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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심리테스트] 색으로 알아보는 진짜 나의 모습은?

색채심리 연구가인 헤르만 로르샤흐가 만들었다는 테스트에요. 우리가 현재 느끼는 감정이나 심리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선호하는 색에 따른 성격 파악을 위한 연구를 오랜 시간 했던 로르샤흐는 <로르샤흐 테스트>로 유명한 정신의학자에요. 개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성격의 요인을 파악할 수 있는 투사검사를 고안한 걸로 알려져있어요. 이건 로르샤흐 테스트는 아니고, 색선호에 따른 심리테스트입니다!!

아래 색 도형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순서대로 3가지 고르세요

깊이 생각하지 마시고

보시고 마음에 끌리는 색도형을 순서대로 고르시면 됩니다! (3가지)
다 하셨으면 해석 나갑니다!
<옆으로 넘겨서 확인하세요 총 3장> 첫 번째 / 두 번째 / 세 번째 도형이 다 의미가 다르니 확인해보세요~
좀 맞으시는 거 같나요? 이런 테스트는 결과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안된다는 거 알고 계시죠?

심각해지기 있기 없기?!!

색채와 관련한 색채심리, 컬러테라피 카드를 쓰고 있어요. https://www.vingle.net/collections/4260838 팔로우 하시면 빠르게 새 카드를 읽어보실 수 있어요~ 공감/ 클립/ 댓글은 항상 감사합니다^-^/
3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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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 긍정적으로 써 줘서 기분좋아지네요
맞네...
장난삼아했는데~~ 딱!!! 맞아요~~~
진짜 어쩜 이리 비슷하죠?^^ 전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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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장애인 유튜버의 휠체어로 대중교통 이용기
몸이 불편한 일본인 이 유튜버는 약 10년 전부터 휠체어 타고 대중교통 이용하는거에 대해서 찍어올렸는데 일본이 상당히 장애인 이동보장이 잘되어있어서 올림 *코로나 전에 올린것들이라 마스크 다들 안썼음 1. 도쿄 시내버스 우리나라로 치면 저상버스의 경우임 2014년엔 도쿄 버스는 승차문 바로 옆에 캐비넷? 열면 발판을 꺼낼 수 있게 해놓음 이걸 꺼내서 휠체어가 올라탈수 있게 기사가 발판을 깔아줌 최근엔 아예 버스 입구 발판이 뚜껑 접이식?으로 해서 열면 발판으로 놓을 수 있게 해놓음 승객은 올라타기만 하면됨 휠체어석 옆 하차벨을 누르면 운전석 하차벨 램프에 장애인 마크가 뜸 (이러면 내릴때도 발판 놓을 수 있게 기사가 운전석에서 나옴) 2. 일반 전철 같이 플랫폼까지 가서 발판을 깔아줌 *보통은 같이 안가고 이용자가 혼자 내려가면 플랫폼에서 상주하면서 대기하는 직원을 만나는 경우도 있음. 장애인이 타는 탑승구역은 한정되어있기 때문 탑승 완료 3. 신칸센 (우리나라로 치면 KTX) 휠체어 이용자의 경우 휠체어석을 구매 할 수 있다. 이경우 티켓에 휠체어 마크가 붙음 이때도 직원이 안내를 위해 나와서 같이 플랫폼까지 이동함 휠체어석으로 이동 참고로 신칸센은 턱이 없어서 발판이 필요 없음 KTX도 휠체어 이용자가 탑승할 때 전용엘베를 사용할 수 있음 KTX는 탑승구에 계단 있음 휠체어석의 경우 보통 3인이 앉는 자리에 의자 하나가 빠져서 휠체어 놓을 수 있게 해줌 통로도 확보가능 참고로 코레일 KTX도 넓은 장애인석이 있어 근데 예매등 문제로 뒷얘기가 많음 ㅠㅠㅠ (장애인석은 현장예매만 된다거나 KTX가 탑승구에 계단이 있어서 탑승할때 리프트로만 가능하니 이래서 지연되어서 클레임 들어온다 만다 얘기가 많더라구...쩝) 그리고 열차내에 있는 다목적실 공간도 넓은 곳인데 탑승중 상태가 안좋아지거나 몸이 매우 안좋은 사람을 위해서 쓸수 있다고 함 시트를 펼치면 침대로 변신 가능 바로 옆엔 다목적 화장실도 있음 휠체어 들어가고도 남는 공간 열차에 비상용 휠체어를 상시 구비한다고 함 고객에 탄 휠체어(특히 전동휠체어)가 크기 문제로 통로를 지나갈 수 없을 때 지나가기 위해서 사용한다고 4. 번외) 대만 여행 갔을 때 대만전철 이용기 휠체어 마크가 있는 곳에서 대기 탑승장과 전철의 턱이 차이가 없이 평평해서 스무스하게 발판없이도 탑승 가능 탑승완료 역에 있는 다목적 화장실 문 여는 스위치 위치가 알맞게 있음 그 안은 매우 넓음. 옆에 어린이용 변기도 변기 사이에 바로 옆에 휠체어 세우면 딱임 다목적이라 옆공간엔 기저귀 교환대도 있음.
[D.I.Y] 물과 오일로 초간단하게 만드는 워터캔들!
얼마전에 올린 워터캔들에 관련된 카드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으셔서 https://www.vingle.net/posts/1480296 후속으로 워터캔들 만드는 D.I.Y영상을 더 첨부해봅니다. 제가 전에 올렸던 워터캔들은 시중에 워터캔들이라고 판매되는 캔들용액을 이용해서 만드는 것이었는데요.. 이번에 올린 자료는 그것보다 더 저렴하게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는 워터캔들이에요! 참 쉽죠잉?! 재료는 장식용비즈와 유리컵 플라스틱 Pet병, 초심지, 물, 오일, 가위 입니다. 이렇게 보면 많은거 같지만 필요한건 물과 오일 오일도 어디에 보면 램프용 오일이라고 쓰여있는데도 많지만 그냥 해바라기씨유, 올리브오일, 카놀라유 등 집에 있는 식물성 오일들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투명한 액체캔들은 심심하다. 이쁜 색을 넣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 동영상 클릭! 간단하게 만들어보는 워터캔들 참 쉽죠? 색소를 넣음 저렇게 이쁜 색도 낼 수 있습니다. 색소도 그냥 식용색소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큰 재료도 필요없고 초간단하게 만들어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워터캔들 한번 직접 만들어 사용해보세요~~^^ 캔들을 켜지않아도 장식효과로도 탁월한 워터캔들 만들기 안에 무엇을 넣어 꾸미느냐에 따라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꾸미기좋은 워터캔들이에요.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제 생각에는) 산호초와 조개와 자갈 등으로 꾸미는 바다모습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냥 심플하게 꾸며도 이쁘고 아래 동영상처럼 꽃을 넣어도 화사하고 예쁘네요. 꼭 초를 켜지 않아도 평소에 그냥 두어도 장식효과가 좋은 워터캔들 만들기 동영상보고 따라하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주위에 있는 여러가지 재료들을 활용하면 좋을 것같아요. 저는 집에 있는 피규어나 나노블럭을 이용해서 한번 귀여운 캔들을 만들어볼까합니다. 아이와 함께 만들어도 너무 즐거울 것 같아요~ 다음엔 제가 직접 한번 만들어서 올려볼게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보는 액체캔들 은은한 분위기까지 굿이에요! 저도 집에 액체캔들 용액 남아 있는 걸 다 사용하면 저렇게 간단하게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한 번 만들어볼까해요. 이쁘게 만들어보세요~ 제가 좋아하는 DIY와 수공예품들을 모아놓은 콜렉션들이에요. https://www.vingle.net/collections/2213203 공감/클립/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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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일, 사람. 살면서 매우 중요한 세 가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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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고자 남(사)친을 위한 S/S 컬러 매치 공식
옷을 잘 입으려면, 아니 패션고자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가장 먼저 익혀야 할 것이 바로 ‘컬러 매치’다. 톤만 잘 맞춰도 센스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적은 아이템만으로도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 패션고자인 나(혹은 나의 남사친)도 부담 없이 쉽게 따라 하고 응용해볼 수 있는 ‘컬러 매치 공식’을 단계별로 준비해봤다. 1. 색맹 의심 패션고자를 위한 클래식 화이트 매치 (난이도 下) (1) 화이트 + 카키/차콜 기본이자 가장 안정감 있는 컬러매치다. 화이트 상의에 카키/차콜 계열의 하의를 매칭하면 여(사)친에게 깔끔하고 댄디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심플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여기에 베이지 계열의 필드재킷을 걸치는 것도 좋다. 센스 있는 아우터로 밀리터리한 느낌을 더해줄 수 있을 것! (2) 화이트 + 베이지 부드러운 인상을 주기 좋은 컬러 매치다. 비슷한 컬러로 스타일링 할 경우, 상하의 소재를 각각 다르게 매칭하는 것이 좋다. 위 코디처럼 가죽 벨트 혹은 어두운 컬러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센스있는 방법이다. 2. 여(사)친들이 좋아하지 않고는 못 베길 훈남 st 컬러 매치 (난이도 中) (1) 네이비 – 베이지 네이비 상의에 밝은 베이지색 하의를 매치하여 깔끔하고 시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두 번째 스냅컷과 같이 조금 더 어두운 하의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네이비 셔츠에 Tan color(우리말로는 된장색 되시겠다.) 하의를 매칭하였는데 셔츠를 오픈하고 레이어드한 화이트 티셔츠가 보일 수 있게 연출하여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단점을 커버했다. 마지막으로, 이런 코디에는 슈즈도 상의 컬러와 통일해 네이비 계통의 어두운 색으로 연출하는 것이 좋다. (2) 그레이 + 라이트 진 그레이 상의에 밝은색 데님은 가벼운 캐쥬얼룩을 연출하기에 좋은 컬러 매치다. 넉넉한 느낌의 맨투맨과 슬림핏의 라이트 데님을 매치하여 여심을 흔드는 어깨 깡패룩을 연출하거나 혹은 위 코디처럼 7부 소매의 나그랑으로 누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귀여운 연하남룩을 연출해보는 것도 좋을 듯. (3) 노랑 + 다크 진 톡톡 튀는 컬러로 상의에 포인트를 주었다면 하의는 어둡게 가는 것이 좋다. 옐로우 계열의 상의로 포인트를, 하의는 최대한 어두운 컬러의 진을 매칭하면 센스 있는 데이트룩이 완성된다. 포켓이나 패턴이 없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셀비지진을 추천. 3. 컬러 매치 마스터 (난이도 上) (1) 블랙 + 레드/핑크 핑크를 잘 소화해야 진정한 사나이. 러블리한 핑크를 메인 포인트 컬러로 그레이/블랙 계열의 아이템과 함께 연출해보자. 단, 액세서리 및 슈즈 등에 욕심을 내다보면 자칫 지저분하고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포인트 컬러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절제된 코디를 하는 것이 좋다. (2) 더블 데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데님에는 데님! 진정한 고수들만이 도전할 수 있다는 더블 데님룩. 데님도 저마다 워싱이나 톤이 조금씩 다르기에 상의와 하의를 구분 지을 수 있도록 연출하는 것이 좋고 레이어드 아이템은 화이트/그레이 같은 무난한 색상을 추천한다. ※ 이미지 제공 : 아메리칸 어패럴 권드리 에디터 kwonyebin@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
고대 그리스의 도시 국가들로 대표되는 장기간의 혼란기가 저물어 가던 기원전 4세기, 당시 유라시아 세계를 뒤흔들어 놓는 대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불세출의 정복군주 마케도니아 알렉산드로스 3세 대왕의 등장이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그리스의 군사 강국들을 시작으로 이집트, 페르시아 등 당대의 대국들을 모조리 깨부수며 남아시아까지 진출, 대제국을 건설하고 오늘날 헬레니즘 문화라고 불리는 그리스풍 문화를 전파해 훗날 극동아시아에 이르기까지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벌어진 대이동으로 그리스 문화 뿐만 아니라 역방향의 전파도 이루어지게 되는데, 제국의 관리를 위해 그리스계 이주민들이 제국 각지에 흩어지게 되면서 그리스인들 역시 전세계의 문화를 접하고 받아들이는 기회가 되었던 것이다. 이때 세계의 넓음을 깨닫고 새로운 문화에 감명을 받은 그리스 여행자들이 자신이 본 것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세계의 여러 절경과 랜드마크가 알려지게 된다. 이를 최초로 모아 정리한 기원전 2세기 시인 안티파트로스는 세계의 명물 중에서도 7개의 건축물을 최고로 소개했다. "나는 전차들이 그 옆을 따라 경주를 할 법한 난공불락의 바빌론 성벽과, 알페우스 강변의 제우스를 목도하였다. 공중정원과, 태양의 거상과, 장대한 인공산이라 할 만한 높다란 피라미드와, 거대한 마우솔로스의 묘를 보았다. 그러나 내가 구름에 닿을 만큼 우뚝 서있는 아르테미스의 신성한 전당을 보았을 때, 이 모두가 그 그늘에 가려졌으니, 태양마저 올림푸스 밖에서 그와 견줄만한 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라." 기원전 4000년경 부터 이어져 온 세계 최초의 문명인 메소포타미아의 주요 도시 중 하나인 바빌론은 기원전 그야말로 세계의 수도라고 불릴 위상을 가지고 있었다. 바빌로니아가 페르시아에게 멸망당한 후에도 여전히 페르시아 제국의 대도시 중 하나로 손 꼽히던 바빌론은 이후 헬레니즘 제국의 수도로 대접받았다. 당시 압도적인 존재감의 바빌론은 바빌로니아에게 핍박받던 유대인들에게 제대로 찍혀 구약 성경에서 멸망해야 할 죄악의 도시로 온갖 저주와 디스를 당하기도 할 정도였으며 도시의 중심인 에테멘앙키 신전이 후일 야훼의 분노를 사는 바벨탑으로 각색된 바도 있다. 그 위용에 걸맞게 바빌론에는 7대 불가사의가 2개나 존재한다. 그 위에서 전차가 달릴 수 있다고 언급된 바빌론의 성벽은 놀랍도록 거대한 규모로 도시를 감싸고 있었으며 특히 가장 거대한 '이슈타르의 문'과 그 앞 개선로인 '행진의 거리'는 아름다운 외양으로도 유명했다. 청금석으로 화려한 푸른 장식을 두르고 용과 사자, 황소 장식이 늘어서 있었다. 또 하나의 불가사의는 '바빌론의 공중정원'으로 앞서 본 바벨탑과 성벽을 모두 건설한 장본인인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기원전 7세기 아내를 위해 지었다고 전해지는 고층 식물원이다. 왕비 아미티스는 초목이 우거진 고원지대였던 메디아에서 정략 결혼을 온 이후 황량한 바빌론에 적응하지 못해 향수병을 앓았는데 이를 치료하기 위한 선물이었다고 한다. 아르키메데스의 나선 수차와 유사한 방법으로 고층까지 물을 공급했다고 추정되지만 일부 학자들은 이 건물의 존재 자체를 의심하기도 한다고. 현재 터키에 위치한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영묘는 정교하고 거대하기로 유명한 무덤으로 오늘날에도 마우솔레움이라는 단어가 영묘를 의미하는 고유명사로 남아있을 정도이다. 한 변의 길이가 125m에 달하는 정사각형 기단의 무덤이었다. 기원전 4세기 이 지방의 통치자였던 마우솔로스와 부인이 안치되었고 11~14세기 지진으로 파괴되어 이슬람 세력이나 십자군에게 석재를 털렸다고 한다. 무덤의 주인장은 대충 이렇게 생겼다.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은 기원전 5세기 제우스 신전에 바쳐진 신상으로 상아로 마감한 뒤 금과 흑단으로 치장한 12m 높이의 거상이다. 보는 사람들을 모두 압도하는 위용이 있었다고 하며 신전 천장에 머리가 닿을 정도로 거대했으나 4세기 콘스탄티노플로 옮겨진 후 수십년 뒤 화재로 소실되었고 신전 역시 로마가 기독교를 채택하며 파괴되었다. 로도스의 청동 거상은 콜로서스라는 단어를 유명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태양신 헬리오스에게 승전 기념물로 봉해진 30미터가 넘는 동상이다. 기원전 3세기 로도스 섬 항구의 랜드마크였으나 56년만에 지진으로 쓰러지고 800년 후 이슬람 우마이야 제국이 뜯어내 유대 상인들에게 고철로 팔아버렸다.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은 안티파트로스가 7대 불가사의 중에서도 최고로 뽑은 건물으로 무려 올림푸스에 견줄 정도로 찬양을 한걸 보니 상당한 감동을 받은 모양이다. 자그마치 3번이나 다시 지어졌는데 그 중 두번째 건물은 웬 고대 관종이 병신짓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기 위해 불을 질러 태워먹었다. 청동기 시절부터 존재했고 3세기 경 고트족에게 털리는 등 수난을 겪다가 역시 기독교화 된 로마에 의해 5세기에 폐쇄된다. 기자의 대 피라미드는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불가사의로 아이러니하게도 불가사의 중 가장 먼저 만들어져 최후까지 살아남았다. 높이 138.5미터에 외부 석회암과 금 도장이 남아있던 시절에는 146m가 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로서는 정말 경이적인 높이로 157m의 쾰른 대성당이 600년 만에 완공되기 전까지 3800년 동안 인류 문명의 가장 높은 건축물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기원전 26세기에 지어져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되던 당시에도 2000년이 넘은 고대 유적으로서 외화 벌이의 주력 관광 상품이었다. 안티파트로스에 의해 선정된 초대 불가사의 이후 가끔 멤버의 변동이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알렉산드리아 파로스의 등대가 유명하다. 안티파트로스 입장에서는 워낙 자주 보던 건물이라 익숙해서 선정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던데 아무튼 130m의 높이에 300개의 방을 가지고 있었고 43km 밖에서도 보일 정도로 밝아 후대에 불가사의 중 하나로 자주 뽑히고는 한다. 벼락이나 지진으로 자주 고생하다가 마침내 14세기 대지진으로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 콜로세움은 서기 1세기에 완공된 건물으로 짬이 딸리는 편이라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지만 일부 후대 기록에 선정되는 경우가 있다. 5만명 이상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경기장으로 공사를 기념하며 선배 불가사의들을 모조리 디스하는 행사시가 유명하다. 이건 좀 길어서 걍 나무위키 가서 보도록 하자 그 외에도 동 시대에 존재한 거대 건축물로는 마야 엘 미라도르의 라 단타 피라미드나 중국 진나라의 진시황릉 등이 있었지만 아무리 그리스 여행자들이라고 해도 거기까지 가보지는 못했기에 불가사의는 지중해와 중동에서만 선정되었다. 싱글벙글지구촌갤러리 ㅇㅇ님 펌
무시할수 없는 캐나다의 국방력
캐나다는 지리적으로 북미의 최북단에 위치하여 전쟁과는 동떨어져 보이나 실제로는 영국의 식민지로 시작했기 때문에 영국이 참전한 수많은 전쟁에 자동으로 참전했음 미영전쟁을 시작으로 보어전쟁, 제1, 2차 세계대전, 6·25전쟁, 아프간전 등 다양한 국제전쟁에 참전하여 수많은 실전 경험을 쌓았음 특히 미영전쟁 당시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를 점령해 백악관을 불태운것도 식민지 캐나다군의 활약 캐나다는 2차세계대전 전후로 캐나다의 경제,사회구조가 전반적으로 산업화되기 전까지 냉혹하기 짝이 없는 혹한의 캐나다 대자연과 싸우며 먹고 살아온 농부, 수렵꾼, 벌목꾼 같은 강인하고 인내심을 요구하는 1차산업 종사자가 많았기 때문에 병사들의 기량이 다른 나라 군대보다 높았음 1차 세계대전 당시 수많은 전투에서 활약해 독일군한테 악명이 높았고 전쟁 당시 적을 가장 많이 사살한 저격수도 캐나다군이 배출함 (378명 사살한 원주민계 캐나다군 프랜시스 페가마가보) 역시 2차세계 대전에서도 활약했는데 캐나다군은 110만명이 참전하였으며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캐나다군은 상륙 15분만에 독일군 진지를 돌파해 주노 해변을 점령하고 영국군이 고전하고 있던 골드 해변의 후방을 차단해 독일군들을 포위섬멸해서 1시간 먼저 상륙한 미군보다 더 빨리 해변을 장악함 캐나다군이 상륙한 주노 해변은 미군이 상륙한 오하마 해변 다음으로 사망자 수가 나온 곳으로 캐나다군의 15분의 기적은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캐나다군의 피지컬로 해냈다는것. 대전 기간에 윈스턴 처칠은 "나에게 캐나다 병사와 미국의 기술력, 영국의 장교들이 주어졌다면 세상을 지배할 수 있었을 것이다. 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는데 그만큼 캐나다 병사들의 전투력이 뛰어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기도 하다. 6.25전쟁에서도 캐나다군은 미국,영국 다음으로 많은 수의 군인들을 파병했는데 당시 캐나다군의 절반을 한국으로 보냈다. 6.25전쟁때 캐나다군이 가장 활약한 가평 전투는 캐나다군 보다 13배나 많은 중공군 6000명을 뉴질랜드군 포병대대의 지원 하나로 버틴 전투로 자신들의 참호에 포격요청을 했을정도로 긴박했는데 결국 캐나다군은 중공군의 공세를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이때 캐나다군은 1개 대대 수준인 450명으로 6000명이 넘는 중공군을 상대로 47명의 사망자와 99명의 부상자를 내고 중공군은 최소 1000명에서 최대 4000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평 전투로 인해 중공군은 이후 더 이상 대대적인 공세를 퍼붓지 못 하고 38선까지 후퇴해 방어선을 구축하게 되어 한국전쟁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된 전투라고 할 수 있다. 캐나다는 병사들의 기량만 높은게 아니라 방위산업도 상당이 높은편에 속한데 2차 세계대전 당시 캐나다가 생산한 군수품들은 소총 170만정 80만대의 군사차량 5만 대의 탱크 4만 대의 대공포 16000대의 군용기 1만톤급 선박 348대를 생산해서 연합국들한테 공급했다 이렇게 캐나다는 전쟁을 통해 대공황을 극복하고 산업화를 이루며 경제를 크게 키울 수 있었고 전쟁이 끝났을 때 캐나다는 세계 3위의 교역국이 되어 있었다. 또한 세계 4위 규모의 공군력을 갖게 됐고, 전쟁전 불과 수 척의 군함밖에 없었던 해군은 400대 이상의 군함을 보유한 해군으로 성장해 있었다. 뿐만아니라 6·25전쟁 중 한반도 상공을 수호하던 항공기 중 상당수가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것이었다 캐나다의 방위산업은 2차대전 중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으며 육·해·공 전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과 전문기술인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군사갤러리 ㅇㅇ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