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gooboy
100,000+ Views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

26 Comments
Suggested
Recent
@lovingybh 글에서 얻지 마시고 경험으로 얻으시는건 어떨까요? 정답은 원래 뻔한것 같아요. 그 뻔한 정답을 진심으로 느끼고 받아들이는건 결국 내 문제겠죠. 여행을 하시거나 연애를 하시면서 많이 느끼고 느낀점을 일기로 써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뻔한 얘기도 내가 느껴서 내가 직접 쓰면 분명 특별할테니까요.
@lovingybh 아항 .. 생각은다를수있져.ㅋㅋ근데 카드올린사람 성의도있으니까...표현이 좀 쎈거같아서 공감하는사람 기분이 불편하지않앗나.. 뭐그런..차이? 저도 아까 다른데서 욕썼다가 다구리당하고왔어요ㅋㅋㅋㅋ 암튼 좋은밤되시고요
내안에 보물을 만들어보쟈♡
@lovingybh 뻔한소리가 싫으시다구요? 그럼 정확하고 확실한 답변을 가리켜드리죠 그 예로 살을 건강하게 뺄거면 어떡하죠? 술,담배안하고 건강하게 먹고 꾸준히 운동하시면됩니다 어떤가요? 정확하고 확실한 대답인데 뻔하지않나요? 님이 원하시는게 정확한 답변인가요? 아니면 편하게 이룰 수 있는 답변인가요?
정말이거공감해요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생애주기生涯週記 11
이번 주말은 책이 잘 읽히지 않았다. 빌려온 책도 많은데. 일기 쓰기도 귀찮아 내내 미뤄두었다가 오늘은 넘기면 안 될 것 같아 문장을 적고 있다. 다음 주면 전셋집 기간을 연장한다. 벌써 여기서 2년이 지났다니. 그리 마음에 드는 동네도 집도 아니지만 2년을 더 살게 되었다. 앞으로의 2년에는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을 재미있게 보았다. 매년 흥미로운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고, 또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의 에미상 수상을 보고 있자면 이건 고작 시작에 불과한 일이라는 생각도 든다. 어쩌면 한국의 외국상 수상은 이제 점점 더 빈번해지고, 자연스러운 일이 될 것만 같은 것이다. 나는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비롯해 많은 콘텐츠의 팬이지만 꼭 소비자로서만이 아니라 작은 부분이라도 생산자로서 기여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어떤 식으로든 말이다. 하지만 훌륭한 서사물을 보고 있으면 황홀감과 함께 절망이 밀려온다. 이야기를 엮는다는 것이 내 능력 밖이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 것이다. 하지만 꼭 서사물이 아니라도 콘텐츠는 다양하므로 기여할 수 있는 범위가 있을 것이고, 지금은 그걸 찾고 있다. 조금만 젊었으면 하는 생각과 조금 더 젊었을 때, 지금 생각하는 어떤 것들을 시작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다가도 금세 고개를 젓게 된다. 그때의 나는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을 했던 것뿐이다. 나보다 어린 나의 선택들을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 그건 곧 후회하지 않는 거다. 바통을 이어받은 내가 또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면 된다. 중요한 건 끊임없이 궁리하는 것이다.
나는 한국인 모델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의 냉소와 차별적인 시선을 감당해내야만 했던 두 모델이 있습니다. 먼저 한국인 최초 흑인 혼혈 모델이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꼽히기도 했던 모델 한현민. 그는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사람들이 자신의 피부만 보고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희 나라는 가봤냐?’ 등 어린 마음에 상처를 주는 질문도 무수히 받았고 어릴 때 별명은 ‘아기공룡 둘리’에서 나온 ‘마이콜’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차별을 겪을 때마다 어머니는 그를 안아주며 ‘너는 특별한 아이야, 너는 분명히 잘될 거야’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해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제는 사람들의 편견을 극복해 자신의 모습이 ‘특별한 선물’이라는 생각과 대한민국 사람으로 누구보다 당당히 세계 무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모습을 통해 자신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을 친구들에게 나처럼 친구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싶다고 합니다. 모델 한현민과 함께 화제의 인물인 17살 모델 박제니. 모델에 도전할 때 피부색과 곱슬머리 때문에 ‘과연 쟤가?’라는 의문 섞인 시선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력하면 언젠가 꿈을 이룰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보다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카메라 앞에 섰을 때 희열을 느낀 뒤 스스로 에이전시의 문을 두드렸고 지금도 평범한 고등학교 생활과 모델 활동을 병행하며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나이, 성별, 출신지, 피부색, 인종, 장애 등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조건을 이유로 대면할 때, 우리는 색안경을 끼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외형적 환경에만 신경 쓰다 보면, 진정한 가치를 지나치기 쉽습니다. 내가 먼저 부정적인 편견을 지우고 내가 먼저 사랑을 줄 때 행복한 삶은 찾아옵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가 모두 편견을 비난하지만 아직은 모두가 편견을 가지고 있다. – H. 스펜서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편견#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566
처음으로 사본 펫밀크 탱구는 냄새 맡더니 안먹네요ㅎㅎ 행운이는 바로 잘 먹었어요 ㅎ 역시 다릅니다~ 영상>>> 오늘도 행운이는 어김없이 폴짝! +ㅅ+ 탱구는 건방져서 불러도 안와여 ㅎㅎㅎ 영상>>> 올라와서는 두리번 두리번 ㅎㅎ 행운이는 캣타워 보다 여길 더 좋아해요^^ 원래 저곳에 간식+커피 놓은 자리인데 행운이가 자꾸 와서는 못놔여 ㅎㅎ 호기심 눈빛 ♡ 저렇게 옆에 한참동안을 있어줘요~♡ 햇살좋은 날은 꼬마 무지개가 컵에도 생기고 책에도 뜨고 행운이에게도 떠요♡ 책과 고양이 해먹 저의 힐링포인트! 두둥! 요즘 제가 푹 빠진 나폴리 4부작 입니다^^ 엘레나 페란테의 나폴리4부작 한달전에 보기 시작해서 1권 2권 마치고 3권을 반정도 읽었는데 두꺼운 책인데도 가독성 좋구요 엘레나 페란테의 필력이 넘 대단해서 챕터마다 탄성이 나옵니다^^ 왓챠에서 드라마로 만들었다던데요 저는 집에 어느 OTT도 깔지 않았고 그럴 생각도 없기에 ㅎㅎ 3권은 살짝 얘기하자면 사랑과 전쟁느낌이 ㅎㅎ 흔히들 생각하는 나폴리의 낭만 갬성 보다는 온갖 욕망과 두려움이 가득해요! ⬇️ 왓챠 드라마 (1권일부 내용의 드라마)유튭 링크 올려봐요^^ https://youtu.be/lXsn2LNOsSc 이태리 낭만 갬성에 행운이 탱구 넣어봤어여 ㅎㅎㅎ ♡♡♡♡♡♡ ⬇️행운이 탱구 이야기 ⬇️
디시 독서 갤러리에서 만든 '토지 읽는 법'
토지를 다 읽으려면 '9000페이지에 달하는 압도적인 분량', '첫장부터 유려하게 쏟아져내리는 하동 사투리', '700명에 달하는 인물 기억해내기' 이 3 난관을 넘어야 함. 달리 말해, 이 세가지만 극복하면 쉽게 읽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함 ㅇㅇ. 0. 토지 만화를 먼저 읽자 사실 이게 제일 큰 꿀팁임. 나도 토지 1권을 보다가 너무 안 읽혀서 만화로 먼저 읽었음. 만화로 볼 때의 장점은 -인물들 기억해내기가 수월해진다. -재미 붙일 수 있다. -사투리가 어떤 상황, 어떤 분위기에서 쓰이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등이 있음. 만화는 총 17권이고, 1부 작가와 2~5부 작가가 다름. 1부는 7권에 걸쳐 세세히 옮겨놓은 반면, 2~5부는 그냥 대충대충 넘어가는 경향이 강함. 이 점이 오히려 과한 스포일러를 막아주고, 흥미 유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음. 1. 도서관에서 처음 빌릴 때는 많이 빌려 놓자 토지 읽지도 않은 상황에서 21권을 덜컥 다 사버릴 사람은 없을 테고... 보통은 도서관에서 빌려볼거임. 우리 집 주위에 도서관이 많아서 한 8개 정도를 돌아다니는 편인데, 토지 없는 도서관은 못 봤음. 그리고 대부분 1부 몇권만 없고, 2~5부는 고대로 있는 경우가 많음. 혹시 모르니까 처음 1부를 빌릴 때는 최대한 많이 빌려놓자. 1부 넘어가면 도서관에서 꿈쩍 않는 경우가 많으니까 걱정 안해도 됨. 2. 정독보단 속독으로 읽는걸 추천. 1q84에서 잃시찾(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을 가르켜, "교도소에 갇힌 사람이나 읽는 책"이라 했음. 토지가 분량은 훨씬 더 많지만, 토지는 굳이 교도소에서 읽을 필요가 없는 작품임. 얼마 전에 잃시찾 몇십 페이지 읽다가 포기했는데, 잃시찾은 한 문장 한 문장 곱씹어가며 읽을 때 가치가 있는 작품임. 속독으로 읽어서는 안 됨. 반면에 토지는 속독에 특화돼 있는 작품임. 도끼나 위고의 장편처럼 장황한 묘사가 많고, 때때로 tmi 정보를 날림. 막 통영의 경제성장에 대해 설명한다거나 일본 민속학자에 대해 설명한다거나... 처음 읽을 때 이런 부분까지 다 챙기려 하면 머리통 터짐. 무엇보다도, 중요한 장면은 몇번씩 되풀이 해주기 때문에 속독으로도 내용과 주제를 이해하는 데 큰 무리가 없음. 이동진과 최치수의 대화는 5번 반복, 강쇠의 산중문답도 3번 반복됨. 1번 정도 뛰어넘어도 괜찮음. 물론 속독이라고 해서 페이지 촤라락 넘겨가며 대충 읽으란 소리가 아니고, tmi다 싶은 부분, 반복되는 부분은 조금 넘겨 읽어도 괜찮다는 뜻임. 3. 사투리는 초반만 고생하면 된다. 토지에 등장하는 사투리는 8할이 경상도 사투리임. 가끔 전라도도 나오고 만주도 나오는데, 어투만 다를 뿐 어려운 단어는 나오지 않음. 경상도 사투리가 문제인데... 현재 경상도에서 쓰는 사투리하고는 많이 겹치지 않고, 옛날에 쓰이던 단어들이라 조금 알아듣기 어렵다. 일단 1권에서 모르는 사투리 나올 때마다 네이버에 검색하자. 네이버에 치면 안 나오는 단어 거의 없음. 보통 토지사전이랑 같이 뜨는데, 거기 들어가면 토지에 등장하는 예문도 볼 수 있다. 1권 나왔던 사투리들이 나중 가도 계속 반복해서 나옴. 1부에서만 조금 검색하면 2부부터는 술술 뚫림. 4. 토지사전을 활용하자. https://m.terms.naver.com/list.nhn?cid=60542&categoryId=60542 네이버 사전에 토지사전이 따로 있음. 인물들 이름이 가물가물 할 때 요긴하게 쓰인다. 근데 사실 야무네, 딱쇠, 짝쇠 이런 애들은 기억 못해도 딱히 문제 없긴 함. 덤으로 족보나 나이를 확인할 수 있기도 한데, 나이는 조금 이상한 부분이 있는 것 같으니 알아서 잘 선별하시길. 그리고 도서관 가보니까 토지 인물사전이 아예 책으로 나왔던데, 이건 토지 다 읽고 보는 걸 추천함. 강스포임. 또 한가지 팁은, 모르는 게 있으면 그냥 넘어가도 된다는 거임. 훈춘사건이나 일본 하이쿠, 장제스와 모택동의 대립 양상 같은 것들. 미리 알고 있으면 도움 되지만, 몰라도 딱히 상관 없다. 굳이 인터넷에 하나하나 검색해보지 않아도 괜찮음. 5. 토지에 관한 3가지 오해 -만화 읽으면 다 읽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만화는 2~5부는 초압축 구성으로 만들었음. 물론 대화체의 사투리 구현은 잘해놔서 그 점은 원작과 크게 차이가 없음. -드라마 봐서 토지 내용은 다 알고 있다? 토지 드라마가 몇 개 있는데, 1~5부까지 전부 다룬 드라마는 하나밖에 없음. 대충 스토리 확인해보니까 1부만 비슷하고, 그 이후는 그냥 드라마 오리지널 스토리임 ㅇㅇ. -1부만 읽으면 된다? 유시민의 글쓰기 책에서 토지는 1, 2부만 읽어도 괜찮다고 서술했는데, 그 의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하겠음. 토지 1부는 사실상 프롤로그고, 2, 3부에서 주된 스토리 진행이 이뤄지고, 4, 5부에서 박경리가 말하고자 하는 '생명 사상'이 드러남. 토지의 재미와 주제의식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5부까지 다 읽는게 맞다고 봄. 어차피 1부까지만 다 읽어도 너무 꿀잼이어서 5부까지 다 읽게 돼 있음. 6. 토지의 매력은? 토지의 매력은 인물들의 관계성에 있다. 난 그렇게 생각함. '얘랑 얘가 만나면 어떻게 행동하지?', '얘랑 얘 중 누가 더 위에 있지?' 이런 걸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함. 이를테면 높임말의 문제 같은 것. 서희는 태어나면서부터 대부분 사람들에게 존대 받는 입장임. 길상은 하대 받았다가 서희와 결혼한 이후로 존대 받기 시작했음. (주위 사람의 성격에 따라서 계속 반말을 쓰는 경우도 있음.) 구천이는 길상이 선생님이라 부르고, 서희의 외조부로써 대접 받지만, 마을 농민들에겐 단순한 패륜종놈이어서 얻어맞고 다님. 같이 동학 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은 구천이의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높임말도 반말도 아닌 어중간한 태도로 대함. 서희는 자신의 종들에게 시종일관 반말로 대했지만, 서희의 아들들은 종들에게 높임말을 씀. 그것은 시대가 변화했다는 의미임과 동시에, 아버지가 하인 출신이라는 점 때문임. 현대는 '나이 많은 사람에게 높임말', '같거나 낮은 사람에겐 반말' 이렇게 두가지밖에 없음. 그렇지만 신분제 사회와 신분제가 몰락한 사회의 과도기에 있는 토지에서는 높임말과 반말의 관계가 굉장히 섬세하게 이뤄짐. 그걸 보는 재미가 있음. 그외에도 인물들의 기싸움이 매력적임. 마치 배틀물에서 밸런스 패치하는 재미 같은 느낌이라 해야 되나... 수능 특강에도 나왔던 최치수와 윤씨 부인의 대화, 길상이와 구천이가 사흘 내내 술마시면서 과거를 청산하는 장면, 일본 형사가 서희 앞에서 압도당하는 장면 등등... 약간 삼국지를 보는 듯한 재미가 있음. 출처 내 죽기전에 토지를 다 읽는 날이 올까,,,
읽다보면 문해력이 급상승 되는 책
'심심한 사과'의 심심이 '지루하고 재미없는'이 아닌 '매우 깊은' 이란 의미이듯 ‘무운(武運)을 빈다’ 라며 장수들이 전쟁터에 나갈 때 승리와 생존을 기원하며 건네던 덕담을, ‘무운(無運)’, 즉 ‘운이 없다’ 라고 오해해 한동안 시끄럽기도 했습니다. 이런식의 논리면 '공사가 다망하다' 도 공사가 다 망한걸로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여기서 망(忙)은 '바쁘다'의 의미입니다. 공적인 업무와 사적인 일로 모두 바쁘다라는 뜻이지요. ‘금의환향(錦衣還鄕)’의 금(錦)이 ‘비단’이란 의미를 몰라 ‘금의=금빛 옷’을 입고 고향 땅에 자랑하러 간다고 아는 경우가 많아 졌다고 하네요. 게다가 학교 선생님이 “넌 참 고지식하구나.” 라고 나무랐는데, 정작 학생은 ‘지식이 높다’ 라고 이해해 기뻐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매만지다는 부드럽게 어루만지다라는 뜻으로 실제 매를 만지는것에서 유래했습니다. '매(每)+만지다' 로 '하나하나, 각각 신경써서 만지다'라는 뜻이 아닌것이죠. 우리가 흔히 쓰는 단어인 부작용(副作用)도 정확하게 그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이게 원래 영어로는 ‘Side Effect’ 즉, ‘당초 원했던 효과 이외에 부수적으로 나타난 효과’라는 의미인데, 한글로 이 단어를 보면 첫 글자를 아닐 ‘부(不)’ 로 착각해, ‘나쁜 효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우리말 우리글- 편
유행은 돌아오는거야~~~
한정서를 그리워하며 부메랑을 날리던 차송주가 한말이 아닙니다. 예전에 폰에 앱을 깔아서 어디 다닐때마다 포켓몬을 잡던 고1 그리고 요즘 편의점 갈때마다 포켓몬빵이 아니더라도 포켓몬과 관련있는 애들이 있나없나를 살피는 초3. 몇년마다 다시 돌아오는것 같아요. 쨌든 저도 솔직히 깜박하고 있었습니다. 4년전에 대전 롯데시티에서 받았던 선물들을 말이죠. 컵들은 한동안 사용하다가 어디론가 사라졌고 포켓몬 지갑은 초3이 여전히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제가 씽크대 선반에서 뭔가를 찾다가 컵들을 발견하고 다시 꺼내놨더니 초3이 넘 좋아라 합니다. 와입이 여차하면 버렸을텐데 다행히도 살아있었네요. 그러다 며칠전에 제 실수로 잠만보 컵의 귀퉁이가 살짝 깨져서 순간접착제로 붙이려고 했는데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 접착제가 없는겁니다. 아니 있는데 넘 오래되서 굳어서 사용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깨진 조각은 버리고 컵은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담날 초3이 잠만보 컵을 찾는겁니다. 포켓몬은 씽크대에 잘 있는데 잠만보만 안보이는겁니다. 여기저기 찾아봐도 안보이길래 설마하고 휴지통을 열어봤더니 잠만보가 그안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초3한테 이야기도 하지않고 귀퉁이가 깨졌다고 그냥 버린겁니다. 제가 다시 꺼내놓고 퇴근한 와입한테 물어봤더니 귀퉁이를 안붙였길래 버리려나보다 하고 버렸다는겁니다 ㅡ..ㅡ 한달전 생각이 나더라구요 ㅡ..ㅡ 저랑 초3이랑 합세해서 항의했답니다 ㅡ..ㅡ 프린터가 고1 방에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고1 방에도 포켓몬의 흔적이 있더라구요. 저 푸른고래는 고1이 어릴때부터 있었는데 저 애가 없음 잠을 잘 못잔답니다. 여러번 뜯어져서 꿰매줬는데 또 입 주변이 찢어져 이번에도 와입한테 꿰매달라고 하던데 와입이 이번엔 버리고 새로 사라고 하더라구요. 와입이 이케아에 저런 애가 있는데 담에 가서 사라고 했더니 당장 이케아에 가자는 고1. 암튼 저애는 꿰매지 않고 그냥 저렇게 있네요. 고1의 잠만보와 기타등등… 초3이 달라고 사정사정해도 안주고 버티는 고1의 리자드. 참 그러고싶을까요 ㅡ..ㅡ 암튼 유행은 돌고 돌고 도는것 같아요. 들국화가 부릅니다. 돌고 돌고 돌고…
삶이라는 아이러니.jpg
어린시절의 친구였던 두 사람은 시위대와 경찰로 다시 만나게 된다 괴벨스의 결혼식과 해방 후 부셴발트 수용소에서 발견된 수천개의 반지들 베트남전쟁에서 네이팜탄 투하를 지켜보는 군인과 네이팜탄을 피해 도망가는 어린아이들 1945년, 패전 소식을 듣는 독일군과 수용소행 열차에서 해방된 유태인들 911테러의 사상자는 삼천명에 달하고, 그 중 이백명 가량은 건물에서 추락하여 사망한다. 참사 10주년 기념관을 맞아 개관한 기념관에서 오열하는 로버트 페라사. 이 사람의 아들은 사건 당시 북측 타워 104층에 머물고 있었다. 이라크 전쟁에서 전사한 아버지의 장례식장, 8살의 크리스찬 골츠니스키. 이라크에 파병되었던 군의관 테리 구롤라와 딸의 재회. 1942년, 네덜란드의 은신처에서 밖을 내다보는 안네 프랑크 종전 후 은신처였던 네덜란드의 다락방으로 돌아온 오토 프랑크. <안네의 일기>를 쓴 딸 아넬리스를 비롯한 은신처 식구들은 모두 죽었고, 오토 프랑크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브룩클린의 레스토랑에서 암살된 마피아 보스 조 마세리아. 죽는 순간 그가 쥐고 있었던 스페이드 에이스의 의미는 힘, 그리고 죽음. 출항을 기다리는 타이타닉 호, 그리고... 순서대로 고베 폭격/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그리고 일왕의 패전선언이 있었고 이 사진은 일본 항복문서에 서명하는 맥아더 장군 1985년 스웨덴, 집회중인 네오나치의 머리를 핸드백으로 가격하는 다누타 다니엘손. 폴란드계 유태인이고 이 사람의 어머니가 아우슈비츠 생존자라고. 다니엘손은 지병이었던 정신적 문제로 결국 자살하고 말았고, 다니엘손이 때린 네오나치남 Seppo Seluska는.. 같은해 유태인 동성애자를 고문하고 살해해서 수감됨..... 1996년, KKK 반대 시위 도중 백인우월주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시위대가 폭행하기 시작했고, 시위 참여자인 케샤 토마스가 그를 온 몸으로 감싸 보호했다. 이 사진으로 케샤 토마스 역시 인종운동의 아이콘이 되었음. 출처
AI가 그림 그려주는 사이트에 소설 구절 넣어보기.jpg
알베르 카뮈 - 이방인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잘 모르겠다. 알퐁스 도데 - 별 우리 주위에는 총총한 별들이, 마치 헤아릴 수 없이 거대한 양떼처럼 고분고분하게 고요히 그들의 운행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따금 이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치곤 했습니다. 저 숱한 별들 중에서 가장 가냘프고 가장 빛나는 별 하나가 그만 길을 잃고, 내 어깨에 내려앉아 고이 잠들어 있노라고. 인간 실격 - 다자이 오사무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저는 인간의 삶이라는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눈물을 마시는 새 - 이영도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눈물을 마시는 새 - 이영도 "술이 뭔데요?" "차가운 불입니다.거기에 달을 담아 마시지요." 어린 왕자 - 앙트안 드 생텍쥐페리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에는 어린이였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이상 - 날개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한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프란츠 카프카 - 변신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가 불편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침대에 누워있는 자신이 거대한 곤충으로 변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마션 - 앤디 위어 아무래도 ㅈ됐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ㅈ됐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나쓰메 소세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이름은 아직 없다. 어디서 태어났는지 도무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데미안 - 헤르만 헤세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여야 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칼의 노래 - 김훈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안나 카레리나 - 레프 톨스토이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돈키호테 - 미겔 데 세르반테스 그다지 오래되지 않은 옛날,  라 만차 지방의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어느 마을에서 선반에 창과 낡은 방패를 두고,  야윈 말과 경주를 위한 사냥개를 가진 신사가 살고 있었다. 모비 딕 - 허먼 헬빌 나를 이스마엘이라 부르라. 1984 - 조지 오웰 전쟁은 평화, 자유는 속박, 무지는 힘. 호밀밭의 파수꾼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나는 아득한 낭떠러지 옆에 서 있는 거야. 내가 하는 일은 누구든지 낭떠러지에서 떨어질 것 같으면 얼른 가서 붙잡아 주는거지. 애들이란 달릴 때는 저희가 어디로 달리고 있는지 모르잖아? 그런 때 내가 어딘가에서 나타나 그 애를 붙잡아야 하는 거야. 하루 종일 그 일만 하면 돼. 이를테면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는 거야. 설국 - 가와바타 야스나리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식에 담긴 심리학적 현상들.jpg
1.방어기제(defense mechanism)란? 쉽게 말해서.... 개인이 무의식적으로(자신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방법을 말한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보통은 몇가지를 어려서부터 반복해서 사용함으로서 '습관'으로 고착이됨. 아이들이 부모님이 쓰는 방법을 보고 자라면서, 특정 방법을 배우게 되는 경우도 있고, 타고난 성격,기질에 따라 특정 방법을 즐겨쓰게 되는 경우도 있다. 흔히 '저 사람 좋다. 성격 좋네'...라고 할때는, 성숙한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사람인 경우가 많다. 즉 '어떤 방어기제를 습관적으로 사용하느냐'는 그 사람의 인격, 성격과 관련된 것입니다. 2.사람들이 흔히 쓰는 방어기제 수많은 방어기제들이 있지만, 몇 가지를 소개해보면.... 1)행동화(acting out) 상황파악이나 상대방 이야기를 듣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자 즉시 행동으로 분출 하는것. '재체기'와 같은 반사적 행동이다. 보통은 상황에 대해 생각을 한후, 이후 대화로 해결을 시도하는데, 행동화가 방어기제인 사람은, 폭력,막말, 짜증을 먼저 하고,  이후 생각을 한다. (대게는 충분한 생각 없이 행해진 것이므로 그  결과에 대해 후회한다) 예1) 휴일 가족과 놀러가려고 차에 타려하는데, 조수석쪽 문짝이 심하게 긁혔다. =>화가나서 '어떤 새끼야...아 놔...씨벌. 재수없네. '  욕을 했다. 아내가 ' 왜 욕을 해' 라고 하자. '당신하고 아이들한테 한거 아니야. 이 상황에 짜증이 안나게 생겼어!'라고 더 짜증을 낸다. 예2) 삼단봉 사건 불만, 스트레스를 즉각적인 폭력으로 해소한 예. 교통상황에 대해서 왜 삼단봉을 휘둘렀는지 물어보면 합리적인 대답을 못한다. '상대방이 끼워주지 않아서 그랬다'라고 한다.(양보해주지 않는다고 다 삼단봉 휘두르진 않죠^^) 이후 문제가 커지자, 인터넷에 반성문을 올리며 자신의 행동에 후회를 했죠. 예3) 2013년 운전중 화를 참지 못하고  중부고속도로 한가운데 차를 멈춰 5중충돌 사고를 유발한 i40차량 차주. 결국 법적 책임으로 3년6개월 실형을 받았다. (운전자는 '자신을 화나게한 소렌토 차량이 없었다면 분명히 일어나지 않을 사고였다'고 변명을 한다.=> 투사. 아래에서 설명.) 본래 '행동화'라는 방어기제는 어린 아이들이 쓰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다. 아이들은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자신의 불만을 전할 방법도 없다. 엄마가 나의 불만을 알아주고, 알아서 달래주기를 바랄뿐이다. 그러나 아이가 성장하면서  말과 생각을 할수 있게 된다. 자신의 불만, 감정을 상대에게 전하고, 화가 나는 원인을 대화를 통해 해결을 할수 있게 된다. 이때부터 적절한 방어기제를 잘  배우지 못하면, 성인이 되서도  '떼 쓰는 어른'으로 남게 된다. 행동화라는 유아적 방어기제가 성인이 된 이후에도 남아 있는 또 다른 예는,  바로  '짜증' 이다. 상황에 대한 파악이나, 숙고 보다는 일단 순간의 감정을 상대에게 분출한다. 대화를 통한 합리적인 문제의 해결보다,  상대가 내 스트레스를 알아주고 조치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유아적인 방식이다. 남자들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폭력을 쓰는 경우가 흔하다. 운전하다가 화가나면  욕하거나, 소리치거나,  상대방을 때리거나, 물건을 부수거나...등등. 모두 성인이 된 이후에도 적절한 방어기제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유아때 쓰던 방법을 계속 쓰는 경우이다. 즉 성숙지 못한, 유아적인 방어기제이다. 행동화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하는 사람들은 사소한 문제로... 한참 동안  짜증을 쏟아내거나, 한참 싸우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감정이 많이 차분해진다. 그러나 성인이 된 이후에 행동화를 하게 되면, 주변사람이 피곤해지고, 본인도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상당한 곤란을 겪게되고, 그 결과에 후회를 하게 되는 수가 많다. 행동화가 방어기제인 사람들은 후회해도 반복한다. 이들에게 행동화는 '재체기'와 같은 참을수 없는 반사적 반응이기때문이다. (매맞는 아내, 매맞는 남편등 가정폭력이 문제가 되는데... 대게는 폭력, 폭언하고 다음날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하지만, 계속 반복된다.) 2)퇴행(regression) 어린 아이때로  되돌아 가는 것. 때와 장소에 맞는 적절한 퇴행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수 있다. 예1) 마이리틀 텔레비전 김영만선생님의 종이접기 종이접기를 보면서 어린시절로 돌아가며, 그때를 재경험하며 불안과 스트레스를 낮춘다. 예2) 사회에서 스트레스와 맞서 적절한 기능을 하기보다,  아이처럼 부모님 품에 머무는  캥거루족. 예3) 동생이 태어난 이후로 부모들 관심이 둘째에게 쏠리자, 첫째가 부모들의 관심을 되찾기 위해, 애기처럼 행동한다. 똥을 싸거나, 누워서 떼를 쓰거나...등등 예4) 흔히 사랑을 하면 유치해진다고 한다. 연인과 데이트를 할때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 즐기기 때문이다. 적절한 퇴행은 둘의 사이를 좋게 하지만, 지나치면 어른답게 문제해결을 하지 못하고 어린 아이처럼 다투게 된다. 예5) 퇴근후에 집에와서 부모님한테 투정부리고 아이같은 모습이 된다. 부모님 품안에 어린아이로 퇴행을 해서 스트레스를 푸는것. 3)투사(projection) '실제는 자기 자신의 생각일뿐인데 상대방이 그렇다고 여기는 것'을 말한다.  ('부처의 눈에는 부처가, 돼지의 눈에는 돼지가 보인다'는 말) 그로인에 문제 발생 원인을 상대방 때문이라고 여기고, 상대방을 비난하게 된다. 또는 자신의 실수나 책임을 없다고 외면하고, 상대방에게 비롯되었다고 여겨서, 자신이 느끼는 죄책감,스트레스를 낮출수 있다. (게시판에서도 자주 보는 흔한 방어기제) 예1) 휴일 가족과 놀러가려고 차에 타려하는데, 조수석쪽 문짝이 심하게 긁혔다. => '이거 철수네가 일부러 주차 테러 한거 아냐? 그때 우리하고 주차문제로 다퉜었잖아. 철수네 한번 전화해바바' (평소 내제되어있던 철수네를 미워하는 감정때문에, 철수네가 우리를 미워해서 일부러 그랬을것이라고 투사한것) 예2) 아래 사고 영상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십니가? ①포터트럭이 두 차 사이로 무리하게 추월을 하다가 발생했다. ②포터차량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하여 발생했다. ③1차선의 승용차가 비켜주지 않아 발생했다. 이처럼 같은 사건을 두고 사람들 투사하는 바는 각각 다르다. 보통은 1,2번이 일반적인데, 3번으로 투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사람은 평소에 자신이 1차선에 일부러 비켜주지 않은 경험이 있기때문에, 위의 영상에 투사를 한것. 예3) 병원에 입원해 계시던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①의료진들이 크게 잘못해서 돌아가신것이다. 의료진을 비난 ②의료진이 최선을 다했지만 병환이 심하셔서 돌아가셨다고 받아들임. 역시 같은 상황에 투사하는 바가 다르다. 대게 부모님들 잘 돌보지 않은 자식들이, 1번과 같이  의료진을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 (부모님을 소홀히한 자신의 죄책감을 낮추기 위해, 의료진 탓을 하게 된다.) 예4) 2013년 중부고속도로 한가운데 차를 멈춰 5중충돌 사고를 유발한 i40차량 차주가, 원인을 다른 차량탓이라고 책임을 분산시킨다. 자신의 죄책감을 낮추기 위해, 책임을 분산시키기 위해, 다른 운전자탓이라고 투사하고 있다. 예5) 바람기 있는 사람일 수록 '자신은 바람기가 없는데, 남친이 바람기가 있을거다'라고 의심하는 것. (실제로 여자가 바람을 필수도 있고, 죄책감으로 인해 바람을 안피고 욕구만 간직할수도 있다. 하지만 여자는 남자가 바람기를 가지고 있다고 여기고, 남자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감시함. 여기서 더 심해지면... 합리적으로 설명을 해도 받아들이지 않고, 끊임없이 의심하고, 자신의 의심을 뒤바침할 근거를 정교하게 체계화한다. 이 단계를 '부정망상' '의부증'이라고 한다. 이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한다.) 상대방이 무엇을 투사하는지를 보면 그사람의 심리를 엿볼수도 있다. 실제로 이를  이용한 각종 심리검사들이 많다. 댓글에도 작성자의 컴플랙스, 망상의 종류와 정도, 자존감 등...많은것이 투사되어 반영이 된다. 그 사람의 댓글들을 보면 그사람의 내면을 알수 있다. 4)수동공격(passive-aggressive behavior) 비협조적이거나, 완곡한 형태로 공격 해서 스트레스를 푸는것. 예1) 싫어하는 상사가 일을 시킨다. =>일부러  비협조적으로 일을 한다. 예2) 애인이 짜증 내지 말라고 하자 =>'알았어 앞으로 입닥치고 있을게'라며 말을 안한다. (상대말에 따르는 듯 하지만, 사실 침묵을 통해 공격을 하는것) 5)전치(displacement) 본인이 약하다고 여기는 상대에게 스트레스를 전가 하는것. 무의식적인 과정이다. 본인은 부인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만만한 상대에게 뜻밖의 일로 스트레스를 푼다. 예1) 휴일 가족과 놀러가려고 차에 타려하는데, 조수석쪽 문짝이 심하게 긁혔다. => 운전하면서 가다가, 아이들이 차안에서 싸우자 ' 니네 또 싸울거야 이따 도착해서 둘다 혼날줄 알아!' 라고 아이들에게 짜증을 푼다. 예2) 사장에게 혼난 부장이, 하급자에게 일 처리가 엉망이라며 화를  내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푼다. 예3) 직장생활에는 스트레스를 받아도 예의를 갖추는데,  집에 와서 가족이나, 애인에게 함부로 대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전치가 집단적으로 이뤄지면 왕따현상. 약하다고 생각되는 사람 1명에게, 집단 구성원들이 모두 스트레스를 풀어내는것. 무의식적인 과정이기에 주변에서 나쁜 짓임을 상기시키면, 중단하기도 하나... '그 사람 좀 맨날 표정이 안좋아. 이상해' 라고 그 사람을  왕따 시킬 핑계를 만들어내는 경우가 있다. 이는 합리화라는 추가적인 방어기제가 동원된것. 그래서 왕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집단에 가해지는 스트레스 자체를 해결해야한다. (참고로 '분노조절장애'는 '행동화'와 '전치' 두가지 방어기제가 같이 사용되는 것인데.  우스게 소리로  '분노 조절 장애자도 자기보다 쎈 넘 앞에서는 조절이 잘된다'...라는 말이 있죠. 그런데 맞는 말이다. 무의식적으로 강한 상대는 피하고, 만만한, 약한 상대를 스캔해서 화를 내기 때문입니다) 6)환기(ventilation) 고민이나 문제를 말로 털어놓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린다. 여자들이 자주 쓰는 방법. 커피숍에서 친구와 하루종일 수다를 나누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한다. 수다를 못나누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다. 적절하면 긍정적. 그러나 지나치면 관계에 역효과 예1) 휴일 가족과 놀러가려고 차에 타려하는데, 조수석쪽 문짝이 심하게 긁혔다. => 경비 아저씨를 붙들고 주차 뺑소니 당했다고 한참 하소연을 한다. 이야기를 쏟아내고 나자 화가 좀 가라앉는다. 예2) 친구를 만나 요즘 고민을 털어놓고 이야기 나누었더니 마음이 후련하다. 7)합리화(rationalization) 자기 행동에 그럴듯한 근거, 이유를 만들어내서, 느껴지는 스트레스를 낮출수 있다. 의식적으로 변명을 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이고, 합리화는 무의식적으로 이뤄지는것이다. 예1) 휴일 가족과 놀러가려고 차에 타려하는데, 조수석쪽 문짝이 심하게 긁혔다. => '주차 뺑소니 한 넘... 그돈 아껴서 얼마나 잘사나보자. 고대로 딴데서 당할테지'...라고 자위하며 화를 삭힌다. 예2) 이쁜 여자한테 거절당했을때 => '싸가지 없는 년이네.' (자신이 거절당했다고 생각하면 자존심 손상이 커서 받아들이기 힘들기때문에, 상대 여자가 싸가지가 없다고 합리화 한다.) 예3) 조직내 왕따를 시키고나서는 왜 그랬냐고 묻자 =>'그 사람 좀 맨날 표정이 안좋아. 이상해' 라고 그 사람을  왕따 시킨데 이유을 대는 경우.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인정하면 스트레스가 크니간, 무의식적으로 합리적인 변명을 만들어내는것이다) 이처럼 가끔씩 쓰는 합리화는 자신의 자존감을 덜 상처받게 해서, 적절하게 쓰는것은 때론 약이된다. 하지만, 매사에 합리화를 사용 하면 주변으로부터 '저사람은 무책임하고 변명만 대는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히게 된다. 8)부정(denial) 스트레스가 되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외면하는것 결과를 외면하는 것 예1) 아침에 나가다가, 옆차를 긁었다. => '나중에 연락해야지..' 생각하고, 한참을 미루어 두고 연락을 안했다. (골치아픈 일이라 무의식적으로 미뤄두고 있었던것.) 예2) 고시촌 고시생이 공부는 안하고 오히려 게임에 빠져있는거. =>시험이 다가오는데 준비는 안되어있고, 낙방에 대한 부담감은 커지고, 무의식적으로 부담감을 외면하기 위해, 오락게임에 빠져있는것. 예3) 자신이 믿고 있던 신념이 무너져내리려하자, 부정하고 이를 부인할 근거들을 체계화 한다. =>망상이 형성이 됨(학력, 직업을 떠나 우리사회에 망상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게시판에서도 가끔 보임) 의식적으로 하면 사기꾼이지만, 부정은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9)지식화(intellectualization)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로 느껴지는 감정,분노를 축소시키고자, 이성적 활동에 몰두하는 것.  예1) 휴일 가족과 놀러가려고 차에 타려하는데, 조수석쪽 문짝이 심하게 긁혔다. => 감정적 반응은 없고, 오직 문제 해결에 집중. 일단 블랙박스를 확인해봤으나 찍히지 않았다. 경비실에 가서 주차장 CCTV를 확인했다.  확인 결과 아침에 옆차가 출차하면서 내차를 긁고 나간걸 보았다. 관리실을 통해 옆차 주인에게 연락을 해 보험 처리 해줄것을 요구했다. 예2) 몇개월째 직업을 못 구하고 있는 백수인 사람이 인터넷 각종 음모론이나 철학, 종교등에 심취하는것. =>불안감이 높은 사람이 불안 감정을 무의식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지적활동에 빠져들게 된다. 예3) 직장을 잃었다. =>속상해할법한데, 그보단 탈락한 요인을 끊임없이 분석하고, 공부에 매진한다. (무의식적으로 슬픈 감정을 이성적 활동으로 차단한다) 이과정은 무의식적인 과정이다. (의도적으로 감정을 참고, 문제를 차분하게 해결하는건, '억제(supression 밑에서 설명)'이다.) 긍정적인점, 적절한 지식화는 지적활동을 돕는다.   감정 소모, 감정 대결로 번지지 않고 문제 해결을 돕는다. 지나칠 경우,  무의식적으로 억제한 감정들이, 응어리가 되어  다른 형태로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다. (빨래감을 구석에 처박아두면 결국 썩어서 냄새가 풍풍 나듯이, 감정도 구석에 처박아두면 나중에 문제를 일으킨다) 일상에서 상대방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연인이 시험에 떨어져 속상해서 위로가 필요할때, 시험에 떨어진 원인 분석을 먼저 할 필요는 없다. 직장을 잃었을때, 이성적 활동에만 몰두할게 아니라,   때론 자신의 감정을 보살피고 스스로를 위로할 필요도있다.) 10)억압(repression) 스트레스 감정(=빨래감)을 무의식, 저 밑 구석에 처박히도록 두는것. 자신의 의도와 무관하게 감정이나 문제를 무의식적으로 잊어버린다. 어디에 있는지 모르기에 콘트롤 할수 없다. 예1) 애인한테 능력이 없다고 차이고 상심이 클때 => 너무 상처가 된 나머지, 그때의 일을 잊어버린다. 이때의 감정이 무의식속에 컴플렉스로 자리잡아, 여자가 자신에게 직업을 물을때마다 왠지 위축되고 자신이 없어진다. 예2)똑똑한 남친이 이상형이었다. 그런데 막상 똑똑한 남친을 만나니, 남친이 여러가지를 알려줄때마다 자신을 무시하는거 같이 느껴진다. =>그럴때마다 기분이 나빴지만 그냥 잊고 지냈다. 어느날 남친과 말다툼을 하다가, 남친에게 마구 공격적으로 화를 냈다. 가라앉혀두었던 감정들이 공격성으로 바뀌어 한꺼번에 모습을 드러낸것이다. '무의식적'으로 분노,감정을 잊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방어기제이다. 그런 가라앉은 분노나 감정들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 컴플렉스로 응어리되어, 나중에 자신과 주변을 괴롭힐수 있기때문이다. 3.'주변 사람들이 좋아하는' 방어기제는 어떤게 있을가? 이하 아래 열거되는 것들은 권장할 만한 방어기제(소위 성숙한 방어기제) 권장할만한 방어기제일수록  스트레스를 처리할때까지 다소 지연이 되고 , 그 시간을 참아낼 절제력이 필요하다. 1)유머(humor) 자신의 스트래스, 불괘한 감정을 상대방도 웃을수 있고, 주변도 웃을수 있고, 나도 유쾌하게 털어버리는 것이다. 예1) 휴일 가족과 놀러가려고 차에 타려하는데, 조수석쪽 문짝이 심하게 긁혔다. => 차 긁힌거 보고 아내가 속상해 하자,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야. 잘됐네. 차 수리비 받아서  덴트집에서 살짝 수리하고, 남은 돈 자기 줄게 용돈해라~'  그러자 아내가 피식 웃는다. 예2) UFC 계체때는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하보니 불미스러운 충돌로 이어질수 있다. 이런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을 오른쪽 선수는 유머로  넘기는 것이다. 상대 선수도, 본인도, 지켜보는 사람도 모두 유쾌하게 되는것이다. 예3) https://youtu.be/qzSKP1fRWVw 장동민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당시 유세윤 음주운전에 관해 질문을 받는 장면이다. 제작발표회와 무관한 질문에 기분 나쁘거나 민감하게 반응 할수도 있었는데, 유머 있는 말로 답변을 함. (그렇다고 질문을 회피하거나, 상대를 조롱하는 답변은 아니었다. 질문의 취지에 맞는 내용을 유머로서 답한것) 예4) 아들 운전 연수를 시켜주다가 박아서 사고가 났다. '운전 알려준데로 제대로 했어야지!' 짜증을 내기보다...  그들은 기념으로 사진 촬영을 했다. 예5) 첨예하고 심각한 정치사안에 대해... 여러사람들이 웃을수 있고, 관심 가질수 있게 풍자하는 웹툰이나, 재치 넘치는 댓글들.... 유머를 할때 주의할점은 본인도 유쾌해야하고, 받아들이는 상대도 유쾌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한다. 상대방과 주변이 유쾌하지 않으면 유머가 아니다. 2)승화(sublimation) 가난, 분노, 스트레스를  음악, 춤, 운동 등으로 쏟아낸다. 불안 스트레스의 에너지를 쌓아두었다가, 좋아하는 취미등으로 에너지를 변환시키는것. 예1) 휴일 가족과 놀러가려고 차에 타려하는데, 조수석쪽 문짝이 심하게 긁혔다. =>짜증 잔뜩 났지만, 여행지에서 아이들과  뒹굴며 신나게 놀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 예2) 여자를 못 만나서 데이트를 못한다 ①어짜피 여자들 만나야 피곤하기만 하지(합리화) ②시간, 에너지를 이용해 운동을 하여 몸짱이 된다.(승화) 예3) 얼굴이 못 생긴긴게 컴플랙스인 사람이 그복하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짱이 된다. 가난한 사람이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한다. 3)이타주의(altruism) 자신의 컴플랙스, 불안, 스트레스등의 에너지를 남을 돕는데 쓰면서 만족을 느끼는 것. 예1) 휴일 가족과 놀러가려고 차에 타려하는데, 조수석쪽 문짝이 심하게 긁혔다. =>차 긁은 사람과 통화를 해보니, 알고보니 종종 뵙던 노부부이시다. 운전이 미숙했나보다. 우리 부모님도 그런 실수 할수도 있기에, 가능하면 좋게 좋게 처리할 생각이다. 집에 부모님이 생각나면서 왠지 미소가 지어졌다. 예2) 어렵게 성공한 사람이 ①나도 어렵게 여기까지 왔는데, 너희들도 힘들어야지. 착취한다. (전치) ②자신이 어려웠던 점을 생각해, 후배들 잘 성장할수 있게 도우면서 그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 이타주의) 예3) 운전하는데 합류지점에서  다른 차가 끼어들려고 한다. =>지난번 양보 받았을때 기분 좋았던 생각이 나서, 이번엔 내가 양보를 해주면서 나도 왠지 기분이 좋아졌다. 예4) 힘들게 회사에서 일하지만, 집에 오자 사랑하는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자, 스트레스가 날아가버렸다. =>사랑. 우리는 사랑하는 상대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면서, 상대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만족감을 느낀다. (좋아한다는것의 본질은 이기주의(자신을 위하는것)이지만, 사랑의 본질은 이타주의(상대방을 위하는것)이다.) 이타주의의 본질은 이를 통해 자신도 만족스럽고 원해야한다는것이다. 자신이 만족하지 안는데 남을 돕는건 이타주의가 아니다. 다른 2차적 이득을 노리기때문일수 있다. 4)금욕(asceticism) 욕구를 참는것을 통해 쾌락을 느낀다. 욕구를 참는데서 쾌락이 느껴질가?  가능하다. 운동 매니아들이 자신을 단력하고, 음식 조절을 하고, 절제된 생활을 하는데서 묘한 쾌감을 느끼는것이다. 성공하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절제하고 단련하면서 묘한 만족을 느낀다. 5)억제(suppression) 스트레스로 인한 감정(=빨래감)이나, 스트레스가 되는 일을 잠시 잊도록 노력하는 것. (나중에 다시 떠올려서 처리할수 있다.)  예1) 휴일 가족과 놀러가려고 차에 타려하는데, 조수석쪽 문짝이 심하게 긁혔다. => '아...일단 모처럼 가족들과 놀러가는건데, 망치지 말고 잊어버리자. 영상은 확보했으니간 다녀와서 긁은 사람하고 연락해봐지' 잊고 있다가 여행 다녀와서 그사람과 연락해 일을 처리했다. 예2) 애인한테 능력이 없다고 차이고 상심이 클때 =>술에 쩌들기보다 마음이 아파서 일부러 잊으려 노력했다. 시간이 지나 가끔은 기억을 떠올리기도 한다.(억제) 그래서 나태해질때마다 자신을 채찍질하는 도구로 삼기도 한다.(승화) 예3) 회사에서 안좋은 일이 있었다. =>지금 당장 내가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계속 스트레스 받기보다 일단 잊고 있다가, 며칠후 회사 선배와 그 일에 대해서 상의를 해서 해결을 했다. 예4) 똑똑한 남친이 이상형이었다. 그런데 막상 똑똑한 남친을 만나니, 남친이 여러가지를 알려줄때마다 자신을 무시하는거 같이 느껴진다. =>그런 감정이 느껴질때마다, 일단 바로 남친에게 짜증내기보다 잠시 미뤄두고 잊었다.  어느날 술한잔 하며 기분 좋게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이전의 여러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자신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잘 알려주려는 것이라는걸 알게되자, 짜증도 사라졌다. '억압(repression)'과의 차이점은, '억제(supression)'는 자신이 의도적으로 잠시 미뤄두는것이기에 스트레스를 콘트롤 할수 있지만, '억압(repression)'은 나도 모르는 곳에 처박아 두는것이기에 스트레스를 콘트롤 할수 없다. 이밖에  분리, 왜곡,해리, 격리, 취소, 신체화...등등... 수많은 다른 방어기제들이 있다. 4. 실제 응용편 실제 상황에서 방어기제가 어떻게 이용될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인터넷 악성댓글.   "하이고 이런 병신찐따새끼랑 수준있는 애길 할려고 한 내가 부끄럽다. 그만 짜져주렴 ㅂㅇ" 이런 악플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작성자가 댓글에서  투사 한것을 살펴보면,  작성자는  '스스로가 수준이 낮다거나 또는 주변인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컴플렉스'에 사로잡혀있음을 알수 있다. 그 컴플랙스가 큰 만큼, 상대에 대한 비방의 정도도 커집니다. 실제 얼굴을 안보는 인터넷상에서 손쉽게 (전치)  욕설을 하는것이다( 행동화) 유아적인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사람으로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사람일것이다. 외향적이라면 주변사람들과 마찰을 자주 일으켜서 사회생활에 에로가 많을것이고, (본인은 인지를 못할수도 있다) 내향적이라면  본성을 숨기고, 사회 생활을 하느라 많은 정신적 에너지를 소비할것이다. 사회에서 본성을 억누르고 인터넷 상에서 악플을 달고 다닐 확율이 높다. (댓글 하나만으로도 작성자의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죠.) 2)애인을 만나기 위해 약속장소에 갔는데, 주차 장소를 못찾아 시간에 늦고 짜증이 난다. ① 애인에게 전화를 걸어 '주차할데가 없어! 계속 주차할데 찾아서 돌고 있잖아!'  애인에게 짜증을 낸다....=>행동화, 전치 (주차할데가 없는게 애인탓은 아니고, 짜증의 대상이 애인도 아닌데, 감정을 만만한 애인에게 분출하는것. 왜 짜증을 내냐고 물으면 ' 내가 언제 짜증 냈냐'고 답한다.) ②만나서 주차하느라  힘들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하소연을 한다면=> 환기 짜증나는 감정을 접어두고,  '담부터는 이쪽 골목은 주차할곳이 없으니,  한블럭 떨어진곳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오면 괜찮을거 같다'고 분석 =>억제 (무의식적으로 감정을 억제했다면 지식화. 지식화보다는 억제가 좋은 방법.) ③우리 애인 많이 기다렸지~ 나도 빨리 보고 싶었어~ 주차하느라 늦었네. 여기는 전용주차장도 없냐~ 애교를 부린다 => 유머   ①, 보다는 ②,③번이 낫겠죠 3)전화를 했는데 애인이 전화를 안받는다. 의심이 든다. 20분후에 통화하게 되었다. ①자기 왜 전화 안받았어. $%^@#$^%불라 불라~~~ 다다다다~~~ 짜증 =>행동화   거짓말하지마. 솔직히 말해봐. 뭐하고 있었어. =>투사 (일단 왜 전화를 못 받았는지 사정은 안들어보고, 불안한 감정을 짜증을 통해 분출. 그리고 상대방이 사정을 이야기해도 안 믿고, 바람을 폈을거라고 의심) ②(의식적으로 감정을 절제하고 일단 상황을 듣고 타당한 이유인지 듣는다. ) 아... 그런 상황이 있어서 못 받았구나. 난 또 딴짓하는 줄 알고 이상한 상상했잖아. 그런 사정이 있었다니 알겠어. =>억제 (무의식적으로 감정을 누르면 지식화. 지식화보다는 억제가 성숙한 방법) 우리 자기 내가 너무 좋아해서 절대 놓치고 싶지 않단 말이야~~ 자기는 내거~ 내가 불안하지 않게 가능하면 전화 잘받아줘~ =>애교. 유머 ③(혹시 무슨 안좋은 일이 생긴건 아닌지 걱정이되었다) 나중에 전화가 걸려와서 사정을 듣고 별일이 아니었음을 알고 안심하게되었다. =>이타주의 ( 상대를 위하는 마음이다) ①번 보다는  ②,③이 둘 관계를 좋게 하겠죠. 5)가족끼리 산에 올러가는데, 비바람이 앞을 볼수 없을정도로 심하게 왔다. ① 아내에게  '그러길래 여길 놀러오자고 해가지고 이 난리를 겪냐'고 짜증냈다. =>불쾌감을 만만한 가족에게 짜증을 내서 해소하는것(행동화, 대치) ②'이야 특별한 여행인데. 이런 날씨속에 산 오르는 사람 우리밖에 없을거야. 올라가서 특별 인증샷 찍자 ' =>유머 6)상대 운전자에게 욕하다가, 경찰 근무복을 입은것을 알고는 급 공손해지는 장면 http://youtu.be/Qw2K16bDIHQ ①차선이 어떻게 된건지,짜증의 대상이  누구인지 생각하지 않고, 순간 짜증나는 감정을 욕설로  표출한다.=>행동화 당시 상대방은 경찰 근무복 입고 있었다고 한다. 자기보다 강한 경찰임을 인지하고, 급 사과를 한다.=>대치 ②(분노를 잠시 억제하고 생각한다)오른쪽 차선으로 변경 하려고 했는데, 안 끼여주네. 뒤늦게 끼어들어서 안 끼여줬아보군. 아... 일찍 직진차선으로 들어왔어야하는데..초행길이라 몰랐네.  담부턴 초행길다닐때는 직진차선으로 다녀야겠다.  하긴 나도 늦게 끼어들려고 하면 안비켜줄때가 있으니... 그래봐야 5초 늦는건데... 초를 다툴정도로 급한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성격이 급하긴 한가보다. =>억제 ③양보 운전하자~ 초를 다투는 급한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뭐하러 급하게 서두냐. 양보 받으면 그사람도 기분 좋아서 다음에 양보하겠지 =>이타주의 ①보다는 ②, ③이 낫겠죠. 7)심각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상대방이 웃었다. ①지금 나를 비웃는거냐고(투사) 화를 버럭 내고 자리를 떳다.(행동화) 이후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오해를 한거 같아 후회가 된다. ②웃는 모습에 비웃는거 같아 기분이 안좋았지만, 참고 왜 웃냐고 물었다. 상대방이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 나빠할 상황은 아니었다.(억제) 이야기를 계속 나누어 잘 마무리했다 ③상대방이 웃는 모습을 보니 왠지 심각했던 분위기가 긴장이 풀렸다. 나도 같이 웃음을 보였다. 분위기가 좋아져서 대화를 잘 마무리했다.(유머) ①번 보다는 ②,③이 나은 방법이다. 5.방어기제는 의식적인 과정이 아닌 무의식적인 습관이므로 잘 훈련이 되어있어야한다. 1)성인이 된 이후 방어기제 습관은 고치기가 어렵다. 사람 성격은 바뀌지 않는 다는 말이 그것이다. 습관이란게 생각해서 나오는게 아니라 자동적으로 반사적으로 나오는것이기때문에, 이글을 읽고 '이제부터 좋은 방억기제를 사용해야지...'   마음을 먹어도 잘 안된다. 좋은 방어기제를 하는 사람과 가까이하며 그걸 배우면서, 불편한 의식적인 노력을 수백번 반복 해야 새로운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다. 그래서 어려서 처음부터 좋은 방어기제를 습득하는게 중요하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 아이들은 부모들이 흔히 사용하는 방어기제를 보고, 내제화 한다. 그래서 부부싸움을 하거나,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때, 아이에게 화를 낼때 조심해야한다. 아이들이 울고 때쓰고 행동화를 할때는.... 부모가 아이를 혼내며 같이 행동화할게 아니라. 어떻게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을 해야할지, 그 순간을 참아낼지, 차분하게 아이를 설득하고, 이를 아이가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이 짜증나는 순간을  어떻게 넘겨야하는지 알려주고, 그 모습을 부모가 직접 보여줄수 있어야 한다. 아이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잘 달래주는것도 중요. 2)보통 사람의 경우, 미성숙한 방어기제와 권장할만한 방어기제를 섞어서 사용한다. 미성숙한 방어기제 사용 비율이 높을수록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있다. 3)자신의 방어기제를 고치는 것은 '마치 평생 오른손 잡이로 살아온 사람이, 왼손잡이로 바꾸는것' 만큼이나 어렵다. 일단 자신의 방어기제를 인식하는것이 첫단계이고, 이후 오른손을 대체할만한 새로운 방어기제를 택해서, 불편하지만 의식적으로 수없이 반복해서 연습을 해야가능하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