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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의 꿈은 흰 밥에 김치를 딱 한끼만 먹어 보는 것이 꿈이다 그러나 그 아이에게 주어진 삶은 밥보다 술이 먼저인 아버지 그리고 차디찬 반지하의 거실도 없는 방이 하나인 집이 전부였다 집가지는 아버지에 의해 부서져 그 모습이 흡사 거지집과 같았다 어느 날 아버지는 다시는 집에 돌아 오지 않는다 그리고 그 아이는 꿈을 꾼다 흰 살밥과 김치를 먹는 꿈을 그리고 몇 달 뒤 아이는 아사하여 시체로 지나가는 행인의 제보로 발견된다 - 어느 책자에서 그리고 어느 기사 소박한 꿈이라 무시마라 그 꿈이 전부인 사람도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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