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yeonNa
3 years ago100,000+ Views
앞서 포스팅했던 명화 - 사진 재현의 조금 수위가 있는 버전입니다. 19+ NC version으로 올립니다.
(2/2)
첫번째 작품은 실패작으로 보이는데요..
다빈치의 모나리자에 도전했는데.. 원작의 어떤 점을 오마주하려 했는지 의도가 불분명해 보입니다. 그래도 모델이 약간 중성적인 이미지의 얼굴이긴한데 눈썹을 아예 밀었으면 어땠을까 싶군요.
- 퐁텐블로파 화가의 목욕하는 가브리엘 데스트레 자매 -
아래 작품은 여성 동성애 장면으로 해석되기도 하고 왕비의 회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우야동동~~ 특이한 설정때문에 광고패러디에도 등장하곤 하죠. 남자들끼리 꼬집~ 하는 장면으로요 :)
- 앙리 게르벡스의 롤라 -
원작은 19세기 말엽 작품인데 이 작품 또한 당시에 말이 많았습니다.
신화나 역사 속의 누드가 아니라는 문제는 이미 마네의 올랭피아나 풀밭위의 식사로 인해 한차례 논란이 지나갔는데 이 작품은 침대 아래쪽에 어지럽게 널린 롤라의 옷들이 지난 밤의 섹스를 직접적으로 연상시킨다는 비난이 있었다고 하죠. 참으로 상상력도 풍부하신 분들이죠~~
롤라의 원작은 1830년대 유명 소설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하는데 작품이 문제가 된 것은 소설의 묘사대로가 아닌 19세기 후반의 부르조아층의 부도덕성을 비판하는 뉘앙스 때문이고합니다. 역시 캥기는게 있으니 발끈하는 거였죠~
패러디는 여성간 관계로 대치했네요.. 작품성은 뭐 별로....
(2/2)
-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
우라노스의 잘라진 성기에서 나온 거품으로 태어난 비너스..
조개를 타고 해안에 밀려와 막 상륙하는 순간을 그린 보티첼리의 비너스...
왠지 병약해 보이고 어색해 보이는 저 비너스에 그렇게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대 미국 화가 죤 커린도 바로 저런 체형보다 조금더 비틀리고 스키니한 여성들을 그리면서 현대 사회를 꼬집고 있지요~
(10/10)
발튀스의 작품 + 일본 사진작가 히사시 하라의 재연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발튀스는 좀 깊은 이해가 필요한 작가입니다.
소아애호증의 징후가 작품에 보이죠...?
그의 실제 생활에 그런 범죄를 저질렀다는 기록은 없지만 불편한 시선은 느껴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독특한 포즈들은 많은 패러디를 낳고 있어요. 정말 발튀스표 트레이드마크라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독특해서 오늘 처음 보신 분들도 앞으로 어디서든 인식하실 수 있을 거에요..
※ 마지막 9~10은 히사시 하라의 작업이 아닙니다.
- 티치아노의 우르비노의 비너스 -
워낙 유명한 작품입니다. 잠든 비너스와 달리 관람객을 바라보는 유혹적인 비너스라는 점이 특이하죠.
사진 모델도 비슷한 체형으로 잘 선택한듯 하죠?
- 모딜리아니, 부채를 든 여인 -
줄리안 무어가 다른 것은 다 분위기 맞출수 있어도 모딜리아니적 긴 목은 억지로 잡아 뺄수 없을껄요~~
- 리차드 프린스의 Man Crazy Nurse 3 -
저는 모르는 작가네요. 현대작가인데.. 쥴리안 무어 모델 목록에 들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3/3)
- 램브란트의 해부학 강의 -
(5/5)
프로작품이라고 하기엔 모자르는 아마츄어리즘 작품인데 모델이 작품 속 분위기와 상당히 어울리는 경우가 많아서 포스팅 대상에 넣었어요. 작품성까지 따지지 말고 보기로 하죠 ^^*
(2/2)
마지막으로 유명한 고야의 옷벗은 마하를 보시겠습니다~
알바 공작의 부인으로 고야의 연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죠.
정확한 사실은 아닐수도 있대요.
사진도 원작에 충실하게 재현한 듯 하구요.
오늘은 요기까지~
- 혜연
CENSORED BY VINGLE 160527
사진 재현작업 버전 전부 삭제
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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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슈퍼모델 시즌4인가 5일때 명화패러디 에피소드생각나네요. 그 사진들보면서 멋있으면서 약간 아마추어필 난다했는데. 이번것들도 신선하면서 그렇네요. 좋은 사진구경하고 갑니다
훗.. 혜연님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당^^
굿~나잇~^^
비슷한것 같기도하고^^
좋은 지식 기져가요 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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