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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 미쓰비시가 대체 뭐길래?

배우 송혜교 씨가 광고 제안을 거절한 그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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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신차려야 합니다... 강대국이 되어야죠... 그럼 일본 간 쓸개 다 빼어 줄겁니다.
탈세 얘기가 여기서도 저기서도 나오는데 ... 탈세를 해서 탈세한 나쁜 인간. 사범기업 광고 거절로 인해 애국자. 이런건 너무 한 인간의 단편전인 부분을 보고 그 사람을 착한사람, 사람으로 단정짓는 흑백 논리입니다. 탈세를 했을 지언정 전범기업의 광고를 거절한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러운 행동이며 탈세를 한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끄러운 행동일 뿐이지 부끄러운 행동 혹은 자랑스러운 행동을 하나 했다고 해서 그것으로 그 사람의 인격체가 결정지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잘한 행동은 잘한 것이고 못한 행동은 못할 뿐이지 한 인격이라는 것은 잘한 행동과 못한 행동을 아우르는 것입니다. 공인이라고 해서 눈에 보여지는 부끄러운 행동을 하나도 용납하지 못하겠으며 그러므로 그 사람의 잘한 행동도 칭찬해주지 못하겠다 하는 것은 너무 작은 그릇의 생각입니다.
탈세때문에 칭찬해주고 싶지가 않네요
제국주의나라들 반성 안합니다. 영국.네델란드.벨기에.스페인.포르투칼. 프랑스.이태리. 아무도 안합니다. 우리스스로 힘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강대국 되면 일본은 하지마라 해도 사죄 합니다
광고를 해야될이유가 99가지라도 이 한가지이유만으로 거절할 명분이 충분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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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손석희 사기에 5명 붙었다…'조직 범죄' 가능성
조주빈 일당 5명 온·오프서 역할 분담, 현금 전달·수거책 2명 따로 둬 '부따'가 텔레그램으로 접근하고…'공익'은 개인정보 불법 조회·전달 경찰, 범죄단체조직죄 적용 검토중 손석희 JTBC 사장(왼쪽)과 조주빈.(사진=연합뉴스) JTBC 손석희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시장, 프리랜서 기자 김웅씨 등을 상대로 한 '박사' 조주빈(25·구속)의 사기 행각에 총 5명이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CBS 노컷뉴스 취재 결과, 서울지방경찰청은 손 사장과 윤 전 시장, 김씨를 대상으로 한 사기 행각에 조주빈과 '부따' 강모군(18·구속), 공익근무요원 강모씨(24·구속) 그리고 이모씨와 김모씨 등 총 5명이 가담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미 구속된 3명 외에도 이씨와 김씨에 대해서도 조만간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일당은 온·오프라인에서 철저히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우선, '부따' 강군은 텔레그램에서 사기 대상들에게 접근하는 역할을 맡았다. 10대의 어린 나이지만 고도의 속임수로 범행의 첫 단추를 끼웠다. 개인정보는 공익요원 강씨가 빼돌렸다. 경기 수원시 한 구청에서 근무한 강씨는 손 사장의 개인 차종과 차량번호 등을 조회해 일당에게 전달했다. 조주빈 공범 '부따'(사진=연합뉴스) 실제 오프라인에서 유명인들을 속이고 돈을 갈취하는 것은 조주빈과 이씨, 김씨 등 3명이 맡았다. 이씨와 김씨는 모두 20대로 지난달 서울지방경찰청이 붙잡은 조주빈 공범 13명에 포함된 인물이다. 온·오프라인에서 철저히 역할을 나눈 이들은 2017년 과천 주차장에 손 사장의 차량이 CCTV에 찍힌 것처럼 조작해 이를 보여주며 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사장은 수차례에 걸쳐 2000만원을 건넸는데, 조주빈과 이씨 또는 김씨가 손 사장을 직접 만나 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시장을 대상으로 한 사기 행각에서도 이들은 분업이 이어졌다. 먼저, 강군이 텔레그램에서 스스로를 정부기관 '최 실장'이라고 소개하면서 윤 전 시장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프라인에서는 이씨와 김씨가 움직였다. 윤 전 시장에게 'JTBC에 출연시켜 해명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제안한 뒤, 이씨와 김씨 가운데 한 명을 보내 '최 실장' 행세를 하도록 했다. 실제로 윤 전 시장을 JTBC 방송국에 데려가 손 사장과 '최 실장'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JTBC를 다녀오고 믿음이 생긴 윤 전 시장은 조씨 일당을 광주로 불러 3000만원 상당을 제공했다. 프리랜서 기자 김웅(사진=연합뉴스) 김웅 기자에게 1500만원을 갈취하는 과정에서도 일당은 조직적으로 움직였다. 조주빈은 김 기자에게 손 사장을 비롯한 정치인들의 비밀 정보가 담긴 USB(이동형 저장장치)를 건네주겠다고 속였다. 이후 다른 공범이 실제로 지하철역 사물함에 USB를 두고 현금을 수거했다. 텔레그램 '박사방' 안에서 조직적으로 성범죄가 이뤄진데 이어 유명인 사기 행각에서도 5명이 체계적으로 움직였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범죄단체조직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수사기관의 판단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짜여진 각본에 따라 이뤄졌고, 역할 분담이 확실했던 점에 비춰 조직폭력배나 보이스피싱 사기단 같은 범죄 조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범죄단체조직죄가 적용되면 조주빈과 그의 공범들은 최대 무기징역까지 처벌받을 수 있다. 이 법을 적용하려면 내부에 '명확한 지휘·통솔체계'와 '범죄수익 배분'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져야 한다. 경찰은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박사방' 사건에 대해서는 '지휘·통솔 체계'를 어느정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범죄수익 배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손석희 등 유명인 사기 사건을 통해 이들의 '지휘·통솔 체계'가 선명하게 드러났기 때문에 조직 범죄 규명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지휘·통솔 체계는 어느정도 규명돼 범죄단체조직죄에 대한 적용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보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상징적인 사건인 만큼 최선을 다해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조주빈을 성착취물 제작·유포 혐의로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다만 이번 공소장에는 '범죄단체조직죄' 혐의를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대해서는 향후 공범들에 대한 조사를 거쳐 추가기소 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이 민족 최대의 명절이 된 이유는?
예전부터 ‘설’과 ‘추석’ 중 어느 명절이 더 민족 최대의 명절인지 궁금했답니다.  여러분은 그러지 않았나요? 전혀, 네버, 안 궁금하셨다고요?^^ 우선 추석이 설날과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이 된 건 가짜 오리지날, 즉 ‘가리지날’입니다.  추석이 이렇게 큰 명절이 된 건 100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예전 조선시대에도 관청에선 휴일 규정이 있었습니다.  조선 조정의 관료들은 음력 1, 8, 15, 23일이 쉬는 날로 정해져 있었다죠.  당시 동양엔 요일 개념이 없었는데도 7일 간격으로 놀았습니다. 하늘에서 붙박이로 있는 별(항성)을 제외하고 태양 - 달, 5개 행성(화성 - 수성 - 목성 - 금성 - 토성) 등 7개 천체만 움직이기 때문에 7을 신성시 여겨 날짜 간격 단위를 7로 했기에 서양과 동일한 현상이 나타난 겁니다.   그러던 것이 1894년 갑오개혁 때 서양식 요일 개념이 적용되면서 기독교 세계처럼 일요일을 휴일로 정하게 되었지요. 당시 조선이 일본을 통해 서구식 요일 제도를 받아들임에 따라 일본이 번역한 대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순으로 해와 달, 다섯 행성이름으로 요일명을 정했는데요.  중국은 이와 달리 평일 5일을 1 - 2 - 3 - 4 - 5 요일로 달리 명명해 부르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조선시대 휴일이 현재보다 적어 보이지만, 항상 예외가 있는 법.  춘분, 동지 등 24절기에 해당 하는 날도 놀았습니다.  (한 달에 두 번) 그 외에도 임금님 생일, 선대왕 기일 등 별도의 임시공휴일도 있었기에 한 달에 최소 6~7일 이상 휴일이 있었던 건데요.  그래서 연간 100일 정도 휴일이 있었다고 하니……, 주 5일제 시행 전 대한민국 직장인보다 더 많이 쉬셨습니다. 대신 노는 날과 절기일이 겹치면 그냥 하루 손해 보는 거였지요.  대체휴일 제도가 생기기 전엔 일요일과 명절이 겹치면 그냥 하루 손해 보던 것과 동일하지요. 특히 세종 당시엔 당직 개념이 있어서 궁인들이 휴일에 근무하면 평일 대체 휴무가 가능했고, 아이 출산 시 관노이더라도 출산 여성에겐 90일, 남편도 15일 의무 휴일을 주었다는 겁니다. 다만, 당시 조선의 국립대학인 성균관 유생은 매달 8, 23일 이틀만 휴일이었다네요.(예나 지금이나 학생들은 공부하느라 고생이네요. ) 그 외에 조선시대 당시 휴일로 지정된 명절은 네 가지가 있었습니다.  설(1월 1일), 정월대보름(1월 15일), 단오(5월 5일), 추석(8월 15일).  흔히 정월대보름 대신 한식이라고 알지만, 그래서 그런지 요새 5대 명절 운운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나마도 고려시대 9대 명절에 비해 대폭 줄어든 것이라고 하죠. 그런데 이들 명절마다 쉬는 기간이 달랐으니, 설날은 7일 연휴(오~. 스케일 크신 조상님들. ), 정월대보름과 단오는 각 3일간 쉬었지만, 추석은 딱 하루만 쉬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설 > 정월대보름 = 단오 > 추석 순으로 그 비중이 달랐던 겁니다. 이는 당시 상황상 설, 정월대보름, 단오 등의 시기는 겨울이거나 여름이어서 날도 궂으니 집에서 쉬라는 따뜻한 배려인 반면(특히 1월의 경우엔 거의 절반 가까이 휴일이었어요.) 한창 수확을 하는 가을철인 추석은 열심히 일해야 했기 때문에 그리 했을 겁니다.  실제로 일부 영남지역에선 음력 8월 15일엔 아직 벼가 여물지 않아 음력 9월 9일인 중구에 차례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선 정월대보름, 한식, 단오 등 타 명절은 그냥 넘어가는데 왜 추석은 갑자기 설과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 2 TOP’으로 격상되었을까요? 이는 구한말 서양 문명과의 만남이 원인이었습니다. 미국 선교사 : “우리 미국엔 조상과 신에게 감사드리는 추수감사절이있다. 조선에도 이 같은 명절이 있는가?” 우리 조상님 : “이 넘들이……. 우릴 뭘로 보고~. 너넨 겨우 1620년부터 그거 했냐? 우리는 1800년 전 신라 유리왕 때부터 한가위란 추수 명절이 있는 뼈대 있는 나라이니라. 에헴~!” 이러면서 추석 자랑을 한 거죠.  이처럼 서구 문명과 접한 동양 3국 모두 미국 추수감사절처럼 중국 중추절(仲秋節), 일본 오봉(お盆) 등 자기네 가을 명절을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께 감사를 표시하는 민족의 대표 명절로 격상시킨 겁니다.(가끔 추석을 중추절이라 부르시는데, 그건 중국 명절 이름이에요.  중국인들은 음력 설날은 춘절(春節), 음력 8월 보름을 중추철이라고 해 두 명절 이름을 대응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에 이르러 유이하게 설날과 추석이 민족 고유의 명절로서 3일 휴일로 지정된 겁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도 글로벌 경쟁에 따라 그 위상이 바뀌었다는 거, 재밌는 현상이죠? 출처)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과학 경제 편-
호랑이...아니 노예굴에 끌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인싸된다
아유바 슐레이만 디알로는 세네갈의 금수저 노예상인이었다. 노예가 아니라 노예상인이라는데 주목 30살에 a4용지 좀 사고 겸사겸사 노예 두명도 팔려고 시장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다 다른 아프리카 부족에게 납치 당해서 노예상인에서 노예로 다운그레이드를 당했다 저런! 사실 흑인 노예 무역은 상당수가 부유한 흑인이 가난한 흑인을 납치하거나 사들여서 되팔렘하는 식으로 이뤄졌는데, 뭐 이걸로 노예무역을 정당화하진 말구 노예제와 인종차별은 둘 다 굉장히 나쁜 짓인거에오. 흑인노예는 우사스 침대 위에 묶여있는 사이가 하나로 충분해 아무튼 30세의 아유바씨는 노예라는걸 나타내기 위해 머리가 빡빡 밀린후 팔려나갔다. 이 와중에 우리집은 금수저라 내 몸값 낼 수 있다고 열심히 설득했다. 노예가 노예주한테 애원해도 씨알도 안 먹히는게 정상인데 인싸력이 워낙 좋았는지 집에 우편까지 보내는데 성공했다! 근데 정작 배달부가 농땡이를 까느라 늦어서 몸값 가져오기 전에 노예 핫플레이스 미국으로 팔려가고 말았다. 끌려간 곳은 메릴랜드의 담배농장이었다. 저런! 금수저 엘리트로 일하다가 담배나 따게된 아유바씨였지만 기죽지 않고 특유의 인싸력을 발휘하기 시작해 주목을 받았다. 담배 말기를 개못해서 외양간에서 근무했는데 유식하고 성격이 개인싸라 많은 백인들의 호감을 샀다. 머리가 얼마나 똑똑했는지 신앙을 지키기 위해 두꺼운 꾸란을 기억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배껴서 썼다고 한다. 무슐림이다보니 노예 주제에 하루 다섯번 꼬박꼬박 기도타임을 지켰는데 들켜도 인싸력으로 어떻게든 넘겼다 3년동안 하얀불알친구들을 만든 아유바씨는 불알친구들을 꼬셔서 헬메리카를 탈출해 영국으로 건너갔다. 영국에서도 상류층과 어울리면서 또 불알친구들을 잔뜩 만들면서 친목질을 했다. 백인 친구들이 아유바씨를 기독교인으로 만들려고 여러번 시도했는데 그때도 인싸력으로 요 프렌즈 난 프렌즈를 배신하지 않듯 알라도 배신하지 않아 와썹 대충 넘겼다. 가끔 신앙인들과 토론배틀을 뜨기도 했는데 다시 말하지만 이 인간 지금 노예임 얼마나 인싸였단 말인가. 맨 위의 초상화도 이때 그렸는데 영국옷이 아니라 고향옷을 입고 찍었다 아무튼 그렇게 아유바씨는 영국에서 3개월 정도 지내면서 돈 많은 인싸친구들을 잔뜩 만들었고 친구들이 60파운드나 되는 거금을 모아준 끝에 탈노예에 성공했다 인싸친구들과 씬나는 작별파티를 즐긴 후에 대서양을 건너 당당하게 집에 돌아왔다. 겨우 4년 걸렸다. 집에 돌아왔을 때는 세네갈이 전쟁에 초토화됐고 아빠도 죽었고 아내들은 다 아유바가 죽은줄 알고 재혼한 상태여서 살짝 마음이 아팠지만 또 인싸력을 발휘해서 금방 금수저로 복귀하고 신나는 노예탈출기를 책으로 써서 돈을 많이 벌었다. 아유바가 쓴 책은 굉장히 인기있어서 영국이랑 프랑스어로 번역되기도 했다. 인싸는 노예굴에 끌려가도 4년이면 충분하다 인싸 강해! (출처) 인싸 대단해
사내연애에 조금의 짠내를 버무린 김선호 X 박보영 상플
요즘 여주에게는 한 가지 삶의 낙이 존재함 바로 회사 상사인 남주를 바라보는 것 여주가 그에게 반한 건 첫 출근 날, 떨리는 마음으로 엘레베이터 문을 열었을 때 자신을 바라보며 웃는 남주의 모습을 본 이후임 첫 출근으로 떨렸던 마음은 이미 남주로 인한 떨림으로 바뀐 지 오래였음 한편 여주의 첫 출근일과 같은 날, 남주는 정말 마음에 드는 나무 하나를 발견함 ‘소원을 이루어주는 나무’ 소원 나무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다 웃어 넘겼지만, 판매자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걸 조건으로 걸고 이 나무를 태우면 무슨 소원이든 이루어준다.” 는 말을 덧붙임 남주는 미신같은 걸 믿지 않는 성격인지라 그저 장식용으로 나무를 집안에 들임 그렇게 여주의 입사 이후 며칠이 지나고, 여주는 생각보다 남주는 그렇게 다정한 사람이 아님을 깨닫게 됨 “이 계획서를 보고 투자하는 멍청이들은 없을 겁니다.” “...죄송합니다.” 일에 있어서는 냉철하고 때로는 상처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남주 “그래도 팀장님, 이 부분은 제 의견도 반영 해주셨으면 좋겠는데요.” “......” 하지만 여주 역시 보통 성격은 아님 남주를 좋아하는 것을 별개로 하고 싶은 말은 담아두지 않고, 옳다고 생각하는 건 뚝심있게 밀고 나감 “속도 없습니까? 매일 나한테 혼나면서 대체 왜 내가 좋다는 겁니까.” “속도 없이 좋아하나보죠.” “......” 이처럼 일에 있어서 서로를 무조건적으로 인정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여주는 남주를 좋아함 남주는 그런 여주를 여전히 이해하지 못했지만, 자신의 의견과 부딪혀가며 추진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여주를 보며 그녀를 인정하고, 다시 돌아보게 됨 “일해요, 빨리.” “그렇게 쳐다보시면 제가 어떻게 일을 해요?” 그 날을 기점으로 남주는 점점 여주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남주가 마음을 여는 것이 보이자 여주 역시 남주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들이대기 시작함 “꼰대 전무랑 단둘이 회식 하기, 나랑 데이트 하기 둘 중 뭐가 더 좋아요?” “무슨 말도 안 되는...” 남주는 여주로 인해 웃는 날이 점점 많아지고, “...꼰대 전무랑 단둘이 회식할래요 나랑 데이트 할래요?” “뭘 그런 당연한 걸 묻고 그럽니까~” 남주가 자신의 삶에 여주가 스며들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게 되었을 때, 두 사람은 결국 사랑하는 사이가 됨 그렇게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남주와 여주는 여전히 사랑하는 연인 사이였고, 시간이 지나면 식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했지만 두 사람에게만은 예외였음 “나 웨딩드레스 입혀주라.” “...무슨 그런 말을 이런 몰골로 듣게 해.” “입혀준다는 뜻이지?” 여느 날과 같이 평범한 데이트를 하던 중, 여주는 남주에게 프러포즈를 함 서로를 사랑하는 게 당연했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약혼을 하였고, 이대로 영원한 행복이 지속될 것이라 생각했음 ㅡ “XX시 XX구에서 묻지마 살인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피해자는 30대 여성 A씨로, 결혼식을 앞두고 변을 당한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 두 사람이 웨딩 드레스를 보러 가기로 한 날, 괴한의 칼부림에 사고를 당한 여주는 세상을 떠나게 됨 “...무슨 소원이든 이루어주는 거죠.” “......” “그에 상응하는 조건만 내놓으면 다 되는 거 맞죠.” 밤이 되어 모두가 여주의 장례식장으로 향할 때 남주는 홀로 인적이 드문 장소로 향함 그의 옆에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 치부했던 소원나무가 놓여 있음 다음 날, 기적처럼 이 모든 일은 없었던 일이 되었음 그 날로부터 3년 후, 남주는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음 그러던 어느 날, 남주는 전화 한 통을 받게 됨 ㅡ “상무님도 아시죠? A사 김팀장님, 결혼 하신대요.” 가까운 거래처 직원이 결혼 한다는 소식이었고, 결혼 상대와 결혼식의 날짜, 장소까지 모두 전해 듣게 됨 결혼식에 대한 정보를 모두 전해 들은 남주는 가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함 그러나 그것도 잠시, 결국 남주는 정말 마지막 욕심을 부리는 셈 치고 결혼식으로 향함 “...결혼 축하드립니다.” “웨딩드레스가 참 잘 어울려요.” “......” “속도 없이 놀랄 만큼.” “...감사합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네, 꼭 행복할게요.” 여주를 살려주면 여주와 관련된 자신의 모든 순간을 없던 일로 하겠다는 조건을 건 남주 보고싶다 ㅅㅊㅅㅊ  출처 : https://theqoo.net/dyb/1934943782 와 미쳤다ㅠㅠ 지금 과몰입했는데욥ㅜ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ㅜㅠㅠ 근데 여주랑 결혼하는 놈이 알고보니 엄청나게 나쁜놈이어서 김선호가 막 막으려고하고 별별일 다 겪고 박보영이랑 다시 뽈인럽하궁 여주 다시 기억돌아오고 해피앤딩으로 끝나면 좋겠당.........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ㅜㅠㅜㅠ 둘의 얼굴합이 이렇게 좋은데 ㅠㅜㅠㅜㅠ 비주얼만 봐도 서사가 완성되는데 방송국 놈들아 일해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