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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레전드 초코초코 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국가대표급 초콜릿&초코 과자

시험기간 당 떨어지는 너님을 위해 세계의 초콜릿들이 포장지 벗고 마중 나왔다. 편의점, 마트, 드럭스토어, 수입과자 할인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녀석들로 준비했다.
전 세계 레전드 초코초코 9 (돌려서 보세요!)
대학내일 양언니 에디터 chuu@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1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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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완전 초코덕후인데 솔까 팀탐 그닥 찬양할 정도는 아닌것같은데...어디까지나 개취임
리터스포트 스트로베리 요거트는 초큼 셔요..!! 다이어트 중일때 단거 안 먹다 먹었는데도 셨어요!!!
킥캣 녹차 진짜 미쳤어요 퓨
리터스포트👍
토블론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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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초콜렛만으로 만드는 환상의 초콜렛 무스
초콜렛과 물. 이 두 가지 재료만으로 최고의 초콜렛 무스가 나온다니. 이 레시피는 Hervé This'라는 프랑스 화학자가 발명해낸 건데요. '분자와 미식 : 맛의 과학'이라는 책을 낸 사람으로, 과학적인 방법으로 맛을 찾는다고 해요. 레시피가 나왔을 때, 어떻게 이 간단한 재료의 조합으로 이렇게 환상적인 맛이 나냐고 난리였어요. 또 무한한 변형이 가능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레시피이기도 해요. ^^ <재료> 물과 초콜렛 (비율 4:5 정도로, 예를들어 물 80ml면 초콜렛은 100g) 재료가 간단한만큼 초콜렛의 질이 초콜렛 무스의 맛을 결정하니까, 조금은 투자하셔도 좋아요. 초콜렛은 70%의 다크초콜렛이 제일 좋다고 하는데, 이건 취향에 따라 다르니까 원하시는대로...^^ <만드는 법> 준비물 - 작은 소스팬, 얼음물을 담은 큰 볼, 작은 볼(메탈 소재면 더 좋아요), 휘핑기, 예쁜 그릇 1.큰 볼에 얼음물을 담고 2/3쯤 담고, 작은 볼을 그 안에 띄워주고 작은볼이 충분히 차가운지 확인해주세요. 2.소스팬에 물과 초콜렛을 넣고, 중불로 가열하면서 녹여주세요. 잘 저어주면 초콜렛 소스가 완성돼요. 3.초콜렛 소스를 재빨리 차가운 작은 볼에 부어주세요. 5분동안 거품기로 마구 저어주세요. 저을수록 소스가 진해지면서 무스가 되어가는게 손으로 느껴지실거에요. 너무 휘핑하면 뻑뻑해질 수 있으니, 적당할 때까지. 4.예쁜 그릇에 무스를 옮겨담아주세요. 취향에 따라 위에 슈가파우더, 휘핑크림, 초콜렛 등을 얹어서 드셔도 좋아요.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지만, 최대 2-3일까지 보관할 수 있어요. 다만 주의할점은 냉장고에 넣으면 무스의 식감이 딱딱해진다는거에요. 냉장고에 보관하셔도 먹기 30분 전에는 상온에 두셔야 해요. 또, 뭔가 잘못됐다 싶어도 수정이 가능하다는게 이 레시피의 장점이에요. 혹시 만들었는데 너무 싱거우면 무스를 다시 녹인 후 초콜렛을 더 넣고 휘핑을 다시 해주세요. 너무 진하면 반대로 녹인 후 물을 넣고 휘핑을 다시 해주세요. 맛은 괜찮은데 너무 많이 휘핑해서 뻑뻑해졌다면, 아무것도 첨가하지 말고 무스를 녹여준 후 휘핑만 다시 하세요. 기념일을 꼼꼼하게 챙기는 편은 아니지만, 작년에는 신랑한테 고마운 일들이 많아서 올해는 발렌타인데이를 유난스럽게 챙겨볼까 했더니 덕분에 이렇게 좋은 레시피를 알게됐네요. 앞으로도 여러개 만들어서 먹어보고 제일 맛있는 것으로 선물하는것으로...^^
[오늘의 맥주]: 238. Moment of Clarity - Tree House Brewing Company(세계 최고 IPA 양조장이 스타우트도 잘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너무나 인상적인 맥주를 마셔서 한번 빙글에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오늘 마신 맥주는 세계 최고 IPA 양조장으로 이름이 정평이 나있는 Tree House Brewing 양조장에서 출시한 Moment of Clarity입니다. 이 맥주는 커피, 초콜릿, 메이플 시럽을 사용해서 만든 양조장 대표 밀크 스타우트 입니다. 여기서 밀크 스타우트는 마치 우유처럼 부드러운 스타우트를 말하는데 유당을 사용하기도 하며 혹은 다른 방식으로 특유의 부드러움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비록 세계 최고의 IPA 양조장으로 정평이 나있는 맥주이지만, 이번 스타우트도 상당히 큰 기대가 됩니다. 맥주 정보; 이름: Moment of Clarity ABV: 7.7% IBU: N/A 먼저 잔에 따르면, 상당히 짙은 검정색을 띠면서 풍성하고 두꺼운 맥주 헤드가 형성됩니다. 맥주를 따르자 마자 상당히 강한 메이플 향이 느껴지면서 다크 초콜릿, 로스티드 향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달콤하면서 무거운 향을 보여줍니다. 마셔보면, 낮은 탄산감과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달콤한 메이플 초콜릿 향과 약간의 로스티드 향이 강조된 다크 커피 향이 잘 느껴집니다. 미디어 바디감을 보여주면서 알코올 부즈 느낌은 살짝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달콤한 캐릭터로 이어지다 보니 여운이 길게 느껴지며 이런 느낌은 탄탄히 마무리 됩니다. 알고보니 그냥 맥주를 잘 만드는 양조장 원래 맥주를 잘 만드는 곳으로 워낙 유명했던 Tree House Brewing 이었지만, 막상 이번 맥주를 마셔보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맛이었습니다. 특히, 치트키 조합인 커피, 메이플 시럽, 초콜릿 조합은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주었으며 비록 전체적으로 달콤한 캐릭터 위주로 전개되어 약간(?) 단조로운 느낌도 받았지만, 전체적으로 상당히 잘 만든 어메리칸 밀크 스타우트라는 인상을 받아 너무나 좋았습니다 ^^ 마무리로는 한번 맥주의 질감을 기록해봤습니다. 쫀쫀한 맥주 거품이 확실히 느껴지네요 ㅎㅎ
가장 맛있는 편의점 치킨 맛 술안주는?
치킨은 언제나 옳다 후덥지근한 여름밤이 다시 찾아왔다.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밤. 외롭지만 맥주 한 캔을 벗삼아 편의점 플라스틱 테라스 의자에 앉아 모기를 쫓고 싶은 밤이다. 잠시 고민한 끝에 맥주를 고르고 돌아섰더니, 이번엔 안주 고르는 게 일이다. 침이 고이는 치맥을 상상하며 치킨 맛 안주를 고르고 있는데 치킨 맛 간식이 쇼미더머니 예선 참가자만큼 많다. 서로들 “내가 닭 맛이오” 하고 있길래 싹수가 퍼런 녀석들만 골라 왔다. 가장 괜찮은 치킨 맛 안주는 무엇일지, 지금부터 하나하나 살펴 보겠다. 청정원 사브작 바삭한 닭가슴살 코코넛 가격 2800원 닭 지수 ★★★★ 술안주 지수 ★★ 사무실에서 포장을 뜯은 순간 강한 닭 냄새가 올라와서 팀장님한테 500cc를 주문할 뻔 했다. 탑 노트는 취사반 후라이드 치킨 냄새, 베이스노트는 달짝지근한 코코넛 냄새다. 치킨은 먹고 싶지만 돈이 없을 때, 사서 책상 옆에 깔아두면 훌륭한 치킨 디퓨져가 된다. 한 입 베어 물면 담백한 닭고기 맛이 나는데, 이게 꽤 리얼하다. 닭을 ‘갈아서’ 가공해 말린 스낵이라 그렇다. 닭가슴살 비중이 무려 66.77%씩이나 되니 무리도 아니다. 다만 씹을수록 비릿한 닭 맛이 나니 오래 씹지는 말 것. 굳이 경험에 비추어 표현하자면, 태국에 놀러간 이모가 말린 망고랑 같이 기념품으로 사올 것 같은 맛이다. 원썬의 플로우만큼 좀처럼 접하기 힘든 맛. 샘표 질러 화끈한 한입 치킨 가격 2300원 닭 지수 ★ 술안주 지수 ★★★ 연어, 닭고기 등 온갖 어육으로 육포를 만드는 육포계의 칼 라거펠트, 샘표의 최신작. 질러 라인 중 유일하게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했다. 맥주 안주의 최강자인 치킨과 육포를 퓨전했으니 기대치가 쌈디와 그레이, 강병철과 삼태기 급으로 올랐다. 일반 육포가 맥심이라면 닭고기 육포는 스타벅스 더블샷이다. 결이 부드러운 육포를 찢어 입에 넣는 순간 매콤하고 스모키한 향이 홍진호의 멀티처럼 천천히 퍼진다. 하지만 이로 씹으면 기대했던 만큼 닭 맛이 강하진 않다. 훈제 처리한 계육으로 비린 맛을 최소화한 탓인 듯. 한마디로 치킨보다는 부드럽고 맛있는 육포 맛이 난다. 어쨌든 괜찮은 술안주라는 점에 있어 의심의 여지는 없다. 오리온 스윙칩 간장치킨맛 가격 1500원 닭 지수 ★★★ 술안주 지수 ★★★★ 감자칩계에서 이미 특유의 맛과 식감으로 정평이 나 있는 스윙칩 시리즈의 신작. 출시된 지 일이년 남짓한 다른 제품들과 비교하자면 이쪽은 고조할아버지 연배다. 감자칩으로 치킨 맛을 구현하는 포스는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느끼게 한다. 포장을 뜯으면 조금은 평범한 감자칩 향이 나지만, 아삭하고 씹으면 신기하게도 짭조름한 교O치킨 맛이 난다. 담백한 감자, 치킨 페이스트, 간장 소스 그리고 연구원들을 갈아 넣은 단짠단짠한 맛이 조화롭다. 소스가 진한 편이라 맥주 안주로서는 최선의 선택이라 하겠다. 감자칩으로서는 오돌토돌 일정하게 솟은 물결 무늬가 차별점. 이 덕분에 양념이 고루 배어 있으며, 마리아나 해구보다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빅팜 불닭맛 가격 1400원 닭 지수 ★ 술안주 지수 ★★ 리뷰 제품 중 가장 싸고 양도 가장 적다. 술안주라기보다는 밤 10시 쯤 학원 차에서 내린 초딩들이 편의점 기웃거리다 사먹을 제품이다. 참고로 PX에서 장병들이 트와이스만큼 애정하는 비상식량이기도 하다. 천하O사나 맥O봉처럼 껍질이 깔끔하게 벗겨지지 않는 게 단점. 한 입 베어 물면 상상한 그대로의 맛이 난다. 3초 정도 씹었을 때 쯤 강렬한 매운 맛이 슈퍼비의 날카로운 래핑처럼 혀뿌리부터 치고 올라온다. 돼지고기를 불닭 소스에 재워 두고 소시지로 가공하면 이런 맛이 날 거다. 역시 빅팜은 사발면 국물에 퐁당 넣어 면과 함께 불려먹는 게 짱이다. GS25 크리스피치킨 가격 3000원 닭 지수 ★★ 술안주 지수 ★★★ 100% 닭고기로 만든 치킨 스낵. 최근 편의점에서 G2급 슈퍼루키로 떠오르는 제품이다. 고소한 냄새 때문에 입에 침이 팔당댐만큼 고여 노트북이 침수돼ㅆ다. 글씨ㄱㄴ=잘 안ㄴ눌리ᅟᅵᆫ다. 그러나 정작 맛은 심심하다. 간을 안 한 크리스피 치킨 맛이라 호불호가 확연하게 갈릴 듯. 술안주보다는 아이들 저염 간식으로 더 잘 어울린다. 후라이드 치킨의 튀김옷 맛이 난다. 치킨 말고 튀김옷. 오히려 조금 더 눅눅하게 먹어야 치킨 맛이 날 듯 싶다. 평소 치킨 먹을 때 날개, 다리, 목만 골라 자시는 분이라면 아마 좋아할 거다. (친구들은 당신을 안 좋아하겠지만) 대학내일 웅자 에디터 woongja1@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