그렇게 마지막 화살을 쏘았습니다. 그리고 나지막이 외쳤습니다. ​ “끝” ​ 화살은 그대로 10점을 명중했고, 경기는 끝났습니다. 한국이 이번 대회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오진혁 선수는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 순간을 말했습니다. ​ “그때 제가 ‘끝’이라고 한 게 맞습니다. 양궁 선수들은 쏘는 순간 10점을 맞히는 느낌이 납니다. 마지막 화살을 쏠 때는 그 느낌이 들었습니다.” ​ 오진혁 선수에게는 이번 올림픽이 마지막입니다. 오랜 훈련으로 현재 오른쪽 어깨의 회전근 4개 중 3개가 끊어진 상태이며 이마저도 80% 정도 파열됐습니다. ​ 그러나 양궁에 대한 열정 하나로 진통제로 버티며 올림픽에 출전하였습니다.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양궁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남자 최고령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린 오진혁 선수. ​ “이제 저도 중년의 나이가 되었는데, 어린 선수들과 있다 보니 나이를 잘 못 느낍니다. 할 수 있습니다. 안 해서 못하는 것이지, 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오진혁 선수가 활이 날아가는 마지막 순간에 무심히 내뱉은 말, ‘끝’ ‘끝’이라는 말이 이토록 격조 있고, 멋지게 들릴 수 있을까요? ​ 선수로서는 많은 나이와 아픈 몸… 숱한 악조건 속에서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코로나19로 지친 대한민국에 커다란 힘과 용기를 준 오진혁 선수와 남자 올림픽 대표 양궁 선수들… 그리고 지금도 국위 선양을 위해 멋지게 싸우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선수를 응원합니다. ​ ​ # 오늘의 명언 실패를 걱정하지 말고 부지런히 목표를 향하여 노력하라. 노력한 만큼 보상받을 것이다. – 노만 V. 필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 #실패#시련#노력#보상#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오늘의 나는 내일보다 젊습니다
17세의 한국 탁구 최연소 국가대표와 58세의 룩셈부르크 최고령 국가대표선수의 맞대결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펼쳐졌습니다. ​ 17세의 어린 나이에도 한국 여자 탁구의 에이스이자 미래로 떠오른 탁구 신동 신유빈 선수와 올림픽만 5번째 출전하는 니 시아리안 선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 사실 이 두 선수의 만남은 처음이 아닙니다. 4년 전, 스웨덴에서 두 선수는 처음 만나 대결을 펼쳤고 그때는 니 시아리안 선수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 이러한 사연으로 이 경기는 시작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 7세트까지 진행되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졌으며 결국 승리는 41세의 나이 차이와 이전의 패배를 딛고 일어선 신유빈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 그러나 승패를 떠나서 두 선수가 보여준 높은 수준의 경기는 보는 이들에게 많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 특히 탁구는 빠른 판단력과 순발력이 중요한 종목임에도 58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예리한 실력을 보여준 백전노장 니 시아리안 선수는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 신유빈 선수는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니 시아리안 선수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저희 엄마보다 나이가 많으신데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안 나오는 거 같아요. 어려운 상대였지만, 그래도 같이 풀어나가면서 좋은 경기를 했던 거 같아요.” ​ 그리고 니 시아리안 선수도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 “신유빈 선수와 정말 좋은 경기를 했고, 다시 만났는데 정신적으로 더 강해졌네요. 그녀는 새로운 스타입니다.” 비록 경기에서 졌지만, 니 시아리안 선수는 자신과 신유빈 선수를 향해서 말했습니다. ​ “오늘의 나는 내일보다 젊습니다. 계속 도전하세요. 즐기면서 하는 것도 잊지 말고요.” ​ 생각과 마음이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면 나이는 숫자일 뿐, 더 이상 한계가 되지 않습니다. ​ ​ # 오늘의 명언 뭔가를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것을 하는 사람이 있다. – 애런 코헨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 #젊음#건강한생각#건강한삶#나이#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대한민국 대표 식재료 ‘식초’ 어떤 집에나 식초 한 병 있지요. 식초는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이 즐겨먹던 식재료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식초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식초의 효능이 정말 많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대표 식재료 ‘식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고 알려드릴께요. 01 된장국 맛 살리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초보 주부들을 위한 비법 하나. 친정엄마가 끓인 것과 달리 자신이 끓인 된장국은 왠지 밍밍하다면 된장국에 식초를 아주 조금만 넣어보자. 식초의 양을 1인분에 1방울 정도로 넣으면 한층 깊은 맛이 난다. 된장을 풀어 넣고 끓어오르기 전에 파와 함께 넣으면 된장국이 파르르 끓어오르며 시큼한 향은 날아가고 깊은 맛은 살아난다. 02 시든 채소 싱싱하게 살리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냉장실에 있던 채소를 장시간 꺼내놓으면 수분을 잃고 축 처져 신선함이 떨어져 보인다. 이럴 때는 차가운 물에 식초와 설탕을 약간 풀어 시든 채소를 담가두면 채소가 다시 파릇파릇 싱싱해진다. 03 바삭한 튀김옷 만들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바삭바삭한 튀김옷을 만들고 싶다면 식초를 적극 활용하자. 반죽 1컵에 1작은술 비율로 식초를 넣고 고루 섞은 뒤 재료에 옷을 입혀 튀기면 바삭바삭 맛있는 튀김이 완성된다. 시큼한 향은 날아가고 깊은 맛은 살아난다. 04 입맛 돋우는 드레싱 만들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웰빙 시대답게 ... 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를 ... 후춧가루, 소금으로 .... 새콤한 맛이 입맛도.... 05 오래된 재료 잡내 없애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묵은 쌀로 지은 밥에서 나는 군내를 없앨 때도 식초가 유용하다.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리고 밥을 지으면 햅쌀로 지은 듯 포실포실 윤기 나며 맛있는 밥이 완성된다. 오래된 재료나 음식의 갖은 잡내를 없애는 데도 요긴하다. 06 껍질째 먹는 과일 씻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대부분의 과일은 껍질에 영양분이 가득하다. 하지만 농약 걱정에 보통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다. 과일이나 채소를 씻을 때 물로 헹구는 것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다면 식초의 살균 효과를 활용하자. 흐르는 물에 과일과 채소를 씻은 뒤 볼에 물을 받아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 헹구면 간단하게 농약 걱정을 덜 수 있다. 07 잎채소 싱싱하게 데치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초록색 잎채소를 데칠 때도 식초가 한몫한다. 팔팔 끓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넣고 시금치와 같은 잎채소를 살짝 데치면 소금을 넣고 데쳤을 때보다 더 파릇파릇하고 색이 더 선명하며 비타민 C도 덜 파괴된다. 08 갓 지은 밥에 한 방울 넣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요즘은 아파트 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아 실내가 늘 따뜻하기 때문에 겨울철이라도 아침에 한 밥이 저녁이면 상할 때가 있다. 혹시 상할 우려가 있다면 갓 지은 밥에 식초를 한 방울만 떨어뜨려 고루 섞어두자. 그러면 장시간 지나도 밥이 쉴 염려가 없다. 식초의 살균 효과를 이용한 것. 09 짜고 단 음식 간 맞추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조리하던 중 자칫 설탕을 많이 넣어 요리 맛이 너무 달 때도 식초를 활용한다. 식초를 약간 넣으면 어느 정도 단맛이 줄어든다. 짠 요리에도 마찬가지. 찌개나 국을 끓였는데 생각보다 간이 짜면 물을 더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전체적으로 간이 밋밋해져 맛이 없다. 이럴 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짠맛이 훨씬 덜하다. 10감자튀김에 레몬식초뿌려먹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맥주 안주로 최고인 감자튀김은 계속 먹다 보면 느끼하다. 이럴 때 칼로리 높은 케첩 대신 레몬식초를 살짝 뿌려보자. 기름으로 인한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감자의 고소한 맛만 남는다. 11 절임 조리 시간 줄이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급히 요리를 해야 하는데 기본 절임 시간이 필요한 요리를 내야 한다면 식초를 살짝 뿌려주자. 물론 아주 조금만 넣는 것이 포인트. 이렇게 하면 절이는 기본 조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 12딱딱한 재료 식초로조리하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딱딱하거나 뻣뻣한 재료를 그대로 먹으면 입 안이 죄다 헐고 씹는 느낌도 좋지 않다. 이럴 때는 식초를 넣어 조리한다. 식초는 재료를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어 뼈째 먹는 생선이나 다시마와 같은 요리에 넣으면 좋다. 13 시큼한 김치찌개 맛내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김치찌개는 역시 신김치로 끓여야 제 맛이다. 갓 담근 김치로 김치찌개를 끓이면 맛이 없어 인기가 없다. 익은 김치가 없을 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신김치로 끓인 김치만큼 시큼하고 맛있는 찌개 맛을 낼 수 있다. 14 매끈한 생선 부치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석쇠에 생선을 굽다 보면 생선 껍질이 눌어붙어 모양이 엉망이 되기 일쑤다. 석쇠에 식초를 살짝 바르고 생선을 올려 구우면 눌어붙지 않고 맛있게 잘 익는다. 생선을 손질할 때 사용한 칼이나 도마에 생선 비린내가 남아 있을 때도 식초가 요긴하다. 식초와 물을 1:2 비율로 섞어 씻으면 비린내가 말끔히 가신다. 15 면발 탱탱하게 만들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라면을 끓일 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면발이 붇지 않고 오랫동안 탱탱하다. 달걀말이나 지단을 부칠 때도 마찬가지. 달걀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넣고 달군 팬에 올리면 찢어지지 않고 고르게 잘 익는다. 16 달걀 삶을 때 활용하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달걀을 삶을 때 껍질이 터지거나 노른자가 파래진다면 식초를 넣자. 달걀 삶는 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넣으면 달걀껍질이 매끈하게 삶기는 것은 물론 껍질도 잘 벗겨진다. 노른자도 맛있는 노란색을 띤다. 17 햄 보관할 때 활용하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먹고 남은 햄을 냉장실에 그대로 넣어두면 칼로 자른 면이 미끈미끈해져 기분이 영 좋지 않다. 이때는 식초의 살균 효과를 이용한다. 칼로 자른 면에 식초를 살짝 발라두면 다음에 사용할 때도 처음 포장지를 뜯었을 때처럼 신선하다. 18 채소의 떫은 맛 우리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연근이나 우엉, 토란과 같은 뿌리채소는 특유의 떫은맛이 있다. 그러므로 깨끗이 손질한 뒤에 반드시 식초를 섞은 물에 담가둔다. 이렇게 하면 떫은맛은 빠지고 색은 하얗게 유지되며 아삭아삭하니 맛있다. 소중한 자료인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마냥좋은글과 교류하며 함께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당신이 중요한 사람입니다.. 마냥! 좋은글..... 꽁짜로 책 요약해주는 곳 무료 책 핵심 내용들 정리! 하루 10분, 한 권 책 읽기 세상의 모든 북 다이제스트 https://bit.ly/3ieIQMz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암(癌)'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적 소식! https://bit.ly/3hPt5LR 매일 마늘 한쪽씩 먹으면 일어나는 기적같은 변화 6가지 https://bit.ly/3hPt5LR 보약보다 좋은 누룽지의 효능 3가지 https://bit.ly/3hPt5LR 매일 커피를 마시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7가지 https://bit.ly/3hPt5LR 아침 공복에 먹으면 보약보다 '좋은음식' 몸에 독 '나쁜음식' https://bit.ly/3hPt5LR 몸이 죽어가는 위험 신호 20가지 https://bit.ly/3hPt5LR 얼려 먹으면 몸에 더 좋은 의외의 음식 5가지 https://bit.ly/3hPt5LR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1가지 https://bit.ly/3hPt5LR 간기능 이상 신호 18가지 증상 https://bit.ly/3hPt5LR 눈이 건강해지는 의외의 습관 10가지 https://bit.ly/3hPt5LR 쉽게 간과하면 큰 코 다치는 건강 적신호 8가지 https://bit.ly/3hPt5LR 이것 즐겨 먹으면 장수하는 7가지 이유 https://bit.ly/3hPt5LR 뇌건강을 강화하는 확실한 방법 50가지 https://bit.ly/3hPt5LR #마냥좋은글 #건강정보 #건강상식 #건강관리 #건강음식 #건강식품 #건강유의 #건강식사 #건강하게사는법 #잘사는법 #행복해지는법
[책 추천] 집에서 여행 기분 내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오늘은 떠나지 못하는 요즘 우리들의 여행병을 달래줄 책 5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들과 함께 집에서 세계여행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요? 01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의 여유를 느끼고 싶을 때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여행과 삶, 예술과 철학 이야기 길을 가려거든 길이 되어라 김기홍 지음 | 행복우물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2 언젠가 다시 떠나게 될 여행의 설렘을 충전하고 싶을 때 그녀가 여행지에서 마주한 영화 속 순간과 풍경들 당신이 나와 같은 시간 속에 있기를 이미화 지음 | 상상출판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3 여행이 주는 자유와 낭만을 느껴보고 싶을 때 떠날 수 있기에 만날 수 있었던 낭만에 대하여 당신의 계절을 걸어요 청춘유리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4 재미있는 여행 이야기로 일상에서 쉬어가고 싶을 때 또 다른 행복을 찾아 357일간 떠난 그의 여행 이야기 홀로 서지 않기로 했다 조수희 지음 | 목수책방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5 자유롭게 떠날 수 있었던 날들의 여행이 그리워질 때 그녀가 세상을 향유하며 만난 풍경과 느린 기록들 그 좋았던 시간에 김소연 지음 | 달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지금 플라이북 앱에서 또 다른 책 무제한으로 추천받기! 클릭!>
[책에서 길을 찾다]1-앞잡이, 이끎이
[책에서 길을 찾다]1-앞잡이, 이끎이 책을 읽다 보면 못 보던 새로운 낱말을 만나 반갑기도 하고, 다 아는 말인데 이럴 때 이렇게 쓸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저도 모르게 무릎을 칠 때도 있습니다. 또 이런 말보다 같은 뜻을 가진 토박이말을 썼더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도 하곤 하지요. 여러 해 앞부터 책을 읽으면서 밑금을 그어 놓거나 적바림을 해 놓은 것들이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습니다. 그런 것들을 그냥 그렇게 넘길 것이 아니라 하나씩 붙들어 갈무리를 해서 다른 분들에게도 알려 드려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그걸 오늘부터 하나씩 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영화 말모이 때문에 더욱 널리 알려지신 이극로 님의 '고투사십년' 안에 실린 유열 님의 '스승님의 걸어오신 길'의 첫째 월을 보고 생각한 것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된 고개 험한 길을 가리지 않고, 언제나 이 겨레 삼천만의 인도자가 되어 우리들을 이끌어 주신, 고루 이극로 스승님의 걸어오신 반백년의 발자취를 밝혀, 나라를 위하여 힘쓰는 젊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면 다행으로 생각하는 바이다. [이극로(2014), 고투사십년, 227쪽. 스승님의 걸어오신 길_유열] 여기서 처음으로 나오는 '된 고개'는 제가 앞서 토박이말 살리기에서 알려드린 '된물'과 이어지는 말입니다. 흔히 '된-'이 들어간 말을 말해 보라고 하면 어떤 말이 떠오르실까요? '된-'이 들어가면 첫째 '몹시 심한 또는 몹시 거친'의 뜻을 더하게 됩니다. 앞서 나온 '된 고개'와 '된맛'과 같은 말이 이런 뜻을 가진 말이 됩니다. 둘째 '물기가 적은'의 뜻을 더하기도 하는데 '된서리', '된장', '된똥'과 같은 말이 이런 뜻을 가진 말이지요. 셋째 '센'의 뜻을 더하기도 하는데 '된소리'가 좋은 보기가 됩니다. 그리고 앞서 '뒤울이'이야기를 하면서 '된바람'이 비슷한 말이라고 했었는데 '된바람'의 '된-'은 '북쪽의', '북쪽에서 온'이라는 뜻을 더하는 것이랍니다. 그런데 앞서 토박이말 맛보기에서 다룬 '된물'은 '무엇을 씻거나 빨거나 하여 더러워진 물'이라는 뜻이 있기 때문에 위의 네 가지 뜻과도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된-'에 "물을 나타내는 말 앞에서 '씻거나 빨아 더러워진'의 뜻을 더함"과 같은 뜻을 하나 더 보탰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주 교장 선생님께서 '된물'의 '된-'이 무슨 뜻일까 저에게 물으셨는데 이 글로 갚음을 갈음해 드립니다. 이어서 나온 '험한 길'에서 '험하다'의 '험'은 '험할 험(險)'이니까 '사납고 거친 길'이라고 하면 좀 더 쉬운 말이 될 거라고 봅니다. 이어 나온 '인도자(引導者)'도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이끌어 지도하는 사람'의 뜻도 있고 '길이나 장소 따위를 안내하는 사람'이라는 두 가지 뜻이 있는 것으로 풀이를 하고 있는 만큼 앞의 뜻과 비슷한 뜻을 가진 '앞잡이'를, 뒤의 뜻으로는 '길잡이'를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앞잡이'라고 하면 흔히 '왜놈 앞잡이' 와 같이 안 좋은 뜻으로 많이 쓰다보니 꺼려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잡이도 표준국어대사전에 보면 '앞에서 인도하는 사람'의 뜻도 있고 '남의 사주를 받고 끄나풀 노릇을 하는 사람'이라는 두 가지 뜻이 있다고 풀이를 하고 있으며 "그는 산행에 앞잡이를 섰다."와 같은 보기도 들었습니다. 아무리 해도 '인도자'의 뜻으로 '앞잡이'를 쓰기가 꺼려진다면 '이끄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이끎이'라는 말을 쓸 수도 있겠습니다. 전기·전자 갈말로 '이끎개'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이끎이'라고 쓰고 [이끄미]로 소리내면 될 것입니다. 요즘 많이 쓰는 '리더(leader)'를 갈음해 쓰면 더 좋겠습니다. 4354해 더위달 서른날 닷날(2021년 7월 30일 금요일) 바람 바람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토박이말 #살리기 #앞잡이 #이끎이 #인도자 #리더 #책 #터박이말 #참우리말 #숫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고구마로 전하는 마음
제 아이는 고구마와 사탕을 아주 좋아하는 초등학교 1학년생인데 간혹 생각 이상의 행동으로 저를 놀라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남편은 결혼 후에 병을 얻어서 몸이 좋지 않습니다. 저는 아픈 남편 병간호와 아이까지 키우면서 직장생활까지 하고 있습니다. ​ 어느 날은 야근이 있어서 늦게 귀가를 했습니다. 보통이면 문이 열리는 소리에 아이가 뛰어와 반겼겠지만 늦은 시간 탓에 남편도 아들도 자고 있는지 집 안이 깜깜하더군요. ​ 외투를 벗어 내려놓고는 거실 불을 켰습니다. 여기저기 미처 정리하지 못한 장난감, 옷 등을 치우려는데 식탁 위에 웬 쟁반이 놓여 있더군요. ​ ‘아들 녀석이 또 음식을 먹다 남겨 놓았나?’ ​ 그런데 이 쟁반 위에… 군 고구마 한 개, 사탕 두 개, 우유 한 잔, 그리고 하얀 종이가 놓여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삐뚤삐뚤 서툴게 쓴 아들의 편지였습니다. ​ ‘엄마, 직장 다니느라 힘들죠. 아프지 마세요. 이것 먹고 힘내세요. 엄마 사랑해요.’ ​ 저를 위해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들을 남겨두었다는 것이 너무 기특했습니다. 아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부모를 위로합니다. 그리고 부모는 아이들을 통해 사랑의 표현과 새로운 세상을 배웁니다. ​ 이처럼 자녀의 존재는 부모를 조금씩 변화시킵니다. 아이를 키울 때 비로소 어른이 된다는 말처럼 아이와 함께 부모도 성장합니다. ​ ​ # 오늘의 명언 부모가 자녀의 인생에 남겨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좋은 습관이다. 그리고 그 못지않게 중요하고 강력한 것이 하나 더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따뜻한 추억일 것이다. – 존 스미스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 #자식교육#자식#사랑#배움#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토박이말 살리기]1-66 뒤울이
[토박이말 살리기]1-66 뒤울이 오늘 알려 드릴 토박이말은 '뒤울이'입니다. 이 말을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라고 풀이를 하고 '북풍'과 같은 말이라고 했지만 보기월은 없었습니다.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도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라고 풀이를 하고 '북새풍', '북풍'을 비슷한 말이라고 했지만 보기월은 없었습니다. 다만 '북풍'을 찾아보니 표준국어대사전에 "북풍이 몰아치다."는 보기가 있었고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는 "그날따라 북풍이 세차게 몰아쳐서 날씨가 유난히 추웠다."는 보기월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북풍'을 써야 할 때 '뒤울이'를 떠올려 써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북풍'과 비슷한 말로 '뒤울이' 말고도 '뒤바람', '댑바람'이 있다는 것도 알아 두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왜 '뒤'가 북쪽을 가리키게 되었는지는 옛날부터 우리가 남쪽을 보고 집을 지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남풍'을 가리켜 '앞바람'이라고도 하지요. '남풍'을 가리키는 또 다른 말 '마파람'은 '마주 부는 바람'이라는 뜻의 '맞바람'이 바뀌어 된 말이라는 풀이가 있다는 것도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토박이말에 마음을 써 봐 주시고 좋아해 주시며 둘레 사람들에게 나눠 주시는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4354해 더위달 스무아흐레 낫날(2021년 7월 29일 목요일)바람 바람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토박이말 #살리기 #뒤울이 #북풍 #터박이말 #참우리말 #숫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