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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간 패션 주역은 애니메이션속에 있다.

어린 시절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챙겨 봤던 애니메이션. 달의 요정 세일러문, 미녀 도둑 천사소녀 네티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는데요. 무심결에 지나쳤던 캐릭터들의 의상이 오늘날 가장 트렌드 한 패션 아이템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여름이 되면 가녀린 목선을 뽐낼 수 있는 헤어스타일 "포니테일".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애니메이션에서도 볼 수 있답니다. '천사소녀 네티'의 헤어스타일이기 때문인데요.
밤이면 자신의 마법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천사소녀 네티로 변신하는 여주인공 샐리! 긴 머리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헤어스타일이 아닐까 싶네요 :)
시크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를 꼽으라면 "초커"가 떠오르는데요. 초커가 시크한 아이템이라고만 생각 든다면? '웨딩피치'를 떠올려 보세요!
초커 하나로도 귀엽거나 사랑스러워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이었는데요. 시크한 초커 스타일이 부담스럽다면 웨딩피치 스타일을 참고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이겠죠?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20-30대 여자라면 절대 모를 리 없는 명대사의 주인공. '세일러문'에서도 패션 트렌드를 알 수 있답니다. 테니스 스커트의 주역은 F(x)의 크리스탈? No No!
세일러문에서는 다양한 컬러의 테니스 스커트 스타일을 일찌감치 선보였다는 사실! 날씬한 각선미를 더욱 돋보여주는 아이템인 만큼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테니스 스커트 랍니다.
헤어 기장 하나만 바뀌어도 인상이 달라질 만큼 단발이냐 긴 머리냐..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최근 단발머리 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스타들이 등장하면서 단발 헤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수많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긴 머리를 고수할 때 단발 스타일을 주도했던 캐릭터가 있는데요.
바로 '카드캡터 체리' 입니다.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짧게 잘라진 단발머리가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단발 기장뿐만 아니라 밝은 헤어 컬러까지! 어느것 하나 빠질 수 없는 트렌드 조상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미쳐 알지 못 했던 애니메이션 속 패션 트렌드! 패션은 돌고 돌듯이 지금 이 순간에도 놓치고 있는 트렌드가 있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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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실에서 여왕 다음가는 티아라 컬렉션을 보유한 사람
은 바로 엘리자베스 여왕을 포함한 조지5세(여왕 할아버지)의 아홉 손주 중 가장 어린 현 글로스터 공작 리처드의 아내, 글로스터 공작부인 브리지트 수십개에 달하는 여왕의 티아라 컬렉션과 달리 브리지트는 단 네개의 티아라를 소유하고 있음에도 여왕 다음가는 컬렉션을 보유했다고 평가받는데 그 이유는 1. 며느리 둘과 고명딸, 세사람이 나눠가져야 했던 켄트 공가와는 다르게 브리지트는 아들만 둘이었던 글로스터 공가의 유일한 며느리로서 시어머니 앨리스 공주의 컬렉션을 온전히 물려받음 2. 마지막 ‘플러스원’이 있음 이 두가지가 주로 언급되더라구 그럼 티아라 네개를 한번 살펴보지 않을래~?~?~? 1. [글로스터 허니서클 티아라] 약간 머리띠 같기도 하고? 화려한건지 심플한건지 그냥 봐서는 종잡기 힘든 이 티아라는 절대다수의 영국왕실 티아라들이 그렇듯, 메리 왕비(조지5세의 아내. 현 여왕의 할머니)의 소유였어ㅋㅋㅋ 왕실규모나 국력을 생각하면 빈약하기 그지없던 영국왕실의 주얼리 컬렉션은 이분이 거의 재창조 했다고 보면 됨... (주얼리 뿐만 아니라 이집안 근간을 다시 세운 인물) 1935년, 셋째 아들 헨리가 버클루 공작의 셋째딸 레이디 앨리스 몬태규 더글라스 스콧과 결혼할때 메리는 이 티아라를 새 며느리에게 결혼선물로 주었고 2004년 메리가 102세(!!!)의 나이로 사망하며 이 티아라는 며느리 브리지트의 소유가 되었고, 그녀가 가장 즐겨 착용하는 티아라야 이 티아라에는 재밌는 기능?이 하나 있는데 요렇게 또 요렇게 공주놀이 세트에 들어있는 티아라 마냥 센터스톤을 바꿔서 착용할 수 있다는 점ㅋㅋㅋㅋ 한가지 티아라로 여러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는 특이점이 있어 2. [테크 터콰이즈 티아라] 그동안 막연하게 터키석은 촌스럽고 안예쁜 보석이라고 생각했던 나새기... 반성중... 카보숑컷의 질 좋은 터키석들이 너무나 아름다운 이 티아라는 1893년에 테크 공가의 메리 공녀가 부모님께 결혼 선물로 받은 티아라라고 해. 메리 공녀가 누구냐고? 누구긴 누구겠어 또 메리 왕비야...ㅋㅋㅋㅋㅋㅋ 근데 위의 티아라와는 약간 모양이 다르지? 이 티아라도 앨리스에게 결혼 선물로 주었는데, 그당시에 촬영된 이 영상을 보면 현재의 형태와 같은 모습이야! 메리가 1912년에 왕실 보석상에게 의뢰해 모양을 변형했다고 해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이 티아라는 앨리스의 최애 티아라가 되었고 본인이 사망하기 이전에도 종종 며느리 브리지트에게 티아라는 물론 귀걸이와 목걸이, 브로치까지 풀 스윗을 빌려주다가 위의 허니서클 티아라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브리지트의 소유가 되었어 3. [Iveagh 티아라] 이 티아라는 디테일샷이 없어서 원주인의 착샷으로 대신할게. 메리 왕비야. 이쯤되면 놀랍지도 않음ㅋㅋㅋ 메리에게 이 티아라를 선물한 사람은 가족도, 남편 조지5세도 아닌 아일랜드 최고의 갑부이자 귀족 Iveagh 경이었어 (아일랜드 사람들은 그냥 ‘아이비’로, 저 집안 사람들은 ‘아이브어~’로 발음한다길래 그냥 영어 그대로 표기할게) tmi인데 이 귀족 아저씨 이름이 뭔줄 알아? 에드워드 ‘기네스’래 아일랜드 사람인데... 기네스...? HOXY...? YES... 그 기네스 맥주가 이 아저씨 집안꺼였음... 위인이야 진짜... 암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메리는 1953년 사망하면서 이 티아라를 일평생 사람 취급도 안했던 첫째 며느리, 왕비가 될 둘째 며느리, 말 많고 탈 많았던 막내 며느리 그리고 단 하나뿐인 딸 대신 셋째 며느리 앨리스의 몫으로 남겼고 앨리스는 1974년 남편 헨리가 사망하고 아들과 며느리가 새로운 공작부인이 되기 전까지 이 티아라를 즐겨 착용하다 이후로는 브리지트가 몇번 착용하고 공식석상에 등장함 2008년 브리지트의 둘째딸 레이디 로즈 윈저가 웨딩 티아라로 착용해서 재조명 되기도 했어! 4. [까르띠에 인디안 티아라] 드디어 나왔다 플러스원!!! 까르띠에가 만든 주얼리 중 가장 exquisite한 피스라는 찬사가 붙는 이 티아라는 빅토리아 여왕의 셋째딸, 헬레나 공주의 막내인 마리 루이즈 공녀의 소유였어. 마리 루이즈는 자식 없이 남편과 이혼한 후(남편의 동성애 성향 때문이었다고 함) 재혼하지 않고 평생 독신으로 살았는데, 그녀의 대자(godson)이 바로 이 글의 주인공 브리지트의 남편 리처드야! 마리 루이즈는 이 티아라를 리처드에게 유품으로 남겼고 이는 브리지트가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지 않은 유일한 티아라가 되었어. 혹자는 브리지트의 티아라 컬렉션이 여왕의 그것과 견줄 수 있는 단 하나의 이유가 바로 이 티아라의 존재라고 말할 정도로 존재감이 어마무시한 티아라야 보기만 해도 그 평가가 이해되지 않니? 진짜 엄청나다는 말이 어울리는 티아라라고 생각해! 프로필 사진 촬영중에 딸과 이 티아라로 장난치는(ㄷㄷ) 브리지트 사진으로 글 마무리 할게! ㅊㅊ 디미토리 와 뭐야 부내 개쩐다ㅇㅇ; 글 퍼오면서 대체 이런 글은 어떤 사람들이 쓰는 건가 궁금해짐 살면서 1도 몰랐을 이야기인데.. 덕분에 개흥미돋 꿀잼 근데 티아라.. 한번 실물 봐보고 싶다 눈뽕 오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