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Da
3 years ago10,000+ Views
대략난감입니다.
박태환을 어찌해야 할까요?
법대로 처리해야 할까요? 기회를 줘야 할까요?
제자 박태환을 위해 스승 노민상 감독이 무릎꿇고 엎드렸습니다.
노 감독은 어제 광주 남부대학교에서 인터뷰중
박태환을 올림픽에 출전하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태환은 2016 리우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100m와 200m, 400m, 1500m 등 전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습니다.
특히 4종목 기록 모두 국제수영연맹(FINA)가 지정한
올림픽 A기준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대한체육회는 ‘도핑 규정 위반으로 경기단체에서 징계를 받은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자는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는 규정을 내세우며
“기록은 기록이고 규정은 규정”이라며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에 대해 불가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박태환을 지도하는 노민상 감독이 인터뷰 중 무릎을 꿇고
"박태환이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머리를 숙였습니다.
노민상 감독은 “(대한체육회의) 원칙, 규정, 형평성을 다 존중한다.
하지만 나는 다시 한 번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간절하게 부탁드린다”며
“(박)태환이가 지금까지 훈련을 해왔던 것은 자신의 마지막을 리우에서 불태우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도 메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노 감독은 인터뷰 말미 취재진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다시 한 번 호소했습니다.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떠나 가슴이 아프다.
내가 무릎을 꿇고서라도 우리 태환이를 꼭 올림픽에 보내고 싶다”며 큰 절을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태환을 어찌하리요?
기회를 줘야 한다! 입니까?
아니면 법대로 처리해야 한다! 입니까?
1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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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은 원칙인데... 워낙 수영연맹의 횡포가 소문이 자자해서. 박태환이 시키는대로 안한다고 이것저것 다 걸고넘어지고 지원도 안해주고...횡포가 이만저만이 아니라죠? 빙신연맹은 김연아가 워낙 뛰어나버리니까 아무말 못한거고. 김연아가 조금이라도 모자란부분이 있었다면 빙신연맹도 ㅈㄹ발광을 했을듯. 박태환은 솔까말 수영연맹에 눈도장 잘못찍혀서 망한 케이스. 잘못도 있지만 이놈의 스포츠는 어찌된건지 학연지연에 높으신 연맹분들 똥꼬 안빨아주면 국대는 커녕 설 자리도 없는곳. 정치 교육 다음으로 부패한 대한민국 스포츠 ㅉㅉㅉ
제가 볼땐 한국이 금메달이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니 박태환이라도 출전시켜 메달을 조금이라도 따내는게 좋을거 같으니 올림픽 출전을 시켜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규정은 규정이지만 누가 대한민국에서 박태환을 이기고 대한민국 선수들중에 누가 세계에서 금메달을 따보았겠습니까 아무리 약물복용을 해서 안좋은 시선이 있었지만 그 약물을 알고 맞았을까요? 박태환 나이도 나이지만 우리나라 수영선수들 중에 올림픽 나가서 예선통과하는 선수 별로 없습니다. 이제 박태환 은퇴하면 수영에서 메달 따내는거 못봅니다. 마지막이니 선처를 부탁합니다.
나라를 위해 메달을 따내는 것이 원칙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납득시키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이네요. 그것도 국민영웅의 위치까지 올랐던 박태환에 대한 믿음의 배신이기때문에...그것을 알기에 노민상 감독도 저렇게 까지 하신것이고요...제자를 위한 감독의 헌신은 대단하네요
원칙은 원칙이죠.
기회 주시기를!!! 박태환 선수같은 분 나오는거 쉬운일아닙니다. 저 정도급 선수 키우려면 장난아닙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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