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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
팔에 타투했네요, 몰랐었네;;;
ㅋㅋㅋㅋ딱봐도 저스틴 비버인ㄷ
박재범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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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클이 알려주는 여름 오피스룩 스타일링
안녕! 스타일링 해주는 픽클, 오늘은 옷 고민 많은 직장인들을 구하러 돌아왔어. 날은 덥고, 옷 입기 귀찮고, 뭘 살지도 모르겠어서 맨날 똑같은 원피스, 하얀 블라우스에 까만 스커트 입고 다닌다고? 픽클과 함께라면 직장 패피, 너두 할 수 있어. 그럼 가보자구. 1. 화이트, 블루 스트라이프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면서 깔끔한 패턴이야. 트렌디하면서도 투머치한 느낌이 없어 직장에도 입기 좋고, 저녁먹으러 가기도 예뻐! 2. 조금 짧은 미니 스커트 여름이니까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어! 단, 너무 짧지 않게 주의. 체형에 맞게 입자. 너무 캐주얼하게 보이지 않으려면 블라우스와 다른 아이템들의 색깔을 맞춰 입으면 돼! 3.심플한 선드레스 이것도 여름이니까! 하얀 원피스 하나 입어주고, 미니멀하게 표현해보자. 4. 와이트 팬츠 블랙, 네이비는 너무 흔해! 브라운, 핑크, 블루, 다양한 색을 포인트로 잡고 입어보자. 5. 넉넉한 통의 셔츠와 바지 이건 사무실은 춥고, 밖은 너무너무 더울 때 입기 좋은 코디야. 실내에선 노출이 있으면 추우니까 긴팔, 긴바지를 입는 대신 밖에서도 덥지 않게 시원한 컬러, 시원한 재질의 아이템을 선택하면 걱정없어. 6. 오히려 다크하게 가도 돼 여름이니까 밝은 색상을 많이 입는데, 그런 색을 싫어한다면 오히려 클래식한 블랙, 네이비가 좋은 선택이겠지? 7. 클래식한 정장 원피스로 원샷원킬! 하나만 입어도 간단하게 끝나는 스타일링이야. 악세사리, 백, 슈즈는 무조건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으로, 알지? 8. 카라가 있는 화이트 셔츠 아직 없다면, 구매 고려하길.  어디에나 입기 좋은 필수템이야.  9. 전통적인 블랙 앤 화이트 블랙 앤 화이트가 지긋지긋해서 들어왔다면 미안. 하지만 원래 가장 기본적인 게 가장 어려운 법! 반팔 블라우스 맨날 넣어 입지 말고 힙하게 트임이 있는 민소매 블라우스를 캐주얼하게 입어봐!  10. 크롭 블라우스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에 공간이 좀 넉넉한 크롭 블라우스를 입으면 세련되고 트렌디해져. 11. 톡톡 튀는 컬러 여름이 좋은 이유는 이렇게 튀는 컬러를 입어도 과하지 않게 느껴진다는거야. 따뜻한 날이 가기 전에 자신있게 입어주기! 12. 무난한 코디에 뮬로 포인트주기 기본적인 아이템만으로 스타일링 했더라도  그냥 구두, 슬립 온 말고 뮬을 신어봐! 특별한 포인트가 될거야. 여름 오피스룩 스타일링편, 도움이 됐어? 힘들다고 막 입지 말고, 픽클이 준 아이디어로 멋지게 직장 패피 도전해보자. 다음에 더 쓸모있는 팁 가지고 올 때까지 안녕!
팔라스 x 장 샤를르 드 카스텔바작 협업 라인업 공개
무슨 조합이죠? 아이콘이던 블론디 맥코이(Blondy McCoy)와의 결별 선언 후 연이어 색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팔라스(palace)가 이번엔 장 샤를르 드 카스텔바작(Jean Charles de Castelbajac)과 협업을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베네통(Benetton)과 독자적 브랜드 카스텔바작(Castelbajac)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알려진 그는 시그니처인 팝 컬러 요소를 부여한 그래픽으로 독특한 컬렉션 레이블을 구축하고 있다. 패션뿐만 아니라 디자인, 아트로도 저명한 자리를 차지한 그의 아티스틱한 감각을 더한 제품군은 화려한 디테일과 선명한 컬러감으로 무장한 셔츠를 비롯해 후디, 모자 등. 과감한 디테일의 아이템을 메인으로 라인업을 완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매는오는 5월 24일, 팔라스의 오프라인 및 온라인 스토어(palaceskateboards.com)를 통해 정식 론칭될 예정이다. 추후 업데이트 소식은 <아이즈매거진> 페이지를 주목해보며 앞서 공개된 티저부터 확인해보자. 업데이트 팔라스(palace)와 장 샤를르 드 카스텔바작(Jean Charles de Castelbajac)의 협업 컬렉션 라인업이 정식 공개됐다.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컬렉션은 예고되었던 그대로 알록달록한 디테일을 메인 포인트로 겸비했다. 블루, 레드, 옐로 세 가지 컬러를 입고 새롭게 태어난 팔라스 로고를 티셔츠에 더해 협업의 의미를 배가시켰는가 하면, 트럼프 카드에서 얻은 영감을 화려한 디테일로 구현해 셔츠와 모자에 적용시켰다. 앞서 발표됐듯 발매일은 5월 24일. 구매에 앞서 전 제품군을 슬라이드에서 먼저 살펴보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여름 원피스로 섹시하게 연출하기
안녕! 패션 픽! 해주는 픽클이야.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 역시 여름엔 플로럴, 플로럴은 여름 아니겠어? 그래서 오늘은!  걸치는 것만으로도 섹시함을 한껏 발산할 수 있는 여름 플로럴 원피스들, 그리고 코디법을 가지고 왔지~ 그럼 가볼까? STYLE. 1 미니 시스루 원피스에 반만 걸친 레드 봄버 재킷, 핫한 오렌지 백에 블랙, 골드 컬러의 힐 샌들. 너무 과하지 않아서 더욱 완벽한 섹시룩이야. STYLE. 2 하늘하늘한 쉬폰이라도 미니스커트에 시스루라면 섹시하지. 중요한건 슈즈! 안 어울릴까 두려워하지 말고 자체만으로 강렬하고 섹시한 슈즈를 선택해봐. STYLE. 3 다리 노출, 가슴 노출이 자주 보이는 요즘엔 등을 노출하는게 신선하고 더 섹시하게 다가오기도 해. 단, 냉방된 곳에서는 기댈 때 조심할 것. STYLE. 4 초커와 오프 숄더는 언제나 옳은 조합이야. 과감하게 어깨를 노출하는 원피스 딱 하나, 초커, 그리고 잘 어울리는 슈즈라면 섹시한 코디 완성. STYLE. 5 시스루와 망사는 블랙이 많지? 그래서 더 멋있고 유니크하게 느껴지는 건 화이트 컬러의 노출이 있는 원피스. 자신이 있다면 이렇게 어울리는 딥 블루의 투피스를 입어주면 멋지겠지만, 아니라면 좋아하는 컬러의 슬립을 입어주면 트렌디하고 예쁠거야. STYLE. 6 여름이니까, 과해도 좋아. 신경 썼지만 아닌 척, 캐주얼한 척 하얀 스니커즈를 매치해주고, 멋진 벨트를 하나 걸쳐주면 완성. STYLE. 7 다시 한번 강조! 여름엔 화려하고 노출이 좀 있는 아이템을 입어보기 가장 좋은 계절이야. 깊은 파임의 원피스에 화려한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는 잘 어울리고 섹시함을 한껏 올려줘. STYLE. 8 블랙 옐로우 컬러 조합의 원피스에 매칭되는 아주 쨍한 엘로우 컬러 미니 백을 맨다면, 캐주얼한 패션이라도 시선 강탈. STYLE. 9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조언은 누드 컬러에 도전해보라는거야! 밋밋해서 안 어울리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섹시한 룩을 연출하기에는 생각보다 쓰기 좋은 컬러야. 누드 컬러에 굽이 있는 세련된 샌들을 매치해봐. 유니크하고 멋진 코디, 픽클이 장담해.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달라진 자신감으로 다음엔 더 섹시한 모습으로 봐. 안녕!
Dailylook_:) 결혼식가는 날
빙글러여러분 안녕하세요~~ 모링드에요♡ 저는 요즘 결혼식이 많은 5월이라 정신없어요! 고향친구가 결혼한다해서 나름 신경쓰고 다녀왔는데.. 제 하객룩사진 투척해볼게요~.~ㅋㅋ 제가 색보정을 따로 하는게 없어서 실제보다는 색이 흐리게 나온 것 같아요! (조금 더 쨍하고 노란끼가 없어용 ㅠ) 저는 결혼식에 핑크자켓 입고 갔답니다 ㅎ [ 핑크자켓 + 화이트반팔골지니트 + 크림색슬렉스] 원피스보다는 바지세트가 편할 것 같아서 자켓에 슬렉스 입었는데 세상 편하고 좋아용♡ 바지는 아주 밝은 크림색인데 조명덕에 노란끼가 도는 베이지처럼 보이네요;! 전체컷! 먼길 가야해서, 힐은 발이 아플 것 같아 뮬 신었어요! 깔꼼깔꼼 ㅎㅎ 이 날 날씨가 정말 더웠는데 안감없는 얇은 폴리자켓에 여름니트티 입은 게 탁월한 선택이었던 듯 해요! 날씨랑 시간, 장소도 생각해야하고.. 여자들에게 결혼식 하객룩은 은근 까다로운 고민아닌 고민이랄까~~ㅋㅋ 센스있게 나랑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한다면 그게 최고의 하객룩이 될지도 몰라용~~!! 그럼이만.. 제 이번 데일리룩은 요렇게 끝입니당 히히 또 다른 사진으로 돌아올게여~~ㅎ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용^^ #데일리룩 #하객룩 #결혼식하객룩 #자켓
평범한 그레이 티 힙하게 입는 법
안녕 여러분. 픽클이 패션 픽!해주러 다시 왔어. 집에 하나쯤 있는 그레이 컬러 티셔츠,  입으면 지루하고 예쁘지도 않고, 편의점 갈 때나 입는다고? 안돼안돼! 그 그레이 티, 예쁘게 활용하는 법 같이 알아보자. 그럼 고고링~ STYLE. 1 알코올, 카페인, 니코틴...! 요즘은 메시지가 강렬하거나, 상징적이거나, 이렇게 재미있는 레터링 티가 핫해. 캐주얼하게 입어도 메시징 하나로 강렬하게 표현할 수 있어. STYLE. 2 반면 이렇게 매칭되는 그레이 스커트로 아주 캐주얼한 원피스로 연출할 수도 있다는 거! STYLE. 3 헐렁한 그레이 티도 빳빳한 재질의, 각이 살아있는 스커트와 매칭한다면 깔끔하고 단정하게 스타일링 할수 있지 :) STYLE. 4 헐렁한 티셔츠라고 해서 캐주얼한 아이템만 매치하지 않아도 돼. 포말한 스커트, 부츠와 매치하면 타가 포말한 룩에 캐주얼한 느낌을 조금 더해주는 역할을 해 줄거야. STYLE. 5 그레이는 무채색이라 화이트, 블랙과는 틀림없이 찰떡. 그러기엔 지루하니까 스테이트먼트 선글라스나 다른 특별한 악세사리를 포인트로 넣어주면 돼. STYLE. 6 그레이 티, 블랙 팬츠, 그리고 잘 어울리는 무채색의 힐. 여기에 핑크 헤어처럼 주목받을 수 있는 포인트 악세서리를 더하면 재미있겠지? STYLE. 7 물론, 모두가 아는 것처럼 아주 캐주얼하게 갈 수도 있지! 대신, 스웨이트 재질의 자켓 또는 베스트를 매치하면 유니크한 룩이 될거야. STYLE. 8 모던 아트처럼 꾸밀 수도 있어. 티 위의 그래픽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거기에 레드, 옐로우, 블루처럼 원색을 섞어 매칭하면 그날의 룩은 센스있는 아트가 되는거지. STYLE. 9 어중간한 길이의 티셔츠는 크롭으로 말아 입거나, 묶어 입거나, 가능하다면 잘라 입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 STYLE. 10 그레이에 블랙, 그리고 가죽은 사계절 모두 멋진 조합인건 알지?
남들 다 입는 플로럴 원피스, 특별하게 입는 법 알려줄게!
안녕 여러분! 패션 픽해주는 픽클씨가 옷 골라주러 돌아왔어. 요즘 패션 트렌드 검색 순위의 상위에서 벗어나지를 않는 플로럴 원피스. 무난하면서 시원하고 좋긴 한데 사람들이 하도 많이 입어서 지긋지긋하다고? 그럼 여기 패피들에게 주목! 패피들은 같은 원피스라도 남다르게 입는다구!  함께 살펴볼까? STYLE. 1 꽃이라고 해서 항상 페미닌한 것만 어울리는 게 아니라구! 스터드 백, 부츠, 가죽 다 은근히 잘 어울리는거 아니? 레드 컬러의 원피스가 있다면 강렬한 이미지로 꾸며봐. STYLE. 2 예쁘고 잔잔한 플로럴 패턴도 시크하게 꾸밀수 있어. 이 언니를 봐. 옅은 핑크의 잔잔한 컬러지만 블랙으로 톤다운해서 멋진 스타일을 완성했잖아? STYLE. 3 플로럴이라고 해서 살랑살랑한 꽃무늬만 있는건 아니야! 그린 컬러의 플로럴 패션은 유니크해서 더욱 멋져보이지. 이 뷔스티에 원피스는 그린 플로럴 패턴에 비슷하지만 다른 카모플라쥬 패턴을 믹스해서 힙한 느낌이잖아? 캐주얼 스트릿 코디에 찰떡이지. STYLE. 4 이 패피의 플로럴 패턴, 좀 남다르지 않니? 복고풍 컬러라서 꼭 90년대 옷 같지만, 레트로가 대세인 요즘은 아주 힙하다고! 거기에 좀 빈티지하지만 캐주얼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남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힙한 코디가 되는거지. STYLE. 5 요즘 패션계를 뜨겁게 달구는 트렌드가 뭐다? 애슬레틱과 레져를 합한 캐주얼 운동 패션, 애슬레져다 이거야. 차분한 원피스라도 컬러가 맞는 운동화, 힙 색, 캡을 매칭하면 활동적이고 밝은 느낌의 스포티 스타일이 되는거야. STYLE. 6 여기 플로럴 원피스는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입어야 한다, 러블리하게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린 패피가 하나 더 있어. 무심한 데님 자켓, 캐주얼한 반스와 시크한 블랙 백도 특별하고 예쁘지? STYLE. 7 아까 픽클씨가 말해준 스터드와 레더 공식, 기억하지? 이 언니는 미니 원피스에 스터드 미디 부츠, 거기에 오버사이즈 셔츠와 블레이저를 걸쳐서 보이쉬하고 힙한 느낌을 더해 넘나 유니크한 패션을 완성했어. STYLE. 8 플로럴 시크, 시크 플로럴. 픽클씨가 좋아하는 말이야. 핑크핑크하고 노랑노랑한 컬러도 좋지만, 흔하잖아? 그린에 도전해봐! 생각보다 잘 어울릴걸? STYLE. 9 플로럴인듯, 아닌 듯. 독특한 패턴의 원피스를 찾고, 너무 핫한 핑크로 포인트를 준 패션! 유니크하지? STYLE. 10 정열의 레드! 플로럴은 이제 좀 식상하다면, 이 트렌드를 이용해서 더 화려하고, 더 독특한 아트 패턴에 도전해봐~ STYLE. 11 픽클씨가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싶은 느낌은 바로 빈티지! 플로럴은 빈티지한 아이템, 컬러와 너무 잘 어울리지만 생각보다 빈티지한 느낌으로 잘 입고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다구! 원피스를 살 예정이라면 빈티지한 레트로 컬러로 고민해봐! STYLE. 12 STYLE. 13 피클씨의 패피 투어, 잘 따라왔니? 이제 같은 플로럴 원피스라도 독특하게 입을 수 있겠지?  다음엔 더 멋진 스타일로 다시 보자구~ 안녕!
올드파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키미노리 나카무라’를 만나다
Editor Comment 일본 도쿄 기반 브랜드 올드파크를 이끌어 가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키미노리 나카무라(Kiminori Nakamura)’를 <아이즈매거진>이 만났다. 빈티지의 재탄생. ‘리빌드’라는 장르를 새로운 시각으로 관철한 그의 패션 이야기.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올드파크의 국내 판매는 오직 에크루 온라인(ecru.co.kr) 및 압구정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Q. 먼저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A. 빈티지, 헌 옷을 리메이크하는 사람. 키미노리 나카무라 입니다. Q. 국내 독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브랜드 올드파크는? A. 단순하게 말해 헌 옷을 리메이크하는 제품을 만든다. 헌 옷을 다루는 이유는 다른 브랜드 컬렉션과 겹치지 않으니까. 나만의 익스클루시브를 만들 수 있어서다. 기존에 있는 의류를 내가 변형 시켜서 하나밖에 없는 옷을 탄생시키게 되는 그런 쾌감이 좋다. 한가지 더 꼽자면, 빈티지 의류가 없어지는 추세인 것 같아서 더 관심이 간다. Q. 올드파크 네이밍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A. 빈티지 숍에서 근무하던 어린 시절, 함께 일하던 선배가 우리의 일은 고된 일이 아니라, 공원에서 노는 거나 다름없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너무 어렸던 때라 당시는 그 말에 공감을 못했지만,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에 뛰어들었을 때 즐기면서 하는 일은 정말 행복하고 노는 거 였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올드파크는 거기에서 시작됐다. 내가 어린 시절 친구들과 공원에서 놀던 그때, 그 즐거움, 행복함을 지속적으로 상기시키기 위해 네이밍을 정했다. 말 그대로 ‘올드’는 옛날. ‘파크’는 공원. 나의 오래된 공원이라는 의미다. 즐거움이라는 것이 내재된 의미이기도 하고(웃음). Q. 한국에 오게 된 이유는? A. 이번으로 한국 방문은 세 번째다. 올해도 역시 에크루에 놀러 왔다. 첫 방문 당시는 한국 사람들은 빈티지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강했었는데, 한국 사람들이 나의 브랜드에 관심가져 주고 애정을 가져줘서 감사했다. Q. 벌써 세 번째라니, 놀랍다. 이제 익숙해졌을 한국에서 자주 가거나 좋아하는 동네가 있나? A. 세 번이나 왔지만, 늘 에크루 팀원들과 함께해 사실 서울 지역에 대해 익숙지는 않다. Q. 오늘 의상이 눈에 띈다. A. 오늘 입은 건 모두 올드파크 신제품이다. 나의 디자인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들이다. 손을 많이 들이지 않고 변화를 주는 것을 디자인 철학으로 삼기도 하는데, 특히 레드 체크 셔츠는 가방으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셔츠의 기본 디테일을 망가트리지 않고 등의 지퍼 하나만으로 이렇게 가방 실루엣을 완성할 수 있다. 때로는 지퍼 디테일이 위트를 더해주기도 한다. 적은 노력으로 두 가지 제품을 입는다는 것이 재밌지 않은가. Q. 가장 좋아하는 리빌드 제품이 있다면? A. 개인적으로 블랙진을 굉장히 좋아한다. 때문에 디자인을 할 때 주로 블랙진에 맞추려고 아이템을 만들기도 한다. Q.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도 부탁한다. A. 최근에 나온 신상품들. 판매 전략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그것보다 새롭게 제작한 옷들은 나에게도 신선함을 준다. 오늘 나의 룩 자체가 이번 시즌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들이다. Q. 올드파크의 인기 제품들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나. A. 이 청바지가 제일 인기가 많다. 리바이스 501라인을 새롭게 리폼한 것인데, 청바지 고유 실루엣의 틀을 깨버린 제품이다. 아래쪽을 러프하게 자르고 비대칭 스티치 라인으로 독특함을 더했다. Q. 이 제품뿐만 아니라, 모든 데님에는 비절개 디테일, 러프한 커팅이 많다. 이러한 디테일을 선호하는 이유는? A. 원래 형태의 틀을 깨고 다른 것을 가미하는 색다름을 좋아한다. 원래 청바지가 정답이라고 하면, ‘나는 여기서 얼마나 더 뒤틀어볼까, 무엇을 돋보이게 부각시켜볼까’를 생각한다. 헌 옷 중에서도 더 없는 디자인을, 더 없는 옷을 만들려고 한다. Q. 그래서인지 모든 옷에 해체주의적 기법이 돋보인다. 영감의 원천이 무엇일까. A. 다른 브랜드를 보고 만들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빈티지 아이템을 보면서 이것들을 어떻게 재건축할지를 구상한다. 영감의 원천이 따로 있다기보다, 옷 자체의 디테일에서 그때그때 다르게 영감을 얻는 것 같다. Q. 자신만의 디자인, 브랜드 철학이 있다면. A. 먼저 디자인에 관련해서는 반다나, 청바지, 밀리터리 등 고정적으로 쓰는 소재가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같아 보이는 한계가 있다. 나는 여기에서 매 시즌 다른 디테일을 추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본을 고집하지 않고 나의 색을 담아 다양성을 추구한다. 브랜드 철학에 관해서는 한정된 것에 있어서 저비용으로 최대의 재미를 추구하는 것. ‘얼마나 옷을 독특하고 이쁘게 보이게 하는가, 옷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가’다. Q. 제작 방식이 궁금하다. A. 요리에 비유하자면 냉장고를 열었을 때, 기본 재료가 있으니 이걸로 만들자고 판단해서 기본 라인을 제작하거나, 미리 식재료를 준비해 만드는 것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옷이 가진 본래의 디테일과 실루엣을 살리 돼, 변화를 가미하 것에 중점을 둔다. 도전적이랄까. Q. 올해로 7년째 브랜드를 이끌어오고 있는데, 그 간 어려움은 없었나. A. 앞서 얘기했듯, 일 자체를 노는 것이라 여기며 지내왔다. 이걸 고통이라고 생각했다면, 지금까지 브랜드를 이끌 수 없었을거다. 그러나 한가지 애로사항이 있다면, 구입을 원하는 고객이나 바이어분들의 수요가 많은 데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급량을 맞추지 못해 죄송스러울 때가 있다. Q. 사실 요즘은 색이 다른 브랜드끼리도 협업을 선보이는 사례가 많다. 함께 하고 싶은 브랜드가 있다면? A. 올드파크는 솔로이스트와의 협업을 선보인 바 있다. 지금도 진행 중이다. 계속해서 크고 작은 브랜드의 제안이 들어오고 있고 협업을 해보고 싶은 브랜드도 있으나, 비밀을 유지하고 싶다(웃음). Q. 경쟁하고 싶은 브랜드. 라이벌로 삼는 브랜드도 있을까. A. 누구랑도 경쟁하고 싶지 않고, 내 페이스를 유지하는 게 좋다. Q. 빈티지 말고 좋아하는 브랜드도 있나. A. 솔로이스트, 마르지엘라? 아무도 하지 못하는 것들을 시도하는 브랜드를 좋아한다. Q. 2016년 한국 에크루 매장에 제품을 입점시켰다. 한국 시장에 들어오게 된 계기가 있을까. A. 처음에 브랜드를 할 때는 외국으로 진출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너무 신기하게도 에크루에서 먼저 나를 찾아와줬다. 한국에 보여주고 싶다고. 당시 한국에서는 빈티지 시장이 그렇게 크지 않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안이 왔을 때 나는 ‘이게 팔려요?’라는 질문을 먼저 했던 기억이 난다. 어쩌면 위험할 수도 있는 도전적인 제안이 너무나 신기하고 감사했다. 일본에서도 정말 마이너틱한 브랜드인데, 한국에서 먼저 나를 찾아주다니 아직도 내가 한국에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는 사실이 놀랍다. Q. 한국에만 있는 익스클루시브 라인이 있을까? A. 올드파크는 다른 브랜드처럼 시즌에 국한되어 컬렉션을 전개하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3년 전에 일본에서만 판매했던 옷이라도 리빌드가 가능한 빈티지 제품이 있다면 다시 제작해 한국에서 판매할 수 있고, 한국에는 없지만 일본에는 있는 아이템이 있다. 매장별로 판매 라인업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쉽다. 그러나 올해는 좀 새로운 시도를 해볼까 고안해 한국 에크루에서만 단독 판매를 계획 중인 챔피온 스웨트 셔츠를 탄생시켰다.   Q. 전 세계적으로 모든 빈티지 마켓을 가봤나? 한국에는 동묘 시장이 있다. A.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빈티지 아이템을 다루는 골목과 숍에는 꼭 시간 내서 들르는 편이다. 한국에서는 이태원 구제 숍에 가본 적이 있다. Q. 앞으로 이어질 올드 파크의 행보가 궁금하다. A. 지금처럼 내 페이스를 유지해 브랜드를 이어가고 싶다. 더 큰 꿈이 있다면 세계적으로 나아가 내 작품을 보여주고 싶다. 그게 전시든, 컬렉션 전개라든지. 무엇이든! Q. 마지막으로, <아이즈매거진> 독자들에게 한마디. A. 올드파크 잘 부탁드립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PHOTOGRAPHER /JIN SUNG OH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세상 쿨한 여름 원피스 코디 10가지
여름 스타일링은 역시 픽클! 코디 도와주러 돌아왔어 :) 오늘은 더우니까, 옷 시원~하게 잘 입는 언니들 패션 좀 구경하러 가볼까? 고고링~ STYLE. 1 여름은 더우니까 빛을 반사하는 화이트로 가보는것도 좋아. 밋밋한 것보다는 큰 프린트가 시원하게 마구마구 들어가 있는 아이템이 잘 어울려. STYLE. 2 물론 실내라면 섹시한 블랙도 좋지! 이 패피 언니처럼 프린트가 시원하게 박힌 원피스에 깔끔한 여름 샌들을 신으면 굿. STYLE. 3 원피스인듯, 투피스인듯. 섹시하고 하늘하늘한 재질인 실크에 도전해봐! STYLE. 4 비치에 간다면 너무 뜨겁지 않게 긴 길이의 화이트 플로럴 원피스에 편안한 샌들! STYLE. 5 이렇게 미니 원피스에 화려한 스테이트먼트 목걸이를 매치하면 청량한 느낌이 나. STYLE. 6 이렇게 심플한 롱 원피스에 꾸밈없는 심플한 디자인의 샌들. 미니멀하고 예쁜 조합이야. STYLE. 7 블랙 앤 화이트는 언제나 옳다는 말 알지? 깔끔하게 맞춰 입는다면 절대 틀릴 수 없지. STYLE. 8 여름에 입기 좋은 랩 드레스. 하늘하늘해 시원하고 예쁘지~ STYLE. 9 이 패피 언니는 레드에 화이트 플로럴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룩을 멋지게 소화했네. 화이트 선글라스로 매칭되는 포인트를 주어서 더 멋진거 알지? STYLE. 10 마지막으로, 어떤 원피스,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가죽 샌들을 추천할게! 화이트 컬러의 시원한 원피스와 캐주얼한 브라운 샌들을 매칭하면 깔끔하고 부족함 없는 코디가 될거야. 여름 원피스를 쏘쿨!하게 소화한 패피들 구경, 어땠어? 요즘 핫한 플로럴 원피스, 우리는 더 쿨하게, 더 멋지게 입어보자! 다음엔 더 좋은 스타일링 팁으로 돌아올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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