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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4.30-5.1일 6경기 초간단 요약[원샷 원매치]

[원 샷, 원 매치]는
한 경기를 한 장의 사진으로 요약해
90분 동안 벌어진 필드 위 사건 중
가장 인상적인 사건을 보여드립니다.
해당경기
2016.4.30.(한국시간)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35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온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더 호손스)[ WBA 홈 ]
3 : 0 웨스트햄 승리
득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체이쿠 쿠야테(전반 33분)
마크 노블(전반 45+1분, 후반 33분)
해당경기
2016.4.30.(한국시간)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36라운드
왓포드 vs 아스톤 빌라
(비커레이지 로드 스타디움)[왓포드 홈]
3 : 2 왓포드 승리
득점
[왓포드]
알멘 압디(전반 27분)
트로이 디니(후반 44분, 후반 45+2분)
[아스톤 빌라]
키이런 클라크(전반 27분)
조르당 아예우(후반 2분)
해당경기
2016.4.30.(한국시간)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36라운드
스토크 시티 vs 선덜랜드
(브리타니아 스타디움)[ 스토크 시티 홈 ]
1 : 1 무승부
득점
[스토크 시티]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후반 4분)
[선덜랜드]
저메인 데포(후반 45+3분)
해당경기
2016.4.30.(한국시간)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3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vs 크리스탈 팰리스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 유나이티드 홈 ]
1 : 0 뉴캐슬 유나이티드 승리
득점
[뉴캐슬 유나이티드]
안드로스 타운젠드(후반 12분)
해당경기
2016.4.30.(한국시간)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35라운드
에버튼 vs 본머스
(구디슨 파크)[ 에버튼 홈 ]
2 : 1 에버튼 승리
득점
[에버튼]
톰 클레벌리(전반 6분)
레이턴 베인스(후반 18분)
[본머스]
마크 푸(전반 8분)
해당경기
2016.4.30.(한국시간)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36라운드
아스날 vs 노리치 시티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아스날 홈 ]
1 : 0 아스날 승리
득점
[아스날]
대니 웰벡(후반 13분)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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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unlee90 뉴캐슬도 이렇게 될 줄은ㅎㅎ 카바예 PK 차기 직전만 해도 꽤 접전이 예상 됐는데ㅎ
@smallparty 감사합니다ㅎㅎ 오늘 중계는 뉴캐슬 경기밖에 못봐서ㅎㅎ 스코어만으로도 얼마나 극적인 경기였을지 짐작가더라고요ㅎㅎ
ㅋㅋ뉴캐슬 경기 진짜 쫄깃했네여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네요ㅋㅋㅋ 잘봤습니다ㅋㅋㅋ 그나저나 디니 극장 주인공이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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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샷, 원 매치]는 한 경기를 한 장의 사진으로 요약해 90분 동안 벌어진 필드 위 사건 중 가장 인상적인 사건을 보여드립니다. 오늘의 경기 해당경기 2016.4.21.(한국시간)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27라운드 순연경기 리버풀 vs 에버튼 (머지사이드 더비, SBS sports RTZ) 4 : 0 리버풀 승리 득점 [리버풀] 디보크 오리기(전반 43분) 마마두 사코(후반 2분) 다니엘 스터리지(후반 16분) 필리페 쿠티뉴(후반 21분) 해당경기 2016.4.21.(한국시간)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30라운드 순연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크리스탈 팰리스 2 : 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리 득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테오 다르미안(후반 10분) [크리스탈 팰리스] 다미엔 델라니(전반 4분, OG) (도움 : 마테오 다르미안) 왓포드 미안해..두 경기 연속 이렇게 떼워서 여기부터는 그냥 여담입니다. [원샷 원매치]와 무관합니다. 수비수로서 델라니는 수비 과정에서 발생한 실책이 누구보다 마음 아팠을 겁니다 오늘도 합성할 델라니 사진 찾다가 우연찮게 이 사진을 보니 합성하는데 괜히 마음이 아프더군요 크리스탈 팰리스가 2부에서 승격할 당시인데 너무 기뻐서 구석에서 혼자 울고 있었답니다. 다른 동료가 가서 달래주고, 잘했다고 해줬다는데 뭔가 참 저렇게 EPL에 오고 싶어했던 선수가 뼈아픈 실책을 했으니 오죽했겠나요... 뭐 그렇게 끝났다면 훈훈하겠지만 폭풍 쒜레머니 울다가 매우 해맑게 웃으시는 델라니... 그렇다고 합니다 똥x에 털 자라는 소리가 들리네요 열정 넘치는 델라니 선수의 마음이 얼른 쾌유하길 기원합니다...
박.지.성 맨유 시절 TOP5 골!!!
안녕하세요~스포츠구루 에디터 이준호입니다^^ 어제 박지성 국가대표 TOP5골 반응이 좋아 이번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멋진골 TOP5를 준비해봤습니다~극적인 골 아니고 멋진 골입니다!(극적 요소 살짝 가미^^) 제일 먼저 09/10시즌 아스날과의 24라운드에서 나온 40m 역습 골입니다~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최고의 몸 상태를 보여주던 박지성은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으로 역습 파트너를 잃게 되지만, 나니-루니와 함께 여전히 건재함을 알린 골이었습니다~ 아스날 원정에서 3-0으로 달아나는 쐐기골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겨줬죠~ 2010.2.1 두 번째 골은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으신 리버풀전 헤딩골입니다! 로마전에서 골을 기록하고 돌아온 09/10시즌 리그 31라운드에 터진 골이었죠~ 라이벌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5분만에 토레스에게 골을 내줘 어렵게 경기를 풀어나간 맨유는 후반 15분, 1-1 상황에서 박지성이 플레쳐의 크로스를 받아 다이빙 헤딩골을 넣었습니다. 글렌 존슨이 발로 박지성의 눈두덩이를 찍어내려 피가 흘렀지만, 투지로 승리를 지켜낸 경기였죠! 이날 주인공은 토레스, 제라드, 마스체라노도 아닌 박지성이었습니다! 2010.3.21 세 번째 골은 박지성의 맨유 시절 최고의 경기였던 10/11시즌 울버햄튼과의 11라운드 경기였습니다. 이날 부상으로 나니, 긱스, 오언, 루니, 발렌시아가 모두 빠져 오베르탕, 베베와 함께 공격을 이끌었던 박지성은 자신이 해결사 노릇을 해내며 그동안 보여줬던 이타적 플레이가 팀을 위한 헌신이었음 보여주는 경기였습니다. 전반 45분, 플레쳐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21분 동점골로 홈에서 하위권인 울버햄튼에게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리고 추가시간 2분이 지난 후반 45분, 플레쳐의 패스를 박지성이 평소와 다르게 개인 플레이로 골을 만들어 냅니다!!! 결국 승점 3점을 챙긴 맨유는 그 해에 우승을 차지했죠. 울버햄튼 매카시 감독의 화난 표정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2010.11.7 이어진 네 번째 골도 결승골입니다~그러고 보니 박지성 선수는 많은 골은 아니지만, 멋있는 골을 결승골로 많이 기록해 우리의 기억속에 남는가 봅니다. 이 골로 전반기에만 5골을 넣은 박지성이었습니다.(아시안컵 출전으로 후반기 고전, 맨유 시절 역대급 페이스) 자신의 국가대표 마지막인 2011아시안컵을 앞둔 박지성은 리그 17라운드에서 아스날을 만납니다. 그리고 전반 41분 나니의 크로스가 수비 발에 맞으며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뒤로 날라오지만, 감각적인 헤딩으로 이날의 유일한 골을 완성시킵니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기록한 27골 중에 5골을 아스날에게만 기록해 '아스날 킬러'로 자리 매김하게 됩니다! 2010.12.14 마지막 골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골 맞습니다! 일명 '이~야 골' 박지성 선수의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골은 10/11시즌 8강 2차전에서 터졌습니다. 첼시 원정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홈에서 열린 2차전도 치차리토의 선제골로 합계 2-0으로 앞서 나가지만, 후반 31분 드록바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맨유는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만약 첼시가 한 골을 더 넣게 되면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맨유가 탈락하게 되는 위험한 상황에서 박지성이 1분 만에 이날 결승골을 넣으며 첼시 선수들의 힘을 빼놓아 버립니다. 긱스의 환상적인 패스를 침착하게 가슴으로 떨궈 놓고 때린 왼발 슛은 그대로 골망을 가르며 올드 트래포트에 모인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죠! 2011.4.13 박지성 선수가 맨유 시절 넣은 27골 모두 멋있지만, 재미로 5골을 선정해본 만큼 넓은 아량 부탁드립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한 번 부탁드립니다~ https://www.facebook.com/sportsgurukorea/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베스트 골 Top 5
이번 라운드에는 총 19골이 나왔네요. 강 팀들이 별다른 힘을 못썼는지라 굉장히 저득점 양상이 나왔더라구요. 특히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팀들이 리그 최하위권 팀들에게 무득점 경기를 하면서 23라운드 평균 득점을 줄이는 요소가 됐네요. #1. 맨체스터 시티의 멋진 역습 득점 사네 - 스털링 - 헤수스 조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라운드에 팀 스피드를 높일 수 있는 공격 조합을 꺼내 들었습니다. (아구에로가 후보로 밀려버린...) 특히 헤수스는 이 날 데뷔경기. 다만 우려와는 달리 맨체스터 시티는 시즌 베스트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여줬죠. 특히 헤수스의 득점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정말 깔끔했습니다. 역습을 한다면 이렇게~ 그나저나 헤수스는 얼마나 클 수 있을까요? #2. 크라우치 리그 100번째 골 스토크의 득점 장면 역시 완벽한 팀 득점이 무엇인가를 보여준 장면이네요. 롱 패스에 능한 아담이 상대의 뒷공간을 노리는 롱 패스를 시도했는데 제대로 먹혔죠. 그리고 아르나우토비치 역시 매우 깔끔한 플레이를 보여줬네요. 뒤에서 날아오는 볼을 저렇게나 깔끔하게 터치해놓다니요. 역시 클래스가 있는 선수 답네요. 크라우치 역시 열심히 중앙으로 침투한 덕분에 깔끔한 득점을 만들어 낼 수 있었죠. 이 득점 이 후 크라우치가 로봇 춤을 추기도 했죠. 100번째 골을 자축하는 느낌이랄까요? #3. 말 그대로 벼락골 윌리안이 차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루이스가 마구 달려오더니 빠르게 킥. 미뇰렛 골키퍼는 정말 눈 뜨고 당했네요. 벽을 담당하던 선수들 역시 별다른 반응 한 번 하지 못하고 공을 지켜봐야 했죠. "첼시의 프리킥 상황에서 루이즈를 경계하세요!" #4. 사우스햄튼의 팀 득점 지공 상황에서 만들어 낸 멋진 득점 장면이네요. 앞-뒤 패스를 통해 상대 수비 라인에 균열을 일으키고 측면 공간을 활용하여 상대 뒷공간을 파는 움직임. 이토록 깔끔한 득점 장면을 보셨나요? 롱의 볼 없는 움직임 역시 칭찬 받을 만 합니다. #5. 벼락 슈팅이란 이런 것. 모리슨의 득점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은 정말 발군이네요. 웨스트브롬은 이번 시즌 리그 내 세트피스 득점 1위에 올라 있죠. 물론 위 상황은 세트피스 득점으로 추가되지는 않겠지만 상대를 위협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무기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모리슨의 슈팅 스킬 역시 정말 좋았구요. 저렇게 낮게 깔려서 날아가면 막기 정말 힘들죠. (과거 스콜스가 정말 잘했던 플레이기도 했죠). 여러분이 꼽으시는 23라운드 베스트 골은 무엇인가요?
외질이 박주영에게 배운 한국말
박주영이 아스날을 떠난지도 3년째네요. 그러고보면 박주영 선수의 아스날 시절 사진을 보면 유독 외질과 함께한 사진이 많았습니다. 함께 웜업하는 모습도 많이 잡히고 훈련장에서 같이 훈련하는 모습도 많이 포착됐는데 이때문에 박주영 선수의 베프가 외질이라는 소문도 많이 있었습니다 ㅋㅋㅋ 할로윈 데이에도 뭔가 외질과 근접해 있는 박주영의 위치선정 ㅋㅋㅋㅋ 셋이 찍을때도 + 단체샷에서도 외질 바라기 박주영이었죠 ㅋㅋㅋ 많이 어울리다보면 아마 서로간에 배울점도 있겠죠? 외질이 박주영에게 배운 것으로 의심되는 모습이 지난 월드컵에서 포착됐었습니다. " 아~ X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과 이 후에 나오는 절레절레까지 합쳐지면서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X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맥락이 너무나 잘 들어맞아서 더 신빙성이 가는 입모양이네요 ㅋㅋㅋ 보통 외국인들이 욕부터 먼저 배운다던데 박주영 선수가 알려준걸까요 ㅋㅋㅋ 여튼 그래도 돈독했다는게 보이는게 박주영 선수가 방출될때 외질이 본인 트윗으로 직접 작별 인사로 언급한 적도 있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박주영 선수도 TV나와서 외질이랑 있었던 썰 같은거 풀어주면 재밌을거 같네요 ㅋㅋㅋㅋ
[분노주의] 아담 존슨의 근황
한때 맨 시티의 유망주, 그리고 선더랜드의 윙어로 활약했던 아담 존슨. 2015년 3월 3일, 15세의 선더랜드 소녀팬에게 구강 성교를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콩밥을 먹게 됐었죠? 한동안 연락이 끊겼던 존슨의 근황을 입수했어요. 그리고 분노를 금치 못했죠. 이유인 즉슨 이렇습니다. 구속 직전까지 유지되고 있었던 아디다스와의 스폰서쉽 계약과 소속 구단(선더랜드)과의 계약을 모두 해지 당했지만, 훌륭한 재무 고문단 덕에 가진 자금을 불려 나가고 있다고 해요. 연간 260,000 파운드, 그러니까 우리 돈으로 3억 8천여 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벌어들이고 있어요. 그의 따뜻한 감옥에서 말이죠. 참고로 현 상태라면, 그가 석방 될 즈음인 2021년에는 그의 총 수입이 무려 222억 원에 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 또 하나의 존슨 근황을 알려드릴게요. 당초 존슨은 A급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C급 교도소로 둥지를 옮기게 됐죠. 이 곳으로 이송된 지, 단 3일 만에 다른 수감자와 크게 다퉜는데요. 이유는 이러했습니다. (참고로 영국의 교도소는 A급부터 D급까지 분류 체계를 나눕니다. 형량이 무겁다면, A급 교도소에 구금되죠.) 화장실 청소를 맡고 있던 존슨에게 다른 수감자가 다가와 배수구 주변의 머리카락을 정리하라고 했는데요. 존슨은 크게 반기를 들며, 대판 싸웠다고 하는군요. 이 와중에 존슨이 내뱉은 말이 참 재밌습니다. 존슨, "내가 누군 지 알기나 하고 이러는거야?" 당초 지게차 운전을 배워 노역을 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이제는 마음을 바꿔 동료들의 두발을 정리하는 '이발사'로 꿈을 바꿨다는군요. 참고로 그가 이 일을 하면서 받는 주급은 20파운드(한화, 약 3만원)라고 하죠? '좋아요'와 '댓글'은 본 에디터에게 큰 힘이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https://www.facebook.com/sportsgurukorea/ 새로 시작하는 스포츠구루 페이스북 시즌2 ! @스포츠구루 <- 좋아요 누르고 매일 재밌는 콘텐츠 구경하세요 :)
2016-17시즌 EPL 이적시장 총 결산(part.2)
9월 1일부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EPL 이적시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그로부터 2주 가량이 지났고 자유 이적 신분으로 구단을 나온 일부 선수들은 이적시장이 종료된 후에도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갔습니다. 스포츠 전문 미디어들이 이번 이적시장에 관해 많은 기획기사를 쏟아냈지만, 새로이 클럽에 찾아온 선수들의 얼굴. 다들 한 번쯤 보셨나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폴 포그바 같이 이미 유명세란 유명세를 싸그리 끌어모은 선수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아마 대다수 선수들은 이름만 스쳐 지나가듯 보았거나 이 선수가 영입된 사실조차도 모르실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풋볼 더 토투가'가 준비한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이적시장 총 결산은 이 선수가 드리블을 잘하는지, 패스를 잘하는 지 대인방어에 능한지까지는 모르더라도 경기장에 비친 선수 얼굴을 보고도 어렴풋이 이름을 떠올릴 수 있게 새로이 클럽에 둥지를 튼 선수들의 얼굴을 한 자리에 모아보았습니다. (클럽 나열 순서는 15-16시즌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나열했습니다. 이번 시즌 승격한 세 팀은 역시 챔피언쉽의 성적에 따라 나열했습니다.) (사진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할 동영상에도 사용될 예정이라 선수명 표기는 영문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에버턴] (좌측 상단에서 우측하단 순으로) 도미닉 캘버트 르윈 마르텐 스텐켈렌뷔르흐 에네르 발렌시아(임대) 이드리사 게예 애슐리 윌리암스 야닉볼라시에 감독 : 로날드 쿠만 [스완지 시티] IN - (중앙에서 좌우 순으로) 마크 비라히티 알피 머슨 마이크 판 더 후른 페르난도 요렌테 보르하 바스톤 르로이 페르 [왓퍼드] (좌측 상단에서 우측 하단 순으로) 다릴 얀마트 아이작 석세스 브리스 자 제제 케네디(임대) 스테파노 오카카 로베르토 페레이라 아드리안 마리아파 크리스티안 카바셀레 유네스 카불 제롬 싱클레어 후안 카밀로 수니가(임대) 감독 : 발테르 마차리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온] IN - (좌측에서 우측 순으로) 할 롭슨-카누 앨런 니옴 매트 필립스 나세르 샤들리 브렌던 갤러웨이(임대) [크리스탈 팰리스] IN - (좌측 하단에서 우측 하단 순으로) 스티브 만단다 제임스 톰킨스 안드로스 타운젠드 로익 레미(임대) 크리스티앙 벤테케 사진에는 없지만, 아스날을 떠난 마티유 플라미니가 크리스탈 팰리스로 자유이적으로 왔습니다. [본머스] IN - (좌측 상단에서 우측 하단 순으로) 마크 윌슨 리스 무세 루이스 쿡 네이선 아케(임대) 브래드 스미스 잭 윌셔(임대) 조던 아이브 에메르손 하드이만 [선덜랜드] IN - (좌측 상단에서 우측 하단 순으로) 하비에르 만퀴요(임대) 패트릭 맥네어 아드낭 야누자이(임대) 도날드 러브 미카 스티븐 피에나르 제이슨 데나이어(임대) 디디에 은동 빅토르 아니체베 파피 질로보지 감독 : 데이비드 모예스 [번리] IN - (중앙에서 좌우 순으로) 제프 헨드릭 존 플라나간(임대) 닉 포페 요한 베르그 구드문드손 스티븐 데푸르 패트릭 밤포드(임대) [미들즈브러] IN - (좌측 상단에서 우측 하단 순으로) 빅토르 발데스 빅토르 피셔 브래드 구잔 칼럼 챔버스(임대) 아다마 트라오레 가스톤 라미레스 마르텐 드 룬 베르나르두 에스피노사 알바로 네그레도(임대) 안토니오 바라간 파비우 [헐시티] IN - (좌측에서 우측 순으로) 제임스 위어 데이비드 마샬 마르쿠스 헨릭센 윌 킨 라이언 메이슨 디외메르시 음보카니(임대)
[2015-16시즌 결산] 상위 리그에서 없어지는 라이벌 매치들
[청춘스포츠 3기 오도현] 길고 길었던 2015-16시즌도 막을 내렸다. 각 리그마다 강등의 아픔과 승격의 기쁨을 누린 팀들이 있고, 저마다의 방법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할 것이다. 특별히 이번 시즌에 강등되는 팀들은 더비 경기와 관련이 깊어 축구팬들의 아쉬움이 클 것이다. 2015-16시즌부터 유럽의 1부 리그 정규 경기에서는 볼 수 없는 라이벌 경기들을 모아봤다. 데포의 맹활약,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한 선덜랜드 ⓒ 선덜랜드 공식 홈페이지 프리미어리그 : 타인 위어의 주인은 누구? 타인 위어 더비! 뒤늦게 라파엘 베니테즈가 뉴캐슬의 지휘봉을 잡으며 팀의 분위기를 바꿔놓았지만 강등 탈출에는 실패했다. 37라운드에서 선덜랜드가 에버턴을 꺾으면서 잔류를 확정지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치열하기로 손꼽히는 타인 위어 더비도 다음 시즌에는 1부 리그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015-16시즌을 앞두고 바이날둠과 미트로비치 등을 영입하며 4,600만 파운드를 썼다.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셸비와 타운젠드를 영입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보여줬다. 하지만 맥클라렌 감독의 무능한 전술로 시즌 초반부터 줄곧 강등권에 머물렀다. 베니테즈가 부임하고 반등의 기회를 노렸지만 이미 강등이 확정된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반면 선덜랜드는 최종전까지의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하며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였다. 그 결과 19위까지 떨어졌던 순위를 17위로 끌어올리며 잔류에 성공했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 경쟁하던 팀들 중 잔여 일정이 쉽지 않았던 선덜랜드지만 데포의 활약으로 라이벌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누르고 다음 시즌도 프리미어리그에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명성에 미치지 못한 시즌을 보낸 발렌시아 ⓒ 발렌시아 공식 홈페이지 프리메라리가 : 발렌시아 박쥐들의 싸움, 발렌시아 더비! 발렌시아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강팀으로 인식되는데 반해, 레반테는 큰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했다. 2010-11시즌을 앞두고 승격에 성공한 레반테는 반짝 성적을 내며 유럽대항전에 참가했던 적도 있지만 그 이후에는 계속 중위권에 머물렀다. 발렌시아CF와 레반테는 발렌시아 지방을 연고로 하고, 클럽 엠블럼에 박쥐가 그려져 있어 발렌시아 더비 혹은 박쥐 더비로 불리는 라이벌 관계이다. 발렌시아는 시즌 중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고, 게리 네빌을 감독으로 선임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감독 경험이 전무했던 게리 네빌 역시 부진을 거듭했고, 레반테와의 라이벌 경기에서 패한 후 경질되었다. 이후 아예스테란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180°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중위권으로 이번 시즌을 마감했다. 37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이기며 그들의 우승을 저지한 레반테는 아쉽게도 36라운드에 이미 강등이 확정됐다. 승격 후에도 프리메라리가에 순조롭게 연착륙했지만 지난 시즌에 수비에 많은 허점을 노출했다. 이번 시즌까지 수비력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리그에서 세 번째로 많은 실점을 기록했다. 이탈리아의 특급 공격수 로시를 긴급 수혈했지만 활약이 미비했고, 결국 다음 시즌을 세군다리가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같은 홈구장을 사용하는 두 팀 간의 라이벌 경기 ⓒ 키에보 베로나 공식 홈페이지 세리에A : 한 지붕 아래 두 개의 베로나, 베로나 더비! 베로나를 연고로 하는 키에보 베로나와 헬라스 베로나는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 홈구장을 공유한다. 키에보 베로나는 세리에A 무대에서 오랫동안 중위권을 유지하며 활약했지만 헬라스 베로나는 2013-14시즌을 앞두고 승격에 성공한 팀이었다. 1부 리그에서 두 팀이 맞붙은 베로나 더비의 역사도 그리 긴 건 아니었다. 먼저 키에보 베로나는 이번 시즌을 중상위권으로 마무리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스완지시티로 이적한 팔로스키가 전반기에 8골을 넣으며 맹활약했고, AC밀란 출신의 비르사와 메지오리니가 두 자릿수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을 상승세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는 라이벌 헬라스 베로나가 승승장구할 때 강등권에 머물며 체면을 구겼지만 이번 시즌 환골탈태에 성공했다. 헬라스 베로나하면 생각나는 선수가 바로 루카 토니일 것이다. 은퇴를 결정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에 베로나로 이적해 온 토니는 두 시즌 연속 리그에서만 20골 이상을 기록하며 헬라스 베로나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에 매력을 느낀 헬라스 베로나가 토니의 파트너로 파찌니를 영입했지만 두 선수의 동반 부진으로 이어졌고, 전반기 19경기 승리가 없는 충격적인 결과를 기록했다. 이후 경기에서 승리도 하고, 승점도 쌓았지만 초반의 길어진 부진으로 인해 결국 강등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We Make Sports Media, 청춘스포츠 ⓒ청춘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자 바클리의 살인태클
머지사이드 더비는 언제나 치열합니다. 오늘 있었던 머지사이드 더비 역시 '추가시간 8분'에서 혈투라는 단어가 뿜어져 나옵니다. 특히 이번 더비에서 가장 팬들의 눈쌀을 찌뿌리게 했던 장면은 바클리의 태클 장면이었습니다. 후반전 중반 바클리가 리버풀의 핸더슨에게 끔찍한 태클을 날렸습니다. 스터드로 핸더슨의 발목을 날려버렸죠. 다행히도 핸더슨은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습니다만 보는 사람마저 발목이 싸할 정도로 위험했던 장면이었습니다. 잘못했다간 발목골절에 시즌 아웃까지 갈 수 있었던 장면이었으니 말이죠. 레드카드가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지만 바클리는 단지 옐로카드를 받는데 그쳤습니다. 바클리에게는 참 다행인 일이었죠. 아무리 더비라고 해도 이렇게 동업자 정신을 위배하는 태클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본인도 어렸을때 큰 부상을 당해봐서 알텐데 왜 이렇게 무모하게 태클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편 조던 헨더슨은 대인배스러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헨더슨 "바클리는 착한 친구다. 이번건 단지 태클 실수였을 뿐이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헨더슨은 이렇게 밝혔습니다. 같이 국대도 해서 그런지 친분이 있는 모양입니다. 모처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훈훈한 마무리가 되는 모습이긴 한데... 그래도 이건 다시봐도 좀 심해요..
기성용과 다비드 루이즈 경기전 뜻밖의 친목
오랜만에 선발출장이라 기대도 컸지만 어째 경기력보다 경기 후에 있었던 기성용의 친목질이 더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마르코스 알론소와는 선덜랜드 시절 함께 뛰었던 적이 있어 이해했는데 경기전에 보니까 알론소보다 다비드 루이즈랑 더 친한거 같더군요 ㅋㅋㅋㅋ 경기전 터널에서 기성용과 다비드 루이즈는 오랜만에 만나서인지 엄청 오랫동안 대화를 나눴습니다. 거진 터널나가기전까지 계속 대화를 나누더군요 ㅋㅋㅋㅋ 사실 기성용과 루이즈는 인연이 꽤 됩니다. U20 월드컵에서도 만났었고 EPL에서도 오다가다 많이 만났죠. 더군다나 스완지 시절엔 코너킥 상황에서 먼저 악수청하고, 곧바로 멱살잡이하는 황당한 일도 겪었죠 ㅋㅋㅋㅋㅋ 근데 뛰는거보면 사실상 멱살 잡을라고 뛴거 아닌가 싶음ㅋㅋㅋㅋㅋ 기성용과 루이즈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이번에 월드컵에서 독일 잡은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시다시피 브라질은 2014년때 홈에서 독일에 아주 굴욕적인 패배를 맛봤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아주 이를 바득바득 갈았을텐데, 우리나라가 대신 복수를 해준 셈이 되어버렸죠 ㅋㅋㅋ 어쩌면 기성용과 이런 이야기도 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