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chl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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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요즘은 하자고 안해?

다 큰 아들을 캐나다로 유학 보낸 후, 미연 부부에게 다시 신혼이 찾아오는 듯 싶었다. 일주일에 세 번은 꼬박꼬박 사랑을 나누며 청춘 못지 않은 열정을 과시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미연은 우연히 남편이 숨겨둔 비아그라를 발견했다. 잦은 섹스 횟수와 아내를 꼭 만족시켜 줘야 한다는 부담감에 도리어 발기부전이 되어버린 남편이 복용하던 약이다. 망연자실하던 미연은 이내 현실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작전을 세운다. "내가 인삼으로 깍두기를 담궈서라도 당신 꼭 세울 거야!" 설 수 있다, 설 수 있다, 설 수 있다. 주문처럼 외며 미연은 물심양면으로 남편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그녀의 지극정성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했는지 남편은 섹스를 기피하기 시작한다. 급기야 섹스를 요구하지 않는 외간 여자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기까지 하는데.. - 영화 <관능의 법칙> 중
오래된 연인이 한번 쯤 겪을 법한 문제 중 하나가 성욕의 변화다. 갓 만남을 시작했을 땐 시도 때도 없이 뜨겁게 불타올랐지만, 만남이 길어질수록 어쩐지 전과 같은 열정이 수그러드는 게 인지상정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런 변화는 여자보다 남자에게서 두드러진다. 여자가 대체로 어느 정도 익숙한 연인과의 섹스에서 즐거움을 더 크게 느끼는 반면, 남자는 새로운 상대에게 더 강렬히 반응하기 때문이다. 그 뿐이 아니다. 함께 한 시간만큼 들어버린 신체의 나이도 무시할 수 없다. 보통 여자들이 성적으로 가장 활발한 시기는 30대지만, 남자들은 그보다 10년 빠른 20대에 전성기를 보낸다. 20대와 30대 그 사이 어딘가에서 만난 연인들은 남성의 성욕이 차츰 떨어지는 동시에 여성의 성욕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변환 국면을 같이 보내게 될 것이다. 여자 입장에서 확연히 느껴지는 내 남자의 변화는 서운할 법 하다. 처음엔 나만 보면 달려들던 그가 서서히 진한 스킨십을 부담스러워 한다거나, 관계 후 급격히 피로해 하면 '내가 매력이 없나'하는 생각에 자존심마저 위태로워진다. 여자가 주변의 유혹에 흔들리기 시작하고 남자의 사랑을 의심하게 되는 시점이 바로 이때다.
하지만 섹스는 사랑의 전부가 아니고, 성욕이 줄었다고 사랑까지 줄어든 것은 더더욱 아니다. 오히려 초기의 호르몬 장난에서 벗어나 동반자적인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 성숙해지는 과정의 일환에 있다고 봐야 옳다. 의학적으로도 연령에 따라 알맞은 성관계 횟수가 정해져 있으며, 지나치게 잦은 행위는 남성에게 오히려 독이 된다는 게 검증된 사실이다. 간혹 줄어든 성관계 횟수를 빌미 삼아 남자를 추궁하거나 닦달하는 우를 범하는 여자는 없길 바란다. 피곤해하는 그에게 집요하게 관계를 요구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호르몬의 장난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이 들어 가는 자연의 섭리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당신의 사랑은 상대에게 부담이고 짐이 될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 사랑의 설렘은 사라지고 섹스의 짜릿함이 반감되며 싱그럽던 젊음도 퇴색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시간이 축복인 건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그가 연애 초반처럼 진한 오르가즘을 매일 안겨주지는 못할지 모르지만, 당장 갑자기 당신의 인생에서 사라진다고 상상해보자. 아마 연애 초기와 그 상실감의 깊이는 비교도 되지 않을 것이다. 더 이상 무리한 섹스에만 탐닉하지 말자. 이제, 그는 당신의 섹스가 아니라 일상 그 자체다.
jschl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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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봐선.. 오과장(이성민) 불쌍해보임.ㅜㅜ
상당히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얘기구만!ㅋㅋ 누구나 세월속에 겪을 수 있는...
여자입장에서는 남자가..불쌍해보임..
연인이 되면 부딪히는 가장 현실적이고 어럽고 힘든문제ᆞ왜냐면 서로의 행복이 걸려있으니ᆞ예민해지고ᆞ대화가젤 중요하고 거기에 실마리가 있눈데ᆞ저는 슬프게도 대화 한소절도 못해봄ᆞ그 분이 신이라서 그 쪽으론 대화해본 적이 아예 없었음ᆞ부디 사람을 만나시길ᆞ여러분🔉ㅎ
내가본 가장 바보같은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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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문장들을 손글씨로 써보자 ღ'ᴗ'ღ
안녕 여러분!! 빨간날이라 뒹굴뒹굴 심심한건 나뿐인가요? 한글날이라고 하니까 왠지 손글씨가 써보고싶어졌어요 ㅎㅎ 나혼자 쓰고 나혼자 보는건 재미없으니까 같이 하자고 올려봅니당 = 심심하니까 같이 놀자는 뜻 맘에 드는 문장을 손글씨로 써서 보여주세요 ღ˘‿˘ற 글씨 존잘러 펜크래프트님 글씨체에욤 ㅎ 부럽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 윤동주, 별 헤는 밤 어쩌다 내 이름을 불러준 그 목소리를 나는 문득 사랑하였다 - 이남일, 짝사랑 솔직히 말하자면 아프지 않고 멀쩡한 생을 남몰래 흠모했을 때 그러니까 말하자면 너무너무 살고 싶어서 그냥 콱 죽어버리고 싶었을 때 - 심보선, 청춘 간구의 첫 번째 사람은 너이고 참회의 첫 번째 이름 또한 너이다 - 나태주, 날마다 기도 아마 그럴지도 몰라 한세상 산다는 건 남몰래 흘린 눈물 자국 지우기 위해 딱 그만큼의 햇볕을 만들어 가는 거 - 손병걸, 새벽비는 그치고 구식이긴 하지만 편지는 역시 연애편지가 제일이다 수동이든 전동이든 편리한 타자기론 한숨이 배지 않아 쓸 수 없는 편지 그래서 꼭 쥔 연필 한자루 - 이형기, 연애편지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산 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 간절한 이 그리움들을 사무쳐 오는 이 연정들을 달빛에 실어 당신께 보냅니다. - 김용택,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전 이형기 작가의 연애편지를 써봤어요 사진은 댓글로! 새삼 오랜만에 글씨를 써보니 손이 떨떠름해 하는군요 아기자기 한글이 있어서 기쁜 오늘입니다 ㅎㅎ 손글씨 자랑 한번 해볼까요? 못써도 돼요 제가 악필이거든요 !!!!!
당신이 원빈이라도 차일수 밖에 없는 5가지 고백유형
원빈도 차일수밖에 없는 5가지 고백 유형 연애를 시작함에 있어서 고백이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인간의 첫인상은 3초 내로 결정이 되며 당신의 고백을 상대방이 받아줄지 말지는 당신이 고백을 하려고 입을 떼기 전부터 이미 결정된 상태이다. 고백은 단지 당신의 느낌과 감정을 전달하는 행위이며 멋들어진 고백 멘트나 이벤트는 당신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할 뿐 아무런 효과도 없다. But! 아무리 멋있게 고백해봐야 당신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여자를 유혹할 수는 없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있는 호감도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아는가? 오늘은 있는 호감도 무너뜨리는 고백 유형에 대해 알아보자. 1. 낚시형 "너 요즘 누구 좋아하는 사람 있어~?" 죽어도 차이는 것은 싫어서 정보를 수집한다는 명목 하에 은근슬쩍 여자들을 떠보는 남자들의 고백 유형이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그녀를 떠본다는 것을 모르면 다행이지만 절대로 그녀들의 당신의 질 낮은 떠보기에 낚일 리가 없다. 하루에도 몇 번씩 그녀의 주위를 맴돌며 "안 외롭냐?" "왜 너 같은 애가 남자 친구가 없냐?" "내가 사귀어줄까?" 등등의 낚시용 멘트를 날리며 그녀가 미끼를 물때까지 기다리는 당신! 물론 간혹 가다가 당신의 매력에 빠져 두 눈 질끈 감고 미끼를 무는 여자들도 있지만 자칫 껄떡 남으로 동네방네 소문이 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 세상 누구든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차이는 것을 즐기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이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행복한 커플 라이프를 꿈꾼다면 알량한 당신의 자존심 따위 한번 배팅해도 좋지 아니한가!?   2. 스피드형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졌습니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를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스피드형은 만난 지 첫 만남에서도 사랑을 고백한다. 어차피 3초 만에 첫인상도 결정되는 판국에 오래 기다릴 필요가 뭐 있냐고 생각하겠지만 이것은 100% 남자의 생각이다. 여자들은 절대 쉽게 남자를 사귀지 않는다. 혼자 고민을 해보고 또 주변 친구들에게 자랑과 함께 조언을 구한다 마지막으로 너무 쉽게 허락하면 쉬워 보인다는 생각에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기도 하다. 어? 난 그냥 고백하고 그날 사귄 적도 많은데~?라고 말하는 남자는 여자들의 커뮤니케이션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하는 소리다. 당신을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당신이 고백을 결심할 때까지 당신과 그녀 사이의 모든 행동들에 대해 그녀의 단짝 친구들은 그녀에게서 매시간 브리핑받고 있다. 이런 여자의 심리를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단기간에 고백을 해버린다면 당신이 마음에 들어도 이미지상?(너무 빨리 사귀면 쉬운 여자로 보일 수 있다는 이해할 수 없는 여자들의 심리...) 여자는 당신을 찰 수밖에 없다. 아무리 급해도 절차를 따르자, 당신이 그녀에게 충분히 호감을 주었다면 당신이 서두르지 않아도 그녀는 도망가지 않는다. 3. 고해성사형 "나 사실은 돈도 별로 없고 능력도 안되고..." 수많은 남자들의 고백 멘트에서 빠지지 않는 스테디셀러 멘트다. 하지만 "내가 지금 월급도 얼마 안 되고, 학벌도 별로지만..."류의 멘트는 그녀가 가지고 있던 먼지 알갱이만 한 호감마저 날려버린다. 이 세상 누가 돈도 없고 능력도 없고 학벌도 별로이며 얼굴도 못생긴 남자를 자신의 남자 친구로 받아들이고 싶을까? 고해성사형의 고백을 하는 남자는 그 이유가 어찌하였든 무조건 OUT이다. 연애관계에 있어 남자는 연애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야 한다. 그런 남자가 이런저런 자기 비하에 휩싸여 있는 모습을 보인다면 여자는 당신과의 연애에 대해서 불안해하며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아무리 당신의 지금이 볼품없어도 사랑하는 그녀에게만큼은 당신의 비전을 당당히 제시하고 그녀를 행복하게 해 주겠노라! 당당히 말하라!   4. 취중진담형 "미ㅏ넝리ㅏ먼 리ㅏ멎ㄷ라ㅓㅁㄴ" 연애에 있어 알코올의 역할은 지대하다. 적당한 알코올 섭취는 떨리는 당신의 마음을 진정시켜주고 굳게 닫힌 그녀의 마음의 문에 좁은 틈을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알코올의 효능은 적당량을 섭취했을 때이다. 적당량 이상의 알코올 섭취는 당신의 연애를 막장으로 만들어 버릴 것이다. 탈무드에서 말하길 술은 포도즙에 양, 원숭이, 사자, 돼지의 피를 섞어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술을 조금 마시면 양처럼 순해지고 조금 과하면 원숭이와 같이 경박스럽게 춤을 추며 과하게 마시면 사자와 같이 난폭해지다 여기서 멈추지 않으면 돼지와 같이 추잡해진다고 한다. 술에 취해 그녀에게 고백을 하면 자기 스스로 보기엔 마치 멜로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양 멋들어진 멘트를 줄줄이 읊어대는 것 같지만 한 방울의 술도 마시지 않은 그녀에게 있어 당신의 취중진담은 연일 뉴스에서 사회문제로 지적하고 있는 취객의 횡설수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술이 소심한 남자에게 용기를 주는 것은 맞지만 그 용기는 술이 당신에게 불어넣어주는 객기일 뿐이지 사랑을 갈구하는 당신이 어렵게 짜낸 진정한 용기가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도 용기가 나지 않아 술에 의지하려는 나약한 마음으로 어찌 험난한 연애 생활을 헤쳐나가겠는가!?   5. 욕구 충족형 "사실 널 사랑해 나못믿어!?" 사실 욕구 충족형은 여자들에게 차이는 고백 유형이라기보다 여자들이 결코 받아줘서는 안 되는 고백 유형이다. 욕구 충족형은 주로 1번 유형인 낚시형과 연계하여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너 같은 애가 왜 남자 친구가 없어?" 등과 같은 애매모호한 말들로 미끼를 던지고 여자가 미끼를 물면 고백은 하지 않고 적당한 기회를 보다 적당히 술이 들어가면 자신의 새까만 욕구를 채우기 위하여 달려든다. 화들짝 놀라 남자를 밀쳐내는 여자를 향해 그제야 비장의 카드를 꺼낸다! "사실 널 사랑해..." 여자들이여 제발 이런 뻔한 수에 넘어가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