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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민의 금연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을 두고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말 공개한 흡연 경고그림 시안 10종은 폐암, 후두암, 구강암 등 질병 부위를 적나라하게 담고 있고 조기 사망, 피부노화 등 흡연 폐해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모습 등이 담겨있습니다.
올해 연말부터 국내 담뱃갑 포장지에는 흡연 경고그림이 부착되는데 수위, 위치 등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 특히, 담배업계와 흡연가 단체들은 “지나치게 혐오스러워 불쾌함이 든다”며 효과에 의문을 제기했고, 반면 금연운동 단체, 비흡연가들은 “금연 효과와 더불어 사전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면서 환영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정부는 22일 회의를 열고 혐오도의 적절성 등에 대한 찬반양론을 수렴하기로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체기사보기=담뱃갑 흡연 경고그림 의무화 앞두고 찬반논쟁 '시끌'
이 곳에 싣지는 못 하지만, 그림은 일반인들이 보기에 끔찍한 수준이긴 합니다.
이걸 보고도 담배를 피울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요. 금연 유도 효과는 분명히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담배를 끊지 못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인별 맞춤 담뱃갑'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어딜 가도 눈총받고 편하게 담배 한대 피우기 힘든 흡연자 여러분, 계속 피우실 건지요...
사진은 흡연가 커뮤니티 ‘아이러브스모킹’ 회원들이 21일 세종시 국무조정실 앞에서 ‘한국형 담뱃갑 경고그림 반대 퍼포먼스’를 진행중인 모습입니다. 제공 | 아이러브스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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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흡연자에서 비흡연자로 갈아탄지 얼마안된 사람이 볼 때.. 흡연자의 권리도 어느 정도 보장 해야한다고 본다. 길빵,무단투기 같은 단속은 강화하되 흡연부스 설치,흡연장소의 공영화는 어느정도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글고 솔직히..ㅋㅋ 국가에서 세금 때문에 국민들 생명 담보로 열심히 팔아재끼면서 한편에선 금연 하자고 난린인거보믄ㅋㅋ 존나 국가가 다중인격같어ㅋㅋ
정말.. 담배가안좋고 나쁘면은 판매를 중단해야지 .. 세금걷는용도로 담배팔면서 무슨 논리로 저러는건가...
맞습니다, 흡연자의 권리도 당연히 보장되어야 됩니다.. 흡연자들은 흡연 에티켓도 좀 잘 지켰으면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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