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it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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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 주인공들의 평화로운 일상

주온의 주인공이라 할 가야코와 토시오 모자. 둘다 귀신이고 단독 사냥(?)에 능숙한 캐릭터라지만, 어쨌든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두 사람은 가족이라는 점. 그렇다면 사람 죽이러 다닐 때 말고 이 가족은 무엇을 하고 지낼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가져왔습니다. 두 사람의 평온한 일상을 다룬 아름다운 사진들입니다.
굿모닝! 평화로운 아침을 시작하는 가야코
아들내미에게 밥 한 입 더 먹이려고 노력하지만
나는요~ 식빵이~ 좋은걸~
모자의 평화로운 일상
활발한 사냥(?)을 위해선 체력 증진이 필수?
날씨가 좋으니 야외 나들이
꽃 구경 잼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나들이 후에는 간식을 꺼내먹어야!
이렇게 흘러가는 평화로운 하루...
3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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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안무섭다....이제안무섭다... 낮배경이라 다행이다...ㅠ
하나도안무서우니 오늘만 거실서 불켜고자야쥐
집에서 밥 먹는데...하여간 일본사람들은 집에서도 화장을 하고 앉아있드라니깐...
부모님과 친구처럼 저렇게 하는게 부럽기도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귀욥
아지매... 아들내미 옷은 입혀요... 아무리 그래도 팬티바람으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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