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ark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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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왜~ 거시기를 자주 만질까?

남자라면 자신의 성기를 자주 만진다고 생각한다. 소파에 드러 누워 있을때나, 텔레비전을 볼 때나, 팬티 바람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 인터넷을 할 때도 그 놈의 손은 자주 그 곳을 간다. 도대체 왜, 남자들은 무의식중에 계속 자신의 성기를 만지는 걸까?
1. 체온 유지 정자가 좋아하는 온도는 체온보다 낮은 33도. 진화 생물학적으로 정자가 활동하기 가장 좋은 온도다. 그래서 고환은 몸 밖에 나와 있다. 다만 너무 추운 것도 좋지는 않지만 이때 손으로 감싸는 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이다. 고환을 손으로 감쌌을 때, 느껴지는 온기의 편안함. 안 느껴본 사람은 모른다. <목욕탕에서의 변화무쌍한 그것의 모습을 보았는가?> 냉탕에 들어가면 공이 되고 다시 온탕에서 지지면 축 늘어지는 그것을...
2. 보호 의무 <거짓말 탐지와 바디 랭귀지 101>의 저자 바네사 밴 에드워드는 "남자들이 그곳에 손을 대는 것은 방어하고 싶은 심리 때문”이라고 말했다. 과거부터 남자들은 사냥에 적합하게 진화하면서 공간지각능력이 발달하고 위기대처능력도 탁월하다. 종족번식을 위한 중요 부위인 성기와 고환을 만지는 것은 본능적인 보호심리의 반영이다.
3. 진정 작용 심리학 전문 매거진 심리학 프론티어에 실린 연구 결과, 사람들은 키스를 하거나 섹스를 할 때 사랑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을 분비한다. 옥시토신은 기분을 안정시키고 통증을 완화하며, 긴장을 풀어준다. 물론 혼자 이 부위를 쓰다듬어도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예민한 사람은 다른 것도 분비될 수 있다.
4. 위치 잡기 삼각, 사각 드로즈, 사각 박스 등 남자 팬티의 종류는 다양하다. 속옷의 마찰계수와 체모의 밀도, 물건의 모양, 걷는 속도 및 세기, 심지어 호흡까지 고려해 그 안에서 가장 안정적인 위치를 찾아 주려는 무의식적인 행동이다.
5. 가려움 해소 팔뚝이나 얼굴이 가려운 것처럼 그 부위가 가려운 탓이다. 다만 팔뚝을 긁었을 때는 별다른 시선을 받지 않지만, 그 곳을 긁으면 시선이 집중된다는 것을 잊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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