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oomter
50,000+ Views

꿈이란 3:7이다

꿈은 내가 너무나 하고싶은 70%와

내가 너무나 하기싫은 30%로 구성되어있다.

나(김미경)을 예로들자면 제일 좋아하는것은 '강의하는것'
제일 싫어하는것은 '강의준비하는 것'.
이틀동안 콘텐츠 회의. 가장 겹치지 않고 신선한 콘텐츠로.
원고작성, 원고수정, 리허설, 다시 원고수정, 10번정도 리허설 그후 강의.
고통스러운 준비과정.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순간부터 최소 10년은 걸어가야 의사가 될수있다.
중간에 온갖 별일이 다생긴다.
수능공부, 인턴, 사고, 부패, 실망, 연애, 경제적 문제, 다른 하고싶은것, 여행 등등
이것들을 다 뚫고 꿈을 향해 꾸준히 달려왔기 때문에 의사가 멋있는 것이다.
몸짱 되는거 좋지?
20kg 감량을 하고 아름다운 몸을 갖게된 이수경
살빼고 멋진 몸이 되면 집에 못있는다. 얼른 그것을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주고싶다.
이수경이 제일 하기 싫었던 일. 새벽 6시에 기상해서 헬스클럽가서 하루2시간 운동하는 것.
좋은거 다 아는데 머리로는 아는데 몸이 실천을 못한다.
그래서 못하는거다.
꿈은 이런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이 없이 절대로 그 꿈만 이룬다면 보람차지 않다.
금수저로 태어난 사람은 스스로 번 2000만원의 가치를 모르고
기본적인 몸이 좋게 태어난 사람은 스스로 만든 식스팩의 가치를 모른다.
고통이 있기에 그 끝이 멋있는 것이다.

장애물이란 내 꿈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얼만큼 이 것을 원하는지를 보여주는 매개체이다.

장애물로 인해 나와 다른사람이 구별된다.

가야금명인 황병기 선생님.
가장 좋아하는건 가야금 연주하는 것.
가장 싫어하는 것은 가야금 연습하는 것.
이외수 선생님.
가장 좋아하는건 글쓰는것.
가장 싫어하는 것 글쓸려고 책상에 앉기까지의 과정.
너무너무 마음에 와닿는 얘기다.

꿈은 좋아하는것 70%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싫어하는 것 30%를 뚫는것에서 결정된다.

많은 사람들이 꿈 하면 좋아하는 70%만 생각한다.
다시한번 말한다.
무언가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얼마나 그것을 이루고 싶은 지가 아니라!!

그 꿈을 위해 "무엇을 포기할수 있는지"로 결정된다.

{count, plural, =0 {Comment} one {Comment} other {{count} Comments}}
Suggested
Recent
간단하고 명확하네요..?! 싫은 것과 좋은 것.. 백퍼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아침 좋은시간 보내시길 바라구요.
그래도 금수저.... ㄸㄹㄹ
좋은 글 감사해요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영화 '봉오동 전투'를 보고
교과서에서 배운 독립운동사의 한 시점 그래서 제목이 주는 무게감,엄중한 한일관계, 광복절을 앞둔 시기, 주위의 반응 등을 살폈을 때 이 영화는 보고 넘어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나를 극장으로 이끌었다. 친구들의 모임 날이라 모임을 끝내고 2차로 단체관람을 제안했으나 애국심(?)이 없는 탓인지 시쿤등한 반응이라 아는 사람과 보았다. 마누라는 오전에 회사에서 단체관람을 했기에 제외 하고 그렇다면 누구랑...ㅋ 반일 정서에 편승한 이른바 ‘국뽕’(지나친 애국심을 비하하는 속어) 영화라는 비판과 ‘우리가 기록해야 할 승리의 역사’라는 평이 팽팽하게 맞선다는 영화다. 봉오동은 두만강에서 40리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려령의 험준한 산줄기가 사방을 병풍처럼 둘러쳐진 장장 수십 리를 뻗은 계곡 지대이다. 봉오동에는 100여 호의 민가가 흩어져 있었는데 독립군 근거지의 하나로서 최진동의 가족들이 살고 있었다. 봉오동 전투는 홍범도·최진동 부대가 일본군 정규군을 대패시켜 독립군의 사기를 크게 진작시킨, 항일 무장독립운동사에 빛나는 전과 중 하나이다. 이것은 역사의 팩트다. 영화는 여기에 스토리텔링을 입힌 가상이다. 유준열이라는 주목받는 배우도 있지만 국민 조연 유해진이 모처럼 주인공이다. 이들 두명이 종횡무진 하며 일본군을 다 죽인다. 요즘의 한일감정에 이입했을 때 어마 무시한 카타르시스를 느껴야 할 텐데 별로다. 그 원인은 개인적 생각에 대사에 무게감이 없다는 거다. 산만한 전개, 춘추전국시대도 아닌데 등장하는 큼지막한 칼의 무기 마지막 신에 단 한 번 등장하는 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 같은 무게감이 없다. 그래서 재미없다. 개인적인 견해다. 마누라 말을 빌리면 재미를 떠나 이 시기에 그냥 봐 주어야 할 영화란다. 유해진이 영화 내내 외쳐대는 쪽바리 새끼들 때문에... 요즘 핫 한 '영혼구매'가 그런 거다. 내가 못 가는 상황이면 영혼이라도 보낸다는 응원 그냥 봐 주자. 실제 전투에 사용했다는 태극기가 등장할 땐 뭉클했다. 광복절인 이 아침 나라의 독립을 위해 이름 없이 죽어간 수많은 영영들에 묵념의 예를 갖춘다.
147
3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