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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메이저리거 현재 경기내용 총 정리

안녕하세요.
MLB 완전정복의 류혁빈입니다.
정규 시즌 시작과 함께 처음 두 경기를 제외하고는 오늘 피츠버그 승리까지 4연승을 기록하면서 최근 높은 적중률을 유지하면서 현재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좋은 경기도 없을 뿐더러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잠시 쉬어가는 개념으로 정규시즌 시작이후 현재까지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경기 내용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오늘 글의 제목을 코리안메이저리거들의 활약상이라고 하려다가 경기내용이라고 수정한 하였는데요.그 이유는 많은 분들이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시범경기에서의 활약을 보여주었던 박병호 선수 마저 정규 시즌에서 매우 침체된 타격감을 보여주는 등 현재 한국인 메이저리거 선수들은 시즌 초반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메이저리그 경험이 많은 추신수 선수 또한 예외는 없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현재 투수 포지션인 오승환 선수를 제외한 모든 한국인 타자들은 매우 나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곧 주전 자리에서 밀려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다루기 위해 MLB 공식 홈페이지에서 각 구단 별 한국인 선수들의 경기 결과에 대한 정보를 가져와 봤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각 선수별 경기 결과에 대해 순서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박병호>
아래 2016 stats라고 쓰여진 것이 바로 이번 시즌 경기 내용을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AB는 타석, R는 득점, H는 안타, HR은 홈런 RBI는 타점, SB는 도루, AVG는 타율, OBP는 출루율, OPS는 장타율+출루율을 의미하는데요. 출루율을 의미하는 OBP는 선수의 공을 보는 선구안과 타격감을 반영하는 지표로서 보통 4할이 넘으면 좋은 것이라고 평가하는 반면 OPS는 공을 멀리 치는 것과 함께 좋은 선구안과 타격감을 반영하는 지표로서 1이 넘어야 좋은 것이라고 평가받습니다. 하지만 박병호 선수는 현재 6타수 1안타,1 득점에 무 득점, 무홈런을 기록하며 1할6푼7리의 매우 저조한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OBP와 OPS 또한 매우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록 오늘 경기에서 홈런성 타구가 나왔지만 그것 마자 중견수에게 잡히면서 뜬공처리가 되버렸습니다. 시범경기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던 박병호 선수가 이처럼 주춤하는데에는 심리적인 부분은 물론 시범경기에서 패스트볼 위주로 피칭을 하던 투수들의 자신만의 피칭을 한다는 것 또한 간과할 수는 없는데요. 장기적인 경기력 부진은 팀 내에서 박병호의 입지를 매우 좁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하루 빨리 본연의 타격 폼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어야 할 것 입니다.
<2.김현수>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김현수 선수는 이번 정규시즌에서 정식으로 데뷔하지 못한 상태입니다.구단 측의 마이너리그 행을 과감히 거절하고 메이저에 잔류의사를 강하게 어필한 김현수 선수는 현재 구단이 시범경기와는 다르게 매우 좋은 경기력으로 4연승을 기록함에 따라 더욱 경기 출전에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 김현수 선수의 메이저리그 정식 데뷔에 대한 현지 기삿글을 찾아보니, 대분분의 기사들이 오는 11일 템파베이와의 맞대결에서 김현수 선수가 데뷔전을 치룰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룰5드래프트로 메이저에 올라온 리카드 선수가 맹타를 휘두르며 김현수와 같은 포지션인 좌익수 주전자리를 꾀찬 상태이기 때문에 김현수 선수가 주전으로 나올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이며 주어질 기회 또한 1~2타석으로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는데요. 매우 열악한 조건에서 데뷔전을 치루게 되었지만 해당 기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다면 충분히 이번 시즌 볼티모어 소속으로 멋진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최지만>
많은 분들에게는 다소 생소하나, 제가 지난 번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에인절스의 최지만 선수입니다.
동산고 출신인 최지만 선수는 마이너에서의 선수생활 중 마이너에서 유능한 선수들을 썪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룰5드래프트를 통해 이번 시즌 처음으로 에인절스 25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인데요.비록 25인 로스터에 포함되었긴 하나 백업 선수로 포함되면서 현재까지 단 1타석 밖에 기회가 없었고 그 1타석에서 마저도안타를 만들어 내지 못하며 현재 0할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글을 쓰는 현재 최지만 선수는 생애 최초 메이저리그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7번타자 1루수로 선배인 추신수 선수와 같은 경기장에서 뛰고 있는데요. 비록 현재까지는 0할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오늘 경기에서 멋진 타격감을 보여주어 최지만 선수를 경기장에서 더욱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4.이대호>
한국의 KBO와 일본의 NPB를 점령하고 자신의 꿈인 MLB를 쫓아 돈과 명예까지 다 버리고 시애틀과 마이너 계약을 맺은 이대호 선수는 1년에 1~2번 있을까 말까한 스프링캠프 초빙 자격으로 40인 로스터 그리고 개막전 25인 로스터에 들면서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대호 선수는 메이저리그 진출 전 부터, 한국의 4번타자, 조선의 4번타자 등의 별칭이 붙을 정도로 한국을 대표하는 타자로 평가받아 왔는데요. 그러한 이대호 선수가 박병호나 김현수 선수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낮은 대우를 받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했기 때문에 코리안메이저리거들 중 이대호 선수에 대한 걱정과 관심이 가장 높았던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 또한 이대호 선수의 현지 반응, 경쟁 관계, 로스터 진입 여부 등을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의 비중이 전체 중 가장 많았었는데요. 25인 로스터 진입 확정후, 한 인터뷰에서 이대호 선수가 "지금부터 시작이다. 여기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어야 한다"라고 말했었는데 현재까지는 그의 안타를 볼 수 없습니다. 현재 이대호 선수는 3타수 무안타에 0할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구단 측에서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제가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이대호 선수가 오클랜드를 상대로 8번타자겸 1루수로 백업이 아닌 선발 출전하였기 때문에 오늘 경기에서 그의 첫 안타를 볼 수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빨리 조선의 4번 타자 다운 면모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5. 추신수>
추신수 선수는 메이저리그 통산 4144타수 1165안타에 2할8푼1리의 타율을 기록하며 한국인 선수 중 메이저리그 경험 최장자이자 항상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초반 그의 스타팅은 다소 더뎌 보입니다.현재 추신수 선수는 1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로를 기록하며 1할6푼7리의 저조한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OPB(출루율)이 4할이 넘는 것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는 추신수 선수의 타격감이 침체된 상황에서 그의 선수안이 매우 좋음을 의미하는데요. 제가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추신수 선수가 에인절스와의 맞대결 중 첫 타석에서 내야 안타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을 2할3푼, OPB를 4할4푼4리까지 끌어 올렸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비록 번트안타긴 하지만 역시 베테랑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처음 추신수 선수에 대한 글을 쓸 때, 다소 염려하는 뉘앙스로 쓰려고 했으나 글을 쓰는 도중 안타를 기록하면서 역시 추신수 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추신수 선수는 현재 팀 내에서 매우 입지도 좋고 좋은 수비력으로 주전 자리를 꾀차고 있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에 비해 큰 걱정이 없으며 이번 시즌 부상만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6. 오승환>
오승환 선수는 서론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명실공히 이번 시즌 한국인 선수들 중 가장 기대에 상응하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시범경기부터 꾸준히 자신만의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던 오승환 선수는 현재 2경기 2이닝 동안 5개의 삼진을 잡으며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는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오승환 선수를 낮게 평가했던 여러 메이저 구단들의 스카우터들을 상대로 돌직구를 던짓 것과 다름없는 것입니다.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오승환 선수. 현재 많은 이들이 우려하고 있는 부분은 메이저리그 타자들이 오승환 선수의 피칭 스타일에 익숙해지면 오승환 선수의
피안타 또는 피홈런 비율이 증대될 것이라는 것인데요.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커쇼의 공을 알고도 칠 수 없듯이 오승환 선수의 피칭이 위압적이라면 이러한 부분은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승환 선수의 피칭은 메이저리그 어느 구원 및 마무리 투수와 견주어도 우세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므로 이번 시즌이 끝날 때 까지 그의 안정적인 피칭은 계속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상입니다.대한민국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sezt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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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naver.com/88888vv 드가면 있음 ㅎㄷㄷ 근데 이런거 여기서 말해도 됨? 나 짤리는거 아닌가
아니 .. 혁빈 님 다른 경기 정보 어디서 보냐구요 ..... 기사도 봐야하는데 댓글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