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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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소닉 4차 라인업 발표

존레전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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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쩔어 어윈파 햄들도 오네 존레전드에
허밍 어반 스테레오도 눈에 띄네요ㅎ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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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뺨 때리는 페스티벌 요정들
안녕, 빙글러들~? 하루에 두 번은 좀 부담스럽지^^? ㅎㅎ미안,, 그래두 니들 나 막 싫어하구 그러면 넘 서운해ㅠ 울어보릴꼬야ㅠ 출처 - giphy (https://giphy.com/) 5월은 모오다아~? 😆😆😆😆😆😆😆😆😆😆 "페스티벌의 계절"인 거 다 알구 있지? 모두 소리 벗구 팬티 질뤄어~~~~!~!~!~!~!~>< 산산한 바람이 부는 5월의 어느 날, "서울 재즈 페스티벌"이 열렸던 거 알랑가 몰라ㅎㅎㅎ 특히, 이번 SZF는 로린 힐 언냐가 와서 더욱!! 화제가 되었었다궁~ㅎ^-^ 출처 - giphy (https://giphy.com/) 하이? ㅋ 나 로린 힐. 오늘은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 만난 페스티벌룩!! 짱짱한 라인업과 함께 따뜻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페스티벌이라 그런지 사랑스럽고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운...ㅎ 언냐들이 많았어>< (아! 요정이 여자 요정들만 있는 게 아닌 건 알쥐~?) 그럼 같이 한번 확인스~해볼과~ㅎ 어때 어때? 당장 예쁘게 차려입고 페스티벌을 즐기고 싶지 않아????????? 우웅,,,왜냐묜,,,사실,,,나는 여기 못ㅠ,,,갔고둔,,, 흐엉어어엉어엉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엉어어어엉 다들 "서울 재즈 페스티벌 룩" 확인하구 나 대신 예쁘고 멋지게 페스티벌 즐기기 바랄게^.^ - 더 많은 페스티벌 룩은 요기서스 확인스↓ ▶ [FESTIVAL] 2018 페스티벌 룩 with 브라바도 (@서울 재즈 페스티벌) - https://bit.ly/2H8dIdF
[MV] 플로우식 (Flowsik) - '야, 너' (Yah, Nuh) + 가사
"'Yah, Nuh (야, 너)' 이번에 나오는 'Flowsik' 의 싱글 [야, 너] 는 글로벌 음악시장에 근래에 자리잡은 힙합문화를 향해 던지는 물음표다. 이 노래는 이중성을 띄고 있는데, 현재 콘텐트보다 스타일을 강조하는 글로벌 힙합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점을 제시하는 반면, 같은 아티스트로서 서로 발전하자는 자극적인 메시지로도 해석 될 수 있다. In the current hip hop scene where style trumps substance, 'Flowsik', in the single "Yah, Nuh", is critical of the superficiality of the hip hop industry. As a peer in the industry, he challenges himself, and other artists alike to re-examine the motives behind why they started making music in the first place." 가사 야 너 가만히 있어 죽기 전 너에게 나 할말이 있어 You rappers are just wrappers 껍질 after 껍질 얇은 너의 귀와 말속엔 깊이가 없지 귀 기울여 들어봐 내 목소리를 귓가에서 맴도는 이 숨소리를 너희들이 나오기도 전에 이미 속고 있는 관객들의 쓸데없이 지껄이는 헛소리들 쫓고 있는 너 반면에 난 니 가슴속에 닫혀있는 방문을 열은 다음 대부분이 갇혀 사는 벽장 속에 들어가 서로 뭐가 중요한지 물어봐 돈독에 쩔은 그 몹쓸 허풍 땜에 떴지 떴지 떴지 What did that lead to Nothing nothing 한심해서 혀를 차고 쯧쯧 어이없이 웃어넘겨 ㅋㅋ 먼지로 시작해서 먼지로 끝나는 것이 저 높은 하늘의 뜻 야 너 가만히 있어 야 너 Be still and listen 야 너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어 있어 할 말이 있어 Gucci Versace Bugatti when I gave you drive to shine You are now gone to the other side everything gets left behind fresh to death You can’t rewind time did you have to take it this far for you to understand Funny how you tried to front like you're the man young boy when I made this whole world with my hands I’m the reason you made it through the throw down Roof over your head when it was cold out You think you know it all 'cuz you're grown now When I gave you everything you wished and you sold out Can you think back to you're life 'member when you had nothing You were down to the last dollar for that last supper So I blessed you with wealth to help I didn’t bless you to help yourself Look show me the money better hope I show mercy on that Cuz every season was straight trash and all that Listen every single one of y’all off track I'ma cut your lights out to all black I gave you a body to make moves but you sleep useless from your little dome to you feet You grabbing the mic to preach to emcees when you're weak plus you flow off beat Better give up your seat 돈독에 쩔은 그 몹쓸 허풍 땜에 떴지 떴지 떴지 What did that lead to Nothing nothing 한심해서 혀를 차고 쯧쯧 어이없이 웃어넘겨 ㅋㅋ 먼지로 시작해서 먼지로 끝나는 것이 저 높은 하늘의 뜻 야 너 가만히 있어 야 너 Be still and listen 야 너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어 있어 할 말이 있어 야 너 가만히 있어 야 너 Be still and listen 야 너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어 있어 할 말이 있어 I got nothing but genuine love to give you I know you're falling way behind I see it through my rear view I pity your weakness rappers I forgive you I forgive you I see your ways boy understand that you are see through You were brought to this world unique you were made to be you I pity your weakness rappers I forgive you I forgive you Be still and listen 야 너 가만히 있어 야 너 Be still and listen 야 너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어 있어 할 말이 있어 야 너 가만히 있어 야 너 Be still and listen 야 너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어 있어 할 말이 있어
[John Legend] All of Me
추워지니 노래도 끈적끈적한게 좋아져.. 존 레전드~~♡ 전생에 뭘 구하면 이목소리에 그미소마저 가진거니... 요즘 식후 세번 처방전 먹듯 듣는 노래.. 와이프랑 찍은 MV라 그런지 너무 멋있어 결혼식도.. 노래도.. John Legend ... All of Me What would I do without your smart mouth 너의 현명한 조언없이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Drawing me in, and you kicking me out 날 끌어들였고, 그리고 넌 날 차버렸지 Got my head spinning, no kidding, I can’t pin you down 내 머리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농담이 아냐, 잡아둘 수 없는 너 What’s going on in that beautiful mind 그 아름다운 마음속에 무슨일이 있는 거니 I’m on your magical mystery ride 난 너의 신비한 놀이기구 위에 있어 And I’m so dizzy, don’t know what hit me, but I’ll be alright 난 너무 어지러워, 뭐가 날 때렸는진 모르겠지만, 곧 괜찮아질 거야 My head’s under water 내 머리는 물 밑에 있어 But I’m breathing fine 그러나 숨을 쉴 순 있지 You’re crazy and I’m out of my mind 넌 미쳤고 난 정신이 나갔어 ‘Cause all of me 왜냐면 내 모든게 Loves all of you 너의 모두를 사랑하기 때문이야 Love your curves and all your edges 너의 곡선과 너의 모든 날카로움까지 사랑해 All your perfect imperfections 너의 그 완벽한 불완전함까지도 Give your all to me 너의 모든 걸 내게 줘 I’ll give my all to you 나도 내 모든 걸 너에게 줄게 You’re my end and my beginning 넌 나의 마지막이자 시작이야 Even when I lose I’m winning 비록 질 때조차 난 승리하고 있지 ‘Cause I give you all of me 왜냐면 난 너에게 내 모든 걸 주었고 And you give me all of you 너도 너의 모두를 내게 주었으니까 How many times do I have to tell you 너에게 몇 번을 더 말해줘야 알겠어 Even when you’re crying you’re beautiful too 넌 울고 있는 모습조차 아름다는 걸 The world is beating you down, I’m around through every mood 세상이 널 넘어뜨릴 때, 난 언제나 곁에 있을 거야 You’re my downfall, you’re my muse 넌 나의 몰락, 넌 나의 뮤즈 My worst distraction, my rhythm and blues 내 최악의 산만함, 나의 리듬과 블루스 I can’t stop singing, it’s ringing, in my head for you 노래를 멈출 수 없어, 내 머릿속에서 널 위해 울려퍼져 Cards on the table, we’re both showing hearts 테이블 위에 카드, 우린 서로 하트를 내보였지 Risking it all, though it’s hard 모든 걸 걸어, 비록 어려울 테지만 I give you all of me 나의 모든 걸 네게 줄게 And you give me all of you 너도 너의 모두를 내게 줘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입니다!!!]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합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행복할 3일이겠네요. 하지만, 저는 미국에 있는 관계로 못간다는 점 여러분들 재밌게 노세여. 라인업에 포함된 아티스트 하나하나 보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페스티벌인데 섭외눙력이 이정도라니 덷마형, 화학형제들까지ㅠㅠ 7월 24일(금) [Bigtop Stage]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장기하와 얼굴들,RIDE,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서울 리딤 슈퍼클럽 [Green Stage] DEADMAU5, 국카스텐, Benjamin Booker, [Alexandros] 라이너스의 담요 [Red Stage]칵스, 액소더스, 홀로그램 필름, MAGIC POWER [Tuneup Stage] 미미미!, 라이프앤타임, 이지형, 전지한의 댄스댄스댄스, 전기뱀장어, 조문근 밴드, DJ소다 7월 25일(토) [Bigtop Stage ]The Chemical Brothers, 다이나믹 듀오(Live Set), 페퍼톤스, 갤럭시 익스프레스, 로큰롤라디오 [Green Stage] IDIOTAPE, OK Go, 장범준, 아폴로18, 빌리어코스티, 코어매거진 feat.김완선 [Red Stage] 글렌체크, 정준영 밴드, 노라조(Live Set) , Drenge [Tuneup Stage] 이정아 feat.슬라이드로사,원펀치, 마호가니킹 x 송용창, 향니, 후추스 x 김창기(동물원), 블루파프리카 x 서울전자음악단, 블락스 feat.나무, 세컨세션 x 남메아리 x DJ소울스케이프 7월 26일(일) [Bigtop Stage] Foo Fighters, Motörhead, ONE OK ROCK, 술탄 오브 더 디스코, 해리빅버튼 feat.가리온 [Green Stage] Rudimental(Live), Twenty One Pilots, 디어클라우드,고고스타, 혁오, 정원영밴드 x 튠업슈퍼밴드 [Red Stage] 데이브레이크, 피터팬 컴플렉스, 비트버거 [Tuneup Stage] 24아워즈 feat.고형석, 튠업문화나눔밴드 with 인도네시아 외국인근로자 feat.하세가와 요헤이, 고래야 x 하림, 피해의식,웨이스티드 쟈니스, 로만티카, 원톤
꽃보다 페퍼톤스🌸 BUT꽃 PICNIC FESTIVAL
주말에는 라이프플러스벚꽃피크닉페스티벌을 다녀 왔습니다. 꽃을 보러? 아니죠. 꽃보다 페퍼톤스 아니겠습니까. 페퍼톤스를 만나고 왔단 말이지요 헤헤 *_* 자. 거두절미하고 인사를 하는 페퍼톤스 이장원을 따라해 보시죠 "라이프 플러스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 두번은 쉽지만 세번은 발음하기 힘든 '라이프플러스벚꽃피크닉페스티벌'. 여의도 벚꽃 축제 현장의 한 복판에서 펼쳐 졌습니다. 무대에서 티켓부스까지 도보 15분 실화? 아무 생각 없이 무대쪽으로 갔다가 티켓부스까지 15분 걸어갔다 와야해서 공연 전 이미 왕복 30분을 걷고 앓아 누울 뻔... 덕분에 꽃구경은 제대로 했다 싶겠지만 이미 감기몸살 기운으로 헤롱대고 있었는걸요. 벚꽃이 정말이지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지만 아시잖아요. 꽃보다 페퍼톤스. 내 눈과 마음 속엔 페퍼톤스를 담을 공간만 두고 나갔기 때문에 벚꽃 사진은 요것만 담아옴... 눈에 벚꽃을 담을 겨를이 없었단 말입니다 헤헤. 그럼 본격적으로 후기를 시작해 볼까요오? 입장부터 넘나 사이 좋은 둘을 보세요.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 진짜. 뉴히피제너레이션으로 꿈처럼 시작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봄이로군요! 감기 몸살 기운이 으슬으슬 목구멍을 간지럽혔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펩톤을 보는 동안은 씻은 듯 나았습니다. 아니 세상에 이렇게 효과 좋은 감기약이 어디 있나요? 비타민이 진짜 따로 필요가 없네. 그러니까 영상에서 들리는 앓는 소리는 아파서가 아니라 너무 좋아서... 물론 리허설 때는 따로 입장했습니다 (비밀) 이전 팀까지는 없던 연기 무대효과가 계속 해서 자욱하게 깔렸고, 시야가 흐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페퍼톤스를 볼 때 항상 개안하는 경험을 하는데요, 이번엔 개안의 기적을 겪기도 전에 뿌려진 연기로 펩톤이 흐리게 보여서 좌절. 왜죠. 왜 나와 펩톤 사이를 가로막는거죠 연기따위가? 연기가 깔리니까 뭔가 타는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해서 '언니,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내 마음이 타고 있나 봐요!' 드립도 날려 보았습니다 헤헤. 속상한 기분은 드립으로 치유한다. 그리하여 첫곡은 '카우보이의 바다'. 올해 야외는 처음이니까 쬐끔 찍어 봤어요. 너무 짧은가 싶어 더해보는 미장원 오빠의 봄같은 사진.jpg 아이 고와라. 우째 이렇게 봄처럼 웃죠? 설레게... 어우 이 사진 진짜 스무번은 더 봤는데 자꾸 봐도 또 설레네요 ㅠㅠㅠ 그리하여 다음은 '긴 여행의 끝'. 언제나 설레는 노래지 않겠습니까. (이쯤되면 대체 뭐가 안 설레는 건지) 두곡을 마무리하고 그렇게 기다리던 멘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후후. 저는 펩톤이 노래하는거 보는 만큼 말하는거 보는 걸 좋아하거든요(가끔은 더 좋아함). 웃겨서 뒤지겄어 진짜 토크쇼 한번만 해주면 소원이 없겠다... 물론 한번 해주면 또 소원이 생기겠죠 한번 더 해달라고... 아까 맨 처음에 보여드렸던 영상 속에서처럼 인사를 하고, 라이프플러스벚꽃피크닉페스티벌을 되뇌이고 난 후 쌀쌀해 지는 날씨에 여느때처럼 드립을 날려 줍니다. '페퍼톤스와 함께라면, 그 곳이 바로 여름이죠.' 암요. 함께라면 제 마음도 항상 용광로처럼 불 타 오릅니다 선생님! 페퍼톤스에게 언제나 고마운 내 마음을 알아채기라도 한 듯 'THANK YOU'를 들려 주네요. 진짜 항상 너무 고맙다 정말 ㅜ.ㅜ 내 낙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ㅠㅠㅠㅠㅠ 봄날에 당연히 선곡될거라 생각했던 '스커트가 불어온다'를 흩날리는 꽃잎들 너머로 들으니 어찌나 행복하던지. 선생님 여기가 바로 천국인가요...? 두곡을 불렀더니 따뜻해 진 것 같다고 말을 하려다 갑자기 불어대는 강풍에 급히 사과를 하고(어디다?) 건강에 유의하라는 말을 덧붙여서 또 귀여워... 벚꽃이 생각보다 강인한 것은 이미 이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But)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도 굴하기 않고 꽃을 피워내는 거라는 아재개그를 날렸지만 그것 조차 귀엽잖아요 But꽃이라니... 이런 아재개그 이르케 귀엽게 하는 사람 어디서 봤어요? 난 못 봤어 이장원이 처음이야 부르다 보면 한번은 꼭 틀려서 신나서 꼭 찍게 되는 노래 Fast지만 요즘엔 틀리는 날이 드물어서 또 시무룩하게 하는 노래랍니다. 틀릴 때 짓는 표정이 진짜 귀엽거든요. 근데 이 날도 못 봤네 아쉬워... 이 다음은 역시나 봄에 꼭 맞는 노래 '청춘'이었는데요, 제가 또 눈에만 담았는지 찍지를 않았네요 그려. 그래서 청춘같은 신제품 오빠의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아니 이 엄청난 노이즈 속에서도 우째 이리 소년미 넘치나요. 이 청량함이 39세에서 나올 수 있다니. 매번 감탄하고 갑니다. 콧물 가득 머금은 목소리까지 더해져서 소년미는 진짜 신재평이 최고야. 아 이 날은 추워서 콧물 훌찌럭대며 노래를 한지라 더 더 코맹맹이 목소리여서 너무 좋았더랬어요. 진짜 너무 좋아 그 목소리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은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행운을 빌어요' 항상 이 부분은 꼭 찍으려고 노력하거든요. 21세기의 어떤날에서 오늘 날짜를 외치는 부분과 행빌에서 '행운을 빌어요'라고 미장원오빠가 읊조리는 부분은 제 최애 파트. 라고 쓰고 보니 이 날은 21세기의 어떤날이 없었군요! 어쩐지 뭔가 아쉽더라. 같이 외쳐줘야 기운이 난단 말이에요. 그걸 외치려면 아직 한달 가까이 남았는데 어떻게 기다린담... 이라고 생각하실 분들을 위해 여기까지 카드를 써 봤습니다. 여러분, (이장꾸오빠가 말했듯) '아름다운 봄이에요.' 아니 근데 진짜 뷰민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ㅜ.ㅜ 덧) 이왕 찍은 것 올리는 게 안 올리는 것 보다는 훨씬 나으니까 괜히 두고 가보는 리허설 영상 몇개입니다. 헤헤. 영상이 마구 마구 흔들리는 건 제 마음에 지진이 났기 때문이에요. 펩톤이 내 마음을 흔들었으니ㄲ... 헿 리허설도 마냥 좋습니다 리허설도 마냥 좋습니다 2 리허설도 마냥 좋습니다 3
전 세계 15억을 흔든 레전드 록 페스티벌, 라이브 에이드(Live Aid)
당시 웸블리 스타디움에 모인 수많은 관중들의 모습 (출처: 리치몬드 타임즈) 1985년 7월 13일 낮 12시, 단어 그대로 하늘색을 띠는 하늘과 빛나는 태양 아래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는 록 음악계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세기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같은 시각, 미국 필라델피아의 존 F. 케네디 경기장에서도 라이브 에이드 중계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는데요. 33년 전, 뜨거운 여름의 중턱에 아프리카 구호 기금 모금을 위해 수많은 관중과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전 세계로 중계된 라이브 에이드 공연은 방송계에서도 혁신적인 사례로 회자되곤 합니다. 무려 147개국 15억 명이 TV로 이 공연을 시청했습니다. 이로 인해 약 700만 장의 음반이 판매되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라이브 에이드 당시 라인업이 적힌 홍보 포스터. 기타와 아프리카 지도를 활용한 콤비네이션 로고가 눈에 띈다. 영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공연이었던 만큼 유럽에서는 BBC, 미국에서는 ABC, MTV 등이 중계했는데요. 공연 중간중간 방송에서는 여러 인터뷰와 토크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1985년 7월 15일자 동아일보에 실린 라이브 에이드 기사 (출처: 동아일보) 우리나라에서도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TV로 볼 수 있었는데요. 7월 14일 밤 9시 30분, MBC가 '세계는 한가족'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방송했습니다. 공연이 이루어진 13일 인공위성을 통해 실황을 중계받아 14일 방송 시간까지 밤새 편성국, 제작국, 기술국 직원 약 20명이 밤새 제작에 매달렸다고 합니다. (야근공화국의 역사는 이때부터 일까요...?)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관람하는 다이애나 왕비, 찰스왕자의 모습. 손을 흔들고 있는 사람은 라이브 에이드의 기획자인 밥 겔로프 라이브 에이드의 기획은 에티오피아의 기근이라는 국제적 이슈로부터 출발했습니다. 당시 에티오피아는 1974년도부터 기근이 극심해져 1980년대 초반까지만 수십만 명이 굶어죽었고, 수백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라이브 에이드 공연이 성사되기 1년 전인 1984년부터 1985년 사이에는 에티오피아의 가뭄이 더욱 심화되어 2년 동안 60여만 명이 사망하는 참혹한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1984년 심각한 기근으로 인해 구호 현장에 나와있는 에티오피아인의 모습 (출처: BBC) 이러한 사태가 지속되자 심각성을 느낀 세계 각국에서는 가뭄에 따른 기근 문제를 돕기 위해 원조를 하거나, 구호 활동을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에서 발생하고 있는 비극을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고심하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아일랜드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사회 운동가인 밥 겔도프입니다. 그는 아프리카 기아와 난민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범세계적인 자선공연을 기획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라이브 에이드 공연의 기획자로서 공헌을 인정 받아 1986년 명예 대영 제국 훈장 2등급을 얻었습니다. 이 공연으로 '음악계의 성자'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라이브 에이드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쥔 데이빗 보위와 밥 겔로프, 사이에 있는 인물들은 폴 매카트니와 린다 매카트니, 조지 마이클, 피트 타운센드 밥 겔로프는 당시 라이브 에이드를 통해 1 백만 파운드 모금을 희망했으나 실제로는 1백만 파운드의 100배가 넘는 1 억 5 천만 파운드를 모았습니다. (현재 물가로 치면 6400억원에 해당하는 모금액!) 그 중 절반은 식량과 장기간의 개발에 지출되었다고 하니 국제사회의 문제를 문화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선순환이 무엇인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라이브 에이드 공연 프로그램 북 표지 공연은 범지구적 주크박스 콘셉트로 모든 가수들이 약 20분 정도의 공연시간을 받았습니다. 웸블리의 약 7만 2000명과 JFK의 약 9만명의 관중들은 16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그들의 무대를 즐기며 열렬한 응원과 박수를 보내는 관람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음악을 즐기는 진정한 리스너의 표본은 바로 라·에(라이브 에이드)의 관중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85년도로 백 투 더 퓨처하게 해주세요...) 미국 필라델피아 존 F. 케네디 스타디움에 운집한 관중 첫 순서로 콜드스트림 근위대의 God Save the Queen 연주로 시작된 라이브 에이드는 스팅, U2, 퀸, 데이빗 보위, 엘튼 존 등의 무대로 이어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다시 한 번 신드롬을 일으킨 퀸(Queen)은 당시 라이브 에이드 무대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사심을 가득 담아 사랑해요, 프레디 머큐리!) https://youtu.be/A22oy8dFjqc 약 24분 간 뜨거운 열기가 이어진 퀸의 라이브 에이드 공연 무대 실제 라이브 에이드 공연의 굿즈로 판매되었던 T-셔츠 라이브 에이드 T셔츠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안경 쓴 소년은 인디 밴드 중심의 음악 잡지, 마그넷의(Magnet Magazine) 편집장 에릭 밀러 (출처: 마그넷 매거진) 한편, 미국 라이브 에이드 공연의 마지막 피날레로는 모든 뮤지션들이 올라와 USA for Africa의 'We Are The World'를 불렀습니다. 16시간만에 화려한 끝을 '전 세계인 모두 함께' 장식한 것입니다. ▲ 당시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티나 터너, 라이오넬 리치, 신디 로퍼 등 45명의 미국 팝 가수들이 참여했던 'We are the world' 앨범의 재킷 사진 USA for AFRICA의 'We are the world' 뮤직비디오 메이킹 장면. 왼쪽부터 사이먼 앤 가펑클의 폴 사이먼, 허스키한 보이스의 싱어송 라이터 킴 칸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영화 드림걸즈에서 비욘세가 연기했던 인물인 다이애나 로스 USA for AFRICA 팀의 멤버로는 마이클 잭슨을 비롯해 퀸시 존스, 조니 미첼 등이 있습니다. 오로지 에티오피아 난민을 돕기 위해 프로젝트에 합류한 그들은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하여 아프리카 난민을 위한 노래를 한 목소리로 불렀습니다. 라이브 에이드 캠페인이 'We are the world'라는 명곡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들의 수익금은 모두 아프리카 결식아동을 위한 자선기금으로 보내졌습니다. https://youtu.be/M9BNoNFKCBI Team USA for AFRICA가 부르는 'We are the world'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록 페스티벌, 에티오피아 기아 및 난민 구호 기금 모금을 위한 자선행사, 전 세계의 15억명 이상의 시청자가 시청한 실시간 위성 중계 TV 방송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가진 채 우리의 기억 속에 남은 라이브 에이드. 1985년 7월 14일, MBC는 라이브 에이드를 3시간 분량으로 편집하여 <세계는 한가족>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방영했다. MBC의 라이브 에이드 재방영 홍보 포스터 (출처: MBC 인스타그램) MBC는 12월 2일 밤, 100분 동안 1985년 당시의 라이브 에이드 무대를 새롭게 편집하여 방송했는데요. 이후 콘서트 현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자막 삭제, 화질 보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지상 최대의 공연인 라이브 에이드가 펼쳐졌던 1985년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하여 많은 록 덕후들의 눈물샘을 건드렸습니다. (그 중 하나가 글쓴이인 건 비밀) 라이브 에이드의 피날레 무대. 조지 마이클, 밥 겔도프, 보노, 프레디 머큐리, 앤드류 리즐리, 하워드 존스 등의 모습 2014년에는 영국문화원이 발표한 '지난 80년간 세상을 형성한 가장 중요한 사건 80가지'에 선정되며 그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지금 당장 영상을 찾아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면, 글 읽는 내내 록뽕이 차올랐다면, 오늘 밤 라이브 에이드로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