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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 홈런 박병호, 왜 이렇게 잘 치나

제대로 감 잡았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30)가 이틀 연속 홈런을 몰아치며 본격적인 메이저리그 정복에 나섰다.
박병호는 20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6번·1루수로 선발출장해 8회말 왼쪽 담장 2층 스탠드에 떨어지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자신의 시즌 4호 홈런이다. 2회말 안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한 박병호는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타율을 2할3푼3리까지 끌어올렸다. 팀이 5-6으로 패해 빛을 보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이었다.
엄청난 페이스다. 지난 9일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홈런을 친 뒤 2호 홈런이 나오기까지 8일이 걸렸지만, 3호까지 이틀, 그리고 4호까지 단 하루가 걸렸다. 갈수록 홈런 페이스가 빨라지고 있다. 이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박병호는 올 시즌 산술적으로 46개의 홈런을 칠 수 있다. 현재 박병호는 이안 킨슬러(디트로이트), 마이크 무스타커스(캔자스시티) 등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홈런 공동 8위에 올라있는데 공동 1위 그룹과의 격차는 1개에 불과하다.
현지 언론은 박병호의 시즌 초반 타격 부진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지만, 이제는 사라졌다. 폴 몰리터 미네소타 감독은 경기 후 “그는 야구 지능이 매우 뛰어난데, 이것이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그의 스윙이 타구에 맞아들어가는 순간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롭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전망은 어떠할까.
송재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적응은 올 시즌 내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송 위원은 “박병호가 전체적으로 빠르게 적응해나가는 것은 사실”이라고 했지만, “아직 시즌이 시작한지 한 달도 안됐다. 틀림없이 슬럼프도 올 것이고 어려움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부분들은 한 시즌을 온전하게 치르면서 거쳐야 하는 관문이다”라며 완벽한 적응에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민훈기 SPOTV 해설위원은 박병호가 메이저리그에서도 성공 신화를 이어갈 수 있는 이유로 박병호의 ‘어퍼 스윙’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민 위원은 “이미 파워에 대한 부분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다 인정했다. 기술적인 면도 한국에서와 딱히 다른 점은 안 보인다”며 “메이저리그 코치들은 어지간해서는 선수의 폼을 안 바꾼다. 지금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는데 굳이 기술적인 부분을 바꿀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병호는 빠른 공을 워낙 잘 치는 선수다. 거기에 스윙 자체가 약간 들어올리는 어퍼스윙이다. 떨어지는 공에는 오히려 강점이 있다. 변화구를 쳐서 넘긴 홈런이 많은 것도 다 그런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뜨거운 페이스를 보이고 있지만, 시즌이 끝날 때까지 이런 흐름이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언젠가는 슬럼프가 찾아올 것인데, 그 때 어떻게 대처할지가 최대 관건이다. 두 위원도 이를 인정했다.
송 위원은 “앞으로 슬럼프도 찾아올 것이고 상대하기 까다로운 유형의 투수도 만날 것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는 경기 수가 많다. 예를 들어 박병호가 몸쪽 빠른 공을 못쳤다고 하면 그냥 훌훌 털어버리고 ‘다음에 치면 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민 위원은 “이제부터는 경험이다. 메이저리그는 이동거리가 길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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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출처 - http://m.mlb.com/news/article/156843504/twins-win-bidding-for-koreas-byung-ho-park 의역, 오역 있습니다.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1285만달러짜리 복권이 될거야. 이 선수는 파워툴을 가지고 있어. 그가 친 가장 큰 홈런은 522피트짜리이고 그의 평균 홈런 비거리는 434피트야(MLB 평균은 398.5피트이고). 만약 그가 적응만 제대로 한다면 30홈런은 쉽게 칠 수 있을거야. 희망적인 댓글도 있고... 트윈스 팬들, 축하드립니다. 이게 빼어난 파워히터를 라인업에 가지게 되었군요. 만약 이 선수가 강정호가 피츠버그에 기여한 것 만큼 할 수 있으면 정말 성공적인 입찰일거에요.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잘했네요, 트윈스... (메츠팬) 타팀팬들도 대체로 축하해주는 분위기 최대치로 터진다면 .250에 15홈런 정도 칠거야. 호의적이지 않은 반응도 있네요. 한국팬 하나도 난입ㅋㅋ 개인적으로 12~13M을 조금 더 검증 된 타자에게 쓰는게 나았다고 생각해. 이전에 우리가 2루수 일본 선수에게 이것(포스팅)을 했을 때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어. 미네소타 팬인것 같습니다. 2루수는 니시오카 쯔요시 말하는듯.. 쓸쓸히 서 있는 선수가 니시오카입니다. 그는 KBO 역사상 넘버1 파워히터야. 30홈런 이상을 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어. 트윈스는 MLB를 지배할 기회를 얻은거야. ㄴ 혹시 그가 강정호보다 더 좋은 타자야? 왜냐하면 강정호는 작년 파이어리츠에서 완전 짐승이였으니까.. ㄴㄴ둘 중 누가 낫다고 이야기하기 힘드네. 그들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어. 시너지 효과! ㄴㄴ 훨씬 좋은 파워툴을 가졌어. 그리고 성격도 더 성숙해. 그리고 지금 KBO 최고의 선수라는데는 이견이 없어. ㄴㄴㄴ 그의 파워에 대해서는 알겠는데 다른 타격 능력에서 강정호보다 나은지를 물어본거야. 종합적으로 보았을때 누가 더 나은 타자야? 어느정도 예상한 바대로 강정호와 비교하며 궁금증을 표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카디널스는 박병호를 놓친걸 곧 후회할거야! 암. 후회하게 해줘야죠. 뭐? 트윈스는 이미 사노라는 완벽한 지타를 가지고 있어. 그리고 1루에는 마우어가 있고. 마우어는 트윈스가 포기하기에 몸값이 너무 높아. 박병호가 1루에 서기는 매우 힘들거야. 당연하게도, 그는 플래툰으로 돌기 위해 오지는 않았을거야. 개인적으로, 박병호에게는 카디널스가 더 좋은 팀이였다고 생각해. 포지션 중복을 걱정하는 1인. MLB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믿어. 성공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 댓글도... 그리고... 박병호의 홈구장은 매우 매우 작아. 새로운 큰 구장에 적응할 수 있을까?? 국거박으로 의심되는 댓글도 등장했습니다 ㅡㅡ;; 진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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