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latks0507
3 years ago500+ Views
울산에 학교를 다니는 고3 전교회장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반아이들에게 해주고싶은게 참 많은데 요즘 사회는 무엇인가를 시도할때는 돈이 필요하더군요. 무엇인가를 해준다, 그게 참 모호한 표현인데 우리 아이들에게 조그만 추억이라도 쌓게 해주고 싶습니다. 고3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 공부에 지쳐 나가떨어지는 아이들, 저 또한 쉬는시간 마다 서로 웃고 떠들며 같이 노는 친구들에서 입시를 위해 경쟁해야 하는 상대로 보게되는 제 모습에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 어쩌면 그 모습을 회피하기위해 이런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시험범위를 물어보며 어디까지 공부한지 서로의 공부량에 민감하기보다 잠깐이라도 여유를 갖고 빙글에서 주는 햄버거를 먹으며 서로 콜라 얼마나 남은지, 햄버거 더 먹고싶은 아이는 없는지 묻는 그런 사이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보잘것없는 글이지만 꼭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latks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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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멋진 회장
멋져
오 전교회장이 위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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