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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코 고생했어" 7명 생명 구한 뒤 숨진 구조견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5일(현지시간) 구조견 데이코(Dayko)가 에콰도르 지진 최대 피해지 페데르날레스에서 건물 잔해에 매몰된 생존자 7명을 구조한 뒤 심각한 탈수 증세를 보이며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진 피해 현장에는 데이코를 포함한 3마리의 구조견이 투입됐습니다.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들은 뛰어난 후각과 청각 능력으로 실종자를 수색하거나 구조합니다. 1마리의 구조견은 구조대원의 20~30명의 몫을 거뜬히 해냅니다.
에콰도르 지진 현장에서 데이코와 구조견들은 무너진 잔해 더미 밑에 갇혀 구조를 기다리던 사람들을 수색하는 작업을 담당했습니다. 데이코는 구조대와 함께 4일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데이코 덕분에 7명의 생존자들을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임무를 마치고 구조대와 함께 소방서로 돌아온 데이코는 결국 탈진으로 쓰러져 숨을 거뒀습니다.
구조대 측은 "데이코는 자신의 목숨을 바쳐 끝까지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며 “뛰어난 용맹함과 책임감을 보여준 영웅 데이코의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에 발생한 규모 7.8의 에콰도르 지진으로 현재까지 646명의 사망자와 1만 명이 넘는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2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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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게했더라면 탈진으로 죽지않았고. 더많은 생명을. 구했을텐데. 조련사가 노답이네
쉬게좀해주시고 물도 마시게하고. 그러시지 그랬어요.!사상자분들은 안타깝지만!
아휴....찡하다 😢😢😢 천사다 하늘나라 에선 편안히....😿😿
슬프고 짠하고 고맙고 맘이 저리네...ㅜㅜ
고맙다 정말 고마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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