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가족은 어디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제이름은 앵두라고해요~
전 세상에 태어나보니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차가운 시선을 받으며 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좋은 할머니를 만나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살아가고 있었던 저는 ......다시금..
할머니 아들의 손에 다시 길위에서 생활을 하게됐어요~
따뜻한 할머니의 마음을 알기에
멀리 떠나지 않고 주변을 맴돌며 살았어요~ 길위에 생활을하며,, 할머니집 근처에서
아기도 낳았어요~~
제가 아기를 낳은걸 아신 할머니는
건물창고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고,,
밥과 물...통조림까지 챙겨주셨어요~~~ 그러던 어느날,,
어떤 무서운 아저씨가 각목을 들고 오더니,,
마구 때리기 시작했어요~~
그일로 인해
제 한쪽 눈은 피로 물들고,,
저의 사랑스런 아기가 둘이나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넜죠~~
전 그 아저씨께 어떤 피해도 주지 않았는데,,
죽으라며,,,,저를 막......때리더라구요~~
너무 아팠어요....아팠지만,, 아기들을 지키기 위해선
제몸으로 막을수밖에 없었어요~
다친 저와 아기들을 발견하신 할머니는
막우시면서 어딘가에 도움을 요청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좋은분들을 만나 저는 지금
회복하게 됐어요~~
어떤사람에게서 큰 상처를 받았지만,,
저는 그럼에도 사람들이 너무~좋아요~~~~~
제 아가들도 좋은사람을 만나 사랑하는 마음을
일아가길 바래요~~ 제 아이들이예요~~
안타깝게도 한아이는 한쪽 다리를 잃었어요~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조금 못났을지 모르지만,,
사람이 너무 좋아요;;~~
저를 보듬어주실분~ 저와 함께 평생 함께해주실분
어디 없을까요???
저를 가족으로 받아주실분
만날 수 없는걸까요????
앵두는
처음 발견당시,,각목에 눈을 맞아
눈에서 피가 흐르고 실명위기에 있었어요~
(지난번 분노한 나머지 소식전한적이 있어요~)
우려했던거만큼 심각한 상태였는데
살고자하는 의욕이 강했던 앵두는,,
그 고통을 참아내며 견뎌줬고,,회복했어요~~
지금현재,,
새끼냥이들은 치료받던 병원에서
애타게 사람엄마를 기다리는중이구요~
앵두는 임시 보호중입니다~
앵두와 (새끼냥이들...) 사랑으로
보듬어 주실분 어디 없을까요!??
큰상처를 받았던 아이지만,, 여전히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 그래서 더 맘이 애잔하네요~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앵두와 새끼냥이들을 좋은 맘으로 보듬어주실분...
언제든 연락주세요~
간절히 바래봅니다~
올해 첫 소원이자,,, 기필코 그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래요~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eba0315
(시간 상관없어요~ 언제든 환영합니다) 관심부탁드려요~~
201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