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yday121
3 years ago10,000+ Views
가을 빛 키가 커진 하늘이 나의 하루를 따뜻이 감싸고 환하게 밝아진 나의 품 안에 지친 그대의 하루가 얼굴을 묻습니다 투명한 그대의 걱정이 나의 옷깃을 적시고 환하게 번져나간 작은 물방울들은 그대의 밝은 웃음으로 물듭니다 그대의 빛이 나를 감싸고 나의 빛이 그대를 감싸는 것 우리의 가을은 그렇게 서로의 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Rotenburg, Germany 로텐부르크, 독일 글, 사진: 클라우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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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니뮤ㅠㅠㅠㅠㅠ
@sayosayo ㅋㅋ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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