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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타지 않는 빼박 미인 김지수의 인생템

대학내일 773호 표지모델

영남대 의류패션학 11
김지수
(돌려서 보세요)
대학내일 이민석 에디터 min@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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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잡지 유명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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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의 '완판' 립스틱이 궁금하다면?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언제나 그랬듯이, 예쁘고 매력적으로 나오는 배우 하지원. <너사시>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활란 뮤제네프의 김활란 원장은 강단있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서 눈매와 피부 표현은 자연스럽고 깨끗하게, 하지만 립 메이크업 만큼은 선명하고 세련되게 연출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앞선 기사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너사시>의 하지원 메이크업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제품을 주력으로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덕분에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메이크업 라인이 <너사시> 하지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하네요! 어떤 얼굴이든지, 노란 끼가 도는 피부톤에 귀신같이 잘 어울리는 마젠타 느낌의 쿨톤 핑크 컬러. 풀 발색 풀 립으로 발라도, 부담스럽기보다 안정적인 느낌.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506. 리미티드 에디션이고, 서울에서만 한정으로 일찍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사고 싶으면 바로 지금이 기회인 색상입니다 <3 입술 안 쪽에만 그라데이션해서 발라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약간의 혈색을 주는 듯한 코랄 컬러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500. 어두운 피부톤에도, 밝은 피부톤에도 모두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의 핑크에요. 아 그리고 이 컬러는 정말 강력하게 제 취향을 저격했는데요 ☞♡☜ 사실 생각해보면, 일부러 립 컬러와 맞추려고 비슷한 컬러톤의 블라우스를 입지 않았나! 생각될 정도로 귀신같은 컬러 매치가 돋보입니다. 이렇게 살짝 살짝 어두운 느낌 나면서, 밝고 선명한 진짜 체리체리 느낌의 레드!!!!!!!!!!!!!!!!!!! 심각하게 심각하게 내 취향..♪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402 체리 레드 랍니다. 네일 폴리쉬 바른 것처럼 영롱하게 빛나는 이 느낌은 정말... 네..... 할 말을 잃었습니..ㄷ..ㅇ<-< 아이오페와 <별그대>의 전지현이 그랬던 것처럼, 아예 아르마니와 뭔가 계약한듯한 하지원이네요 <3 영상 속에서는 더 발색이 예쁘군요 저도 마에스트로 바르면 하지원처럼 될 수 있겠죠^^ 모두가 텅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언제나 텅장을 부르는 글을 찌겠습니다_☆ [월급은 회전문] 컬렉션에서 함께 질러욧:) FOLLOW는 아래 링크에서 해주시면 됩니다 :D http://bit.ly/1KQfrBv
#11 필사모임 <쓸모있씀!> 열한 번째 카드 (+ 다양한 쓰기의 방법)
오늘은 금요일! 어김없이 필사모임 카드가 찾아왔네요~ 그냥 필사 카드만 쓰는 것보다는, 참여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정보도 함께 드리면 좋을 것 같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번 카드에서 '글씨 잘 쓰는 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조금 도움이 되셨나모르겠습니다! 오늘 제가 제안드릴 것은 바로 쓰기의 다양한 방법인데요. 그냥 노트에 적는 것이 조금 지루할 때, 쓰는 방법에 조금씩 변주를 주면 훨씬 새롭고 흥미롭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쓰기'에 변주를 주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1. 원고지에 쓰기 첫번째는 바로 원고지에 쓰기입니다. 학창시절에 한번쯤은 원고지를 써보셨을텐데요. 무엇보다 띄어쓰기나 맞춤법에 유의해서 쓸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해요. 그리고 내가 쓴 분량이 어느정도인지도 빠르게 가늠할 수 있어요. 컴퓨터가 보편화 되지 않았던 시절부터 글을 쓰신 작가분들 중에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원고지를 고집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 Ex. 조정래, 최인호, 김훈, 정하연 작가...) '제대로 글을 쓴다!'라는 느낌으로 글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우스갯소리로 말하자면 '나 좀 작가같네 ㅋ' 라는 기분을 낼 수 있어요 흐흐 스튜디오 하롱 '시를 쓸 수 있는 원고지 메모지' 아자씨 '원고지 편지지 세트 AJ223' 김훈 작가가 쓴 원고지 2. 연필로 쓰기 두번째는 연필로 쓰기인데요. 연필로 쓰기의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사각사각' 하는 듣기만해도 고요해지는 연필소리입니다 ㅎㅎ 계속 깎아줘야 되고 심도 자꾸 뭉툭해진다는 단점도 있지만 그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은 포기할 수가 없죠! 게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바로 지울 수 있어서 초보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방법입니다. 손의 힘을 기르는데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조용한 새벽에 혼자 조명을 켜두고 종이에 사각사각 글씨를 쓰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수 있지요. 손글씨 작가 '펜크래프트'님 인스타그램 '@pencraft' 유튜브 'BONGBONG봉봉' 님 3. 세로로 쓰기 본래 조선글은 '우횡서' 그러니까 오른쪽에서부터 왼쪽으로 쓰는 '세로쓰기'가 기본값이었지요! 그래서 옛 고서들을 보면 모두 우횡서로 쓰여져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최초의 신문인 '독립신문' 또한 세로쓰기로 적혀있습니다 ㅎㅎ 근대화가 되면서 점차 지금의 가로쓰기가 보편화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세로쓰기는 고전시를 쓰는데에 아주 딱! 어울리기도 해요. 늘 가로로만 쓰다가 세로로 쓰면 느낌이 아주 새롭기도 하고요. 가로로만 쓰는 게 지겨울 때 세로쓰기를 추천해요! 손글씨 작가 '펜크래프트'님 인스타그램 '@pencraft' 텀블벅 세로쓰기 전용 서체 '나리운' 윤동주 시인 '별 헤는 밤' 초판본 자! 이렇게 세가지인데요. 필사가 조금 지루해지셨다면 이렇게 새로운 방법으로 써보기를 추천드려요 ㅎㅎ 그래서 오늘의 문장은 세로쓰기에 어울리는 시를 하나 두고 가겠습니다. 추운데 모두들 따듯한 밤 보내시고요. 좋은 주말이 되시길 바라요 :)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저는 여러분의 댓글을 보는게 젤 잼나요 ㅎㅎ 꽃이 지기로서니  바람을 탓하랴 주렴 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서다. 촛불을 꺼야 하리  꽃이 지는데 꽃 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저어하노니 꽃이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 조지훈, 낙화 필사모임 신규신청👇
명품 브랜드가... 베꼈다고? #너무했네
D올은 참 많은 시도를 하져 디자인적인 ㅋ 전 명품 잘 모르지만 D올은 눈에 종종 들어오더라구여 아니 물론 가진건 음슴입니다만 ㅋㅋㅋ 근데 말이져 그 브랜드의 작년 가을 시즌 디자인이 어?! 겁나 비슷한거져! 어? 작은 동네의 전통의상 디자인이랑!!! 일언반구도 없이!!! 그냥! 갖다 썼다 이겁니다!!!!!!! 비호르(Bihor)라는 루마니아의 작은 동네의 전통의상을 레알 그대로. 사진은 그 동네 전통 의상이에여. 예쁘져? ㅇㅇ 예쁨. 암튼 너무 한거 아니에여? 그냥 거기서 영감을 받았다 이르케 얘기하면 될 걸. 근데 그러기에도 그냥 너무 똑같더라구여. 보실래여? D올 코트랑 비교해봄 ㅇㅇ ...? 비슷하네 뭘까... 이건 그냥 비슷한 느낌이져? 패턴 따라했네 ㅇㅇ 싶잖아여. 이것만 해도 읭 스러운데 다음껀 레알 충공깽... 이 멋드러진게 비호르 전통의상인데여 D올 조끼가 어떻냐면 ㅇ_ㅇ? ㄷㄷㄷ 이건 그냥 같은거 아닙니까...? 와 ㄹㅇ 양심없다 이거 진짜 ㅂㅂㅂㄱ 옆으로 붙여보면 더 놀라움... 와 너무하네 더 보실래여? ????? 왼쪽 D올 오른쪽 비호르 어라 그러고보니 이름도 비슷하네여 디or 비호르 그래서 그런건가....? (소오름) 와 할배 간지 쩐다 아니 넘나 비슷한거 아니에여? 이쯤되면 영감을 받았다 어쩐다 할만도 한데 입을 싹 씻었던 D올. 그들이 괘씸했던 비호르 사람들은 루마니아 패션 잡지에서 캠페인을 시작하기로 했져. (사진출처) D올이 베낀 디자인의 전통 의상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한거져. 비호르의 전통의상 장인들이 뭉쳐서 비호르만의 전통 패션 브랜드를 만든 것! D올이나 다름없는 ㅋㅋㅋㅋ 디자인의 옷들을 D올과 비교하면 매우 헐값에 파는거예여. 물론 헐값은 아님. D올에 비해 겁나 싸단 말이져 ㅋㅋ 그리고 그 돈으로 마진을 남긴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옷값은 100% 다 비호르 전통 의상 디자이너들에게 가게 하고. 멋있지 않아여? 정말 몰상식한 짓을 한 디올에게 소송을 한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이런 식의 대응을 한다는게 우아하달까...ㅋ 저 브랜드의 홈페이는 이 곳이라고 합니다 ㅋ 그나저나 D올은 진짜 너무했네여. 문화에 대한 존중은 개나 줘버린건가여 것참. 근데 D올 덕분에 저렇게 예쁜 옷들도 보게 되고 고맙네 ㅋㅋㅋㅋㅋㅋㅋ 저 제일 아래 조끼 갖고 싶어여. 간지 쩔 듯 ㄷㄷㄷ
일본의 선구자들⑮/ 립스틱의 원조
... 일본 립스틱의 뿌리… 화장품 회사 ‘이세한’ ‘키스해도 떨어지지 않는다’(キッスしても落ちない). 1955년, 당시로는 대담한 카피를 담은 립스틱이 일본에서 선을 보였다. 남녀가 키스를 해도 루즈가 입술에서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이다. ‘키스 미 슈퍼 립스틱’(キスミースーパー口紅)이란 브랜드의 이 제품을 만든 회사는 ‘이세한’(伊勢半, ISEHAN). 일본에서 여성용 화장품 메이커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이다. ‘일본의 선구자들’ 시리즈 15회는 일본 립스틱의 뿌리 ‘이세한’이다. 1955년으로 되돌아가 보자. 당시 ‘키스 미 슈퍼 립스틱’의 지면 광고는 남녀가 금방이라도 키스하려고 하는 듯한 모습을 담고 있다. 출시 이후 상당한 논란을 일으킬 정도로 반향을 불러왔고,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런 덕에 생산이 따라가지 못할 지경이 되면서 대히트를 쳤다. ‘키스미’’(KISSME) 시리즈의 립스틱 인기 끌어 이세한이 화제를 불러 모은 건 이뿐 아니다. 앞서 일본 화장품업계로는 최초로 신문에 컬러 광고를 실었다. 1952년 1월 1일자 마이니치 신문 조간에 광고가 실리면서 세간을 놀라게 했다. 이세한은 이보다 더 앞선 1946년 ‘키스미 특수 립스틱’(キスミー特殊口紅)을 내놓으면서 처음으로 히트작을 성공시켰다. 전쟁 이후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을 반영한 ‘입술에 영양을 준다’는 카피가 먹혔던 것. 상품 한가지 더. 이세한은 1970년 일본 최초로 윤기나는 립스틱인 ‘키스미 샤인 립’(キスミーシャインリップ)을 출시해 폭발적인 성공을 거뒀다. 이세한의 회사 연혁 페이지에는 “연간 1000만개 이상 팔려 나갔다. 이 제품은 지금도 ‘코스메틱계의 전설’로 불리고 있다”(年間1千万本以上を売り上げた。これは今でも「コスメ界の伝説」と呼ばれているという)는 설명이 올라 와 있다. 이처럼 이세한은 ‘키스미’(KISSME) 시리즈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 <사진= 1952년 일본 화장품업계 최초로 신문(마이니치) 컬러 광고를 낸 '키스미' 립스틱.(왼쪽) 1955년엔 '키스해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카피를 내세운 제품을 선보였다.> ... 1825년 창업…시세이도보다 업력 앞서 이세한의 창업 역사는 182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와다한에몬(澤田半右衛門)이라는 사람이 지금의 니혼바시 근처에서 염료가게 이세한(伊勢半)을 창업했다. 2025년엔 200년을 맞는 노포기업이다. 업력 역사로 보면, 일본 최대의 화장품업체 시세이도(1872년 설립)보다 수십년 앞선다. 에도 시대, 여성들은 붉은 색에 상당한 매력을 갖고 있었다. 당시는 지금처럼 스틱이 아닌 붓으로 입술에 바르거나 문지르던 시절이었다. 립스틱의 원료가 되는 홍화(紅花)라는 꽃잎에 불과 1% 밖에 들어 있지 않는 붉은 색소를 추출, 수공정을 거쳐 염료를 만들었다. 창업자 사와다는 비단벌레(玉虫)를 뜻하는 타마무시색(빛의 방향에 따라 녹색이나 자줏빛으로 보이는 컬러)의 ‘소정홍’(小町紅)이라는 제품을 만들어 평판을 얻었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 이세한은 1955년 산하에 키스미판매주식회사를 설립했고, 10년 뒤인 1965년엔 키스미판매주식회사의 이름을 키스미코스메틱으로 변경했다. 그러다 2005년 키스미코스메틱과 이세한(주)를 합병해 지금의 이세한이 됐다. 2009년 첫 여성 사장 사와다 하루코 취임 이세한의 홈페이지를 한번 클릭해보자. 화면 상단에 KISS ME라는 글자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키스미=이세한’이라는 것. 이세한의 현 사장은 2009년 취임한 사와다 하루코(澤田晴子). 이 회사 첫 여성 CEO다. 그녀는 이세한의 7대 회장인 사와다 이치로(澤田一郎)의 아내다. <에디터=김재현>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13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