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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age is...

묶여있는 동안에도... 긴장과...두려움에 떠는 섭!! 을 위해 가벼운 키스나 혹은 스킨쉽 등은 그 순간순간을 더욱 애틋하게 한다. 결박 와중에도 뒤로 묶인 손을 따스히 잡아주고.. 부드럽게 백허그..를 해주거나.. 입술에 가벼이 입맞춤 등을 해주는 것은 되려...근엄한 목소리로 명령 등을 내리는 상황보다 한결 낫다고 여긴다. 명령과 복종! 분명 상하관계, 수직관계이지만... 과연 진정한 마음 없이 복종..과 순종이 따를 수 있을까? 아니...행위는 마음이 가지 않아도 할 수 있다. 그러나 마음은 행동과는 전혀 반대인 경우는 얼마든지 존재한다. 에셈..혹은 본디지 동영상 등에서의 모습이 진정한 에세머, 본디저의 모습은 절대 아니다...라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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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지 플레이에 제가 반감이나 멸시를 가지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말씀드렸듯이 다양한 관계중의 하나라고 생각이며 운 좋게도 제가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가 있음에 고맙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남녀의 지극히 사적인 관계이고 합의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관계라면 무엇이 문제가 되겠습니다. 님께서 분노를 표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본디지 플에 대해 완전한 이해와 공감은 못하지만 제가 이해하지 못한 다른 이의 사적인 영역을 폄하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카드를 읽다보니 솔직히 관음적인 느낌으로 좀 더 알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 많은 카드 기대합니다.
@tomchoikr 아..님께서 남기신 댓글에 변명하기 위한 답글이 아닌.. 사실 이번 일 있기 전까진 그 어떤 글도 카드등록을 하지 않고 그냥 생각을 간단히 적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었는데 오랜만에 진지하게 논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성향자들 역시 일상 생활 속 우리들 중 하나입니다. 그 속엔 나름의 견해를 가지고 정도를 걷는(이란 표현을 이해 못하는분들이 더 많겠지만) 분들이 있는 반면 성향의 자극적인 면만 들여다 보며 성향자인 척 하면서 자신의 욕구충족만을 위한 이들 역시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이번 일로 드러난 유저이며 그 유저를 팔로워하며 감옥톡에 동참시켜 달라는 부류들이 바로 그들이겠죠. 또한 트윗 등에 세컨계정으로 활동하며 보기에도 웃음 나올 정도로 활동하는 이들 많습니다. 이런 현상은 성문화에 대해 아직까지도 구시대적 생각과 교육을 주입시키는 사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가 예전 이명박 정권 때 별장에서 떼거지로 모여 난잡한 성접촉과 사슬 등이 등장한 고위층 성접닥인데요. 사실 BDSM..의 시작은 서민층이 아닌 권력과 힘을 가진 그들에게서 시작된! 서양의 문화를 보시면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전..특히 우리나라에서 성향에 대한 잘못된 접근으로 인한 그 문화가 자리잡고 그것이 뿌리내린게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 치닫고 불거진 거라 생각합니다.
@tomchoikr 저 역시 님처럼 자아가 강하고 남과의 관계에서 신중을 기하는 편입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린다면 성향자라 할지라도..특히 펨분들껜 쉽사리 대화를 건내거나 의사를 표현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죠. 다만..서로에게 관심과 호기심이 생기고 대화를 하게 되는 경우에도 똑같은 인격체라는 생각에 수평적 관계를 유지합니다. 그리고 이후 손을 잡게 되고 함께 한다 할지라도 일상과 디엣관계의 선을 긋는 편입니다. 이유는 생활하는 사회 속에서 저마다의 존재가치가 있다 여기기 때문이고요. 플을 함에 있어서..잘 아시겠지만..만약의 상황에 대한 세이프워드를 정합니다. 또한 플은 주종관계에서 비롯되는 행위들이 주를 이루지만 섭의 몸과 정신상태 역시 체크해 나가며 서로 호흡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긴다죠. 말씀처럼 돔의 입장에서 섭의 성향을 계발한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컨트롤하지 못하고 오로지 메뉴얼에 익숙해진 생각과 욕불이 뒤범벅되는. 그런 순간들 역시 많고.. 그런 경우를 겪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섭은 물론 돔 역시도 자신만의 견해가 필요하고 섭이라 할지라도 때에 따라서 자신의 의견 또한 표현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그것이 내게 상처가 될 수 있을텐데..라고 여기면서도 그에 수긍하는 것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본인 스스로의 선택과 책임은 따르지 않을까요? 그래서 성향에 대한 접근방법..경험..견해 등 자신의 견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지금 한 유저의 행동에 대해 제가 분노하는 것은 그로 인한 상처받고 피해받는 이들이 생길 수 있다는 판단때문입니다.
@theart 플레이를 하는데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데 이견은 없습니다. 다만 그 믿음과 신뢰의 형성이 일방의 의견이나 주장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종의 관계라 편하게 호칭하겠습니다. 주가 되는 입장에서는 행위를 하면서 시각적 육체적 심리적 만족을 얻는다면 종이 되는 입장에서는 본인 스스로가 흔히 말하는 섭의 성향이 없는데 주와의 관계에서 그런 성향을 계발 시키고 각성 시킨다는건데 이 계발 과정 그리고 설득을 위한 과정에 주종 관계라면 과연 얼마나 종의 입장과 의지가 반영될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독립적인 주체의 자아가 강하고 남과의 관계에서 나에게 싫은 행위는 남에게도 해가 되는 행위라 생각하는 면이 강하기 때문 입니다. 섭의 성향이 없는데 계발되고 그리고 나중에는 즐긴다는 뻔한 스토리는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tomchoikr 말씀처럼 남녀의 관계에 정신적인 사랑과 육체적인 사랑이 공존하겠지요. 그리고 그 사랑은 소통과 공감이 따라야 한다는 것! 저 역시 공감합니다. 여기에 본디지(다른 플들 역시)는 믿음과 신뢰..그리고 배려가 함께 하는.. 둘 만의 은밀한 사랑의 표현..이라고생각하는데요. 저마다 각기 다른 성격..가치관..견해..성향..인성 등이 존재하듯 플 역시 저마다의 개취가 존재하겠지요. 경험에 의하면 말씀처럼 육체의 구속에 따른 자율적인 쾌감을 느끼는 경우도 존재하고 답답함을 쾌감으로 오해하거나 인식하는 경우도 있을텐데 이는 그 상황에 매저성향이 더 강하게 작용한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상황 역시 상대방에 대한 믿음과 신뢰없이는 불가능하겠죠. 왜냐면 구속..그 자체는 행동의 자유를 빼앗기고 온전히 상대의 행위와 생각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믿음과 신뢰가 공존하지 않는 순간은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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