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42)과 프로게이머 임요한(34)이 혼인신고 5년만인 오는 5월 8일 결혼에 앞서 한복 화보를 공개 했다.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임요한, 김가연 부부가 이번에 공개한 한복화보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중심으로 의상과 연출에 따라 순수함과 고전미가 연상되는 콘셉트를 선보이며 두 사람만의 특별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2월에 혼인신고로 부부가 됐으며, 김가연은 1994년 미스해태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와 영화, 예능프로그램을 오가며 활동하였고. 임요환은 게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데뷔, 각급 대회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테란의 황제’라는 별명을 얻었다. tvN 예능 ‘더 지니어스’에 출연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유재석이 사회를 맡으며, 오는 5월 8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진행된다.
Copyright ⓒ 월간웨딩21 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