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dnlqor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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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끄적

정적만이 떠도는 새벽녘 어둠이 다 가시지 않은 거리를 배회하는 몇몇 사람들 그들을 바라보며 담배불을 붙이네 온 몸을 바늘로 찌르듯 차갑디 차가운 새벽공기와 그 사이를 힘없이 날아가는 담배 연기 가끔 이유없이 눈 떠진 새벽엔 줄담배만 피우네 떠나는 그댈 잡지 못했던 미련일까 싶지만 이내 담배불로 태워버리네 미련을 계속 가진들, 그때로 돌아갈수없단걸 알기에 마지막 담배에 불을 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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