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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탄생화(4월21일) 수양버들(Weeping Willow).

[ACRANX 탄생화 이야기]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21일 오늘의 탄생화는 “수양버들(Weeping Willow)”입니다.
(꽃말: 내 가슴의 슬픔)
수양버들이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은 흔히 여성에 비유되고 있다.
우리 나라만이 아닌 모양이다. 예를 들면 그리스 신화에도 이런 이야기가 있다.
태양의 신 아폴론의 이륜차에서 파에톤이라는 아가씨가 떨어져 죽었다.
동생 헤리아데스가 그 죽음을 애도해 파에톤의 모양을 수양버들로 바꾸었다고 한다.
수양버들에서 드리운 긴 녹색 가지는 파에톤의 슬픈 눈물이라고 한다.
수양버들이 습기를 좋아하는 것은 이 "눈물" 때문이라고 한다.
수양버들(Weeping Willow)은 쌍떡잎식물 버드나무과로 낙엽성의 작은 활엽교목이다.
중국 중남부가 원산지로, 강변이나 연못의 가장자리 등 습지에 주로 서식하며 세계 도처에 식재한다.
수양버들의 속인 버드나무속의 학명인 Salix는 켈트어로 가깝다는 뜻의 살(sal)과 물이라는 뜻의 리스(lis)의 합성어인〈물가〉라는 단어의 의미에서 유래했다.
수양버들은 한자로 수양(垂楊)이라 하는데 중국의 수양산 근처에 많다고 하여 수양버들이 되었다고 하며, 또 조선왕조 때 수양대군의 이름을 따서 수양버들이 되었다고도 한다.
높이 15~20m 정도다.
나무 껍질은 흑갈색이며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
가지는 아래로 늘어지며 작은 가지는 적자색이다.
잎은 길이 3~6cm의 좁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혹은 작은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흰 빛이 돌고 잎자루는 짧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4월에 잎과 함께 황록색으로 피는데, 수꽃은 2∼4cm, 암꽃은 2∼3cm이며 털이 나 있다.
열매는 털이 많은 원뿔 모양의 삭과(朔果)로 5월에 익는다.
봄이면 공중을 날아다니며 코를 간지럽히거나 재채기를 나게 하는 것이 바로 수양버들의 홀씨이다.
여름이면 수양버들 휘휘 늘어지고 원산지는 중국이며 특히 양쯔강 하류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수양버들의 가지를 "유지", 잎을 "유엽", 꽃을 "유화", 뿌리를 "유근", 나무껍질을 "유백피", 털이 달린 씨를 "유서"라 하여 모두 약으로 쓴다.
특히 가지는 중풍, 거담, 종기 소염에 효능이 있으며 잎과 껍질은 지혈, 감기, 이뇨, 해열, 황달, 치통에 효능이 있다.
눈꽃 수양버들 나무 형태가 운치 있으며 생장속도가 빠르고 또 공해나 추위에도 강해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목재는 건축용이나 각종 기구재로 쓰이며, 번식은 주로 꺾꽂이로 한다.
[ACRANX 아크랑스]
Bryan Adams_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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