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파이널 CBT를 시작한 하이퍼유니버스 파이널테스트 체험 후기 입니다.
체험 시간은 대략 5시간 정도 입니다. (내일 계속적으로 플레이 예정)
일단 느낀점을 총평하자면 "이 게임 참 잘 만들었다" 입니다. 나쁜말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넥슨스럽게 잘 만든거 같아요. 스타일리쉬하고 깔끔한 AOS게임 입니다. 근데 평범한 AOS게임을 생각하면 오산 입니다. 진행 방식이 상당히 다르거든요. 횡스크롤로 진행 됩니다.

팀 배틀 액션게임(최대4:4 )답게 각 캐릭터 특성이 맞는 팀을 짜는 것이 중요하고, 팀 플레이 운영 역시 중요 합니다. 하이퍼 타입에는 탱커 / 서포터 / 테크니션 / 스토커 / 스트라이커 / 브루저 등이 있는데 적절하게 팀팟을 짜는게 승리를 위한 가장 중요한 1요소 입니다. (모든 AOS게임이 마찬가지죠 .)






각 캐릭터들만의 스킬이나 특징 그리고 모션이 좋습니다. 특히 여캐의 경우 슴부(ㅋ)먼트가 굉장히 좋아서 많은 유저분들의 환호를 받을 듯 합니다.
대표적으로 블루로즈, 셀린느, 올가, 쿠레나이, 카밀라가 하이퍼유니버스의 슴부먼트 담당 입니다. ㅋㅋ
하이퍼유니버스 트레일러 영상 입니다. 영화같죠?
이정도로 트레일러에 신경쓴걸보니 분명 넥슨에서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임임에 틀림없을듯 합니다.
1일차 후기는 이 정도에서 마무리하고 CBT 기간동안 열심히 플레이해서 또 다른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