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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K리그 클래식 2016 4R 인천 유나이티드 vs 성남FC
현대 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4R 성남 FC vs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장: 인천 축구전용경기장 그라운동장 일 시 : 2016-04-09 토요일 킥오프: 16:00 리그 1위 유지를 노리는 성남 FC와 리그 최하위 탈출을 노리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만난다. 리그순위표의 가장 먼 곳에 위치한 두 팀은 이번 주말 인천 축구전용경기장 그라운동장에서 K리그 클래식 4R 경기를 치른다. 시즌 시작 전 전문가들의 평가는 극과 극이었다. 성남은 전북과 서울의 양강 체제를 깰 수 있는다크호스로 지목 됐다. 반면 인천은 강등권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 했다. 성남은 5년만에 리그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상승세의 분위기를 탔다. 지난해부터 성남은 선제골을 넣은 후 쉽게 지지 않는 팀으로 변모 했다. 특히 한점 차 승부에서 매우 강했다. 선제골을 넣은 경기에서 승률이 90%가 넘을 정도로 지키는 축구에 강했다. 올해도 그 흐름을 이어 개막 이후 3경기 연속 선제골을 넣은 경기에서 실점은 단 1점으로 막았다. 2승 1무로 승점 7점을 획득해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핵심 선수를 뺏겨 전력이 약화된 인천은 리그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김도훈 감독이 처음 부임 할 당시에도 팀의 주축들이 대부분 이적하여 선수 구상에 어려움을 겪었다. 리그 9경기만에 승리를 거둘 정도로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않았다. 올해도 주축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 리그 3경기에서 모두 패배 하여 리그 최하위로 시즌을 시작 하고 있다. 지난해와 비슷한 여건과 출발을 보였지만 경기 내용에서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실점이 늘어났다는 점은 인천에게 결코 좋은 신호가 아니다. 4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성남 공격수 티아고 성남의 시즌 초반 상승세의 원동력은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티아고 이다. 지난해 포항에서 리그 4골 3도움을 기록 하였다. 포항 시절과 비교 하였을 때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페이스 자체가 다르다. 지난해 히-조-루라는 조롱거리 별명이 붙여질 만큼 외국인 농사에 실패 한 성남은 티아고의 활약이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외국인 공격수의 공격 포인트와 공격 기여도에 따라 리그 순위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리그 특성상 티아고의 활약이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진다. 리그 4경기 연속골에 도전하는 티아고는 지난해 포항 유니폼을 입고 인천 원정에서 골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 인천, 주축의 이적. 대체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인천은 지난해까지 뒷문을 든든히 지킨 유현 골키퍼가 팀을 떠났다. 팀의 중심으로 굳은 일을 성실히 해낸 수비형 미드필더 김원식은 임대 만료로 원 소속팀인 FC서울로 복귀 하였다. 공격에서 팀에 큰 기여를 한 김인성도 울산으로 팀을 옮겼다. 팀의 주축이 빠저 나간 자리는 남은 선수들이 대체 했다. 그러나 앞선 3경기에서 그들의 공백은 매우 크게 느껴졌다. 김원식이 빠진 자리에는 적절한 타이밍에 역습을 끊어 낼 선수의 부재가 눈에 띄었다. 골키퍼는 경험이 부족한 골키퍼가 선발 출장 중이다. 이태희, 김다솔 골키퍼는 실점의 빌미를 제공 하는 등 안정감이 떨어졌다. 아직 조수혁 골키퍼가 십자인대 부상에서 회복 중 이기 때문에 이태희, 김다솔 골키퍼를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예상치 못한 사후 징계, 전력의 손실을 입다 성남 측면 수비수 이태희는 지난 포항전 패널티 박스 안에서 골문으로 향하는 볼을 고의적으로 손으로 막아 사후 징계로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개막전부터 좋은 활약을 펼쳐 상승세를 이어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성남 입장에서 전력적인 손실을 입게 됐다. 특히나 성남은 이태희를 활용 하여 중앙 미드필더들의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패스 능력을 커버하기 위해 상대 진형 깊숙한 위치까지 오버래핑, 중앙으로 움직여 공격에 가담하는 공격 루트로 득점과 가장 가까운 장면을 여러 차례 만들어 냈다. 공격과 수비 모든 부분에서 팀의 큰 영향을 끼친 선수의 부재는 팀 경기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태희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박용지가 대체 선수와의 호흡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그리고 앞선 3경기에서 실망스러웠던 공격적인 능력을 보여줘야 할 차례가 왔다. 이번에도 쓰리백? 인천의 중앙을 책임지는 김도혁은 성남의 뒷공간을 허물 수 있는 킥 능력을 보유 했다. 지난 3R서울전에서도 몇 차례 서울의 수비 라인 배후공간으로 침투 패스를 시도 하여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 냈다. 최전방에 위치한 진성욱은 준수한 라인 브레이킹 능력을 갖췄다. 외국인 공격수 케빈은 제공권 다툼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선수이다. 성남의 수비라인의 부담을 줄 수 있는 인천의 핵심들이다. 성남 선수들이 후반 막판에 체력과 집중력 저하를 보이고 있는 점은 인천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단, 인천이 선제 실점을 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전제조건이 붙는다. 서울전에는 쓰리백을 사용한 김도훈 감독은 황의조를 원톱으로 사용하는 성남에 대비하여 포백으로 나올 가능성도 충분하다. 특히 지난해 10월, 스플릿이 결정 되는 중요한 경기에서 쓰리백 전술을 시도 하다가 황의조에게 결승골을 허용하여 상위 스플릿 진출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 김두현의 부상 복귀 성남의 두목까치 김두현은 경미한 부상에서 회복하여 훈련에 합류 했다. 그러나 인천전 출전은 확실하지 않다. 김두현의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피투와 조재철은 지난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무리하게 출전 시킬 가능성은 떨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관전 포인트 1. 두번의 클린시트 vs 리그 최다 실점 성남은 박준혁의 공백을 프로 경험이 없는 김동준에게 주전 골키퍼 자리를 맡겼다. 경험의 부족으로 김학범 감독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대학과 프로의 슛 파워와 타이밍의 차원이 다르다는게 그 이유 였다. 그 평가는 시즌 시작과 함께 감독의 노파심으로 바뀌고 있다. 김동준의 안정적인 핸들링 능력과 세이브 능력은 성남의 3경기 중 2경기에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인천은 지난해 32실점으로 리그 최소실점으로 시즌을 마감 했다. 짠물수비는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가장 큰 역할이었다. 그런데 올 시즌 시작은 리그 8실점으로 최다 실점을 기록 하고 있다. 개막전 3실점에 이어 2실점 - 3실점으로 경기당 2.7골을 허용 하고 있다. 티아고가 연속 골을 기록하고 있고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는 성남의 공격진을 실점 없이 막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 황의조의 첫 득점은 언제? 황의조는 지난해 리그 15골로 득점 랭킹 3위로 시즌을 마쳤다. 리그에서의 첫 필드골은 3월 말에 열린 수원 삼성과의 3R 였다. 당시 PK 실축 후 리바운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 했다. 그 이어 열린 4월 초 4R 대전 원정에서 헤더 골로 리그 연속골에 성공 했다. 득점을 시작한 후로 분위기를 타는 모습을 보였다는 반증이다. 시즌 첫 골을 언제 넣는가에 따라 시즌 활약상이 달라질 수 있다. 올해 앞선 3경기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한 황의조는 리그 최다 실점 팀을 상대로 올 시즌 마수걸이 골에 도전 한다.
[백현철의 발로 쓴 기사] 축구는 드라마…관중은 조연
성남이 써내려 간 드라마…그 안의 열두 번째 선수들 성남FC는 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클래식 8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티아고, 황의조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성남은 2위 전북현대에 승점 1점 뒤진 3위를 유지했다. 광주는 시즌 4패를 기록하며 9위를 차지했다. 경기 자체에 앞서 선수 개개인의 스토리가 많은 경기였다. 윤영선은 지난달 18일 상주상무에 합류하기 위해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하지만 훈련을 앞두고 신체 검사 도중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 있다는 것이 발견됐고, 검사 등의 이유로 임시 퇴소했다. 윤영선은 무릎 검사 결과가 나온 뒤 문제가 없다면 훈련소에 다시 합류하게 된다. 윤영선은 광주전에서도 변함없이 수비라인을 지켰다. 잠시 팀을 떠나 운동량이 부족할 만도 하지만 까까머리(?)를 뽐내며 광주의 공세를 막아냈다. 올 시즌 FC서울에서 광주로 옮겨 활약을 보이고 있는 김민혁도 슬픈 사연이 있었다. 사흘 전 부친상을 당한 김민혁은 전날 발인을 마치고 팀에 합류했다. 남기일 광주 감독은 김민혁의 출전을 만류했지만, 선수 본인의 출전 의지가 강해 이날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김민혁은 성남 수비진 사이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공간을 만들어 냈으나 수비벽에 막혀 영패를 맞이했다. 이날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성남의 골키퍼 전상욱의 이탈이었다. 성남FC은 지난달 29일 구단 SNS를 통해 전상욱이 건강상의 문제로 치료를 위해 잠시 그라운드를 떠나게 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병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할 병으로 알려졌다. 최근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전상욱은 이날 오랜만에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감동적인 장면은 후반에 펼쳐졌다. 후반14분 티아고는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가볍게 차넣었고, 선수들은 몸을 풀고 있는 전상욱에게 다가가 세레머니를 했다. 이후 황의조의 추가골로 2점 차로 앞서 나간 성남은 후반 추가시간 선발 골키퍼 김동준과 전상욱을 교체시켰다. 어쩌면 무모할 수도 있는 카드였지만 김학범 성남 감독은 경기를 떠나 인간적인 면모를 발휘했다. 김학범 감독은 상황이 안 좋았다면 결정하기 어려웠을 텐데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기에 전상욱이 나갈 수 있는 상황이 된 것 같다. 모두 열심히 뛴 결과라고 말했다. 감동적인 장면을 선수들이 연출했지만 완성도는 관중들이 더했다. 2년 전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한 성남은 매년 발전했다. 첫해는 다소 미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점차 발전해 모범적인 구단으로 거듭났다. 구단의 성장만큼 관중들의 성숙도도 한 뼘 더 성장했다. 7478명의 관중들은 경기 내내 강한 집중도를 보이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선수가 쓰러졌을 때 강하게 어필하며 아유를 퍼부었고, 골이 들어갈 때는 모두가 기립해 박수를 쏟아냈다. 경기가 끝난 후 성남은 구단 오피셜 스토어에서 수훈 선수들과의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준비했다. 관중들은 질서있게 줄을 서 선수들을 맞이했다. 경기가 끝난 후 떠날 만도 하지만 많은 관중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경기를 마친 후 집에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하나의 스포츠를 봤다는 기분보다 드라마를 봤다는 여운이 깊게 남았다. 축구라는 드라마의 주연은 선수였고, 조연은 관중이었다. 글 = 백현철 사진 = 백현철 축구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성남FC 선수들의 선행
지난 7일부터 전지훈련지인 일본 구마모토로 떠난 성남FC 선수들. 그런데 이곳에서 발생한 일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일본 축구 매체 게키사커는 9일 "K리그 성남FC의 미드필더 남준재와 김성준, 골키퍼 박준혁과 정산, 수비수인 윤영선 등 5명이 7일 길가에 쓰러진 여고생을 구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당시 5명의 성남 선수는 식사 후 구마모토 시내를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 위 사진과 해당 사건은 무관 그때 횡단보도에서 한 여고생이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습니다. 이를 목격한 성남 선수들은 여고생을 도왔습니다. 특히 일본 오사카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김성준이 일본어로 주변 주민들에게 구급차를 부를 것을 요청해 별 탈 없이 일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은 9일 야후 포털 사이트에 톱 기사로 등재되는 한편 SNS 사용자 사이에서 2000여회 공유되며 널리 퍼졌습니다. 한 일본인 사용자는 차분하게 일본어로 주위에 도움을 요청했던 김성준에게 ‘지난 한해만 일본에서 활동을 했음에도 차분하게 일어를 사용하며 여학생을 구조해서 감사하다’는 훈훈한 내용의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이용자는 ‘해당 여고생에게 운이 따랐다. 적극적으로 도와준 K-리그 선수들에게 감사하단 말을 전한다’고 적었습니다. 이번 선수들의 선행은 팬들과의 소통 및 투명한 구단운영을 통해 시민구단의 롤모델로 성장하는 목표를 설정한 성남FC에 호재가 될 전망입니다. 매일 국위선양을 입에 달고 사는 우리들이지만 진정한 국위선양은 거창한 업적보다 이런 선행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여고생을 구한 성남FC 선수들 명단> 성남 골기퍼 박준혁, 정산, 수비수 윤영선, 미드필더 남준재, 김성준
[상식축구]이승우 사건, 도대체 뭐가 예의입니까
(사진=네이버 KBSN SPORTS 캡처) 후반 35분 우리나라 선수가 쓰러졌다. 심판은 다급히 휘슬을 연달아 불었다. 동료, 상대 선수 할 것 없이 달려왔다. 팀닥터들이 뛰어 들어갔다. 몇 초, 몇 분이 흘렀을까. 그제야 구급차가 경기장으로 들어갔고 쓰러진 정태욱은 그대로 구급차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 나왔다. 다행히 정태욱은 검사 결과 이상이 없음이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이승우의 태도가 논란의 대상이 됐다.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지난 3월 27일 아디다스 U-20 4개국 친선 축구대회서 잠비아를 만나 4-1 대승을 거두었다. 한국의 초특급 유망주로 손꼽히는 이승우가 이 날 경기서 2골을 몰아넣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역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유망주다. 이승우는 전반 40분, 바르셀로나 동료 백승호의 패스를 받아 골로 성공시키며 2-1로 한국의 리드를 가져왔다. 이어 후반 24분 상대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환상적인 칩샷을 터트렸다. 이승우의 클래스를 볼 수 있던 순간이었다. (사진=연합뉴스) 이승우 인성, 논란거리인가? 세계는 이승우의 성장세를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승우의 인성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 이승우는 후반 35분, 헤딩 경합을 하다 쓰러진 정태욱에게 달려왔다. 다급히 구급차를 불렀다. "빨리 오라고! 빨리 오라고! XX." 문제는 이 발언이었다. 경기장 안으로 빨리 들어오지 않은 구급대원들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핵심은 '욕까지 해야 했었나?'라는 것이다. 빨리 들어오라고만 하면 될 것을 그렇게까지 분노하면서 소리쳐야만 했냐는 것이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이승우의 감정은 모두가 이해할만 하다. 팀 동료가 심각한 부상일지도 모르는 머리 부상을 당해 쓰러졌다. 그렇다면 그 누구도 걱정하지 않을 사람은 없으며 다급한 마음에 구원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다. 지극히 당연한 행위다. 과장된 표현일수 있지만, 세월호 사건을 이 사건에 대입해본다면, 마치 '가만히 있어라' 같은 내용이 될 수도 있다. 큰 부상을 당했다.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다면 당연히 방방 뛰고 어쩔 줄 몰라 하는 게 맞다. 주변에 팀닥터가 있어서 괜찮다? 그렇다면 주변에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좋다는 말인가? 글쎄. 충분히, 100% 이승우의 행동에 동의한다. 비유가 적절치 못할 수 있겠으나 적어도 내 입장은 이승우 편이다. 또한 이승우는 현재 스페인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유럽의 시스템이 다 잘 갖추어져있고 우리나라는 그에 비해 형편없다고 일반화하기는 어렵겠지만 대체적으로 스페인의 의료 시스템은 최고 수준일 것이다. 특히, 선수가 부상당했을 때의 대처 요령 등과 같은 것 말이다. 이승우는 그런 상황에 익숙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의료진에게 불만이었을 것이다.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승우의 태도, 사진=네이버 KBSN SPORTS 캡처) 근본적인 원인을 고찰하자 이승우가 화낸 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왜' 이승우가 그랬는지를 근본적으로 고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도대체 왜 이승우가 화를 냈을까. 그 이유는 의료진의 초동 대처가 미흡한 것이다.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포츠 경기에서 위급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철저한 상황 대처 요령을 숙지하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성급한 일반화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체감할 때 분명 우리나라 스포츠 의료 체계는 문제가 있다. 과거 2000년 4월 18일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2회 초 2루로 진루하던 故임수혁(롯데 자이언츠, 향년 42세)선수를 떠올려보자. 2000년대라면 분명히 의료 기술이 발전한 시기였다. 지금은 그보다 더 발전했겠지만 그 당시도 충분히 구급차, 의료 체계가 갖춰졌을 기술력이다. 하지만 당시 구급차도 준비되어있지 않았고 사고 대책이 미흡해 결국 故임수혁 선수는 식물인간 상태로 10년을 지냈고 끝내 2010년 눈을 감았다. 당시에 누군가 소리쳤다면, 구급차를 애원하며 울부짖었다면, 초동 대처가 확실했다면 故임수혁 선수는 야구 팬 곁을 떠나지 않았을 것이다. 故임수혁 선수 사건 이후 스포츠계는 의료 체계를 갖추기 시작했고 특별히 큰 사건을 겪지 못했다. 내가 알기론 큰 사건이 기억나지 않는다. 있다면 알려주시길 바란다. 무엇이 예의인 것일까. 예의를 생명보다 먼저 갖춰야 하는 것일까. 정태욱이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아서 다행이지, 혹여나 초동 대처의 미흡으로 인해 식물인간이 되기라도 한다면 뒷감당은 누가 할 것인가. 그 때는 누구를 비난할 것인가. 잘잘못을 논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갖춰야 할 것이 무엇인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주목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도리가 아닐까.
학교 폭력에 시달렸던 박지성
나를 때린 수많은 선배들에게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얻어맞는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저 후배라는 이유만으로 선배의 몽둥이 세례를 견디어야 한다는 것, 축구를 하기 위해서는 부당한 폭력을 묵묵히 참아내야 하는 상황이 나를 힘들게 했다. 잘못해서 맞는 것이라면 100대라도 기분 좋게 맞을 수 있었다.  하지만 어제는 저 선배가 기분이 좋지 않아서, 오늘은 이 선배가 감독한테 야단맞았기 떄문에 밤마다 몽둥이 찜질을 당해야 하는 것은 참기 힘든 일이었다. 학창시절 셀 수 없을 정도로 선배들에게 두드려 맞으면서 속으로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나는 결코, 무슨 일이 있어도 후배들을 때리지 않겠다" 그리고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켰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서 최고참 선배가 되었을때도 나는 후배들에게 손을 댄 적이 없었다. 후배들에게 진정 권위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면, 실력으로 승부하기바란다. 실력과 인품이 뛰어난 선배에게는 자연스럽게 권위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그동안 내가 뛰어난 선배들을 직접 겪으며 얻은 교훈이기도 하다. 어렸을적 어머니 심부름으러 오천원짜리 지폐를 들고 밖에 나섰다 잃어버렸던 날, 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어머니께 맞았습니다. 고작 한 대 맞은 것이라 그리 아프지 않았는데도 어머니는 그날 이후 며칠간 내게 무척 미안해했습니다. 축구부 합숙을 시작하면서 정말 정기적으로 매일 구타를 당하던 나를 보셨다면 아마도 까무라치셨겠죠. 박지성 어머니가 박지성에게 보낸 편지中 학창시절 멍이 시퍼렇게 들도록 맞고 들어와 혹시나 엄마 눈에 눈물이 맺힐까봐 친구하고 부딫혀서 그렇게 되었다며 겸연쩍게 씩 웃던 속 깊은 네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구나. 아버지 자서전 中 지성이가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대 그 중학교 축구부에서 며칠 훈련에 참석했다가 심하게 몸살을 앓았다. 분명 학교에서 무슨일이있었던 것 같은데, 아무리 추궁해도 입을 열지 않았다. 여기저기 멍자국이 많아서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어도 신경쓰지 말라고만 했다. 나중에서야 이유를 말하길 "아빠, 내가 단체 훈련 끝나고 따로 개인 훈련을 했거든요. 그런데 선배들이 왜 너만 따로 훈련을 하느냐, 다른 선수들은 쉬고 있는데, 왜 유독 너만 튀는 행동을 하느냐면서 때리더라고요" 그후 박지성은 원래 가려던 중학교를 안가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중학교로감 아버지 자서전 中 "아빠, 전 절대 수원공고엔 가지 않을거에요. 3년 동안 화성에서 생활 하면서 다시는 수원에 가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잖아요. 지금 수원공고에는 절 괴롭혔던 사람들이 모두 뛰고 있단 말이에요" 수원공고 1학년 축구부 동기들도 지성이를 싫어했으니, 지성이의 마음고생이 어떠했으리란 건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수원공고에 다닐 당시 선배의 구타에 못이겨 몇몇 선수들끼리 팀에서 도망을 치기로 계획을 짰다. 당연히 박지성도 그 멤버에 포함이 되어 있었다. 그러던중 디데이 며칠을 앞두고 훈련 후 선배의 구타에 박지성의 팔이 부러졌다. 어쩔 수 없이 박지성은 합숙소에서 집으로 돌아가야 했고, 부상으로 인해 축구부 숙소 이탈 약속을 지킬수 없게 되었다. 수원공고 시절 지성이가 훈련을 마치고 집에왔는데, 방에서 끙끙 앓는 소리가 났다. 무슨일인가 싶어서 방문을 열어봤더나 인기척 소리에 후다닥 이불을 덮고 엎드려 있는 지성이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왜그래? 어디 아픈거야?" "아니. 그게 아니고요. 그냥 좀 힘들어서.. 별일 아니에요" 아무리봐도 이상하다 싶어 이불을 들쳤더니 세상에 무릎까지 바지를 걷어 올린 부분에 뻘겋게 피멍이 들어있었다. 지성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확인하자, 온통 씨뻘건 멍투성이였다. 운동하는 선수들이라면 훈련 외에 구타와 체벌은 덤으로 따라다니는 부분이라 나 역시 알면서도 웬만해선 눈감고 못 본척 넘기기 일수였다. 그러나 그때 내가 직접 목격한 모습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었다. 당장 학교로 달려가서 지성이를 때린 사람을 붙잡고 마구 혼을 내주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때부터일까, 지성이가 한국에서 축구를 했다간 선배들 등쌀에, 또한 줄서기 좋아하는 일부 사람들의  사심에 의해 제대로 크지도 못하고 주저 앉을 것만 같았다. 가끔 지성이는 이런말을 한다 "만약 내가 맞지 않고 축구를 배웠다면 지금 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박지성 축구센터를 세운 이유도 이때문이다. 더이상 아이들이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축구를 배우기 보다는 더 나은 환경속에서 축구를 자유로이 즐기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박지성 축구센터를 통해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을 차고 달리면서 희망도 함께 꿈꾸길 바란다. 차범근이 박지성 국가대표 은퇴 발표를 하고 난뒤 쓴글.. "지성이가 은퇴를 합니다. 아니 한다고 합니다.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무릎에 물이 많이 차는 모양입니다. 무릎을 너무 많이 쓴 것이 그 이유입니다. 그것도 무리하게 어려서 부터.. 지난핸가. 지성이가 어딘가에서 스피치를 하면서 우리나라 처럼 맞으면서 축구를 하는 나라는 없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었을 터인데 유독 그 얘기를 했습니다. 그 결과, 오늘 우리가 그토록 아끼고 자랑스러워 하던 최고의  선수를 30살에 은퇴시키는 안타까움 앞에서 멍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오유 유소년 대회도 열고 자선경기도 열어서 열악한 환경에서 축구하는 애들한테 다 기부하던데 자기가 맞으면서 축구를 했던 시절이 끔찍한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런지 자라는 아이들은 자신처럼 축구를 안 하길 바라는 마음이 엄청 큰거 같습니다.. 예체능계의 똥군기는 진짜 언제쯤 없어질까요
이재성을 노리는 클럽들 클라슫ㄷㄷ
토트넘과 레스터 시티를 포함한 몇몇 EPL 클럽들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이재성을 노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재성은 최근 전북 현대 모터스와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하며 유수의 유럽 클럽들의 레이더망에 걸렸습니다.. 스카우트들은 화요일에 있었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8강전 상하이 상강 vs 전북 현대 경기에서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이재성을 영입하기 위해 관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토트넘은 그의 성장을 계속해서 주시하는 상황이며 레스터 시티 역시 그의 영입을 통해 아시아에서 상업적인 이익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재성은 11월까지 전북 현대와 계약되어있고 위 두 클럽들은 자유 계약 상태에서 이재성의 영입 경쟁이 가열될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이번에 영입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 http://www.teamtalk.com/news/leicester-spurs-track-south-korean-ace-lee 캬 이재성 진짜 대단하네요! 작년에 우승경쟁했던 두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니 ㅠㅠㅠㅠ 확실히 포텐이 보였고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이적이 성사될 지 궁금하네요 ㄷㄷㄷ 전북도 이번시즌 무패 시즌을 보내고 있고 강력한 아챔 우승 경쟁팀들이 떨어진 상태라 아챔 욕심이 엄청날텐데 과연 이재성을 놔줄지도 궁금쓰
[슈돌] 그 아빠에 그 아들!!
대박이가 돌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대박 아빠 이동국 선수는 대박이의 돌잡이 예행연습을 실시했늗네요 ㅋㅋ 아버지가 심하게 답정너이심 ㅋㅋㅋ 돌잡이 물품ㅋㅋㅋ 플라스틱 송판, 태권도 품띠, 농구공, 야구공, 테니스공, 축구공, 발레슈즈 ㅋㅋㅋㅋㅋㅋ, 곤봉ㅋㅋㅋㅋㅋ, 아령, 수경까지!!! 그냥 대박이 미래는 운동선수임 ㅋㅋㅋ 그렇게 시작된 대박이의 돌잡이 첫 번째 시도!! 거침없이 다가가 축구공 겟! ㄷㄷㄷㄷㄷ 저 수많은 물품 중에 딱 축구공을 ㄷㄷㄷ 심지어 공 모양도 다 비슷하고 색깔만 다를 뿐인데 거기서 축구공을 딱 찾네요 ㅋㅋㅋ 하지만 첫 번째는 우연일 수도 있다! 그리하여 두 번째 시도를 감행하는 이대박 어린이 ㅋㅋ 그리고 이번에는 거의 돌진 수준으로 축구공 집는 대박이 ㅋㅋㅋ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축구공을 잡습니다 ㅋㅋ 이정도면 대박이도 아빠가 축구 선수인걸 알고 있는거겠죠!? 물개박수 터진 대박 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장차 축구계를 씹어먹겠다는 대박이의 세레모니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어진 대박이의 돌잔치 날!! 대망의 하이라이트 돌잡이가 이어졌습니다 ㅋㅋ 한참 이것저것 둘러본 끝에 이번에도 축구공을 택한 대박이!! 역시 그 아빠에 그아들입니다 ㅋㅋ 대박이가 커서 차두리 선수처럼 아버지에 부끄럽지 않은 축구 선수 아들이 되면 좋겠어요!!
올바른 성경적 성교육을 위한 김지연 약사님의 말씀.
성경적인 성교육이라는 접근은 참 어려우면서도 우리가 전적으로 바라봐야하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성교육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반드시 제대로 알고 있어야할 교육적인 내용중에 하나이며 정확한 성지식은 정말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를 위해 성경적인 성교육을 시도해주시는 한분이 계신데요. 바로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 약사이신데요, 2020 성경적 성교육을 주최하면서 성경적 성교육이 궁금한 묵회자, 부모, 교회학교 교사들에게 좋은 경향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신 분입니다. 김지연 대표께서는 이성교제의 성격적 내용을 가르치시면서 아이들이 제대로 알고 있어야할 성에 대한 교육적 내용을 성경 내용으로 풀어 설명함으로써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아이들이 다가갈 수 있도록 강의를 하시고 있으십니다. 또한 요즘 이슈가 되고 있고 하루빨리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부분중에 하나인 성범죄 관련 음란물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어떤 방법으로 차단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성경적 성교육을 통해 알려주고 계신 분입니다. 게다가 옛날에 비해서 미혼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매해 미혼모 수가 급증함에 따라 청소년 조기 성애화의 문제점과 예방법, 임신과 자녀 양육의 기쁨, 거룩한 성, 과도한 피임위주의 성교육의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서 강의를 하며 올바른 성 지식을 전파하시는 게 핵심이라고 하십니다. 모든 사람들은 성에 대해 올바른 지식이 필요하며 이를 배울때는 올바른 접근으로 성교육을 배워야 합니다. 이에 김지연 약사 대표께서는 성에 대한 지식을 윤리와 도덕을 지키면서 가르칠 수 있도록 힘쓰시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성경적 성가치관 교육의 활성화에 목소리를 높이시고 계시는 분입니다. 잘못된 성교육은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으며 청소년들에게는 자극적인 문화로 다가오게 되면서 정상적인 성에 대한 지식을 접할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김지연 약사께서는 이에 성경적 성 가치관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이 땅에 번성하고 충만하며 이 땅을 다스리고 경영”하는 그 시작을 주님 안에서 시작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과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가정의 가치, 부부의 사랑, 형제 사랑, 인간의 전반적인 성품에 대한 이론을 배우며 올바른 영혼으로 이끌고자 하십니다. 또한 성교육을 반드시 알아두는 것또한 중요하지만 성인이나 부모 역시 제대로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김지연 약사께서는 아이의 인생과 그 아이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서라도 기도하고 애쓰는 것이 성교육을 진정으로 담당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