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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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주도 탐낸다!아이언맨 슈트 총정리

마블 코믹스에서 가장 핫한 캐릭터 아이언맨!
​매번 시리즈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 슈트인데요!
로다주도 탐나서 슈트를 입고가다가
너무 무거워서 스태프한테
붙잡혔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멋지다죠??
오늘은 아이언맨의 모~든 슈트들을
총집합해보도록 합시다!!
아이언맨
아이언맨에 첫 등장한 슈트들 입니다!
처음 동굴에서 산악형 비행기 목적으로 만든
Mark.1을 먼저 보실까요??
재료와 설비가 한정되어 있던 탓에
다소 엉성한 모습이지만
모두 수작업으로 단 두달만에 제작되었다는 점을 보면
토니 스타크가 정말 천재라는 것을
보여주는 슈트이기도 해요:)
날렵한 이미지인 다른 아이언맨 슈트들과는
반대되는 묵직함이 매력으로,
(촬영 당시 알루미늄 재질인데도
58kg이였다고 하네요ㄷㄷ)
초기 슈트의 인상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어요!
다음으로 등장한 Mark.2!
이제야 눈에 좀 익숙해보이는 형태의 슈트죠?
매끄러운 외형과 추가된 기능들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인데요!
발에만 있던 추진 장치를 양 손바닥 추가시키고,
인공지능 자비스가 토니스타크를 보조하게 됩니다.
이 슈트가 바로 제임스 로드 중령이 입고
토니와 맞짱 뜬 그 슈트기도 하죠~
다음은 Mark.3입니당~
인공위성에 사용되는 골드 티타늄 합금을
사용하여 만들었는데요~
원래는 100%금색이였지만,
너무 눈에 띄는 탓에 토니가 빨간색으로
다시 도색을 했습니다.
전투 후 손상이 간 슈트를 벗느라 고생한 토니는
이후에 나오는 슈트부터는 탈착이 편리하게 제작합니다.
영화에서 토니가 슈트 벗느라 정말 고생하죠ㅋㅋㅋㅋ
Mark.3는 영화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스텔스 모드 버전이
핫토이에서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아이언맨2
아이언맨 2에도 1편과 마찬가지로
세가지의 슈트가 등장했는데요.
토니가 도넛 사먹으러 갈 때, 제임스 로드중령과 싸울때,
생일파티에서 수병과 수박 터트렸을 때 입은
토니가 마치 트레이닝을 입듯 착용한
Mark.4를 먼저 보실까요?
마크4는 마블 레전드로 월마트 한정판으로 발매되기도 했는데요,
제품에 같이 동봉되는 도너츠 가게 위에 앉아 도너츠를 먹던 그 선글라스 낀 토니 머리의
퀄리티가 아주 장난아니라고 합니다!
다음은 Mark.5 슈트케이스입니다.
평소에는 가방이였다가 가방을 열고 손을 끼우면
전신에 장착되는 슈트입니다!
슈트 장착하는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였는데요,
개인적으로 그 장면이 좋아서
따로 찾아보기도 했다죠..ㅋㅋ
마크6는 기존의 아크 리액터가
토니 스타크의 건강에 위협이 되자,
하워드 스타크가 남긴 연구 결과를 통해
새로운 물질을 개발하여
팔라듐을 대체한 신형 아크 리액터를 장착한 슈트입니다.
이 슈트가 바로 토니가 걸어가면 자동으로 슈트가
벗겨지는 그 슈트!
점점 더 슈트가 발전해가는게 눈에 보이시나요??
어벤져스
가슴문양이 삼각형에서 다시 원형으로 되돌아왔으며,
토니가 양 손목에 팔찌를 착용하고 자비스를 호출하면
토니가 있는 장소로
날아와 자동으로 장착이 됩니다!
토니가 마크7을 착용하는 장면이
명장면으로 꼽히기도 하죠~
마크7은 슈퍼알로이 골드 에디션으로,
핫토이에서 스텔스버전으로도 출시가 되었다고 하네요:)
아이언맨3
어마무시하쥬?
아이언맨3에 나온 슈트들입니다!
다양하고 수많은 슈트들이 등장했는데요~
디자인이 비슷한점들 때문에 복붙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역시나 3편에서도 장착의 편리성이
돋보였습니다.
토니가 걸어들어가기만 하면 장착이 될 정도!
엄청난 발전이죠?
그럼 간단히 슈트들을 한번 볼까요?
Mark.8, Mark.9 - Mark.7의 개량형
Mark.10 - Mark.8과 Mark.9를 혼합한 슈트
Mark.11 - Mark.17 하트브레이커와 유사한 모습의 슈트
Mark.12 - 상체는 Mark.7(9), 하체는 Mark.7과 Mark.40 샷건을 섞어놓은 형태
Mark.13 - 직사각형의 아크 리액터가 특징
Mark.14 - Mark.12와 매우비슷한 슈트
Mark.15 - 극중에서 Mark.42를 폭파시킨 후 뛰어내리면서 착용한 슈트
Mark.16 - 블랙 스텔스 슈트
Mark.17 - 예고편에서 Mk.39와 함께 선두에 선 기체
Mark.18 - 하트브레이커에 스텔스 기능을 추가한 슈트
Mark.19 - 발광 코어를 달고 있는 슈트
Mark.20 - 장거리 비행용 슈트
Mark.21 - 초고도 비행용 슈트
Mark.22 - 다리 부분의 불꽃 문양이 특징인 슈트
Mark.23 - 초고열을 견디기 위해 만들어진 슈트
Mark.24 - 하트브레이커의 개량형
Mark.25 - 극단적인 환경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슈트
Mark.26 - 스트라이커의 개량형
Mark.27 - 카멜레온처럼 주변 환경에 따라 색깔을 바꿀 수 있는 슈트
Mark.28 - 방사선을 막아주는 슈트
Mark.29 - 간단한 공사를 위해 만든 슈트
Mark.30 - 실버 센추리온 슈트를 파란색으로 칠한 버전
Mark.31 - 초고속 센추리온 슈트
Mark.32 - 하트브레이커와 같은 강화 RT 수트
Mark.33 - 강화 에너지 슈트
Mark.34 - 재난 구조 슈트 프로토타입
Mark.35 - 재난 구조 슈트
Mark.36 - 폭동 진압용 슈트
Mark.37 - 심해 잠수용 슈트
Mark.38 - 헤비 리프팅 슈트
Mark.39 - 준궤도용 슈트 스타부스트
Mark.40 - 초고속 슈트
Mark.41 - 스켈레톤 슈트
Mark.42 - 자율 추진 장착 슈트
휴...엄청나네요!
이 많은 슈트들을 다 소개해드리고 싶지만
이 중 몇가지만 콕! 찍어서 볼까요?
Mark.17 하트브레이커를 먼저 봅시다!
예고편에서 Mk.39와 함께 선두에 선 기체로
극 중에서 레드 스내퍼, 이고르와 함께
이름을 부른 슈트 중 하나인 하트브레이커!
영화에서 만다린 세력과의 결전을 시작할 때
아이언맨 군단의 선두로 왔었죠~
가슴의 RT가 상당히 커서,
강력한 유니 빔을 발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Mark.22 핫로드입니다~
다리에 불꽃 문양이 시강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슈트인데요~
워 머신 Mark2의 프로토타입 버전이며,
등에 부착된 무기와 색을 제외하면
워 머신 Mark.2와 거의 같다고 하네요!
마크22도 핫토이에서 출시가 됬습니다ㅎㅎ
두둔! 묵직~한 느낌의 Mk.38 이고르!
헐크버스터와 비슷한 모습에 많은 분들이
헐크버스터로 오인한다고 해요~
이고르는 표준 사이즈의 아머가
감당할 수 없는 작업들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최종결전 장면에서 폭발로 인해서 토니와 로드가
서 있던 구조물이 무너지려 하자
토니의 호출을 듣고 나와서
구조물을 지탱하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이고르도 핫토이와 Comicave Studios에서
출시가 되었죠!
자 드디어 나왔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슈트죠
바로 Mark.42!
아이언맨3의 간판 슈트라고도 할 수 있는
마크 42는 불안 증세에 시달리고 있던
토니가 만든 실험용 슈트입니다.
저는 마크42의 영화 속 장면중
토니가 악몽을 꾸다가 잠결에 부르자
페퍼를 헤치려고 한 그 공포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순간 너무 깜짝놀라서 다른의미의 심쿵을했어여...(쭈글)
마크42는 이처럼 원격 조종이 가능한 슈트로,
토니스타크가 아이언맨인가 슈트가 아이언맨인가 라는
의문을 들게 하는 슈트이기도 하였죠...
마크42는 S.H.피규어아츠, 리볼텍, 피그마, 슈퍼알로이, 넨도로이드까지
다양하게 피규어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마크42의 인기를 실감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다음은 어벤져스 두번째,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에서의
슈트입니다.
외형은 Mark.42와 동일하지만
색이 반대로 배색되어있는
Mark.43 부터 MCU의 헐크버스터인
Mark.44 베로니카와
인간의 근골격계를 연상시키는 느낌의 비중이 적지만
색다른 느낌의 디자인으로 강한 인상을 남겨준 Mark.45.
그리고 마지막으로 토니가 뉴욕사건 이후 아이언맨과 워 머신만으로는
힘들다고 생각을 하여 제작된 슈트인 아이언 리전까지!
독특하고 개성있는 슈트들을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자 그리고 드디어 나왔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발음주의, 오타주의)
시빌 워에서는 어떤 슈트가 나올지
정말 기대가 됬는데요,
2015년 11월 말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Mark.46의
마스크가 분해되어 슈트 안으로
접혀들어가는 기능을 보여주고
새로 공개된 PV에서는 손목시계가 장갑으로 바뀌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전 굉장히 설렙니다.
그래요...
마크46또한 2016년 6월에 S.H. 피규어아츠로 발매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번에 준비한
아이언맨 슈트 총정리는 여기서 끝!
이렇게 보니까 슈트가 정말 많긴 많네여..헣
여러분은 어떤 슈트가 맘에드시나요???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한
아이언맨 슈트!
구해바양은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또만나요~~
1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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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합니다 박수!
이렇게정성들여쓰셨는데댓글이없다니!!!재밋게잘봤습니당~~;)
아슈 매니아시군요😮😄 저렇게나 다양한지는 또 처음 봐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 정성글에 하트를!
좋은 정보글이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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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흔한 특수효과 처리 전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밀어서 보세요) 얘는 라쿤이다.. 브래들리 쿠퍼가 아니다..(최면) 왕좌의 게임 (밀어서 보세요) 얘는 용이다.. 나는 용엄마다.. (최면) 트와일라잇 (밀어서 보세요) 얘는 늑대다.. 이건 털이다... (최면) 라이프 오브 파이 (밀어서 보세요) 있다.. 있다.. 뭔가 있다.. (최면) 캐리비안 해적 (밀어서 보세요) 나는 데비존스다.. 팬더가 아니다.. (최면) 매트릭스 (밀어서 보세요) 플로모션을 이용한걸로 유명하죠! 지금봐도 세련된 영화♥ 키아누 리브스의 콘스탄틴도 정말x100 좋아해요. 호빗 (밀어서 보세요) 형광등 100개 켜놓은듯한 아우라ㄷㄷ 보드워크 엠파이어 (밀어서 보세요) 저기 출연한 보조출연자분들 나중에 영화관가서 어리둥절 하셨을듯!! 어벤져스 (밀어서 보세요) 블랙위도우의 뜨거워하는 미간연기에 박수를 보냅니다ㅠ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밀어서 보세요) 이 영화는 정말 100평 촬영장 안에서 영화 다 찍을 수 있었을듯^^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밀어서 보세요) 경이롭네요.. 우리나라에서 촬영장소 물색하러 동분서주 전국을 다니는 스태프들이 보면 물개박수 칠듯! 위대한 캐츠비 (밀어서 보세요) 100평 촬영장 안에서 영화 다 찍었을 영화2 ㅋㅋㅋㅋ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밀어서 보세요) 보다보니 이제 이정도 특수효과는 그림판으로도 만질 수 있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라이프 오브 파이 (밀어서 보세요) 색깔이라도 좀 맞춰주지 그랬어요ㅠㅠ 눈이라도 성의껏 그려주지.. 저 상황에서 감정잡고 연기한 배우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http://www.boredpanda.com/before-and-after-visual-effects-movies-tv/ 더 많은 특수효과는 여기서 볼 수 있어요~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로다주를 두고 천재라고 말하는 이유
"나는 미국인들이 우리의 국가적 보물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나온 모든 영화를 다 보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 Hollywood LAist 평론가 로다주는 주연 데뷔 직후부터 꽤 주목을 받았고 <채플린>이라는 작품을 통해 20대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후, 아직도 깨지지 않은 최연소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이후 연기 천재라는 타이틀이 항상 따라다녔음. 그런데 지금 배우들이나 감독들이 로다주를 표현할 때 ‘천재’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단순히 연기만 잘하기 때문이 아니라는거.. 할리 베리 -그 사람은 천재에요. 내 말은, 그는 정말로 정말로 내가 일해본 모든 분야를 통틀어서 최고의 배우일 거에요. 굉장히 영리해서 그가 말할 때 난 대체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하겠다니까요. 아무도 못할걸요!(웃음) 가이리치 (<셜록홈즈> 감독) -로버트가 하는 말 대부분이 알아듣기가 힘들어요. 대책이 안선다니까요. 뭔가 기발한 말들을 속사포로 쏟아내는데 그러면 나는 그에게 말해야 해요. “다시 말해봐. 이번엔 빌어먹을 제대로 된 영어를 쓰라고!” 기네스 팰트로 -그와 함께 일하는건 항상 내 꿈이었고 나는 그 기회에 감사해요. 왜냐하면 그는 정말 어메이징하거든요. 그는 연기할 때 너무나 자유로우면서 동시에 너무나 실재적이고, 엄청난 것들을 시도해서 짜릿함을 느끼게 해요. 로버트는 완전히 미쳤어요. 엄청난 사람이고 또 웃기는 사람이죠. 나는 그에게 미친듯이 빠져있어요. 매번 기발한 유추들을 사용해서 이야기하는데 위트가 넘쳐요. 지나치게 까불지 않으면서도 재미있죠. 창조성이 어마어마한 배우기 때문에 그런말을 한다고함 일단 가장 유명한 아이언맨1의 제리코 미사일 무기시연 씬에서 로다주가 직접 썼다는 명대사 “두려움을 사는게 나을까요, 존경을 받는게 나을까요? 그 둘을 동시에 받는 것은 불가능할까요?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프리덤 라인 신형 미사일을 소개합니다. 우리 회사의 리펄서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 미사일 시스템입니다. 흔히들 사용할 필요가 없는 무기가 최고라고들 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달라요. 딱 한번만 사용하는 무기가 최고의 무기죠. 그게 제 아버지의 방식이었고, 현재 미국의 방식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진 아주 효과가 좋았죠. 이거 한 방이면, 장담컨대, 나쁜 놈들은 감히 동굴 밖에 얼씬도 못할 겁니다.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The 제리코!(미사일 폭발) 5억불 이상 구매하시면 (술은)서비스로 드립니다. 평화를 위하여!” 아이언맨으로 각성하기 이전의 토니 스타크로 대변되는 미국의 방식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적 지성이 돋보여서 화제를 모았던 임팩트있고 잘 쓴 대사. (사실 아이언맨1은 이 장면 뿐만 아니라 대본 자체가 거의 준비되지 않아서 대부분이 로다주의 손을 거쳤다고 한다..) 최근 시빌워에서도.. 토니 스타크가 소코비아 협정에 반대하는 캡틴 아메리카를 마지막으로 설득하기 위해 대화를 나누던 씬. "멋있는거 보여줄까? 루즈벨트 대통령이 1941년 협정에 싸인할때 사용한 펜이야" 토니가 협정의 순기능을 이야기하기위해 아버지 유품 중 하나인 루즈벨트 대통령의 만년필을 가져오는데 감독이 코멘터리에서 이야기하길 로다주의 아이디어였다고 함. 시빌워에서 토니 스타크의 첫 등장신이었던 MIT 강단에서 BARF라는 심리치료 홀로그램 기술을 선보이는 장면. 여기서 본인의 과거기억을 건드리는 것으로 기술 시연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토니 스타크의 과거 상처를 보여준 씬인데 이게 원래는 단순 과거 회상이었다는…;; 로다주의 의견에 따라 기술 시연으로 대체됨으로써 훨씬 토니다워진 씬이 되었다는 평가. 착용하고 있던 손목시계를 비상시에 리펄서 아머파츠로 변형시키는 것과 헬기에서 버튼 하나 눌러서 수트를 착용하는 시퀀스 역시 로다주의 아이디어. 시빌워에서 스토리적 중요성과 유머 모두를 잡았다고 가장 좋은 장면으로 호평받는 씬 중 하나인 토니 스타크가 스파이더맨을 찾아가 방에서 대화하는 씬. 앤서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 인터뷰를 보면.. -로버트는 오디션에서 톰 홀랜드(스파이더맨)를 뽑은 후 개인적으로 그 어린 배우를 코칭하는 등 매우 헌신했다. “그와 톰 홀랜드 사이의 스파이더맨 방 씬은 매우 환상적으로 쓰여졌어요. 우리가 그 씬을 리허설할 때, 로버트 전매특허의 에너지 분출이 있었고 거의 그가 연출을 하다시피 했죠.” 조 루소가 말했다. “나는 앤서니(동료감독)와 서로 눈을 마주치고 그냥 물러나서 로버트가 창조하는걸 구경했던 것을 기억해요” “톰(스파이더맨 배우)을 도와줬죠” 앤서니 루소가 말했다. “(로버트가) 그를 밀어줬어요” “톰이 스타가 되기 위한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줬어요.” 조 루소가 덧붙였다. “매우 작은 세트장이었어요. 그리고 그는 능수능란했죠. 그건 말그대로, 이게 바로 다우니다! 같은 거죠 – 어떻게 카메라를 가지고 놀아야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그리고 그는 그 씬이 영화와 톰 홀랜드 케릭터 둘 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해하고 있었어요.” 앤서니 루소가 말했다.  또 다른 인터뷰 -로버트와 톰이 연기하는걸 모니터로 보면서 저희는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세상에. 우리가 배우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연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거야.” 작가들 : 이 장면에서 톰이 동선을 잊어버려서 실수하자 로다주가 자연스럽게 애드립으로 넘겨 씬의 매력을 더 돋보이게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로버트는) 정말 천재인가봐요” 이 두 명의 루소 감독들은 로다주가 시빌워를 촬영한 8주 내내, 일요일마다 로다주의 집을 방문해서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몇 시간 동안 장면들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한다.  로다주는 토니가 되어 즉흥 연기를 해주곤 했고, 그럼 제작진이 그 대사를 받아적어갔다는;; 그에게 작가로서의 페이도 줘야하는거 아니냐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ㅋㅋ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예고편 크레딧에서 로다주 이름의 위치.. 감독 이름 바로 뒤, 영화제목의 위에 위치함ㄷㄷ 제목 아래에 다시 다른 배우들 이름.. 루시 리우 -케이트 블란쳇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숀 펜은 굉장하구요. 주드 로는 환상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지금이나 예전이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대해 생각할때면 전 그냥 그의 이름을 중얼거릴 수밖에 없어요. 로버트…다우니…주니어… Josh Tate, Hollywood LAist평론가 -나는 미국인들이 우리의 국가적 보물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나온 모든 영화를 다 보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Mathieu Carratier, 프랑스 평론가 -다른 배우들에게 작은 충고 하나.< 키스키스뱅뱅>(아이언맨 이전 로다주 작품 중 하나)을 볼 계획이라면 먼저 우울증 약을 먹어라. 다우니를 보는 순간 당신은 배우 일을 그만 두고 빵집이나 할까 심각하게 고민하게 될 테니까. 그 정도로 그는 잘한다. 래리 킹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그의 세대 중 가장 뛰어난 배우이다. 내 말을 은행에 보관해도 좋다. 조슈아 레오나드 -이 영화를 하면서 최고의 순간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만나서 그의 연기를 볼 수 있었다는 점이었죠. 앉아서 그의 연기를 보는데, 정말 너무나 엄청나서 저는 그냥 연기를 그만두고 싶어지더군요. 브라이언 로빈스 감독 -그는 그냥 마법같아요. 정말 타고났죠. 게다가 그는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진짜로. 인생의 친구를 만난 기분이에요. 특별하고 다정한 영혼이죠. 칼리스타 플록하트 -그가 세트장에 등장해서 촬영을 시작하면 뭔가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걸 그냥 알 수 있어요. 그는 상대방을 짓누르는 배우는 아니에요. 그에게는 그저 매우 거리낌 없고 자유로우며 검열되지 않은 무언가가 있죠. 게다가 그는 대단히 총명하고 영리한데 그 결합물은 정말 치명적입니다. 로다주는 평소 인터뷰에서도 사용하는 단어나 문장을 보면 머리가 대단히 비상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어렸을 때부터 받았던 훈련이 스스로 캐릭터를 구축해서 글쓰기, 문장 비틀기였다고 한다.. 천재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죠..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삼국지에 대한 이해도 높이기 2.
지난번에 이어, 오늘도 삼국지를 보다 쉽고 재미지게 접하는데 도움을 줄만한 팁들을 준비해 봤다. 삼국지를 아직 읽지 않았다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고 이미 읽어본 분들 역시 한결 넓게 바라볼 수 있게끔 삼국지에 대한 이해도 높이기 2 Start!! 1. 무기. 삼국지연의 속 장수들은 저마다의 무기들을 쓰고 이 무기들은 곧 그 유져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분신의 역할을 하기도 하며, 정말 다양한 무기들이 등장한다. 관우의 청룡언월도, 장비의 장팔사모, 손견의 고정도, 전위의 쌍철극, 여포의 방천화극, 정보의 철등사모, 기령의 삼첨도, 서황의 개산대부, 황개의 철편, 유비의 자웅일대검 등등.. 열거하기 귀찮을만큼 많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숱한 무기들 중의 대다수는 당시에 실존하지 않았던 것들. 대표적인게 관우의 트레이드 마크인 "청룡언월도". 먼저, '도(刀)'는 한쪽만 날이 있는 칼, '검(劍)'은 양쪽 모두 날이 있는 칼을 뜻한다. '청룡도'는 너비가 넓은 도를 일컫는 말이며, '언월도'는 '월도'라고도 했는데 이는 긴 자루가 달린 도를 일컫는다. 고로, '청룡도 + 언월도 = 청룡언월도'라 함은 긴 자루 달린 청룡도를 말한다. 너비가 넓다보니 일정 수준 이상 부피가 있던 무기인 청룡언월도는 대체로 일반 도검들에 비해 중량이 좀 나가는 무기였고, 찌르기보다 베기용이긴 했다만.. 날카로움으로 벤다기 보다는 무게로 내리찍는 용도의 무기였다. 왜냐하면 당시의 제철수준으로 큰 월도를 날카롭게 제련하는 기술력의 한계가 있었고, 설령 내가 쓰는 질레트 마하3 면도기날처럼 어찌어찌 날카롭게 만들었다 한들... 몇 번만 쓰면 금새 날이 무뎌지기 마련. 게다가 날카로우려면 단면이 얇아야 하고 또 얇게 만들다보면 그만큼 가벼워지니 살상력이 떨어진다. 쉽게 말해, 청룡언월도에 맞으면 영화나 만화처럼 '뎅겅~'하고 썰리는게 아니라, 짓뭉개지며 박살이 나는건데, 심지어 연의에서의 묘사에 의하면 관우가 썼다는 청룡언월도의 무게는 무려 "82근"! 혹자는 한대의 한 근은 지금의 한 근보다 가벼워, 당시의 여든 두 근은 대략 18kg쯤이라고 하는데, 나관중이 명나라 사람이라 명대의 도량형으로 설명 했기에 청룡언월도의 무게는 48kg이 맞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 무기 + 그 무기 휘두를 덩치 + 갑옷 + 안장 + 마갑 = 어림잡아도 230kg을 넘어가는데 그럼 말은 도대체 무슨 죄인가? 더구나 아무리 장사여도 저 중량의 무기를 휘두르기 위해 마상균형을 잘 잡아야 하는데, 그 시대에는 말 타며 균형 잡고자 발을 거는 등자가 몹시 어설퍼, 제 기능 발현이 어렵던 시기였다. 일단 송나라 때에나 등장한 청룡언월도를 관우가 썼을 리 없고 정사기록에 "관우가 안량을 찌른 후 목을 베었다"라는 구절을 볼 때, 관우는 '삭'으로 불리는, 당시 기병의 보편적 주무장인 찌르기용 창을 썼다고 본다. 그리고 '여든 두 근'이란 표현도 실제 측량무게가 아닌 관우의 파워의 대단함을 묘사키 위한 나관중의 중국인 종특인 과장의 산물이다. 소설과 인물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부여된 일종의 아이템같은 개념이였던 것이다. 장비의 "장팔사모" 역시, 지금 추산 시 5m가량의 기나긴 창으로 묘사되지만 한대에는 그런 긴 창은 쓰지도 않았거니와 동서양 역사에서의 그런 길고 긴 창은 보병의 대기병전용 무장이였지, 말 위에서 휘두르기는 너무 불편한 무기였다. 당시의 백병전은 인정사정 없었고 사소한 실수, 작은 삑사리 하나로 장애인이 되거나 바로 요단강에 발을 담그는 리스크가 될 수 있기에... 여든 두 근 청룡도니, 한 장 여덟 척 장팔사모니 하는 후까시용 무기보다는 그저 실용적이고 쓰기 편한 무기가 답이였다. 여포의 방천화극 또한 그 "방천화극" 자체가 역시 청룡언월도와 마찬가지로 송나라 중엽에서야 등장하는 무기였기에 픽션이며 그냥 찌르기용 '극'을 쓴 것으로 보여진다. 삼국지 등장 장수의 거의 8할이 "찌르기용 창"을 실제로 썼는데, 이는 '베기'보다 '찌르기'가 더욱 적은 에너지와 운동각으로 상대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기에 체력소모와 한 번 움직임에서 다음 움직임 까지의 인터벌을 최소화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베는 창을 쓸 경우, 창을 더욱 높이, 크게 휘둘러야 상대에게 치명상 입힐 수 있는 반면... 빗나갈 경우 오히려 상대에게 역관광을 당하기 제격이다. 그렇다고 적은 각도로 움직이면 운동에너지나 원심력이 제대로 실리지 않아, 상대에게 그만큼 데미지를 많이 주지 못 한다. 놀랍게도 "쌍철극"의 경우, 정사에 전위가 80근의 쌍철극을 휘둘렀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데, 이는 그 당시의 사료이므로 한대의 도량형에 따라 지금 기준 약 16~18kg가량의 무기가 맞다. 2. 일기토. 일본어의 "잇키우치(いっきうち, 一騎討ち)"에서 한자어인 '一騎討'만을 우리식으로 발음한 것이다. 기마무사간의 1vs1 대결을 의미한다. 사실 한, 중에서는 거의 안쓰는 한자어인데, 국내에서는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 탓에 1대1 결투의 일반대명사가 되어 버렸다. 삼국지연의를 보면 정말 숱하게 등장하는게 바로 저 일기토이지만... 놀랍게도 실제 역사기록에 의하면 삼국시대에 일기토 기록은 열 손 이내 밖에 없다. 192년 "여포 VS 곽사" (장안) 놀랍게도 곽사가 먼저 결투 신청. 그럼 그렇지, 여포의 창에 맞고 죽기 직전에 부하들이 곽사 구출. 196년 "손책 VS 태사자" (곡아) 말 타고 싸우던 중 손책이 태사자의 말을 찌르고 (나쁜새끼), 태사자의 창을 빼앗자, 태사자는 낙마하며 손책쪽으로 넘어지며 손책의 투구를 슈킹. 196년 "학맹 VS 조성" (하비) 여포에게 반기를 든 학맹과 조성이 싸우던 중 고순이 나타나 학맹을 죽임.(읭?) 196년 "마초 VS 염행" (서량) 그 천하의 마초가 염행의 창에 찔려 죽을 위기 맞음. 단, 당시의 마초는 만 19세로 아직은 경험미숙.. 200년 "관우 VS 안량" (백마) 추후 관우편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음. 202년 "방덕 VS 곽원" (평양) 방덕이 당시 난전 중에 적병을 그냥 막 죽이던 와중에 곽원도 섞여 죽음.(이건 좀...;;) 208년 "여몽 VS 진취" (강하) 유표군과 싸울 당시 선봉이던 여몽이 적 수비대장 진취와 맞서 싸움. 2011년 "김형수 팀장 VS 이민형 과장" (백림호프) 만취한 이과장이 김팀장에게 반말로 도발하자 이에 격한 김팀장이 숟가락 볼록면으로 이과장의 정수리를 갈겨 단 일 합에 이과장을 처단. 사실, 일기토 자체가 성사 쉽지 않을 수 밖에 없는게, 저건 보는 사람이나 재미있지... 당사자들로서는 자신 뒤의 수 많은 군세의 기세를 책임진 상태에서 사소한 실수 하나로 자기 목숨은 물론, 전술적 승패를 갈음 짓는 1대 1 대결은 실로 무모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이기고 있거나 우세한 군세의 우두머리가 이겨도 본전에 지면 그야말로 대참극의 아비규환을 불러올지 모를 그딴 제안에 응할 리가 없다. 그럼 상대가 응하지 않는데 홀로 싸울 수도 없다. 그리고 어지간한 급의 장수들은 영화나 만화처럼 행군 중이나 군사들간 대치 상황에서 가장 맨 앞에 나와 보란듯이 있지 않았다. 그럴 경우, 상대방의 활에 의한 저격에 피격될 위험성이 높기 때문. 물론, 장수의 화려한 차림새나 그 주위의 대장기를 든 호위대 등으로 분명 눈에는 띄었을 것이나, 가장 선두에 다 보란듯이 나와 있진 않았다고 한다. 솔직히 이게 뭐라고 쓰는데 두 시간 걸린다는.... 쓰고 나면 지치지만 여러분들이 주시는 관심 가득한 피드백들이 그런 피로를 잊게 해줍니다ㅎ 연재가 더디긴 해도 심도깊은 내용으로 차차 다룰 소재들이 매우 많으니 인내를 갖고 기다려 주시길 양해 바라며 타인을 비방하거나 불쾌히 만들 댓글은 자제 부탁 드려요. 궁금하신 점 등은 댓글로 문의 주시면 아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답변 드리고 있습니다! 주관적 견해를 바탕으로 한 논쟁은 도돌이표인 경우가 많고 감정만 상하기 부지기수라 응하지 않습니다. 역사와 삼국지라는 다소 고루하며 남성적인 소제를 다룸에도 예상외로 적잖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에 늘 고마움 갖고 정성껏 쓰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약쟁이에서 아이언맨이 되기 까지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인생 2편
로다주의 깜빵 다이어리 8. 젠장, 가석방 심사에서 떨어졌다. 이건 아마 사람들이 <Short cuts>를 싫어하기 때문일거다. 젠장할, 그건 Altman 영화라고 <Nashville>을 만든 사람 말이야! 오늘 밤엔 작업실에서 칼을 만들어야겠다. 로다주의 깜빵 다이어리 9. 좋아, 이건 내가 얼마나 최악으로 치달았는지 보여준다. 오늘은 운동장에서 내 엉덩이가 담배 4갑의 가치밖에 안 된다는 걸 깨달았다. 웃기는군 그래. Ramon 새끼가 쓸만한 매니저였다면 적어도 8갑은 얻을 수 있었을거다. <채플린>을 보러 갔다. <회색 도시>가 싫다고 내 엉덩이를 때렸다. 로다주의 깜빵 다이어리 10. 드디어 팬이 나타났다! 간수 중에 한명이 <Weird Science>에서 내가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뭐, 초기작이긴 하지만 받아들여야겠지. 물론 그 간수도 내 엉덩이를 때리긴 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존경심이 담겨있는 것 같아서 괜찮았다. 깜빵 다이어리를 보면서 드는 의문점은 단 하나. 왜 다들 로다주의 궁디에 집착하는 것인가? 기네스 : 로버트 몸매 진짜 쩔어요! 로다주 : 응, 맞아. 한 20년 전에. 기네스 : 그는 세계에서 가장 끝내주는 엉덩이를 갖고 있어요. 로다주 : 나갈 때 내 엉덩이 한 번씩 만져봐. 로다주가 엄청난 궁디의 소유자라는 걸 기네스가 기자회견장에서 오피셜로 날려줌. 그럼 우리 모두 궁디 구경이나 해볼까요? 일단 쪼무래기는 가라! 애들은 가라!!!!!!! 깜빵 친구들과 간수들이 왜 그렇게 엉덩이에 집착했는지 이제야 이해가 가는군요. 그는 참 좋은 궁디를 갖고 있었습니다. 로다주는 엉덩이 짤만 수백개를 보유한 세계 넘버원 궁디 미남이었습니다. 가..갖고싶다☞☜ 내 엉덩이 별로야 라고 말 하지만 표정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게 느껴져요. 궁디 츤데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감옥 이야기로 돌아와서 로다주가 죽고싶을 정도로 감옥살이가 힘이 들어서 친구들에게 제발 면회를 와 달라고 편지를 썼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어여 엉엉어엉엉 오빠 원래 인생은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거래ㅠㅠㅠㅠㅠㅠ 는 내 인생이고 로다주는 역시 헛 살지 않았어요.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니퍼 애니스톤 단 한명만이 면회를 갔고 그것에 대해 로다주가 평생을 고마워하며 산다고 해요. 암요! 어려울 때 함께 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지요! 생각보다 빨리 출소한 로다주는 2000년에 앨리 맥빌이라는 드라마에 출연을 하고 엄청난 인기를 얻어요. 마약과 감옥생활로 인해 더이상 재기할 수 없을거라는 사람들의 의견을 뒤엎고 저 작품으로 상도 받고 인기도 얻고 커리어를 인정받았지요. 사진으로 봐도 이제는 마약쟁이가 아닌 멀쩡한 사람같아 보이지 않나요? 로 보였다면 로다주는 진정한 연기자! 사실 저때도 마약에 찌들어 있었을 때였거든요. 로다주가 자기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고 말할 정도로. 감옥까지 갔다 왔는데 이 오빠도 정말 징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마약을 한 상태에서도 저리 멀쩡해보일 수 있다니 당신은 연기신임bb 로다주는 석방된지 일년도 채 안되서 코카인 소지로 인해 경찰에 또 붙잡혀요. 마약 중독에 가장 심하게 빠져서 연기하는 것도 전혀 관심 없었을 때였다고ㅠㅠ 결국 앨리 맥빌에서도 강제 하차하고 출연하기로 했던 연극에서도 퇴출 당하게 되요. 법원의 명령으로 2년 간 재활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당시 부인이었던 데보라는 옆에서 너무 지친 나머지 아들을 데리고 떠나요. 부인이 떠나도 할 말이 없죠. 아버지로써, 남편으로써 한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결국 혼자서 쓸쓸히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으며 마약과의 싸움을 시작해요. 추가로 이야기를 덧붙인다면 로다주의 아들은 마약과 함께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자라서 그런가 얼마전에 코카인 소지로 인해 경찰에 붙잡혔어요ㅠㅠㅠㅠㅠ 재활 치료를 받던 중에도 마약을 끊을 수가 없었던 그는 코카인 한 봉다리를 얻어 집으로 가는 길에 배가 고파 버거킹에 들어가서 치즈버거 1개를 시켜요. 근데 한 입 베어 먹는데 아무 맛이 안나. 두 입 베어 먹는데도 아무 맛이 안나. 모다? 이건 모다? 로다주는 햄버거의 맛을 못 느낄 정도로 마약에 중독이 된거였어요.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죽겠구나 싶은 나머지 차를 끌고 강으로 가서 갖고 있던 마약을 모두 던져버리고 새 삶을 살기로 시작해요. 그 이후 로다주는 버거킹 예찬론자가 됩니다. 옆에서 남이 하지마라 수 백번 말해도 아무 소용 없다는 걸 로다주가 몸소 보여주네요. 뭐든지 자기가 스스로 깨달아야 되요. 그게 너무 늦어서 문제였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버거킹을 인생의 은인으로 생각한 나머지 아이언맨에서도 버거킹의 치즈버거 먹는 장면을 굳이 필요 없는데도 기어코 넣는 둥 버거킹 홍보대사를 자청해요. 지금도 버거킹 치즈버거를 가장 사랑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마약을 끊은 그는 2003년 4월 수잔 레빈을 만나 결혼하고 제 2의 인생을 시작해요. 수잔은 그를 처음봤을 때 내가 뭐 저딴 마약쟁이한테 넘어갈 줄 알아? 하며 두 번이나 찼어요. 제가 누누히 얘기하지만 우리는 ASKY 로다주는 SKY. 안 생기는 사람은 뭘 해도 안 생기고 생기는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굴러 들어오는 이 더러운 세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는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어서 그런가봄. 수잔은 로다주가 수트 입은 모습에 뿅뿅하고 반해서 연애를 시작했고 2005년에는 결혼식도 올려요. 그는 수잔덕후가 되어 마누라 너무 좋아 뿌잉뿌잉을 연발하고 더불어 둘 사이에서 딸이 태어나자 딸바보까지 되었어요. 또한 로다주는 쿵푸와 요가를 하면서 마약 생각을 떨쳤어요. 이제는 쿵푸가 자기 인생에서 엄청난 존재라고 얘기할 정도랍니다. 히들이가 쿵푸 자세를 취하니 로다주 표정이 마치 '덤벼 이 애송아' 하는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2003년을 기점으로 그는 완벽히 마약을 끊었어요. 이제는 마약을 하고 술을 마시면 자동으로 수갑이 채워지는 알러지가 있다고 넝담까지 함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 날, 로다주에게 절호의 찬스가 들어옵니다. 아이언맨의 오디션을 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의가 들어온 게 아니겠어요? 사실 마블측에서는 절대로 로다주에게는 배역을 줄 수 없다고, 그냥 오디션만 봐 주는 거야 뽑을 일 없어 라고 깠어요. 하지만 존 파브로 감독이 로다주만이 아이언맨을 할 수 있다고 토니스타크 캐릭터를 만들 때 생각했던 그 모습 그대로가 로다주라며 제작자들을 설득해요. 존의 끈질긴 설득으로 로다주가 스크린 테스트를 받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결국 아이언맨 배역을 따내게 되었답니다. 제가 생각해도 토니스타크 = 로다주 거든요. 그는 아이언맨을 폭발적으로 성공시키며 가장 영향력있는 배우 순위 1위에도 뽑히게 되요. 암흑기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몇 배나 길었지만 그 기간을 극복하고 최고의 미국 아저씨 배우로 등극하게 되고 레알 토니 스타크의 길을 걷고 있어요. 물론 돈은 토니 스타크가 더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편 : http://www.vingle.net/posts/810053 2편 : http://www.vingle.net/posts/81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