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oksk
3 years ago1,000+ Views
5월에는 연록색 꿈을 꾸고 싶습니다. 아카시아 연한 잎으로 덮인 살가운 산 길로 내달리는 아련한 꿈을 꾸고 싶습니다. 5월에는 하얀 목련 우거진 나무 아래를 걷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따스한 온기를 나누며 환한 미소로 하얀 나무 아래를 걷고 싶습니다. 5월에는 푸르른 바다에 있고 싶습니다. 발만 담가도 시원한 그런 바닷가에 홀로 있고 싶습니다. 가만히 그 넓은 품 안에 잠기고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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