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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5.8-9일 4경기 초간단 요약[원샷 원매치]

[원 샷, 원 매치]는 한 경기를 한 장의 사진으로 요약해 90분 동안 벌어진 필드 위 사건 중 가장 인상적인 사건을 보여드립니다.
해당경기 2016.5.8.(한국시간)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37라운드 레스터 시티 vs 에버튼 (킹파워 스타디움)[ 레스터 시티 홈 ] 3 : 1 레스터 시티 승리 득점 [레스터 시티] 제이미 바디(전반 4분, 후반 19분) 조슈아 킹(전반 32분) [에버튼] 케빈 미랄라스(후반 42분) 경기 주요 포인트 - 레스터 시티 우승 확정 - 제이미 바디 24골로 해리 케인(25골) 추격
해당경기 2016.5.8.(한국시간)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37라운드 토트넘 훗스퍼 vs 사우스 햄튼 (화이트 하트 레인)[ 토트넘 훗스퍼 홈 ] 1 : 2 사우스 햄튼 승리 득점 [토트넘 훗스퍼] 손흥민(전반 15분) [사우스 햄튼] 스티븐 데이비스(전반 30분, 후반 26분) 경기 주요 포인트 - 해리 케인 추가 득점 실패 (득점왕 경쟁 혼돈) 해리케인(25골), 제이미 바디/세르히오 아구에로(24골) - 토트넘 2015-16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패배로 장식 - 사우스햄튼은 90분 동안 기록한 유효 슈팅 두 개 모두 득점으로 연결
해당경기 2016.5.8.(한국시간)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37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vs 아스날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 시티 홈 ] 2 : 2 무승부 득점 [맨체스터 시티] 세르히오 아구에로(전반 8분) 케빈 더 브라위너(후반 5분) [아스날] 올리비에 지루(전반 10분) 알렉시스 산체스(후반 22분) 경기 주요 포인트 - 세르히오 아구에로 한 골 추가 득점왕 경쟁 유지 - 아스날은 3위 유지 (어차피 우승 아니면 어디든 욕먹음)
해당경기 2016.5.8.(한국시간)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36라운드 리버풀 vs 왓포드 (안필드 스타디움)[ 리버풀 홈 ] 2 : 0 리버풀 승리 득점 [리버풀] 조 앨런(전반 34분) 로베르토 피르미누(후반 30분) 경기 주요 포인트 - 리버풀 홈 12연승 - 피르미누 10골 7도움으로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중 - 전술 시험, 주전 체력 안배, 유로파 리그 결승전 대비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음 추신) 두 라운드 정도 못 만들어서 아이디어가 샘솟은 건...아니고. 그냥 머리가 굳었네요. 컴맹+기계치+결정장애가 노트북 고쳐보겠다고 붙들고 앉아 있으면 일주일이란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돌아왔더니 시즌이 끝나가네요(오자마자 꺼져..?)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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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xnakfn 아ㅠㅠ 한번 터지면 계속 터지던데 조심하세요!!ㅠㅠ
@Justin 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smallparty 고치고 나서 상태는 좋아졌는데. 자료가 다 날아가서ㅎㅎ 뭔가 초심으로 하는 기분이네요ㅋㅋㅋ
ㅋㅋㅋ 매번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리버풀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역시 놋북 고장으로 못올리시는거 같더라니 ㅠㅠ 다 고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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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각 레스터 시티 우승으로 개망신 예약한 사람
레스터 시티가 드디어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그들의 우승이 확정된 후 각계각층에서 이들의 우승을 축하하는 트윗과 SNS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마냥 즐기고 웃을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바로 BBC 간판 스포츠 프로그램인 MOTD(Match Of The Day)의 게리 리네커입니다.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죠. 리네커는 천냥 빚보다 더 큰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바로! "좋아! 만약 레스터가 EPL에서 우승하면 다음 시즌 MOTD 첫방때 빤스만 입고 방송한다!" 시즌 중반 박싱데이 쯤에 레스터가 우승권에서 맴돌자 이같은 공약을 자신있게 내건 게리 리네커!! 그 후 이런 합성짤들이 돌아다니고 경기장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된 리네커의 나체사진 ㅋㅋㅋㅋ 마침내 오늘 레스터의 우승이 확정되고 그 현장이 포착된 게리 리네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양반 전국민 앞에서 빤스만 입게 생겼는데 왜 이렇게 좋아하는겨 ㅋㅋㅋㅋ 사실 게리 리네커는 레스터 시티가 직접 배출한 가장 유명한 스타플레이어 중 첫번째 선수입니다.(아무 유일무이) 레스터 유스 출신에 프로 데뷔 역시 레스터에서 했습니다. 자신의 고향팀이 드라마 같은 우승을 했으니 빤스가 대수겠습니까. 게다가 2002년에 레스터가 EPL에서 강등당해서 부채에 허덕일때 리네커가 직접 서포터들과 모금 운동을 진행해 컨소시움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레스터는 큰 위기를 넘기고 지금의 구단주를 만나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된거죠. 사실상 그때 리네커 같은 거물이 움직이지 않았다면 지금 우린 이런 만화 같은 스토리를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여하튼 이 양반 이정도면 엄청나게 성공한 레스터 덕후라고 할 수 있겠죠??ㅋㅋㅋㅋ 심지어 나이가 56살인데 몸이 이렇게 좋습니다. 사실상 식스팩 공개하려는 큰그림 아니었을까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ㅋㅋㅋㅋㅋ 벌써부터 내년 MOTD 첫방이 기다려지네요 ㅋㅋㅋㅋ
선수 시절 유럽 사람들의 편견과 의구심을 다 깨고 다닌 박지성
2002년 월드컵 이후 히딩크가 있는 네덜란드의 psv팀으로 이적하게 된 박지성  그러나 입단 후 얼마 되지 않아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겪고 복귀 후 부진을 겪음 부진을 겪는 동안 네덜란드 홈팬들에게 각종 야유와 비난을 받은 박지성 공을 잡기 무서웠을 정도였고 심지어 상대팀보다 야유를 더 보냄 그래서 히딩크 감독이 홈경기에서는 안 내보내고 원정경기에만 내보냈을 정도..  일본 팀의 이적 제의도 받았지만 박지성은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그렇게 야유하던 팬들이 응원가를 만들어서 응원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음 (이때 응원가가 바로 그 유명한 위송빠레) 자기 응원가를 듣고 이렇게 생각했을 정도로 야유와 비난이 심했지만;; 히딩크가 박지성한테 보내는 편지 中 결국에는 psv 팬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음 그래서 박지성이 선수 생활 막바지에 psv팀으로 다시 복귀했을 때도 팬들이 엄청 환영해 줌 네덜란드 리그는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엄청나게 활약한 박지성은 결국 맨유에 입단하게 됨 박지성은 2~3년 내로 맨유맨이 될 것이다. 그를 믿기에 데리고 왔고 또 그만큼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생각에 의아해했지만 2~3년 내로 분명히 사람들은 나의 결정에 동의할 것이다.  - 알렉스 퍼거슨  지금은 아시아 선수들이 빅클럽에서 활약하는 사례가 많지만 당시만 해도 성공 사례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박지성이 빅클럽에서 통하겠냐는 의구심이 많았음 박지성의 맨유 이적 소식은 국내에서도 찌라시 취급하거나  박지성이 맨유에서 경쟁력이 있겠냐고 벤치에나 있을 거라고 비아냥거릴 정도 박지성은 챔스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한 선수였기 때문에 긍정적인 반응도 물론 있었지만 티셔츠 팔이다, 마케팅용이다, 아시아 시장을 노린 상업적 영입이다 등의 의견도 많았음 당시 챔스 4강 ac밀란 전에서 카푸-말디니-네스타-스탐이라는 엄청난 수비라인을 뚫고 골을 넣고 05년 챔스 포워드 베스트 5에 들었는데도 이런 소리 들음 (다른 유럽 선수들이 박지성이 psv에서 활약한 만큼 활약하고 이적했으면 마케팅용이다 이런 소리 1도 안 나왔을 텐데ㅋ...) 다른 나라 선수들이 입단하면 같은 언어를 쓰는 선수들이나 스탭들이 도와주거나 하지만  박지성은 그런거 1도 없었음. 그래서 영어 공부도 엄청 열심히 함 초반의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박지성은 무려 7년간 맨유 선수로 뛰었고, 맨유 말년에는 루니와 퍼디난드에 이어 맨유 주급 순위 3위에 들 정도로 인정 받음 티셔츠 팔이를 위해 영입했다는 소리는 당연히 쏙 들어감 선수 생활을 건 일생일대의 무릎 수술을 겪은 후에도 예상보다 훨씬 빨리 복귀함 (빨리 복귀한 게 9개월.. 당시에는 1년 정도의 재활 기간을 예상했었음) 박지성 정도의 큰 수술 이후에는 폼이 떨어지는 선수들도 많은데 수술 후에도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며 맨유에서 롱런함 그리고 박지성이 맨유를 떠난 지금도 여전히 맨유 팬들한테 언급되고  (Herrera는 현재 맨유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선수) 언론이나 전 맨유 선수들한테도 꾸준히 언급됨 은퇴 후에는 비유럽 선수 최초로 맨유 앰버서더에 임명돼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맨유 홍보 중임 앰버서더로서 중국 투어 중 다른 맨유 레전드들과 맨유 선수들 훈련하는거 지켜보는 중 아시아 축구에 대한 편견을 깨고 세계에 아시아 축구의 저력을 알린 선수라 베트남 등 축구 좋아하는 아시아 국가에서도 박지성 인기가 대단했음 박지성은 우리나라 축구를 위해서 힘쓰는 것 외에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아시안 드림컵을 열며 아시아 청소년 축구 발전에도 힘씀 (수익금을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기부) 아시안 드림컵에는 우리나라, 일본 등의 유명한 아시아 선수들 말고도  에브라, 퍼디난드, 잠브로타 등 세계적인 선수들도 초청해 같이 뜀 이게 바로 박지성이 한국 축구를 넘어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이라는 말을 듣는 이유..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펩이 루니와의 마찰을 자진한 이유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던 맨더비였습니다. 무리뉴vs펩, 감독들과 앙금이 남아있는 선수들. 그리고 그 선수들의 대활약. 사실 맨체스터 더비하면 양팀 선수들간의 거친 신경전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보통 후반전에 경기가 고조될 수록 이런 상황이 나오는데 이번 맨더비에서는 비교적 일찍 신경전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선수vs선수가 아닌 감독 vs 선수였죠. 바로 이 장면이었죠. 선수들이 공을 지연시키는 행동이야 심심찮게 볼 수 있지만 감독이 그러는건 자주 보는 장면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시간대는 전반 22분.. 여러 정황을 봤을때 펩 정도 되는 감독이 저런 행동을 하는게 쉽게 이해가 되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영국 일간지인 미러에 의하면 펩이 저런 행동을 한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미러에 의하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공을 숨기고 지연시켰던 이유는 맨유의 속공을 지연시키고 맨시티의 수비 라인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출처 미러 당시 상황을 한 번 살펴보면 데 브루잉이 볼을 전개하다 루니에게 볼을 뺏깁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상 공격시에는 많은 선수들이 공격 진영에 올라가 있습니다. 풀백이 이미 상당히 높은 위치에 올라와 있는게 보이죠? 그런면에서 스피드가 빠른 선수들이 저 상황에서는 오른쪽의 므키타리안이었겠죠. 만약 역습을 시도했다면 상당히 위험한 장면을 연출했을 것입니다. 펩으로서도 쉽게 잡은 원정에서의 리드를 잃고 싶지 않았겠죠. 여하튼 이로 인해 루니와 이른 시간에 마찰이 있었고 화해도 그링 오래 걸리진 않았습니다. 루니가 먼저 손을 내밀면서 상황은 일단락됐죠. 여튼 저 장면만 봐도 펩이 얼마나 이 경기를 잡고 싶었는지 알겠네요.
손흥민이 갑자기 미친 경기력을 보여주는 이유
"올림픽 이 후에 전 꽤 많이 속상했었어요. 정말 우울했었죠. 왜냐하면 내 나라를 위해 뛰는거고 나라를 위해 꼭 메달을 따고 싶었거든요. 제 심장은 이미 6개월 전부터 올림픽에 가있었어요. 하지만 올림픽이끝나고 전 이렇게 생각했죠." '아 이제 시즌에 집중해야 한다' "쉽진 않았지만 내 가족과 팀 동료들이 저를 엄청 많이 도와줬어요. 그래서 전보다 더 강해질 수 있었죠"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이 리우에서 아무 메달이나 땄다면 선수들은 군면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28살 이전에 군대를 가야합니다. 손흥민은 여전히 징병대상이며 만약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딴다면 면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14년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아시안 게임 차출을 거부했고 그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출처 가디언 최근 손흥민 선수의 폼이 갑자기 좋아진 것에 대해 궁금해하신 분들 많을거 같아요. 저 개인적으로도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지만 아무래도 가장 유력한 이유가 바로 인터뷰에 나온 내용이지 아닐까 합니다. 새로운 리그에 적응할 시기에 올림픽 그리고 군대라는 인생의 전환점이 걸려있다보니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기 어려웠을겁니다. 프로 선수들은 이런 종류의 심리적 영향이 경기력에 그대로 전이되죠. 이적하자마자 괜찮은 폼을 보여주다가 부상으로 한차례 기세가 꺾였입니다. 그러다 올림픽이 다가온 시즌 후반기에 갑자기 혼자 수준급의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당시에 토트넘은 이기진 못했지만 손흥민 선수는 꾸준히 스탯을 쌓고 경기력도 좋아졌죠. 그리고 그렇게 기다리던 올림픽에 나가지만 아쉽게도 8강에서 탈락하고 맙니다. 6개월 전부터 고대했던 기대했던 올림픽이 끝난거죠. 기사에서도 언급됐다시피 올림픽에는 군면제가 걸려있었습니다. 이제 다음 기회는 2년 후였고 손흥민은 드디어 온전히 토트넘에 집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심리적 안정+올림픽 준비로 미리 올려놨던 경기력이 시즌 초반 손흥민의 언터쳐블 폼에 영향을 준 것입니다.(+전술적인 부분도 추가) 동일한 기사에 있었던 다른 인터뷰 내용도 덧붙입니다. - 현재 폼상태에 대해, "지금 몸상태가 굉장히 좋다는걸 느낄 수 있어요. 전 올림픽에 참가하기 전에 프리시즌을 소화했고 리우에서 4경기 정도 뛰었죠. 지금 폼이 굉장히 좋고 훌륭한 스타트를 끊었다는건 명백한 사실이에요. 하지만 계속해서 열심히 훈련할거고 시즌 말미에도 이와 똑같은 모습을 보이고 싶어요." - 포체티노의 어떤 말때문에 팀에 남게 되었는지 "뭔가 말해주긴 했는데 (언론에)말하고 싶진 않아요." "현재로선 이곳에 남아 EPL과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게 되어 정말 행복해요. 모든 선수들에게 EPL과 챔스에서 뛰는건 꿈입니다. 이곳에 남게 되어 정말 행복해요. 모든 경기에서 뛰고 싶어요. 모든 선수들이 똑같을 거에요. 이게 정상이죠." 내일 있을 토트넘vs맨시티도 기대합니다!
최정상에서 인성 드러난 손흥민
최근 연일 개쩌는 활약을 하고 있는 손흥민 입니다 아쉬운 올림픽 이 후 토트넘에서 한풀이하듯 잉글랜드를 씹어먹고 있는데요. 보통 선수들은 이렇게 최정상을 달리고 있을때 조심해야 합니다. 그게 부상이 될 수도 있고 구설수가 될 수도 있죠. 아무래도 유명해진만큼 이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주변인들이 많아지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오히려 그 반대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맨시티전 이 후 손흥민 선수의 팬서비스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먼 한국땅에서 손흥민을 보러온 팬들에게 손흥민 선수가 직접 사인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는 등 팬서비스다운 팬서비스를 해줬다는 것입니다. 모든 프로 선수들에게 이런 팬서비스는 당연한 일이지만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자신이 한창 잘나갈때 겸손함을 잃고 겉멋만 들어가는 선수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이미 이전부터 멀리서부터 응원 온 우리나라 팬들에게 깍듯하게 팬서비스를 했다고 합니다. 사실 그러고보면 인터넷에서 손흥민 선수의 팬서비스에 대해 악평을 봤던게 없었던거 같습니다. 이렇게 잘해주니 썰이 나올게 없었던 모양입니다. 중국전에서 물통을 걷어차는 등 축구팬들의 눈쌀을 찌푸르게 했던 행동들로 손흥민 선수는 얼마전 슈틸리케 감독에게 쓴소리를 들었습니다. "불손한 태도를 고쳐야 한다!" 이렇게 말이죠. 이에 손흥민 역시 빠르게 피드백을 했습니다. "감독님 말이 맞다. 내가 잘못한 것이다" 자신의 잘못을 빠르게 인정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여기서 인성까지 100퍼 갖춰지면 ㅎㄷㄷㄷㄷ
펩이 경기 끝나고 상대 선수에게 달려든 이유
또 이겼습니다. 이걸로 12연승. 그리고 또 다시 스털링이 결정지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는 굉장히 운좋게 결승골을 성공시켰다면 이번엔 완벽하게 본인의 실력으로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스털링의 골은 십자인대 부상도 치료하게 한다 스털링의 결승골에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재활중인 벤자민 멘디도 함께 기뻐합니다 ㅋㅋㅋ 아니 부상당한지 몇개월 안됐는데 저렇게 뛰어다니다니 대단합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부상당한 선수마저 뛰게만든 극장골이지만 경기 후 과르디올라 감독의 심기는 불편해보였습니다. 경기 종료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사우스햄튼의 레드먼드에게 득달 같이 달려들어 크게 화를 냅니다. 사실 극장승이기에 선수들 칭찬해주기에도 바쁠텐데 곧바로 상대편 선수에게 달려간다는거 자체가 특이한 장면이긴 합니다. 거기에다 크게 화를 내며 뭔가를 이야기하는게 보통일은 아닌듯 보였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펩은 자신이 왜 레드먼드에게 화를 냈는지 밝혔습니다. "전 레드먼드에게 그가 사이드 라인에서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 말해줬어요. 사우스햄튼은 몇몇 슈퍼 재능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요. 레드먼드 역시 그런 선수들 중 하나죠" "하지만 그들은 경기를 하길 원하지 않았어요. 사우스햄튼은 막바지에 시간을 지연시켰고 전 단지 그들이 플레이를 하길 원했어요." 어쩌다보니 재능충이었던 레드먼드가 딱 펩한테 걸려서 모든 비난을 받게 되긴 했지만 좋게 해석해보자면 너같이 재능있는 놈들이 이길 생각은 안하고 왜 비기는데 안주하냐라고 동기부여 시켜주는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그러고보면 레드먼드가 뭔가 스털링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펩이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죠 ㅋㅋㅋ 그간 펩의 일화같은걸 들어보면 그가 얼마나 축구에 미쳐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머리가........................(생략) 펩은 언제나 완벽한 축구를 보길 원합니다. 비단 그게 자기 팀에만 해당되는게 아니고 상대팀에도 해당되는거죠. 어쩌면 경기 자체를 하나의 예술로 보고 있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점에서 참 멋진 사람인거 같아요.
EPL 4월 21일 경기 초간단 요약[원샷 원매치]
[원 샷, 원 매치]는 한 경기를 한 장의 사진으로 요약해 90분 동안 벌어진 필드 위 사건 중 가장 인상적인 사건을 보여드립니다. 오늘의 경기 해당경기 2016.4.21.(한국시간)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27라운드 순연경기 리버풀 vs 에버튼 (머지사이드 더비, SBS sports RTZ) 4 : 0 리버풀 승리 득점 [리버풀] 디보크 오리기(전반 43분) 마마두 사코(후반 2분) 다니엘 스터리지(후반 16분) 필리페 쿠티뉴(후반 21분) 해당경기 2016.4.21.(한국시간)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30라운드 순연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크리스탈 팰리스 2 : 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리 득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테오 다르미안(후반 10분) [크리스탈 팰리스] 다미엔 델라니(전반 4분, OG) (도움 : 마테오 다르미안) 왓포드 미안해..두 경기 연속 이렇게 떼워서 여기부터는 그냥 여담입니다. [원샷 원매치]와 무관합니다. 수비수로서 델라니는 수비 과정에서 발생한 실책이 누구보다 마음 아팠을 겁니다 오늘도 합성할 델라니 사진 찾다가 우연찮게 이 사진을 보니 합성하는데 괜히 마음이 아프더군요 크리스탈 팰리스가 2부에서 승격할 당시인데 너무 기뻐서 구석에서 혼자 울고 있었답니다. 다른 동료가 가서 달래주고, 잘했다고 해줬다는데 뭔가 참 저렇게 EPL에 오고 싶어했던 선수가 뼈아픈 실책을 했으니 오죽했겠나요... 뭐 그렇게 끝났다면 훈훈하겠지만 폭풍 쒜레머니 울다가 매우 해맑게 웃으시는 델라니... 그렇다고 합니다 똥x에 털 자라는 소리가 들리네요 열정 넘치는 델라니 선수의 마음이 얼른 쾌유하길 기원합니다...
외질이 박주영에게 배운 한국말
박주영이 아스날을 떠난지도 3년째네요. 그러고보면 박주영 선수의 아스날 시절 사진을 보면 유독 외질과 함께한 사진이 많았습니다. 함께 웜업하는 모습도 많이 잡히고 훈련장에서 같이 훈련하는 모습도 많이 포착됐는데 이때문에 박주영 선수의 베프가 외질이라는 소문도 많이 있었습니다 ㅋㅋㅋ 할로윈 데이에도 뭔가 외질과 근접해 있는 박주영의 위치선정 ㅋㅋㅋㅋ 셋이 찍을때도 + 단체샷에서도 외질 바라기 박주영이었죠 ㅋㅋㅋ 많이 어울리다보면 아마 서로간에 배울점도 있겠죠? 외질이 박주영에게 배운 것으로 의심되는 모습이 지난 월드컵에서 포착됐었습니다. " 아~ X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과 이 후에 나오는 절레절레까지 합쳐지면서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X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맥락이 너무나 잘 들어맞아서 더 신빙성이 가는 입모양이네요 ㅋㅋㅋ 보통 외국인들이 욕부터 먼저 배운다던데 박주영 선수가 알려준걸까요 ㅋㅋㅋ 여튼 그래도 돈독했다는게 보이는게 박주영 선수가 방출될때 외질이 본인 트윗으로 직접 작별 인사로 언급한 적도 있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박주영 선수도 TV나와서 외질이랑 있었던 썰 같은거 풀어주면 재밌을거 같네요 ㅋㅋㅋㅋ
박.지.성 맨유 시절 TOP5 골!!!
안녕하세요~스포츠구루 에디터 이준호입니다^^ 어제 박지성 국가대표 TOP5골 반응이 좋아 이번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멋진골 TOP5를 준비해봤습니다~극적인 골 아니고 멋진 골입니다!(극적 요소 살짝 가미^^) 제일 먼저 09/10시즌 아스날과의 24라운드에서 나온 40m 역습 골입니다~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최고의 몸 상태를 보여주던 박지성은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으로 역습 파트너를 잃게 되지만, 나니-루니와 함께 여전히 건재함을 알린 골이었습니다~ 아스날 원정에서 3-0으로 달아나는 쐐기골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겨줬죠~ 2010.2.1 두 번째 골은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으신 리버풀전 헤딩골입니다! 로마전에서 골을 기록하고 돌아온 09/10시즌 리그 31라운드에 터진 골이었죠~ 라이벌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5분만에 토레스에게 골을 내줘 어렵게 경기를 풀어나간 맨유는 후반 15분, 1-1 상황에서 박지성이 플레쳐의 크로스를 받아 다이빙 헤딩골을 넣었습니다. 글렌 존슨이 발로 박지성의 눈두덩이를 찍어내려 피가 흘렀지만, 투지로 승리를 지켜낸 경기였죠! 이날 주인공은 토레스, 제라드, 마스체라노도 아닌 박지성이었습니다! 2010.3.21 세 번째 골은 박지성의 맨유 시절 최고의 경기였던 10/11시즌 울버햄튼과의 11라운드 경기였습니다. 이날 부상으로 나니, 긱스, 오언, 루니, 발렌시아가 모두 빠져 오베르탕, 베베와 함께 공격을 이끌었던 박지성은 자신이 해결사 노릇을 해내며 그동안 보여줬던 이타적 플레이가 팀을 위한 헌신이었음 보여주는 경기였습니다. 전반 45분, 플레쳐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21분 동점골로 홈에서 하위권인 울버햄튼에게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리고 추가시간 2분이 지난 후반 45분, 플레쳐의 패스를 박지성이 평소와 다르게 개인 플레이로 골을 만들어 냅니다!!! 결국 승점 3점을 챙긴 맨유는 그 해에 우승을 차지했죠. 울버햄튼 매카시 감독의 화난 표정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2010.11.7 이어진 네 번째 골도 결승골입니다~그러고 보니 박지성 선수는 많은 골은 아니지만, 멋있는 골을 결승골로 많이 기록해 우리의 기억속에 남는가 봅니다. 이 골로 전반기에만 5골을 넣은 박지성이었습니다.(아시안컵 출전으로 후반기 고전, 맨유 시절 역대급 페이스) 자신의 국가대표 마지막인 2011아시안컵을 앞둔 박지성은 리그 17라운드에서 아스날을 만납니다. 그리고 전반 41분 나니의 크로스가 수비 발에 맞으며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뒤로 날라오지만, 감각적인 헤딩으로 이날의 유일한 골을 완성시킵니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기록한 27골 중에 5골을 아스날에게만 기록해 '아스날 킬러'로 자리 매김하게 됩니다! 2010.12.14 마지막 골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골 맞습니다! 일명 '이~야 골' 박지성 선수의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골은 10/11시즌 8강 2차전에서 터졌습니다. 첼시 원정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홈에서 열린 2차전도 치차리토의 선제골로 합계 2-0으로 앞서 나가지만, 후반 31분 드록바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맨유는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만약 첼시가 한 골을 더 넣게 되면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맨유가 탈락하게 되는 위험한 상황에서 박지성이 1분 만에 이날 결승골을 넣으며 첼시 선수들의 힘을 빼놓아 버립니다. 긱스의 환상적인 패스를 침착하게 가슴으로 떨궈 놓고 때린 왼발 슛은 그대로 골망을 가르며 올드 트래포트에 모인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죠! 2011.4.13 박지성 선수가 맨유 시절 넣은 27골 모두 멋있지만, 재미로 5골을 선정해본 만큼 넓은 아량 부탁드립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한 번 부탁드립니다~ https://www.facebook.com/sportsgurukorea/